2015년도 소하천정비사업 추진실태 평가는 9개 시·도와 25개 시·군·구 등 총 3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영주시는 특히 소하천을 친수공간<사진>으로 조성해 자연친화력을 높이고 소하천 정비를 통해 재해예방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영주시는 2015년도 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 가꾸기 사업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어 이번 수상을 통해 소하천 유지관리 부문에 행정력 지원 및 기술력 부분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영주시 이영희 하천과장은 “우기 전에 주요 공정을 마무리해 재해예방에 사전 대비하고 이번 소하천 추진실태 평가를 거울삼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안전한 소하천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