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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K-Culture로 국경을 허물다 교육부터 취업·정주까지 ‘원스톱 혁신’

김세동 기자
등록일 2026-03-12 11:18 게재일 2026-03-1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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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산학협력 모델 2000명 규모로 확대
K-컬처 산업 구조, 글로벌 마케팅 이론 학습
동양대, K-Culture 기반 산학협력 모델 선보여

동양대학교가 K-Culture를 기반으로 글로벌 교육 시장에서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을 선보인다. 

동양대학교는 뷰미디어, 사운드인글로벌, 솔트앤라이트, 아스트로씨앤씨, 자리컴퍼니, 준스테이지, 앤드류컴퍼니, 컨셉케이컴퍼니, 아시아홈엔터테인먼트 등 9개 글로벌 기업과 K-Culture 글로벌 플랫폼 구축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실전형 글로벌 인재 양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양대학교는 단순한 유학생 유치에 머무르지 않고 대학과 기업이 긴밀히 협력해 교육·취업·정주까지 연계하는 혁신적인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유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산업 경험을 제공하고 글로벌 K-컬처 산업을 선도할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산학협력 모델의 핵심은 현장 실습으로 이어지는 실무 중심 교육 시스템이다. 

프로그램은 K-컬처 산업 구조, 글로벌 마케팅 이론, 기술적 기초 등 현장 투입 전 반드시 필요한 직무 지식을 체계적으로 학습한다. 

또, 협력 기업 현장에 투입돼 실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실전 역량을 키운다.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는 사운드인글로벌, 솔트앤라이트 등에서 앨범 제작 과정과 신인 개발 업무를 보조하며 기획사 실무를 경험한다. 

IT·플랫폼 분야는 자리컴퍼니에서 글로벌 서비스 마케팅과 플랫폼 기획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공연·이벤트 분야에서는 준스테이지와 컨셉케이 등의 K-Pop 콘서트 및 페스티벌 현장에서 운영 스태프로 활동하며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한다.

참여 기업들은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성장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업 전문가와 학생을 연결하는 1대1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산업 현장의 실무 경험을 전달하고 자리컴퍼니는 유학생들의 주거 문제 해결을 지원한다. 

 동양대학교는 이러한 산학협력 모델을 기반으로 2028년까지 유학생 규모를 2000명 수준으로 확대하고 참여 유학생의 30% 이상을 협력 기업에 취업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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