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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SK머티리얼즈 전 직원 ‘영주 사과 보내기’

[영주] 영주의 대표 향토기업인 SK머티리얼즈가 추석 명절을 맞아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착한 사과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착한 사과 보내기 캠페인은 총 1천200여명의 SK머티리얼즈 임직원이 명절을 앞두고 평소 고마움을 전하고 싶은 대상에게 지역 특산물인 사과를 감사 메시지와 함께 전달하는 행사로 구성원 복지와 지역 동반 상생을 연결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SK머티리얼즈 임직원이 영주의 대표 특산물인 사과를 전국 각지의 사람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 공헌뿐만 아니라 영주 사과에 대한 홍보 효과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이 캠페인을 위해 구매한 영주사과는 총 1천200박스, 7t 규모다.기업문화실 최경락 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명절 분위기가 위축된 상황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착한 사과 보내기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조금이나마 추석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구성원 행복은 물론 영주시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SK머티리얼즈는 영주의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전국을 누비는 물류 트레일러 차량에 영주 사과, 풍기인삼, 영주 한우 관련 광고를 게재하는 등 영주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0-09-28

“백두대간 6개도 32개 시·군 힘 모으자”

[영주] 백두대간 권역의 초광역 협력 프로젝트 발굴을 위한 회의가 24일 영주에서 열려 관심을 모았다. 이들 지역은 국토의 핵심이지만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돼 있다.영주시 주관으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강원 강릉시, 홍천군, 정선군, 고성군, 양양군, 태백시, 충북 충주시, 괴산군, 단양군, 홍천군, 영동군, 전북 무주군, 장수군, 구례군, 경북 김천시, 상주시, 예천군, 영주시, 봉화군, 전남 구례군, 경남 산청군, 거창군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나머지 시군은 백두대간 권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백두대간 스마트 평화 트레일 구축에 뜻을 같이 했다.백두대간 권역에는 6개도 32개 시·군이 자리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백두대간 권역의 초광역 협력 프로젝트 발굴을 위한 지역 활력화 방안과 백두대간 권역 지자체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백두대간의 지속가능한 이용과 발전 방안, 관련 특별법 마련 등 주요 사항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참석한 시·군 관계자들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백두대간 권역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호로 지속적인 이용과 발전을 도모하고, 지자체 간 네트워크 구축에 적극 협력키로 의견을 모았다.전강원 영주시 부시장은 “타 지역에 비해 낙후돼 있는 백두대간 권역이 국가의 중요 생태축을 넘어 국가 발전을 견인하는 발전축이 되기 위한 초광역적인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0-09-24

영주댐협의체 “10월 15일 방류”…주민 “결사반대”

[영주] 영주댐 방류 예고와 관련 지역사회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환경부 산하 독립기구인 영주댐 처리 방안을 위한 협의체 내 안전성평가소위원회는 지난 21일 소위원회를 열고 10월 15일 영주댐 방류를 결정했다. 방류 규모는 다음달 6일 소위원회에서 정하기로 했다.소위원가 열린 이날 영주시의회 의원들과 도의원, 영주댐수호추진위원회, 주민 및 시민단체 등이 영주댐지사를 찾아 방류 반대 시위를 가졌다.이영호 영주시의장은 “2016년 준공식을 갖고도 담수를 못한 영주댐이 2019년에서야 담수를 시작해 댐 본래의 모습을 찾아가는데 다시 방류를 한다는 것은 댐 본연의 설립 목적에 위배 된다”며 “영주시민들의 의견을 모을수 있는 시간을 달라”요구했다.시민 권모(52. 회사원)씨는 “영주댐은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하상 개발을 통한 새로운 신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담수를 하지 못하는 댐이라면 지역에 큰 흉물로 남을 것”이라며 “댐 본연의 기능 유지와 낙동강 수질개선을 위한 목적에 부합하려면 반드시 담수를 해야한다”고 지적했다.이어 “영주시는 지역 관광 자원화를 위해 하상권 개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이며, 이미 완공된 곳도 많은데 물 없는 댐의 진기한 모습을 보러오는 관광객이 있을지 의문이라”고 꼬집었다.내성천보존회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영주댐협의체의 방류 결정은 영주댐의 안전성을 은폐하기 위한 사기극”이라고 주장했다.내성천보존회는 “환경부 주관 민·관·전문가 집단인 영주댐협의체는 영주댐 안전성과 수질 평가를 위해 환경부 장관 지시로 구성됐다”며 “댐협의체는 오직 조사·평가에 충실해야 한다”고 밝혔다.또 “안전성 조사·평가를 위해서는 충분한 담수가 필수요건이다. 댐협의체가 83% 수위에서 2개월간 유지하기로 한 조사방법을 뒤집고 방류를 결정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영주댐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고 의혹을 제기했다.송분선 내성천보존회장은 “영주댐의 진실을 은폐하는 영주댐 방류 결정을 규탄한다”며 “영주댐 조사·평가를 방해하는 협의체를 해산시키고 방류 계획을 당장 철회하라”고 요구했다.이에 대해 환경부 산하 영주댐협의체는 “방류에 대한 부분은 이미 결정된 사항이고, 댐 철거 부문은 현재까지 아무런 결정된 사안이 없다고”했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0-09-23

영주시, 시민평가단 추천 맛집 21곳 시청 홈피 소개

[영주] 영주시가 시민평가단이 추천한 영주맛집 21개소를 시청 홈페이지에 공개했다.‘시민평가단이 추천하는 영주맛집’ 선정은 영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올바른 먹거리 정보 제공을 통한 관광활성화를 위해 추진했다.시는 이를 위해 지난 2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영주맛집 신청을 받았다.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한 후 지난 5월 실시한 재신청에 총 81개소 음식점이 신청했다.이들 신청업소를 대상으로 시민평가단이 설문평가를 통해 1차로 40개소를 선정했다.시민평가단은 영주에서 활동하는 시정모니터단, 시민시정평가단, 관광해설사, SNS홍보단,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총 191명으로 구성됐다.지난 7~8월 실시한 2차 현장평가에서는 추첨으로 선정된 시민평가단 40명이 손님으로 가장, 대상업소를 직접 방문해 맛과 가성비, 위생과 시설환경, 친절도 등 다양한 항목을 평가했다.최종적으로 1차 점수와 2차 점수를 합산해 영주맛집 21개소가 뽑혔다.시는 이번에 선정된 영주맛집 뿐만아니라 향토음식점과 위생등급우수업소 등 총 38개소에 대해 시청홈페이지 및 영주관광앱 등재, 영주맛집 홍보물 제작 등을 통해 홍보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영주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올바른 먹거리 제공을 위해 앞으로 주기적으로 영주맛집을 발굴하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했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0-09-17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D-365 카운트다운 전광판 제막

【영주】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1년 앞으로 다가왔다.영주시가 주최하고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내년 9월 17일부터 10월 10일까지 24일 동안 영주시 풍기읍과 봉현면 일원에서 펼쳐진다.영주시는 풍기인삼엑스포 개막을 365일 앞둔 17일 오후 봉현면 봉현교차로에서 D-365 카운트다운 전광판 제막식을 가졌다. 사진풍기인삼엑스포 조직위원장인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해 각 시·도의원과 인삼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1년 뒤에 열릴 풍기인삼엑스포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성공적 개최 의지를 다졌다.이번 홍보 전광판은 영주출신 조각가 대구가톨릭대학교 송동완 교수가 디자인했다.홍보조형물의 특징은 인삼의 형태를 단순화해 홍보성을 극대화 했다.홍보물의 내부에 설치된 LED 조명은 야간경관을 시각적으로 주목하게 제작하고 송동완 교수의 작품 관계-relationship를 가미해 풍기인삼엑스포 홍보조형물의 작품적 가치도 함께 담아냈다.엑스포조직위원회는 이번 D-365 카운트다운 전광판 제막식 뿐만 아니라 인삼요리 인삼클라쓰, 제1회 인삼아∼Expo랑 놀자 인삼나라 아동미술 공모전,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D-365기념 세미나 등 다양한 연계행사도 개최했다.장욱현 위원장은 “1년 앞으로 다가온 엑스포를 착실히 준비해 풍기인삼 뿐만 아니라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세계적인 축제의 장이 되고 영주시가 인삼산업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는 초석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0-09-17

영주 '인삼요리 인삼클라쓰' 성료

【영주】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D-365일 기념행사인 ‘인삼요리 인삼클라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지난 12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총 3회에 걸쳐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에서 실시한 ‘인삼요리 인삼클라쓰’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인삼요리를 배워보는 요리교실로,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로제파스타, 궁중떡볶이 등 7종의 메뉴에 인삼을 녹여냈다.이번 행사에는 부모님께 맛있는 요리를 대접하고 싶은 10대 어린이부터 손자, 손녀와 인삼요리를 함께 나누고 싶은 6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해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 선생님의 강의에 따라 인삼으로 소통하며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또, 엑스포 D-365일 사전 붐업 조성을 위해 요리실습 후에는 본인이 직접 만든 인삼요리를 먹으며 요리에 대한 소감과 엑스포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식 및 나눔의 시간도 함께 했다.참가자들은 소감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이렇게 색다르게 인삼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줘 감사하다.”, “인삼을 직접 구매해서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요리로 대접 해보겠다.”, “내년에 개최될 인삼엑스포가 기대된다”며 인삼에 대한 인식개선과 엑스포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인삼이 식재료로 요리에 접목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트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인삼요리 인삼클라스’의 레시피 6종은 엑스포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공식 유튜브에서는 ‘풍기인삼’을 주제로 4행시 이벤트도 진행중이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0-09-14

영주시, 관광두레 사업 주민사업체 선정

[영주] 영주시의 6개 신규 주민사업체가 문화체육관광부 ‘2020년 관광두레 사업 주민사업체’ 공모에 선정됐다. 2일 시에 따르면 6개 주민사업체는 △작은오두막(식음) △관사골작업실(식음, 관광기념품) △소백산꽃차이야기(체험관광) △소백산명품서클(체험관광) △소백팜(체험관광) △영주로(여행사)이다.이로써 지난해 선정된 2개의 주민사업체인 △만수주조(식음, 체험관광) △후생협동조합(식음)과 함께 총 8개의 관광두레 주민사업체가 2020년부터 최대 5년간 추진된다.주민사업체는 지역관광 연관성, 자발성 및 역량, 활용가능 자원, 사업성, 사업체 구성 내용 등을 기준으로 한국관광공사의 서면평가, 대면심사,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이번에 선정된 주민사업체는 주민워크숍을 통해 전문가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기본적인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견학 등을 지원받는다.또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실무전문가와 멘토링, 교육훈련, 파일럿사업, 홍보마케팅 등 역량강화 중심의 소프트웨어 지원을 받게 된다.사업 기간은 3년이며, 사업종료 후 종합평가에서 육성 가치가 인정되면 2년간 경영진단과 홍보마케팅 등 추가 지원을 받는다.이정근 관광진흥과장은 “과거 관광정책은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 수를 늘리는 데 집중해 왔다” 며 “관광객 증가만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것은 아니라서 관광객 증가와 더불어 지역 내 일자리를 만들고 소득을 늘리는 관광 사업이 창출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0-09-02

영주시민창안대회 본선 발표 (주)영주유통공사 ‘대상’

[영주] 영주시가 시민이 주도하는 지역문제 해결과 사회적 경제 신규자원 발굴 및 개발을 위한 ‘2020 영주시민창안대회 본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영주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사회적 경제허브센터가 주관한 발표회는 총 12개 팀이 신청했으며,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7개 팀을 대상으로 심사, 대상 1개팀과 우수상 2개팀을 선정했다.이번 창안대회의 대상은 (주)영주유통공사의 ‘집에서 즐기는 DIY’가 선정됐다. (주)영주유통공사는 지역내 여러 분야의 사회적 경제기업에서 생산하는 마스크, 가방, 방향제, 목공예 제품들을 사용 설명서에 따라 가족과 함께 조립하고 짜 맞추어 완성품을 만들도록 제안한 사업이다.우수상은 영주 청년 공작소의 ‘청년 관광기념품’과 자연음식치유연구회의 ‘영주 힐링 푸드’가 뽑혔다.선정된 3개 팀에게는 대상 500만원, 우수상 400만원의 아이디어 수행비와 전문 활동가의 컨설팅이 제공되며 9월부터 11월까지 아이디어를 실행할 기회가 제공된다.임흥규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창안대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다양한 아이디어로 문제 해결을 위한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0-08-31

영주시 농기센터, 사과 탄저병 확산 예방 총력

[영주] 영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역대 가장 길었던 장마와 태풍으로 인한 고온다습한 환경이 지속하자 ‘사과 탄저병’ 주의보를 발령했다.30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8월 중순을 시작으로 수확을 앞둔 중생종 홍로 사과품종의 탄저병 발생률이 높았으며, 8월 하순 탄저병에 강한 후지 품종에서도 발생이 시작돼 확산이 우려된다.9월 중순 이전 수확예정 품종은 약제 방제 효과가 작아 병든 과실 제거 작업에 집중하고 수확이 얼마 남지 않은 품종은 조기 수확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단, 너무 이른 수확은 낮은 당도 등으로 맛이 떨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후지를 비롯한 만생종은 전문 약제를 살포해 병 포자의 비산과 발아를 억제해야 하고 살균제 살포는 최소 7~10일 간격을 지켜야 한다. 살균제는 보호제와 치료제를 혼용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농약 살포 시 영양제 혼용은 약효를 떨어뜨릴 수 있어 단용으로 살포하고 약제를 선정할 때 농약사용 안전기준을 준수해 수확 전 살포 시기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탄저병 상습 피해 과원은 예방 차원의 봉지 재배를 권장하며, 사전에 사과원 반경 40m 주변으로 탄저병의 중간기주 식물인 ‘아카시아 나무’를 제거해 주는 것이 피해를 줄이는 방법이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0-08-30

“온라인으로 만나요”… 영주 가을축제 모두 비대면 개최

[영주] 올해 영주시의 가을축제가 모두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린다.시는 풍기인삼축제, 무섬외나무다리축제, 사과축제를 10월 9일부터 차례로 막을 올린다.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전국에서 발생하고, 코로나19 사태가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에서 많은 인파가 몰리는 축제를 개최하기가 어렵다는 판단에서 내린 결정이다.제23회 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는 10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개최한다.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는 23년간 연속성과 상징성을 잇고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축제 관광 트렌드를 주도하기 위해 온라인 개최로 진행한다.축제의 핵심 체험프로그램과 먹거리체험 등은 즐길 수 없지만,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기획할 계획이다.영주무섬외나무다리축제는 10월 10~11일 이틀 동안 온라인으로 연다.전통혼례·상여행렬 재연은 영상으로 진행하고, 무섬마을의 역사, 생활문화, 고택, 우수한 자연경관도 유튜브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영주사과축제는 10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9일간 영주시 부석면 일원에서 소규모 사과판매장과 사과홍보관을 설치해 영주 사과의 효능을 홍보하기로 했다.장욱현 시장은 “영주의 대표 축제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축제관광 트렌드를 주도하는 온라인 축제의 선두주자가 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0-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