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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의성목재문화체험장, 겨울방학 특별 체험교실 운영

의성군은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 체험객을 위한 특별한 목재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의성목재문화체험장에서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 목재문화체험교실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창의력과 손재주를 키우고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타일 냄비받침대, 휴대폰 거치대, 디자인 시계, 플레이팅 도마 등 일상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목재 소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체험객뿐만 아니라 개인과 단체 참여도 가능하며, 체험에 필요한 목재 소재와 장비, 수공구 등은 모두 체험장에서 제공돼 별도의 준비 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체험장 방문이 어려운 군민을 위해 ‘찾아가는 목재문화체험교실’을 함께 운영해 지역 내 더 많은 군민과 체험객이 목재문화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생활 속 목재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배움의 시간이, 가족에게는 따뜻한 겨울방학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목재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의성목재문화체험장을 군민 친화적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목재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운영 일정 및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의성목재문화체험장(054-834-3228)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2-29

의성군, 경북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평가 ‘대상’ 수상

의성군이 ‘2025년 시군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평가’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4년 11월 1일부터 2025년 10월 31일까지의 농특산물 온‧오프라인 판매 실적과 직거래 활성화 성과, 시‧군별 특수시책 추진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실시됐다. 평가는 정량 지표 90점, 정성지표 10점으로 구성됐으며, 의성군은 전 항목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평가 결과 의성군의 농특산물 온‧오프라인 총 판매금액은 약 100억 원에 달해 실질적인 직거래 판매 실적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TV홈쇼핑, 온라인 쇼핑몰,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비대면 유통 채널을 적극 활용해 온라인 판매 비중을 크게 확대하고, 안정적인 유통 구조를 구축한 점이 주요 성과로 인정됐다. 직거래 분야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의성군은 연간 85회의 직거래 장터에 참가·운영해 약 10억 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으며, 누적 기준 400여 농가가 직거래 행사에 참여해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의성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대상 수상은 지역 농업인과 행정이 함께 노력해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2-29

의성군, 산불피해지 위험목 제거사업 ‘안전 점검’

의성군은 산불 피해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생활권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산불피해지 위험목 제거사업과 관련해 중대재해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안전점검을 벌인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난 26일 직접 벌채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근로자 안전교육 이행 여부와 안전보건관리 실태를 꼼꼼히 살피며 현장 중심의 안전 행정을 강조했다. 의성군은 지난 3월 22일 발생한 경북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산림을 대상으로 총 343ha 규모의 위험목 제거사업을 발주해 올해 11월까지 1차 사업 214ha를 완료했다. 이어 내년 2월까지 추진 중인 2차 사업 129ha 역시 약 80%의 공정률을 보이며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군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 강사 초빙 교육, 자체 안전 체크리스트 제작·배포, 고용노동부 안동지청과의 업무협약 및 합동 현장점검 등 체계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해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산림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모든 참여 주체가 안전관리 책임을 함께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산불피해지 위험목 제거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2-29

의성군, 2025년 중소기업 육성시책 시군평가 ‘우수상’ 수상

의성군은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년 중소기업 육성시책 시군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북도 중소기업 육성시책 시군평가는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우수 시책을 발굴하고, 불필요한 규제 개선을 통해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의성군은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중소기업 지원 분야에서 지속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중소기업 지원시책 수립, 각종 지원사업 추진 실적, 시책 참여 실적 등 5개 분야 14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의성군은 전반적인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디지털전환 지원모델 확산사업 △입찰 정보 무료 지원 및 공공 조달 등록 지원사업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환경개선사업 참여 등 기업 현장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관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가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기업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기업 하기 좋은 의성을 만들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2-29

의성 안계초, 2026학년도 경상북도교육청 정주학교 계속 사업교 지정

의성군 안계초등학교는 ‘2025학년도 경상북도교육청 정주학교 시범 운영 종합평가’ 결과, 2026학년도 정주학교 계속 사업교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안계초등학교는 2025학년도 정주학교 시범학교로 운영되며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모델을 구축해 왔다. 지역민에게 텃밭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가을 한마당 운영, 지역 경제 살리기 탐방 프로그램, 학부모 아카데미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의성 서부 지역의 중심 학교로서 정주 여건 조성에 힘써 왔다. 이 같은 노력은 학생·학부모·지역 사회가 함께하는 학교 운영으로 이어지며, 교육을 이유로 지역을 떠나지 않아도 되는 정주형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계초등학교는 2026학년도에도 경상북도교육청으로부터 5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학교 특색을 살린 안계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지역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지역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정주학교 모델을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 이용창 교장은 “지역 사회와의 이음, 중심 학교로서의 이끔,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을 실현하는 정주학교를 만드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2-28

의성군·제주시·NS쇼핑, 농특산물 상생협력 업무협약

의성군은 지난 24일 제주시(시장 김완근), ㈜NS쇼핑(대표이사 조항목)과 우수 농특산물 유통 확대와 판로 다각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성군 대표 공동브랜드 ‘의성眞’ 농산물과 제주감귤 통합브랜드 ‘귤로장생’의 우수 농산물을 연계 발굴하고, NS쇼핑의 TV홈쇼핑·모바일·온라인 유통망을 활용해 홍보와 판매를 활성화함으로써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수축산물 전문 유통기업인 ㈜NS쇼핑은 전국 단위의 홈쇼핑과 온라인 판매망을 기반으로 산지 연계형 유통을 확대하며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의성眞’과 ‘귤로장생’ 브랜드 농산물의 공동 발굴 및 홍보 채널 확대 △판로 개척과 마케팅 활성화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 △상품 인지도 제고에 따른 온·오프라인 판매 증가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자체와 유통기업이 역할을 명확히 분담한 최초의 3자 ‘실행형 협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제주시가 의성군까지 감귤 물류비를 지원하고, 의성군은 공동선별비를 지원해 유통 비용 부담을 낮춘다. 이를 바탕으로 ‘의성眞’ 사과와 제주 ‘귤로장생’ 감귤은 NS홈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될 예정으로, 생산·선별·물류·판매가 연계되는 안정적인 유통 구조가 마련될 전망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의성眞’ 농산물이 전국 소비자에게 더욱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통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와 농가 소득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2-28

의성군, 2025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우수팀 선발

의성군은 지난 19일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정착과 확산에 기여한 우수공무원 6명과 우수팀 1팀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2025년 한 해 동안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부서 및 군민 추천을 받아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진행됐으며,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과 우수팀 1팀이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 공무원에는 저비용·고효율 커튼형 햇빛차단망 기술을 개발해 농가 폭염 피해를 줄이고 농업 생산 안정화에 기여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김인규 팀장이 선정됐다. 우수 공무원에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중심으로 학교·공공급식을 확대해 중소농 판로 확대에 기여한 농업기술센터 유통정책과 구동환 주무관과, 안티드론 산업 육성 기반 구축을 통해 신산업 대응에 기여한 신공항지원과 강구현 팀장이 각각 선정됐다. 장려 부문에는 산불 재난폐기물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처리해 재난 대응력을 높인 환경축산과 오은정 주무관, 체납 부동산 정리로 지방세 세입 증대에 기여한 재무과 김동림 팀장, 출산통합지원센터 주말 운영으로 돌봄 공백 해소에 기여한 보건소 건강증진과 김수진 주무관이 이름을 올렸다. 우수팀에는 노후 농공단지 환경 개선과 기업 투자 유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투자팀과 단지조성팀이 협업 성과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김주수 군수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의성군은 수상자에게 군수 표창과 시상금,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해 적극행정 실천 동기를 강화하고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2-28

문경오미자 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에 오른 의성군청씨름단 윤필재

위더스제약 2025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에서 의성군청씨름단 소속 윤필재 선수가 태백장사에 등극했다. 윤필재 선수는 지난 17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태백장사(80kg 이하) 결정전(5판 3승제)에서 김원호 선수(증평군청)를 3대 0으로 제압하며 개인 통산 14번째 태백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윤 선수는 8강전에서 채희영 선수(영월군청)를 2대 0으로 꺾은 데 이어, 4강전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던 홍승찬 선수(문경시청)를 2대 1로 제압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결승전에서도 노련한 운영과 압도적인 기량으로 상대를 몰아붙이며 대회 정상에 올랐다. 특히 이번 우승은 군 복무로 인한 공백을 극복하고 이룬 성과로, 윤필재 선수의 꾸준한 자기 관리와 의성군청씨름단의 체계적인 훈련 성과가 빛을 발한 결과로 평가된다. 윤필재 선수는 “군 복무 이후 다시 모래판에 서며 부담도 있었지만, 비교적 빠른 시기에 좋은 성적으로 복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우승을 발판 삼아 더 높은 목표에 도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태백장사 등극은 군 복무 공백을 이겨내고 의성군청씨름단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뜻깊은 성과”라며 “그동안 피땀 흘려 준비해 온 노력으로 값진 결실을 맺은 윤필재 선수에게 군민을 대표해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2-26

의성군, 경북 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 ‘군부 우수상’ 수상

의성군은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5년 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군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하천 관리 전반에 대해 △하천 점·사용료 징수율 △하천사업 추진실적 △안전관리 △추진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의성군은 넓은 면적과 긴 하천 연장으로 관리 여건이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미정비 하천 개수, 제방 풀베기, 퇴적토 준설, 유수지 장목 제거 등 체계적인 하천 유지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지방하천 수문자동화시스템과 자동차단시설 설치 등 재난 대응형 안전 인프라 구축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에 힘써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지방하천 수문자동화시스템 구축사업과 자동차단시설 설치사업은 호우로 인한 하천 수위 상승 시 주변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위험 징후 발생 전 신속한 상황 판단과 주민 대피를 가능하게 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수상은 하천사업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꾸준히 노력해 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하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2-25

의성교육지원청, 올 한해도 수고한 선생님 ‘쓰담쓰담 힘내는 드로잉 콘서트’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도연갤러리에서 관내 교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쓰담쓰담 힘내는 드로잉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교권 보호와 학교 예술교육에 헌신해 온 교원들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의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정서적 치유와 공감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감성적인 갤러리 공간에서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돼 교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드로잉 콘서트는 화가 박석신과 가수 정진채가 함께 참여해 ‘내 이름을 걸고 약속합니다’를 주제로 그림과 음악이 어우러진 치유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참석자들은 작품과 노래를 매개로 스스로를 돌아보고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위 모 교사는 “아름다운 갤러리에서 마음을 울리는 음악과 선생님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으며, 그동안의 학교생활에서 쌓였던 피로와 노고가 사라지는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 모 교사는 “어머니의 이름을 다시 부르며 그림과 향기로 표현해 주신 순간이 특히 인상 깊었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우식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묵묵히 애써 오신 선생님들이 잠시나마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미소 짓는 모습을 보며 매우 뜻깊게 느꼈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과 치유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2-25

의성군, 2025년 경북환경대상 2년 연속 ‘대상’ 수상

의성군은 지난 22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년 경북환경대상’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보전 전반에서의 정책 성과를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경북환경대상 평가는 1차 정량평가와 2차 정성평가로 진행됐다. 의성군은 1차 평가에서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환경관리 실태평가 △세계물의날 기관평가 △정부합동평가 등 4개 분야 18개 세부지표 전 부문에서 만점을 기록했으며, 2차 정성평가에서도 최고점을 받아 최종 대상에 선정됐다. 군은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이행과 친환경 리필스테이션 운영 등을 통해 탄소중립 생활 실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탄소중립 맞춤형 교육과 ‘진이즈백(Jeans is Bag)’, ‘재활용 2데이’, 주민 환경동아리 지원, 탄소중립 네이버 밴드 운영 등 군민 참여형 실천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와 함께 불법 방치폐기물로 훼손된 지역을 주민 휴식 공간으로 복원하는 생태축 복원사업과,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붉은점모시나비 서식지 복원 등 자연환경 보전사업도 적극 추진 중이다. 특히 산불 재난폐기물 처리 기준을 체계화해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사례로 확산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낙동강 수질개선과 오염총량 관리,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확충 등을 통해 물관리 분야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재난 상황 속에서도 환경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한 결과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의성군의 환경정책이 전국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2-25

의성군, 경북 공공의료부문 우수기관 성과대회 ‘최우수상’ 수상

의성군은 지난 19일 열린 경상북도 공공의료 우수기관 성과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역 의료 취약성을 극복하고, 초대형 산불 재난 상황에서도 통합적인 의료 대응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의성군보건소는 평상시에는 필수 공공의료 서비스 강화를 통해 군민 건강을 지키고, 비상시에는 의료 자원을 신속히 동원해 지역보건 안전망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특히 △필수 의료 접근성 개선 △선제적 감염병 관리 △재난 상황 대응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군은 지역 응급의료기관과 연계한 ‘One-hour 진료체계’를 구축해 응급상황 발생 시 1시간 이내 필수 진료 연계를 가능하게 했다. 2024년 산부인과 시범 운영을 거쳐, 2025년 3월부터는 소아청소년과까지 확대해 주말·연장 진료를 실시하며 주민들의 의료 불안을 해소했다. 또한 신종·재출현 감염병 대응 매뉴얼을 제작하고, 2년 연속 토론식 모의훈련을 실시해 보건소와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어르신 예방접종률 향상을 통해 지역사회 집단면역 유지에도 기여했다. 특히 2025년 3월 초대형 산불 재난 당시에는 요양병원과 요양원 등 취약시설 11개소 입소자 대피와 복귀를 신속히 지원하고, 일시대피소와 집중관리지역을 중심으로 의료 지원을 강화해 인명 피해 최소화에 기여했다. 이러한 성과는 같은 해 경북 보건소 신속대응반 도상 훈련 ‘우수상’ 수상으로도 이어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수상은 재난 속에서도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보건소 직원들과 지역 의료기관의 협력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위기에는 강하고 평상시에는 군민 곁을 지키는 촘촘한 공공보건의료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2-23

의성군, 체험을 넘어 정착으로… ‘일산자두골’ 귀농귀촌의 현장이 되다

의성군 봉양면 장대리 소재 ‘일산자두골’이 2021년부터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체험을 넘어 실제 정착으로 이어지는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자두 수확과 자두잼 만들기를 비롯해 천연염색, 민화 그리기, 전래놀이 등 전통문화 체험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자두의 시배지이자 집단 재배지인 일산자두권역에 위치해 매년 자두 체험 행사와 자두꽃길 걷기 축제가 열리며, 농촌 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자두골 농촌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1개월 또는 2개월 과정으로 구성됐다. 하루 오전·오후 각 1회씩 일정이 짜여 있어, 참여자들이 농촌의 일상과 농업을 밀도 있게 경험하도록 돕는다. 영농체험 현장학습에서는 마늘, 사과, 자두, 복숭아, 가지, 고추 등 다양한 작목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맞는 작물을 탐색한다. 또 ‘이장님, 우리 이장님!’ 시간에는 이장과 작목회 임원 등 지역 리더들과의 대화를 통해 마을 구조와 공동체 문화를 이해하고, 귀농 선배들과의 만남에서는 정착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와 현실적인 조언을 공유한다. 행정 이해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농업기술센터와 면사무소, 한국농어촌공사 등을 견학하며 귀농귀촌 지원 정책, 농기계 임대, 스마트팜과 친환경 농업 정책을 직접 살펴본다. 여기에 사촌마을과 조문국박물관, 빙계계곡 등 지역 관광지 탐방과 전통 5일장 체험, 도마 만들기, 천연염색 등 문화관광 프로그램이 더해져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높인다. 자두마을은 올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귀농귀촌 통합 성과·정책 공유대회’에서 ‘귀농귀촌 통합정보 제공 우수 시군 평가’ 부문 장려상과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 운영 마을’ 부문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성과를 달성했다. 의성군 관계자는 “일산자두골은 폐교 활용과 귀농귀촌 정책이 결합된 대표 사례”라며 “체험에 그치지 않고 인구 유입과 지역 활력 회복으로 이어지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 참여자는 “막연했던 귀농이 구체적인 계획으로 바뀌었다”며 “농촌에서 살아본 경험이 가장 큰 자산”이라고 말했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2-23

의성군, 2025년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 ‘대상’…3년 연속 쾌거

의성군은 지난 19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25년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 시상식에서 투자유치 활성화 성과를 인정받아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업무협약(MOU) 체결 실적, 일자리 창출 성과, 특수시책 발굴 및 투자 기반 조성 노력 등을 종합 평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의성군은 미래 성장산업 육성을 목표로 바이오산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해 왔다. 주요 성과로는 의성 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422억 원, 2026년 준공),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 지정, 세포배양 지원센터 및 GMP 구축, 의성 워라밸 복합문화센터 건립 등이 있다. 특히 올해는 K-U시티 연구지원센터와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의성형 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와 함께 노후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의성·봉양 농공단지 패키지 지원과 단밀 농공단지 기숙사 건립을 추진했으며, 올해 다인 농공단지 패키지 지원 공모사업에도 선정되는 등 과감한 투자 기반 개선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기업 투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우수 기업이 의성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2-23

대구경북신공항 민항 기본계획에 ‘의성 화물기 전용 터미널’ 반영

의성군이 항공산업 중심 공항신도시 조성을 통한 항공물류 거점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19일 고시한 대구경북신공항 민항 기본계획에 ‘의성 화물기 전용 화물터미널’이 공식 반영됐다. 의성 화물기 전용 화물터미널은 총면적 6만8083㎡ 규모로 조성된다. 이곳에는 △화물터미널(1만㎡) △화물계류장(4만㎡) △주차장(5000㎡) △유도로(1만3083㎡)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보상비 12억 원을 포함해 약 853억 원으로 계획돼 있다. 특히 화물터미널 인접 부지에는 경북도가 직접 추진하는 연계 사업이 예정돼 있어, 의성을 중심으로 한 항공물류 및 항공산업 클러스터 조성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는 해당 부지에 △항공정비단지(4만3천㎡) △추가 확장부지(5만6000㎡) △항공물류단지(100만㎡)를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의성군은 이번 계획 반영으로 대구경북신공항이 여객 중심 공항을 넘어 항공물류와 항공산업을 아우르는 복합 거점 공항 기능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 산업 구조 고도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공항 배후도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민항 기본계획 고시를 통해 의성 화물기 전용 화물터미널이 국가 계획에 공식 반영된 것은 지역 균형발전 측면에서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 경상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의성이 항공물류·항공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민·관 협력의 가교 역할을 해온 의성군 통합신공항 이전지원위원회 박정대 위원장은 “의성 화물기 전용 화물터미널은 초기부터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온 핵심 사업”이라며 “국가 계획에 반영된 만큼, 더 이상의 지연 없이 일관되고 흔들림 없는 추진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2-22

의성군, 경북도민행복대학 의성군캠퍼스 제5기 수료식 개최

의성군은 지난 16일 의성읍 온누리터에서 수료생과 관계자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의성군캠퍼스 제5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1년간 총 30회에 걸쳐 운영된 경북도민행복대학 학사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수료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료생들에게는 경북도민행복대학 총장인 경상북도지사 명의의 명예학사 학위증과 의성군캠퍼스 학장인 의성군수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됐다. 경북도민행복대학 의성군캠퍼스는 지난 4월 15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경북학, 시민학, 미래학, 인문학, 사회경제, 생활환경, 문화예술 등 7대 영역에 걸쳐 다양한 분야의 우수 강사진과 수준 높은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그 결과 제5기까지 누적 9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 평생학습 기반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정규 교육과정 외에도 사회참여 활동, 학생회 운영, 학습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병행해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올해는 총 33명이 수료했다. 교육 내용과 학사 운영, 교육 관리 전반에 대한 수료생들의 만족도 또한 높게 나타났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명예학사 학위를 받으신 제5기 수료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여러분께 깊은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이끄는 평생학습의 주체로 활약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2-22

의성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겨울방학 대비 유·초·중·고 교(원)장·교감 회의’ 개최

경상북도 의성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3층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겨울방학 대비 유·초·중·고 교(원)장 및 교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학생 안전을 확보하고,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마무리와 새 학년도 준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삶과 배움이 하나 되는 의성교육! 교육 비전을 설계하는 따뜻한 겨울!’이라는 슬로건 아래,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질적인 협의 중심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대책 △취약계층 학생 보호 및 방학 중 돌봄·복지 지원 △방학 기간 운영 가능한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 안내 △2025학년도 학교 교육과정 운영 방향 등 주요 현안이 안내됐다. 아울러 학교별 우수 사례 공유와 현안 협의를 통해 학교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도 마련됐다. 이우식 교육장은 “겨울방학은 학생들에게 쉼과 성장이 함께 이루어져야 하는 소중한 시기이며,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 가치”라며 “학교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방학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의성교육지원청이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2-21

의성군, 귀농귀촌 통합정보 제공 우수 시군 ‘장려상’ 수상

의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귀농귀촌 통합 성과·정책 공유대회’에서 ‘귀농귀촌 통합정보 제공 우수 시군 평가’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귀농귀촌통합플랫폼 ‘그린대로’ 지자체관을 운영 중인 전국 11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통합상담시스템 운영 실적, 정보 서비스 제공 노력, 지역 융화 프로그램 운영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의성군은 체계적인 상담 운영과 맞춤형 정보 제공, 안정적인 정착 지원 정책을 꾸준히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같은 대회에서 의성군 일산자두골 마을은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 운영 마을’ 부문에 입상했다. 일산자두골 마을은 영농체험 현장학습을 비롯해 관광·문화체험, 관공서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농촌 생활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의성군은 지난해에 이어 ‘귀농귀촌 통합정보 제공 우수 시군’과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 운영 마을’ 부문에서 모두 수상하며 2년 연속 성과를 달성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정보 제공, 주거 지원 등 정착 전반에 걸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2-19

의성군 단촌초, 2025 전국드론대회 드론축구 ‘우승’… 작은 학교의 큰 비상

의성군 단촌초등학교(교장 백경애)가 최근 열린 ‘2025 전국드론대회’ 드론축구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작은 학교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초등학교 8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단촌초는 A팀과 B팀 두 팀이 출전했다. 학생들은 침착한 경기 운영과 안정적인 드론 조종 실력을 선보인 끝에 A팀이 우승을 차지했고, B팀도 4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성과는 학생 수가 적은 소규모 학교의 한계를 넘어 이뤄낸 결과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 단촌초는 방과 후 활동과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드론축구 훈련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 단순한 조종 기술 습득을 넘어 역할 분담과 협력을 중시하는 팀워크 중심 훈련을 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드론 제어 능력뿐만 아니라 문제 해결력과 의사소통 능력, 협업 역량을 함께 키웠고, 이는 실제 경기에서의 안정적인 운영으로 이어졌다. 지도 교사는 “예상치 못한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이 서로 격려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단촌초는 의성군 인재육성재단의 지원으로 AI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미래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우승을 계기로 드론 기반 융합 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2-17

의성군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전국 우수 지자체 선정

의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2025년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전국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성과공유회는 지난 15일 서울 LW컨벤션에서 열렸으며, 전국 20개 참여 지자체를 대상으로 추진 성과를 평가해 부문별 우수 지자체 4곳을 선정했다. 의성군은 ‘지역자원 해석’ 부문 우수 지자체로 이름을 올리며 농촌관광 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군은 관내 8개 농촌체험휴양마을로 구성된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를 중심으로, 국비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2억5000만원의 예산을 활용해 지역 관광자원과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연계한 차별화된 농촌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크리에이투어 연계 농촌여행 상품은 총 38회 운영돼 703명이 참여했다. 지역 자원을 바탕으로 한 마을 스토리 발굴과 브랜딩을 통해 ‘반드시 느리게 걷기, 의성 온새미路’ 브랜드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과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 어린이 가족 단위 등 신규 관광 수요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마을 주도의 지속 가능한 관광 상품을 구축하며 관계 기반 관광 생태계 조성의 가능성을 보여준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고 지속 가능한 농촌관광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