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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고용노동부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 선정

이병길 기자
등록일 2026-03-05 09:46 게재일 2026-03-0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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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카페 거점 맞춤 프로그램 운영… 상담·역량 강화·심리지원 통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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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청 전경. /의성군 제공

의성군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취업 청년의 원활한 사회 진입을 돕고 장기간 구직 활동을 하지 않는 이른바 ‘쉬었음’ 상태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청년 친화적 공간인 청년카페를 거점으로 상담, 역량 강화, 지역특화 체험, 심리지원 등 사회 진출을 위한 통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초기 1대1 상담을 통해 참여 청년의 현재 상황과 진로 방향을 진단한 뒤 유형별 맞춤 프로그램을 연계·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맞춤 프로그램은 △성장지원형 △지역특화형 △일상 회복형 등 3가지 유형으로 구성된다. 성장지원형은 취업·이직·경력 재설계, 멘토링, 취업캠프 등을 지원하며, 지역특화형은 드론·스마트팜 등 지역 미래 산업 체험과 현직자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일상회복형은 스트레스 해소와 또래 간 관계 형성을 통해 청년들의 사회적 고립 예방을 돕는다.

특히 구직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나 우울감 등으로 전문 상담이 필요한 청년에게는 전문가 연계를 통한 1대1 심리상담을 지원해 실질적인 회복과 재도약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년성장프로젝트는 단순한 취업 지원 사업을 넘어 청년의 삶 전반을 함께 설계하는 통합 성장지원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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