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지역뉴스

의성군청 남·여 컬링팀, 전국대회 동반 우승…‘컬링 성지’ 명성 재확인

의성군청 남자·여자 컬링팀이 ‘제24회 대한컬링연맹회장배 전국컬링대회’에서 동반 우승을 차지하며 의성군의 컬링 강자 입지를 공고히 했다.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의성컬링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남자팀은 예선 전승(4승)으로 결승에 진출한 뒤 강원도청을 6:2로 제압했다. 여자팀은 예선 3승 1패로 결승에 오른 후 서울시청을 8:1로 이기며 창단 첫 우승을 달성했다. 남자팀(스킵 정병진)은 탄탄한 팀워크와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압도적인 성적을 냈으며, 여자팀(스킵 김수현)은 경기 영상 분석과 팀워크 강화 훈련을 바탕으로 실점을 최소화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선수들은 “경기 영상 분석과 팀워크 훈련이 승리의 밑거름이 됐다”며 “2025~2026 컬링 슈퍼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남녀팀 동반 우승은 창단 이래 최고의 성과”라며 “선수들과 코치진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이번 우승이 앞으로의 경기에서 더 큰 자신감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의성군이 컬링 인프라와 선수 육성 측면에서 국내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의성군청 컬링팀은 이번 우승으로 2025~2026 시즌 컬링 슈퍼리그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한편, 의성군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컬링 특화 도시로 성장하며 국내 컬링계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1-14

김장철 수산물 소비 촉진 위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의성군은 김장철을 맞아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의성전통시장에서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국산 젓갈 등 수산물 소비 확대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행사 기간 중 의성전통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고객은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으로 일부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기준은 △3만 4천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이며,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지원된다. 환급을 원하는 고객은 시장 내 복합문화공간 ‘궁스테이’에 마련된 환급소를 방문해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환급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행사로 김장철 수산물 소비를 늘리고, 전통시장 이용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성전통시장은 지난 8월 농·축산물 환급행사, 10월 추석맞이 수산물 환급행사에 이어 세 번째 환급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물가 안정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의성군청 경제진흥과(054-830-6114) 또는 의성전통시장 관리사무소(054-834-4011)로 문의하면 된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1-14

의성교육지원청, 드론 중심 미래형 교육으로 지역 인재 양성

경북 의성교육지원청이 드론을 활용한 융합교육을 확대하며 지역 초·중학생의 미래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드론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경진대회 개최, 지자체 협력 강화 등을 통해 교육 성과를 내고 있다. 의성교육지원청은 초·중학생 대상 토요 방과후 드론 축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현재 동부권 의성초와 서부권 안계초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학생들은 드론 조립·조종·경기 체험을 통해 기술을 습득하고 있다. 참여 학생들은 “드론을 직접 조립해 조종하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협동심을 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 학부모는 “체험형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모습이 기대된다”며 프로그램 확대를 희망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의성군청과 교육지원청의 예산 지원으로 운영되며, 참여 학교와 학생 수를 늘릴 계획이다. 지난 6월 28일 의성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 제1회 의성 드론 경진대회’에는 관내 초·중학생, 학부모, 지역민 등 120여 명이 참여했다. 드론 축구와 레이싱 종목 외에도 체험 부스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10월 26~28일 열린 ‘경북교육청 K-EXPO’에서도 드론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미래교육의 가능성을 알렸다. 참가 학생들은 “경쟁을 통해 동기 부여가 됐다”, “로봇·AI 분야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의성군청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와 학교가 협력하는 미래형 교육 모델로 평가받았다. 의성교육지원청은 올해 의성군청과 드론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군청의 재정 지원과 교육지원청의 운영 역량을 결합해 지역 연계형 교육 모델을 구축 중이다. 향후 2026년부터는 ‘경상북도 단위 드론 경진대회’로 확대할 예정이며, AI·로봇과 연계한 융합형 진로체험 프로그램도 개발할 계획이다. 의성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드론 교육은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융합형 교육”이라며 “학생들이 첨단 기술을 경험하며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교육격차 해소와 미래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으며, 지속적인 확대를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1-13

의성성냥공장 윤전기, 국내 유일 성냥 제조 설비로 근현대 예비문화유산 선정

의성군은 12일 의성성냥공장의 윤전기가 국가유산청의 ‘근현대 예비문화유산’으로 공식 선정되었다. 이는 국내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성냥 제조 윤전기의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은 첫 사례다. ‘근현대 예비문화유산’은 제작·형성된 지 50년 미만의 문화유산 중 미래 보존 가치가 높은 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제도다. 이번에 선정된 윤전기는 성냥개비에 두약을 자동으로 도포하는 핵심 설비로, 1960년대 성냥 생산의 기계화·대량화를 이끌며 의성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윤전기가 설치된 성광성냥공장은 1954년 설립되어 1960년대 약 200명의 근로자가 하루 20만 보루의 성냥을 생산하며 지역 경제의 중심축 역할을 했다. 현재 의성군은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6년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해 2027년 하반기 준공할 예정이다. 윤전기는 재생 시설 내에서 의성의 산업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 자원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윤전기가 미래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 받았다”며,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통해 의성의 근현대 산업사를 재조명하고 지역 대표 문화자산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의성군이 산업 유산을 문화자원으로 재탄생시키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1-13

의성군,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11월 12일부터 매입

의성군은 지역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쌀값 안정을 위해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을 11월 12일부터 12월 1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매입은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전량 톤백(800kg) 단위로 이뤄지며, 지게차 등 기계화 장비를 활용해 효율적이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한다. 매입은 의성읍을 시작으로 18개 읍·면을 순차적으로 실시하며, 수매된 벼는 관내 정부양곡 보관창고에 운송·보관된다. 매입 품종은 ‘일품’과 ‘해담’ 2종이며, 2026년부터는 ‘미소진품’과 ‘해담’으로 변경해 품질 향상과 시장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매입가격은 10~12월 수확기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조곡(벼) 가격으로 환산해 연말에 확정된다. 농가는 출하 직후 중간정산금(포대당 4만 원, 40kg 조곡 기준)을 우선 지급 받고, 연말에 최종 정산금을 수령하게 된다. 의성군은 품종 혼입 방지와 품질 관리를 위해 매입 과정에서 표본조사 및 시료 검정을 실시한다. 지정품종 외 품종이 혼입될 경우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어 농가의 주의가 필요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공공비축미 매입은 지역 쌀 산업의 핵심 정책으로 농업인 경영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며 “수매 현장의 안전관리와 장비 운영을 철저히 해 농가가 안심하고 출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의성군은 농업 현장 중심의 행정과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농가 소득안정과 쌀 산업 경쟁력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매입 관련 세부 사항은 의성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사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1-13

의성고컬링팀A 남자 고등부 우승, 의성여고 준우승…‘컬링 고장 의성’ 위상 재확인

의성군은 제24회 대한컬링연맹 회장배 전국컬링대회에서 의성고컬링팀A가 남자 고등부 우승을, 의성여고컬링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8일부터 13일까지 의성컬링센터에서 열렸으며, 전국 28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의성고A팀(스킵 이우정, 서드 박성민, 세컨 박정민, 리드 신은준, 코치 김치구)은 탄탄한 조직력과 집중력을 바탕으로 대회 내내 안정된 경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결승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인 의정부고를 7대 3으로 제압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의성여고컬링팀도 준우승을 기록하며 의성 지역 컬링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우승으로 의성고A팀은 2026–2027 한국컬링선수권대회(국가대표 선발전) 출전권을 획득했다. 의성고 선수들은 “의성군의 전폭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세계 정상에 오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성과는 선수들과 지도자들의 땀과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의성이 대한민국 컬링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훈련환경 개선과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의성군은 이번 대회 개최를 통해 지역 컬링 인프라와 경쟁력을 전국에 알렸으며, 국가대표 배출 등 컬링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회에는 일반부 10개 팀(남 5, 여 5), 고등부 13개 팀(남 6, 여 7), 동호인부 5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1-13

의성소방서, 청각·언어 장애인 대상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실시

의성소방서(서장 박영규)는 11일 의성군장애인복지센터에서 청각·언어 장애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 특성에 맞춘 시각 자료와 수어 통역을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에서는 화재 발생 시 방화문 활용법, 상황별 대피 방법, 119 신고 요령 등을 영상, 픽토그램, 카드뉴스 등 시각 자료로 설명했다. 또한 가을·겨울철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생활 안전수칙도 안내했다. 참가자들은 교육용 마네킹을 이용해 심폐소생술(CPR) 체험을 진행하며 가슴압박 정확도를 높이는 훈련을 받았다. 의성소방서 관계자는 “청각·언어 장애인이 응급 상황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교육을 강조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주민이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소방안전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의 안전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의성소방서는 지속적인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의성소방서는 2023년 상반기부터 장애인 복지시설 및 지역센터를 순회하며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 신청은 의성소방서 예방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54-830-6119)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1-12

의성군 지역 먹거리 정책 전국 모범 사례 각광

의성군의 지역 먹거리 정책이 전국적으로 모범 사례로 각광받고 있다. 의성군은 ‘의성로컬푸드직매장’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공동 주관한 ‘2025년 로컬푸드직매장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속가능한 농촌형 로컬푸드직매장 모델 창출과 운영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의성로컬푸드직매장은 △소비자 이용 확대 △안정적인 매출 성장 △농가조직화(기획생산) △생산자-소비자 간 사회적 거리 축소 △지역먹거리정책 실행력 등에서 우수성을 평가받았다. 특히 지역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과 생산자-소비자 간 신뢰 강화에 기여한 점이 높이 인정됐다. 시상식은 지난달 30일 전국 로컬푸드직매장 운영 담당자 간 소통과 교류를 위한 워크숍과 연계해 진행됐다. 의성로컬푸드직매장은 워크숍에서 그간의 성과를 발표하며 전국 직매장 담당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의성로컬푸드직매장은 지난 9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우수 농산물 직거래사업장’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지역 먹거리 공급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은 로컬푸드 활성화를 넘어 지역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에 주력하고 다”며, “먹거리 순환경제 실현을 위해 의성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1-12

의성중학교 탁구부,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우승

의성중학교 탁구부가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서 우승하며 경북과 의성 지역의 명예를 전국에 알렸다. 의성중 탁구부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전북 익산에서 열린 대회에서 전국 시·도 대표팀과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은 지난 9월 2025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 우승으로 경북 대표로 선발된 후 이룬 성과다. 학생들은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보여준 끈기와 팀워크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주장 김지원은 “전국 대회 우승은 팀원들과 선생님, 부모님의 지원 덕분에 가능했다”며 “의성과 경북의 이름이 불릴 때 가슴이 벅찼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원구 교장은 “이번 우승은 ‘함께 성장하는 배움’이라는 학교 교육 목표의 결실”이라며 “학생들의 인내와 협동, 감독 및 지역사회의 헌신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강조했다. 또한 “학교스포츠클럽을 통해 학생들이 성장하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의성중 탁구부는 이번 우승을 계기로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과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성과는 학생, 교사, 학교, 지역사회가 협력해 이룬 교육적 성취로 평가되며, 의성과 경북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1-11

의성군 안계면, ‘찾아가는 건강교실’로 어르신 대상 보건·복지 통합 서비스 제공

의성군 안계면은 관내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계면 보건지소와 복지팀, 지역 유관기관이 협력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들의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해 일정별로 관내 마을경로당을 직접 방문한다. 건강교실에서는 △혈압·혈당 측정 △겨울철 건강관리 수칙 안내 △고혈압 관리법 교육 △틀니 세척 및 구강관리 교육 △복지서비스 상담 등 통합 서비스가 제공됐다. 특히 고혈압 관리 교육에서는 올바른 혈압 측정법, 저염식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 등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방법을 소개해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틀니 관리법 교육에서는 세척법과 보관 요령을 강조하며 구강 위생의 중요성을 알렸다.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마을에서 직접 찾아와 건강을 챙겨주고 틀니 관리법까지 알려주니 큰 도움이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기훈 안계면장은 “찾아가는 건강교실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마음까지 돌보는 소통의 장”이라며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업은 경로당을 순회하며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건강교실’의 일환으로, 안계면은 앞으로도 주민 수요에 기반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1-11

의성중학교 권민규 학생, 학산김성률배 전국장사씨름대회 동메달 획득

의성중학교 3학년 권민규 학생이 제22회 학산김성률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마산에서 열렸으며, 권 학생의 입상은 학교 씨름부 창단 이후 두 번째 전국대회 입상 기록이다. 권민규 학생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집중력과 투혼을 발휘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성과는 학교, 의성교육지원청, 의성군청의 체계적인 지원과 지역사회의 응원이 결합된 결과로 평가된다. 의성교육지원청은 훈련 여건 개선과 대회 참가 절차를 신속히 지원했으며, 의성군청은 씨름의 고장이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물심양면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체육부장 고건호 교사는 “권민규 선수의 동메달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흙먼지를 뒤집어쓰며 수백 번 쓰러지고 일어난 끝에 얻은 값진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교육지원청과 군청의 지원이 학생들의 도전을 가능하게 했다”고 강조했다. 우원구 교장은 “이번 대회로 의성중 씨름부의 저력을 전국에 알렸다”며 “학교·교육지원청·군청이 협력해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의성중학교는 씨름의 고장인 의성의 전통을 이어가며 매년 씨름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이번 동메달 획득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자부심이 한층 높아졌으며, 내년 대회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1-11

의성군, ㈜티어원브로스 최영재 대표 안티드론 분야 홍보대사 위촉

의성군은 ㈜티어원브로스 최영재 대표를 안티드론 분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군은 또한 대한민국 항공보안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티드론 산업 육성에 적극 나선다. 최영재 대표는 군 복무 경험을 바탕으로 강인함과 책임감을 인정받고 있으며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유튜브 채널(구독자 3만 명)을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그는 위촉식에서 “국내 최초 안티드론 홍보대사로서 의성군의 산업 발전을 적극 알리겠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안티드론 분야 정보 공유 △교육 프로그램 개발 △인재 양성 및 인프라 구축에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박재완 협회장은 “협회의 교육 전문성과 의성군의 행정 기반이 결합되면 산업 발전에 시너지가 발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협약과 홍보대사 위촉이 안티드론 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산업 활성화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성군은 안티드론 산업을 미래 핵심 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홍보와 인프라 확충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첨단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1-10

의성군 금성면 첫 주민주도형 야시장 개최…지역경제 활성화·주민 화합 도모

의성군 금성면은 지난 7일 금성면 주민자치회(회장 김일환)와 함께 ‘제1회 주민화합 야시장’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의성군 주민자치활성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간 화합을 목표로 마련됐다. 야시장은 주민들이 직접 기획한 공연, 먹거리 부스, 체험존 등으로 구성됐고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마을축제’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에서는 아코디언·하모니카·밴드·풍물 등 주민들의 재능 공연이 펼쳐졌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부스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TBC ‘싱싱별곡’의 기웅아재가 사회자로 참여해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통기타 가수 양준모와 트로트 가수 박미영이 초청가수로 무대에 올라 행사의 흥을 더했다. 김희주 금성면장은 “이번 야시장은 주민자치회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첫 주민주도형 축제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문화행사를 확대해 건강하고 행복한 금성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되며, 내년에도 확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야시장은 주민 주도형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유대감 강화를 동시에 추구한 사례로, 향후 유사 사업 추진 시 참고 모델이 될 전망이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1-10

의성군 “선진 농정 모범 지자체 위상 거듭 입증”

의성군이 ‘2025년 시군 농정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12년 연속 수상과 함께 역대 최다 5회째 대상 기록을 달성했다. 의성군은 이번 평가를 통해 도내 선진 농정의 모범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립했다. 의성군은 11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열리는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표창과 포상금을 수상한다. 농정평가는 농정업무 활성화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북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된다. 심사는 △공통 △농업 대전환 △농식품 유통 △스마트 농업혁신 △축산정책 △동물방역 △특수시책 등 7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예산 확보 및 집행 실적, 정부시책 추진, 신규시책 발굴 등이 주요 기준이다. 의성군은 이번 평가에서 농업 대전환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농산업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특수시책 분야에서 △산불 피해 농기계 선제적 지원 △맞춤형 농자재 지원 △의성형공동경영체 육성 △귀농귀촌 지원 △농촌 융복합 선도모델 육성 △과수 전문생산단지 조성 △가축전염병 관리 △대형 공모사업 확보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수상은 농업 개방화에 대응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국비 확보에 노력한 결과로, 농정정책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대상 수상은 의성군이 경북 농업의 중심지로서 경쟁력을 입증한 성과”라며 “지속 가능한 농촌 구현을 위해 농산업 다각화와 현장 중심 소통농정을 강화해 대한민국 미래 농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1-10

의성군, 11일 ‘제13회 자원사랑 나눔장터’ 개최

의성군은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의성중앙공원(구. 의성경찰서 부지)에서 ‘제13회 자원사랑 나눔장터’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사용 물품 판매, 자원순환 시책 홍보,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환경 보호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읍·면 및 군청 직원, 주민들이 기증한 의류·생활잡화 등 재사용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불법투기 사진전 △폐자원(폐전지·종이팩·아이스팩·투명 페트병)을 종량제봉투(20L) 또는 새 건전지로 교환해주는 프로그램 △친환경 충전소(다 쓴 세제통·샴푸통 무료 충전) △업사이클링 체험 △EM발효액·천연비누 나눔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행사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며, 물품 기증을 원하는 주민은 행사 전일까지 군청 환경축산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기증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행사가 자원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자원순환 문화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원사랑 나눔장터’는 2009년 시작돼 재사용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왔으며,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의성군청 환경축산과(054-830-6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1-09

의성군에 고령친화 안전 확보 모델 첫 선

의성소방서는 지난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4개월간 고령층의 재난 취약성 해소를 위한 ‘어르신119+마을’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의성군 인구의 48%가 65세 이상인 전국 최고 수준의 고령화 지역 특성을 반영해 추진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119안심콜 서비스 등록 △건강 및 치매 예방관리 △붙이는 소화패치 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내집 안전점검 체크리스트 배부 △어르신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등 ‘건강·안전·안심’ 3대 분야로 구성된다. 비안면 서부1리마을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되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고령층의 안전 확보와 지역 맞춤형 대응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지난 4일 열린 ‘어르신 119+마을 간담회’에서는 소방서장과 유관기관 관계자, 마을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취지 설명, 소방안전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방법 안내 등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자율안전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박영규 의성소방서장은 “이번 시범사업으로 응급상황 시 어르신의 건강정보를 신속히 파악하고, 주민 스스로 안전을 점검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며 “생활 속 안전망 구축을 통해 어르신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마을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고령층의 재난 대응 능력 향상과 지역사회 자율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며, 향후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1-07

의성교육지원청, 도리원초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진행

경상북도교육청 의성교육지원청은 6일 오전 도리원초등학교 정문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학교폭력 경각심을 높이고 자발적 예방 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서로에게 따뜻한 친구가 되어 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었으며, 의성교육지원청과 도리원초등학교 교직원, 학생자치회 학생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등굣길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구호를 외치고 홍보물을 배부하며 학교폭력 예방과 친구 사랑 의식을 고취했다. 의성교육지원청은 학생 자치회와 협력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으며, 학생들이 스스로 학교폭력 예방에 앞장서고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우식 교육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육 공동체 모두가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며,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협력해 폭력 없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실천적 노력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와 인식 개선을 목표로 했다. 의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1-07

‘의성 노지 마늘’ 스마트농업으로 짓는다

의성군이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총사업비 245억 원(국비 167억, 지방비 78억)을 투입해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업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사곡면 일대 95ha 규모의 마늘 재배지에서 진행된다. 스마트농업 인프라 구축과 데이터 기반 영농관리를 통해 노동력 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의성군은 생산단지에 안정적인 용수공급 기반과 유무선 통신망을 구축해 실시간 농업데이터 수집 체계를 마련한다. 또한 스마트영농관리 플랫폼을 도입해 센서, 위성, AI카메라 등으로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진단한다. 이를 통해 생육관리, 자동관수, 병해충 예찰, 농작업 추천, 영농일지 자동 작성 등 전 과정을 지원한다. 수집된 데이터 시각화와 수확량 예측 기능은 정책 수립과 경영 판단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예찰·방제 드론, 스마트 관수시스템, 스마트 농기계 등 첨단 기술을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특히 한지형 마늘 재배 전 과정을 기계화한 재배모델을 적용해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의성군은 사업 전반을 총괄하는 디지털농업지원센터를 설립해 기업지원, 교육, 데이터 분석 기능을 수행한다. 또한 농가협의체 구성, 스마트농업 교육 및 설명회, 우수사례 홍보 등을 통해 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성과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 의성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데이터 기반 지능형 농업관리체계가 구축되면 농가의 영농 판단이 과학적이고 신속해질 것”이라며 “의성이 전국 스마트농업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에 참여 중인 마늘 농가 김모씨는 “센서와 드론을 활용해 물 주는 시기와 양을 정확히 조절할 수 있어 노동력이 크게 줄었다”며 “스마트농업의 효과를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은 농가 경쟁력 강화와 스마트농업 확산체계 구축을 통해 ‘스마트농업 메카 의성 조성’을 비전을 조기에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1-06

의성군, 2026년산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홍보 강화

의성군은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과 자연재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2026년산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 보험은 태풍, 가뭄 등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보장하며, 군은 2019년부터 보험료의 90%를 지원해 농가 부담을 10% 수준으로 낮추고 있다. 보험 가입 기간은 품목별로 상이하다. △마늘 한지형은 10월 13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마늘 난지형은 10월 13일부터 11월 21일까지, △양파는 10월 20일부터 11월 28일까지, △밀·보리는 10월 20일부터 12월 5일까지, △자두·복숭아·블루베리·살구·오미자 등은 11월 3일부터 11월 28일까지 가입 가능하다. 희망 농가는 지역 농협 또는 품목별 농협에 문의하면 된다. 지난해 의성군에서는 △마늘 764농가(564.6ha) △양파 82농가(49ha) △자두 1438농가(760ha) △복숭아 615농가(309ha) 등이 보험에 가입해 피해 보상을 받은 바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작물 재해보험은 재해로부터 농가를 보호하는 안전망”이라며 “보험 가입을 통해 경영 안정성을 높이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농가 부담 경감과 안정적인 영농 기반 마련을 위해 재해보험 가입을 지속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의성군은 이번 홍보를 통해 농가의 보험 가입률을 높이고, 자연재해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성군청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보험 가입 시 품목별 신청 기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지역 농협을 통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재해보험은 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줄이고 재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군은 보험 가입률 제고를 위해 현장 설명회 및 홍보물 배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1-06

의성교육지원청, 전 직원 대상 합동소방훈련 실시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3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및 안전한 대피 절차를 숙달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본관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직원들은 비상경로를 따라 지원청 주차장으로 대피한 후, 의성소방서(119안전센터)와 연계해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실습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실제 상황에 대비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절차를 익혔다. 이우식 교육장은 “실제 상황과 같은 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비상 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정기적인 안전훈련을 통해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훈련을 화재 예방 및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으로 평가하며, 향후 다양한 재난 유형별 훈련을 확대할 계획이다.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부터 대피, 소화 장비 활용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연습해 직원들의 실전 대응 능력을 제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의성소방서와의 협업을 통해 현장감 있는 교육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지진, 태풍 등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1-05

의성군, 지역소멸 위기 대응 정례조회 개최… 맞춤형 생태계 구축 강조

의성군은 4일 의성문화회관에서 공직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정례조회를 열고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 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조회는 지역소멸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방향과 실행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대학교 변창흠 교수는 특강에서 “지방소멸은 단순한 인구 감소가 아닌 경제·사회·문화 전반의 구조적 불균형 문제”라며 “지역 혁신 역량 강화와 산업·주거·복지·문화가 결합된 맞춤형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혁신적 사업 모델 도입과 전담 조직 구성의 중요성을 제안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인구감소는 국가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구조적 문제”라며 “의성군이 지역 활력 제고를 통해 국가소멸위기 극복의 선도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속 가능한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특강에서는 △문명 전환을 이끄는 5대 엔진과 대응방안 △지역 활력을 위한 쟁점 및 전략 △지역 활력 혁신 방향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의성군은 이번 조회에서 제시된 방안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추진할 계획이며,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