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의견 반영해 2026년 공연기획 고도화 나서
의성군은 ‘경북권 공연문화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향후 공연기획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2025년도 문화공연을 대상으로 한 문화공연 만족도 설문조사를 오는 1월 12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2025년 한 해 동안 △시네마 파라디소 △연극 라이어 1탄 △장사익 소리판 ‘꽃을 준다 나에게’ △유호진 더 이미지네이션 △조수미 크리스마스 콘서트 등 예술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경북권 공연문화 중심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해왔다.
이번 설문조사는 2025년도 공연 관람 예매자를 대상으로 SMS 문자 발송을 통해 진행되며, 공연 전반에 대한 만족도는 물론 장르 선호도와 향후 보고 싶은 공연 유형 등 공연기획에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문항들로 구성된다.
의성군은 설문 결과를 분석해 군민의 문화 수요와 기대를 보다 정확히 반영한 공연 콘텐츠를 발굴하고, 2026년 연중 지속 가능한 공연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문화공연 만족도 조사는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도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품격 있는 문화공연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