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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오늘 `열정낙서` 영남대서 열려

지난 3년간 청춘을 위한 힐링의 장이 되어왔던 삼성그룹의 토크콘서트 `열정낙()서`가 이번에는 영남대를 찾는다.21일 오후 6시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개막하는 `열정낙서` 시즌4의 주제는 `삼성경영학`. 삼성전자 원기찬 부사장과 연세대 김정호 교수, 배구감독 신치용 배구감독(삼성화재 블루팡스)이 멘토로 나선다.진행은 개그맨 최효종 씨가 맡았고, 에픽하이의 미니콘서트도 함께 열린다.한편 `열정낙서`는 2010년 시작해 올해로 네 번째 시즌을 맞이한 신개념 토크콘서트로, 삼성그룹 CEO 등 임직원, 경제계 인사, 연예인 등이 멘토로 참여해 대학생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타이틀 `열정낙서`는 젊은이들의 열정과 꿈, 고민을 함께 공유하고 낙서처럼 즐기면서() 소통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취업·미래 등으로 불안한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사회나 제도를 탓하지 말고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해야 하는 일을 찾아 열정을 쏟아라`는 메시지를 전함으로써 정확한 현실 인식과 인생설계에 도움이 될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강연자 선정은 단순히 인기나 말솜씨가 아닌, 젊은 시절의 역경을 극복한 스토리가 있는지, 이를 통해 터득한 인생의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진정성 있게 들려줄 수 있는지 등을 판단한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13-05-21

경산 갓바위축제 `소원축제`로

【경산】 경산 갓바위 축제가 문화관광축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전국 유일의 소원성취축제와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축제, 지역적 특성을 부각해야 한다는 지적이다.또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등 확실한 주제를 설정하고 방문객이 6만명이 넘는 경상북도 우수축제 지정이 우선이라는 용역결과가 나왔다.경산시는 불교의 3대 기도도량의 하나인 팔공산 관봉 석조여래좌상을 소재로 진행되는 갓바위 축제가 명확한 주제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없어 관광객 동원에 실패하자 2013년 본예산에 예산을 편성하지 않고 축제발전방안을 위한 용역을 추진했다.용역을 수행한 대구가톨릭대 산학협력단 조광익 관광학과 교수는 최근 최종보고회를 통해 이같이 지적하고 적은 예산과 개최일 수, 저조한 방문객 수, 진부한 행사내용을 바꾸지 않고는 성공할 수 없다고 지적하고 수능시험 100일 전 시점인 7·8월경의 갓바위 방문객 수가 1년 중 가장 절정이라며 개최시기도 변경할 것을 요청했다.또 소원성취를 주제로 소원을 담은 풍등과 소원나무, 소원발언대 등 소원성취 프로그램, 체험프로그램, 경산 대학생 풍물잔치와 백일장 등 문화·공연 프로그램, 지역별 부녀회가 담당하는 먹거리·살거리 프로그램 등의 세부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한다고 밝혔다.정성껏 빌면 하나의 소원은 들어준다는 소문과 함께 참배객과 관광객이 연간 700만명에 이르고 갓바위가 대구지역이 아닌 경산지역에 위치한 것을 알리기 위해 지난 1998년 시작된 경산 갓바위축제는 1999년 시작한 동구청의 갓바위축제가 자리를 잡은 것과 달리 축제준비위원회의 준비 소홀과 매년 반복되는 평이한 프로그램으로 언론의 지적(본지 2012년 9월 17일, 19일 등)을 지속적으로 받아 오고 있다.2002년 태풍 `루사`와 2003년 `매미`로 인근 지역이 피해를 당하자 수재민과 아픔을 함께 한다며 개최를 포기했다가 2012년 제12회 갓바위축제를 진행해 개최 회수에서도 동구청에 밀리며 동구청이 갓바위축제를 먼저 시작한 것으로 오인 받고 있는 실정이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13-05-21

경산 농업인 교육관 짓는다

【경산】 경산시가 도농복합도시의 특색을 살리며 농업인의 교육성과를 위해 농업인 종합교육관 건립에 나선다.시는 농업인의 교육이 이루어지는 농업기술센터 내에 교육시설이 낙후되고 강의실도 부족해 인근 농산물 품질관리원 경산ㆍ청도사무소 회의실까지 빌려 사용하기도 있다.정모(55·여·용성면)씨는 “경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중·장기과정의 교육프로그램에 매번 빠짐없이 참석하는 편이지만 교육시설이 너무 열악해 불편한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라며 농업인 교육관 건립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지난해 경산시 농업기술센터가 가진 농업인 교육과 농업인단체 회의에 1만 300여 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것으로 집계했다.이처럼 전문농업 기술교육에 대한 수요가 늘고 여성농업인을 위한 교육확대, 그리고 최근 크게 늘어나고 있는 귀농·귀촌인의 교육 참여 열기 등 다양한 교육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전용 교육관이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이에 시는 지역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농업인 종합교육관 건립 기본계획(안)을 수립하고 부족한 예산확보를 위해 2014년도 광역특별예산 15억원을 신청했다.시가 마련한 농업인 종합교육관 건립(안)에는 농업기술센터 청사 내에 부지를 활용해 건축 전체면적 1,500㎡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2014년 12월 말까지 250석 규모의 대강당과 중·소형 강의실, 세미나실, 요리실습실, 다목적 주민생활 편의시설 등을 갖춘다.경산시는 종합교육관이 준공되면 농업인의 다양한 교육수요를 충족시키고 평생교육 체계구축과 교육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상대적으로 낙후된 자인권역 주민들의 다목적 복지회관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13-05-20

경북공동모금회, 도내 복지기관 83곳에 기획사업 배분 전달

【경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경북모금회)는 최근 경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 경북도 내 사회복지시설·기관 83개소 대표 및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2013년 기획사업 배분전달식을 가졌다.사진 이 날 전달식에서 2013년 기획사업 `소규모 복지기관지원사업` 66개소에 2억7천700여만원, 2013년 기획사업 `급식환경개선사업` 17개소에 1억5천300여만원 등 83개소 4억3천여만원을 전달했다.소규모 복지기관지원사업은 연간보조금 1억원 미만,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인 소규모 복지기관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설 이용자를 비롯한 종사자들의 편의와 서비스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기관 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급식환경개선사업은 도내 사회복지시설·기관에서 생활하거나 이용하는 대상자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식자재 보관용 저온창고 구입 및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관 당 1천만 ~ 1천500만원까지 지원한다.최해윤 경북모금회 사무처장은 “도민 여러분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누어 주신 소중한 성금을 지원이 필요한 분들과 사회복지시설ㆍ기관에 투명하고 공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13-05-14

대구대, 산학협력 메카로 뜨다

【경산】 대구대학이 지역경제를 살리는 산학협력의 메카로 우뚝 섰다. 최근 대구대는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1차연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올해 2차연도 사업비로 47억원을 지원받는다. 이는 현장밀착형 사업유형을 시행하는 대학이 받을 수 있는 최고액이다.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지난해 51개 대학을 LINC사업 지원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올해는 추가선정은 하지 않는 대신 지난해 사업실적 평가에 따라 사업비를 대학별로 차등지급했다.지난해 LINC사업에 선정돼 28억 8천500만원을 지원 받은 대구대는 복지형 산학협력 모델을 제시해 지역경제의 핵심인 중소기업과 사회적 기업, 여성, 1인 창업 등 지금까지 산학협력에서 다소 소외되었던 기업과 기관들을 대상으로 함께 성장하는 사업을 수행했다.특히 이공계 학과 중심의 기술지원은 물론 마케팅, 금융, 조직/인력, 디자인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하기 위해 인문사회 계열 및 예술계열 학과까지 포괄하는 65개 학과가 참여했다.대구대는 대학의 체질을 산학협력 친화형으로 바꾸기 위해 학교의 관련 규정과 행정시스템을 정비하고 학과별 산학협력위원회 및 PD제를 도입했다.또 산업체 경력이 있는 산학협력 중점교수 25명을 채용하고 창업관련 교양과목 개설, 캡스톤디자인 확대, 현장실습 및 학제융합 교육과정을 강화했다.지역기업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공동기술개발사업, 대학이 보유한 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사업, 공용장비 이용사업, 애로기술 및 경영지원 패키지사업, 재직자 교육 사업 등을 실시한 결과 가족기업이 현재 400개에 달한다. 이러한 1차 년도의 성과를 바탕으로 2차 년도에는 복지형 산학협력모델이 정착될 수 있도록 산학협력의 저변과 질을 개선하고 가족기업과의 산학협력관계의 증진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실습은 물론, 중소기업과의 기술교류, 취업지원 등을 이루는 선순환적인 산학협력의 체제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홍덕률 대구대 총장은 “우리 대학이 제시한 복지형 산학협력 모델을 중심으로 시행한 다양한 사업들이 좋은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기업과 대학 그리고 학생들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대구대는 최근 산학융합 연구마을 지원사업(40억원)을 비롯해 올해 들어서만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2억 3천만원),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4억 5천만원), 스마트 앱창작터 운영사업(10억 5천만원) 등 총 100억이 넘는 정부지원금을 확보해 산학협력의 메카대학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13-05-13

경산 `동구 밖 과수원길` 조성

【경산】 경산시가 지역의 특산물을 테마로 한 과수원 길 조성에 나선다. 시는 경산농산물사랑 복사꽃 길 걷기대회에 가족단위 참가자가 많으며 성황을 이루자 특산물을 살린 `동구 밖 과수원 길`조성에 나서 지역을 알리기로 한 것이다.경산농산물사랑 복사꽃 길 걷기대회는 남산면 상대온천 주차장을 출발해 반곡리~조곡서원~안지비각~송내지~반곡 숲~반곡지~상대온천으로 돌아오는 7km의 코스를 걷고 지역의 신선한 농산물을 현장에서 싼 값에 구입할 수 있는 행사로 지난 13일 진행되었다.경산시는 복사꽃 길 걷기대회를 활성화하고 와촌면 음양리 및 대한리 일원에 갓바위 등산로와 연계한 자두길, 남천면 대명리 및 산전리 일원 산전포도 집산지를 배경으로 한 올레 길 형태의 맥반석 포도 길, 압량면 금구리의 금구 맛대추 마을중심의 건강대추 100세 길 , 가족형 농가체험 프로그램을 구상 중에 있다.동구 밖 과수원길 프로젝트가 시행되면 4월 복사꽃 길을 시작으로 7월에는 자두길, 8월에는 포도 길, 9월에는 대추 길로 연중 걷기대회가 개최되어 지역을 찾는 발길이 많아 질 것으로 전망된다.경산시 과수원 길의 소재가 되는 특산물인 대추는 연간 생산량이 3천133t으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복숭아는 1만9천110t으로 전국 3위, 포도는 2만8천152t으로 전국 6위에 올라있다./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

2013-04-25

껍데기만 있고 알맹이 없는 삼성현공원

【경산】 경산시가 사업비 463억원으로 조성해 오는 6월 준공 예정인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이 개관에필요한 콘텐츠를 개발하지 못해 완공이 돼도 문을 열지 못할 처지에 놓이게 됐다.삼성현역사문화공원은 경산에서 출생한 것으로 알려진 원효대사와 설총, 일연선사 등 세 명의 성현을 기리고 역사문화도시로의 발전을 위해 남산면 인흥리 일대 26만 2천774㎡에 조성되고 있다.당초 삼성현역사공원은 지난 1997년 국비사업으로 인흥리 일대 49만 5천여㎡에 250억원을 투입해 조성할 계획이었으나 1999년 중앙 투·융자심사에서 지역에 삼성현 관련 유적이 없다는 이유 등으로 중단되었다가 2004년 12월 지방 투·융자심사에서 130억원(국비 41억원, 도비 12억원, 시비 77억원)의 사업비를 승인받게 되며 2010년 6월까지 완공키로 했으나 사업비가 늘며 공기도 2013년 6월로 연장됐다.이러한 우여곡절 끝에 오는 6월 준공하는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이 삼성현역사문화관과 유물전시원 등 시설물에 필요한 실내 인테리어와 콘텐츠개발 비용 70억원의 대부분을 확보하지 못하고 특히 삼성현 관련 유물이나 유적을 하나도 구비하지 못하고 있다.시는 지난 2011년 대구대에 용역을 의뢰한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전시계획 학술용역보고서`를 바탕으로 전시기획 및 콘텐츠 개발계획을 진행하고 있다.삼성현역사문화관 제1전시실(1층)에는 삼성현 유물과 유적을, 제2전시실(2층)에 원효ㆍ설총 유물과 유적, 제3전시실(3층)에 일연 유물과 유적을 전시할 예정으로 사업비 70억원은 국비 50%에 도ㆍ시비 50%로 확보할 예정이지만 현재 확보한 예산은 9억원에 콘텐츠개발에 필요한 용역은 발주조차 못했다.시는 콘텐츠개발을 2014년까지 완료하고 유물과 유적 자료수집에 나설 계획으로 있지만 삼성현에 관한 확실한 고증과 관련 유물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개관한다 해도 성공을 장담하기 힘들다.또 삼성현에 관한 콘텐츠 대부분이 생애와 업적을 이미지로 체험하는 것으로 개발계획이 진행되고 있어 1999년 중앙 투·융자심사에서 지역에 삼성현 관련 유적이 없다는 이유 등으로 통과하지 못한 이유가 설명된다. 경산시는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이 조성되면 안동의 유교문화권, 경주의 불교문화권, 고령의 가야 문화권과 함께 한국정신문화의 시원지로 주목 받게 될 것이란 기대감으로 출발했지만 첫 걸음부터 헛발질을 하게 됐다.시 관계자는 “역사공원조성 사업비 마련도 상당히 힘들었다”고 말하고 “콘텐츠개발 비용 등 국비확보는 연차적으로 미룰 수밖에 없었고 상당히 안타까운 일이다”라며 준공과 동시에 개관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토로했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13-04-16

경산·예천, 지방재정 균형집행 전국 최우수

【경산·예천】 경산시와 예천군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지방재정 균형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단체로 각각 선정됐다. 경산시는 3월 말 평가에서 대상목표액(6월 말 1천517억원)의 60.82%(923억원)를 집행해 전국 최우수단체로 뽑혔다.그동안 경산시는 김승태 부시장을 단장으로 균형집행 상황실을 운영하며 3월 말 목표액 48% 달성을 위해 건설사업 조기발주 설계단구성, 대책반 구성, 균형집행 전담요원 배치, 월·주간보고회와 매일 대책회의 개최, 5천만원 이상 주요사업 카드작성 관리(373개), 부서별 자체점검 실시 등 지방재정 균형집행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특히, 하양공설시장 현대화사업, 삼성현 역사문화공원 조성, 평산~신청 간 도로 개설, 남매공원 조성사업 등 서민 일자리 창출과 SOC사업 등 재정효과가 큰 사업을 중점 집행하여 경기안정화 및 서민경제 활성화에 적극 지원했다.또 2012년도 순 세계잉여금을 재원으로 2013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을 앞당겨 편성함으로써 지방재정 균형집행 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예천군도 `2013년도 지방재정 균형집행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이번 균형집행 평가는 안전행정부가 경기 회복세를 지속하고 서민경제 활성화 및 낭비·비효율 제거로 내실있는 집행을 위해 전국 244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것이다. 군은 이번평가에서 상반기 균형 집행 목표액 1천277억원 중 64.39%인 822억원을 집행해 전국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예천군은 그동안 이현준 군수를 중심으로 각종 사업 지구 조기선정 및 발주,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합동설계반 운영, 균형집행 추진상황실 설치·운영, 부서별 보고회 개최 등 균형집행에 총력을 기울려 왔다.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가 서민경제 활성화에 직접적인 효과를 미치는 3대 중점사업인 일자리사업, 서민생활 안정사업, SOC사업 등에 중점 추진해 얻은 성과로 서민생활 안정 도모에도 한 몫했다.한편, 균행집행 시상은 5월 예정으로 인센티브는 추후 결정되며, 예천군은 지난해에도 예산건전집행 등 재정 분야에서 11억5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13-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