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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금융편익 증진·경제 활성화에 최선”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5-03-20 02:01 게재일 2015-03-2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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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북본부<br> 경산 백자로지점 개점
▲ NH농협은행 경북본부가 지난 18일 최영조 경산시장과 이천수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 사동지구에 경산백자로지점 개점식을 가졌다.

【경산】 NH농협은행 경북본부(본부장 박규희)는 18일 경산 신흥 주거지역인 사동지구에 경산백자로지점(지점장 김인재)을 개점했다.

지난달 16일부터 영업을 개시한 경산백자로지점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863.27㎡ 규모의 농협은행 지점 건축물이다.

또 358㎡의 1층 공간에 365코너(ATM 4대·공과금수납기 1대), 고객쉼터, 엘리베이터, 회의실 등을 설치해 놓고 있으며 지점장을 포함한 9명의 직원이 근무한다.

경산백자로지점은 농협은행 경북본부에서 직접 신축해 개점한 은행점포로 인근주민들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와 휴게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건축설계 현상공모 등 초기단계부터 야심차게 준비한 금융점포이다.

박규희 NH농협은행 경북본부장은 “최근 금융시장환경 불안 등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경산백자로지점을 신설하게 됐다”며 “3년 연속 사회공헌 1위 은행 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주민들의 금융편익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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