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시는 2013년과 2014년 농업기술센터에 13억원을 투입해 전체면적 360㎡의 친환경 미생물실에 멸균배양기와 진탕 배양기, 혼합조, 저온 저장조, 자동포장기 등 40여 종의 장비를 갖추고 연간 76t의 유용미생물을 생산·공급시스템을 갖췄다.
<사진> 미생물 이용 희망농가 450호에는 매주 2ℓ의 미생물이 목, 금요일에 공급된다.
김상해 경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친환경미생물 공급은 농가 경영비 절감은 물론 고품질 농산물 생산 등으로 경산시 농산물 명품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