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다문화가족 운전면허교실 운영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5-04-03 02:01 게재일 2015-04-03 8면
스크랩버튼
경산시는 오는 5월 20일까지 결혼이민자의 생활편의 증진과 취·창업 역량강화를 위해 다문화가족 운전면허교실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 경산경찰서와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결혼 이주여성 20명이 참여하고 주 1회 총 8회로 진행으로 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으로 번역된 교재와 통역 도우미가 이주여성들의 학과시험에 도움을 준다.

학과시험에 통과하면 운전면허 취득비용 지원을 신청하고 운전면허학원에 등록한 12명에게는 실기시험 학원등록비 26만원이 지원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남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