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208개 지역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설·장비·인력 등 법적 기준 충족 여부를 평가하는 구조영역평가와 과정영역 및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을 평가하는 공공영역평가를 합해 이뤄졌다.
세명병원은 응급환자전용 진료상담실 운영 등 구조영역과 과정영역(중증 응급환자의 전원과 초진의사 수준) 공공영역(병상정보신뢰도, 응급실 환자만족도) 등 모든 평가에서 100점을 받아 전국 1위 등급으로 8년 연속 최우수 응급의료기관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굳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