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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김천시, 통합관제센터 활약 빛났다

김천시 통합관제센터는 경찰과 협력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음주 운전자 현장 검거에 이바지하면서 시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관제요원들은 지난해 12월 26일 주취자가 양금동 소재 공원에서 차량을 운전해 출발하는 모습을 발견, 112 신고로 조기 검거에 도움을 줬다. 또 지난 12일에는 대신동 도로에서 움직임이 수상한 차량을 신고해 음주 운전자를 검거하도록 했다. 또한, 지난 13일에는 자산동 부근에서 주취자가 차량에 탑승하는 모습을 발견하고 이동 경로와 최종 도착 위치를 알려 무면허 음주 운전자를 검거하도록 했다. 김천시 통합관제센터는 지난해 CCTV 2600여 대에 대해 실시간 영상분석을 통한 배회, 투기, 화재, 침입 등 다양한 이벤트 검출이 가능한 AI 기반의 스마트 관제시스템을 구축했다. 더불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600여 대의 CCTV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올해는 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방범용 CCTV 70대를 추가로 설치 및 교체할 계획이다. 전미경 정보기획과장은 “지속적인 방범망 확충과 함께 운영 중인 CCTV의 정밀한 관제를 통해 김천시민이 현재보다 더욱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2025-01-15

김천상공회의소, 김천지역 제조업체 설 휴무계획 조사!

김천상공회의소가 김천지역의 주요 업종별 제조업체 총 60개 표본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설 휴무 기간과 상여금 지급 계획’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 결과 60개 업체 중 52개 업체(86.6%)가 이번 설에 휴무를 실시하며 이들 업체 중 38개 업체(63.3%)가 공장가동 없이 단체 휴무를 진행한다고 응답했다. 반면 생산을 멈출 수 없는 시스템, 납품 등으로 현장을 가동하며 휴무하는 업체는 14개 업체(23.3%)로 확인됐다. 설 휴무 기간은 임시 공휴일로 지정된 1월 27일부터 1월 30일까지인 ‘4일간 휴무’를 실시한다는 업체가 23개(38.3%)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5일간 휴무’ 실시하는 업체는 11개(18.3%), ‘3일간 휴무’ 6개 업체(10.0%), ‘9일간 휴무’ 5개 업체(8.3%), ‘6일간 휴무’ 3개 업체(5.0%), ‘1일, 2일, 7일, 8일’ 휴무는 각각 1개(1.7%)로 나타났으며, 갑작스러운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생산일정 조율 등의 사유로 인해 휴무일정이 정해지지 않은 ‘미정업체(13.3%)’도 8개로 조사 됐다. 근로자들의 관심사인 상여금은 정규상여금 또는 교통비 형식으로 지급하는 업체는 24개 업체(40.0%)였다. 올해부터 상여금 월별 분할 지급, 경영악화 등으로 설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 업체가 작년에 비해 13개 업체가 늘어 28개 업체(46.7%)로 나타났으며 설 상여금 지급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업체도 8개 업체(13.3%)로 조사됐다. 설 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 중 정률로 지급하는 업체는 10∼100%로 다양했으며 평균 48.3%의 상여금을 지급하며 설 상여금을 정액 형식으로 지급하는 업체는 평균 39만 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2025-01-15

김천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선발

김천시가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했다. 시는 규제혁신, 민원 또는 갈등 해결, 공공서비스 질 향상, 새로운 정책 발굴·추진 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낸 우수사례를 추천받아 사전심사 및 온라인 시민투표, 인사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 총 3명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최우수에 선정된 건축디자인과 김태훈 팀장(시설 6급)은 노후화된 건축물의 누수 해결을 위해 설치한 비 가림 구조물이 위반건축물로 신고·단속되는 건수가 매년 증가하는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비 가림 구조물 양성화 및 이행강제금 기준 완화를 위해 상위 법령 개정을 지속 건의하였으며, 자체 이행강제금 감경을 추진해 시민의 경제적 부담 경감에 힘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에 선정된 총무새마을과 심재희 주무관(행정 8급)은 학교복합시설 건립 추진 중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요구하는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소관 부서 사업에 국한되지 않고 타 부처 공모사업에 적극 공모해 국비 예산을 총 90억 원 확보하는 등 시민 건강증진 및 유아·초등학생의 교육 환경 개선에 이바지했다. 장려에 선정된 기획예산실 김동민 주무관(행정 8급)은 지방 소멸 위기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인구감소 대응 사업을 발굴하고, 탄탄한 투자계획을 수립하여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우수’ 등급에 선정돼 기금 예산 40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적극행정 문화가 공직사회에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 성과상여금 최고등급(S) 부여, 포상금 지급 등의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2025-01-13

김천시, 살고 싶은 도시, 농촌 환경 조성 위한 빈집 정비!

김천시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방치된 빈집을 정비(철거)해 주거환경 개선 및 쾌적한 정주 여건을 조성하고자 ‘도시·농촌빈집정비(철거)사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빈집들은 미관 저해뿐만 아니라 노후 건축물 붕괴 위험 등의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어 빈집 철거를 통한 김천시의 정주 여건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올해에는 총 80동 철거를 목표로 사업비 4억8천만원(도시빈집 3억 원, 농촌빈집 1억8천)을 투입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사업으로 산업화 과정에 따른 구도심 슬럼화, 농촌지역 고령화 등으로 방치된 빈집들의 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2017년부터 시행한 ‘도시빈집정비(철거)사업’은 1년 이상 미거주, 미사용 주택 철거 후 지상권을 설정하여 3년 동안 주차장, 텃밭 등 공공용지로 활용하는 등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하는 사업으로 1가구당 최대 15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농촌빈집정비(철거)사업’은 1가구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며 비용 문제로 신청하지 못했던 문제를 해결하였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2025년 2월 3일까지 해당 빈집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김천시 건축디자인과는 “방치된 빈집을 소유하고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살고 싶은 도시, 농촌환경 조성을 목표로 김천시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2025-01-08

김천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 시행

김천시는‘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더 나은 주거환경과 소득대비 높은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 신혼부부의 저출생 극복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지원내용은 최대 2억 원 이내의 대출이자 최대 연 5.5% 이하까지 소득구간에 따라 달리 지원한다. 기본 2년으로 만 7세 이하의 자녀 1명당 2년씩 연장 가능하며 최대 6년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경북도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혼인신고 7년 이내 신혼부부(3개월 이내 결혼예정인 예비신혼부부 포함) 중 부부합산 연소득이 1억원 이하인 무주택자일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단, 공공주택특별법에 의한 공공주택사업자가 공금 및 지원하는 공공주택은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협약은행(NH농협은행, iM뱅크)에서 대출상담을 거친 뒤 경상북도 주거복지시스템(www.gbhome.kr)을 통해 신청하면, 시에서 자격 확인 후 추천서를 발급받아 협약은행에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김천시 건축디자인과 신동국 과장은 “신혼부부가 겪는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지원하고, 출산을 망설이는 신혼부부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해서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2025-01-07

황태성 민주당 김천지역위원장, 김천시장 출마 선언

황태성사진 더불어민주당 김천지역위원장이 김천시장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황 후보는 김천시장 재선거 출마를 두고 고민하면서 과연 김천에는 어떤 시장이 필요한가에 대해 고민을 해 본 결과 3가지 큰틀을 가진 후보이면 좋겠다는 생각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황 후보는 그 첫째로 수많은 주민들과 ‘즐겁게 소통하는 시장’,두 번째로 저출산, 고령화, 저성장, 초고3빈의 늪에 빠진 김천시를 ‘혁신성장으로 이끌 시장’, 셋째로 훤히 내다보이는 김천의 미래를 사전에 준비하는 시민의 안정된 삶을 지켜는 ‘미래지향적인 시장’ 이 간절히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황 후보는 “‘오직 시민! 교체가 답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지금까지 국민의힘을 30년간 밀어주고 얻은 것은 아무런 희망조차 보이지 않는 낙후된 김천뿐이다. 그래서 이번 기회를 통해 ‘선수교체! 세대교체! 정권교체!’ 라는 과감한 삼대교체로 지금까지의 낡은 고리를 끊어내고 시민 1%만 혜택 받았던 도시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시정으로 더 많은 기회를 시민 모두에게 나누어 드리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황 후보는 김천시를 위해 이런 일을 해내는 진심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2025-01-06

김천시 전보인사 놓고 직원들 논란이어져

시장 재선거를 앞두고 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김천시가 대규모 정기인사를 단행한데 따른 인사잡음이 일고 있다. 시장 선거 이후 시장 당선자의 재인사가 예상되는데다 일부 전보 인사가 파격적으로 이뤄져 직원들 사이에 노골적인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김천시는 지난달 23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사무관 3명을 지난 1일 자로 서기관으로 승진을 의결했다. 이어진 전보 인사에서 서기관 중 1명에 대한 시의회 파견이 불발되면서 A서기관이 보직을 받지 못해 총무과에 대기발령됐다. 또한, 전보인사에서 행정직 사무관이 농업직렬이 맡아 왔던 농업기술센터 주무부서 과장으로 이동하는 파격 인사도 단행돼 직원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김천시는 오는 4월 2일 김천시장 재선거를 앞두고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이 인사권을 행사했다. 시장권한대행체제에 소폭의 인사이동이 있을 것이란 예상과 달리 6명의 사무관이 6개월 만에 부서를 이동한데 대해서도 말들이 많다.  익명의 한 관계자는 “4월 2일 김천시장 재선거후 신임시장이 또다시 인사를 할 수 있다”며 “잦은 인사이동에 따른 시정 업무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2025-01-02

김천의 매력 담은 도민체전의 얼굴...260만 도민에게 선보여

김천시가 2025년 김천에서 열리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와 제27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등 ‘2025∼26년도 경북종합체육대회’의 상징물을 최종 확정해 공개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약 두 달간 진행된 상징물 공모전을 통해 전국에서 접수된 작품을 심사한 뒤, 선정된 작품들을 김천시의 특색이 잘 드러나도록 디자인 용역을 통해 수정‧보완해 디자인표준화 규정집을 구축했다. 엠블럼은 공모전 최우수작으로, 김천의 초성인 ㄱ과 ㅊ을 활용하여 두 사람이 어깨동무를 하고 함께 비상하는 모습을 역동적으로 형상화하였다. 주황색은 ‘행복도시 김천’을, 초록색과 파란색은 ‘삼산이수 김천’을 상징한다. 마스코트는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아 온 귀여운 캐릭터 ‘오삼이’를 채택했다. 여기에 짝을 이뤄 성화봉송을 함께할 캐릭터로 김천의 시조이자 경북의 도조인 왜가리로 정하고, 지난 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의 마스코트를 한층 귀엽게 새단장했다. 포스터 역시 공모전 최우수작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역동적인 그래픽웨이브 위에 열정적인 선수들의 모습을 담았고, 김천의 대표 명소인 사명대사공원, 연화지, 부항댐과 김천의 미래산업을 상징하는 드론과 철도를 포함해 도시의 매력을 강조했다. 슬로건은 김천시의 중점가치인 행복을 강조하며, ‘함께 뛰는’이라는 표현으로 체육을 통한 협동과 화합의 가치를 담았다. 더불어 과거 경북이 대한민국 산업발전을 이끌었던 옛 영광을 재현하고자 하는 의지를 ‘경북시대’로 녹여냈다.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대회의 얼굴이 될 상징물이 확정됨에 따라 2025년 새해부터는 본격적으로 대회 준비와 홍보가 시작될 것이다. 이번 대회는 스포츠중심도시로서의 김천시의 위상과 미래를 보여주며, 260만 도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자 한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2024-12-31

김천시, 자가통신망 활용 실증 인프라 구축사업 추진

김천시가 지난 8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7억 원 포함, 총 14억 원의 사업비로 추진한 김천혁신도시 일원의 자가통신망 활용 실증 인프라 구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사업은 AI CCTV와 스마트 교통 시스템(ITS)을 하나의 통합 플랫폼으로 구성함으로써, 도시 안전과 교통 효율화를 동시에 실현한 것이 특징으로 향후 본격적으로 구축하게 될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AI 반도체 칩을 본 사업에 적용해 대규모 영상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고, 비전 AI 모델을 결합해 교통량 측정, 안전사고 모니터링 등 다양한 관제 업무를 지능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향후 다양한 실증모델 발굴 적용을 통해 안전 및 교통 분야를 비롯해 다양한 도시 관리 영역으로 통합플랫폼을 확대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천시는 내년에도 실질적인 시민 편익을 높이는 방향으로 교통·안전·환경 등 다양한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차세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통합플랫폼을 통해 김천시 전역에 설치된 AI CCTV와 교통신호, 관제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실시간 대응 역량이 높아졌다”며 “경찰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업 체계를 더욱 강화해 시민 체감형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지속해서 고도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2024-12-31

국보로 승격된 김천 직지사 '석가여래삼불회도'

김천시는 26일 김천 직지사에서 소장하고 있는 ‘김천 직지사 석가여래삼불회도(金泉 直指寺 釋迦如來三佛會圖)’가 보물에서 국보로 승격 지정됐다고 밝혔다.  ‘김천 직지사 석가여래삼불회도’는 조선 후기 후불도로, 현존하는 삼불회도 중 3폭이 온전하게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작품이다. 1980년 보물로 지정되었다가 지난 10월 31일부터 30일간의 지정 예고를 거쳐 이번에 국보로 승격 지정됐다. 이 작품은 조선 후기에 유행한 공간적 삼불회도의 전형으로 평가받는 불화로 장대한 크기에 수많은 등장인물을 섬세하고 유려한 필치로 장중하게 그려냈다. 세 폭의 하단에는 제작에 참여한 화승들의 정보가 담긴 화기가 있는데, 화승의 역할에 따라 차례를 구분하고 소속 사찰이 함께 기록돼 화승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는다. 현재 보존처리 중에 있는 ‘김천 직지사 석가여래삼불회도’는 보존처리가 완료되는 내년 초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국보 승격 지정으로 김천시의 소장 국보는 2건, 보물은 22건이 되었다. 김천시는 국가유산청, 소장처인 직지사와 협조해 국보로 승격 지정된 ‘김천 직지사 석가여래삼불회도’를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2024-12-27

김천시, 농식품부 ‘2024 농촌인력중개센터 우수사례 발표대회’ 대상

김천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 농촌인력중개센터 발표대회’에서 대상(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 처음 시행된 농촌인력중개센터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전국 250개 농촌인력중개센터 중 지자체 추천을 받아 중개실적, 주요성과, 사업효과, 언론보도 실적 등을 평가했다. 총 10개소(농촌형 6개소, 공공형 4개소)를 1차 선발한 뒤 지난 19일 세종시 농정원 1층 대강당에서 우수사례 발표대회가 진행됐다. 김천시는 원스톱 김천형 인력중개시스템 운영주체인 농협김천시지부를 추천했다. 전국 최종 10개소 PPT발표와 심사위원들의 현장평가를 통한 최종 순위결정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농촌형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충북 제천 사회적협동조합과 충주 중원농협, 충남 예산군 농어업회의소와 부여군 농어업회의소, 전남 순천시 순천농협과 나주 농업회의소가 뽑혔다.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는 강원 화천농협, 경북 김천시지부와 안동와룡농협, 전남 순천농협 최종 선정됐다. 김영택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통해 전국의 다양한 농촌인력중개센터 사례를 접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며, “내년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에는 좀 더 촘촘히 농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수요자 맞춤형 농촌인력중개에 농협김천시지부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2024-12-26

김천시의회 축제·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회…전문가 활용한 지속가능한 축제 브랜드 높여야

김천시의회 ‘축제·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회’가 축제·관광을 통한 김천시 브랜드 가치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 김천시의 축제 개최 건수는 2022년 40건에서 2024년 56건으로 40% 증가했고, 같은 기간 예산은 27억 7천만 원에서 33억 3천만 원으로 2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민 참여형 소규모 축제의 증가가 주된 원인으로 분석되었지만, 전반적인 지역 활성화 효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평가됐다. 전국적으로 주목받은 제1회 김밥축제의 경우 바이럴 마케팅 성공과 친환경 요소 도입은 긍정적으로 평가되었으나, 참가 인원 추계 미흡으로 인한 재료 조기 소진, 주차장 부족 문제, 그리고 매년 동일한 ‘김밥’이라는 아이템의 한계가 약점으로 지적됐다. 우지연 대표의원은 “김천시에는 축제·관광 전담기관이 부재하여 크고 작은 축제를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전문가를 채용한 전담기관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여건에 따라 시청 내 축제·관광 전담팀 신설이나 전문가의 공무원 채용도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나영민 의장은 “인접 도시 간 축제·관광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김천시는 관광객 유치와 차별화된 축제 기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단발성 행사를 지양하고 축제의 지속 가능성 확보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집행부에 전달해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2024-12-19

김천시의회 고형폐기물연료 소각시설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김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환경오염대책특별연구회’는 김천시 신음동 SRF(고형폐기물연료) 소각시설 주변 환경, 주민건강 및 농·축산물 오염 가능성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김천 SRF 소각시설 고형연료 소각에 따른 주변지역 대기·토양·수질 오염 가능성 분석 △소각시설이 김천시민의 건강, 농·축산물, 지역 환경 등에 미칠 영향 예측 △SRF 소각시설에 대한 시민 인식 조사 등 세 가지 목표로 진행됐다. 조사는 지난 10월 3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조사결과는 주민 수용성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는 김천시의회 나영민 의장과 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 임동규 위원장 및 소속 위원, SRF 소각시설 전문가인 이채관 교수(인재대학교 부산백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이종대 교수(순천향대학교 환경보건학과), 최길용 교수(안양대학교 환경에너지공학과), 김정 수석연구원(㈜이아이랩)이 자문위원으로 참석해 연구용역 중간과정을 함께 검토했다. 연구용역 책임연구원인 양원호 교수(대구카톨릭대학교 보건안전학과)는 SRF 소각시설 주변 5㎞ 반경 내 인구 현황을 조사한 결과(2023년 기준), 해당 지역이 김천시 전체 인구의 약 68%가 거주하는 인구 밀집지역으로 특히 10세∼19세 청소년과 어린이 등 환경 민감계층의 인구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SRF 소각시설 입지 예정지역 반경 5km 이내 주민 300명과 그 외 지역 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나영민 의장은 “이번 연구용역은 SRF 소각시설 건설의 유해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김천의 환경과 시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세심히 검토되어야 한다”며 “중간보고회에서 제안된 보완사항들이 최종보고회에 충실히 반영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2024-12-17

김천시, 갈항사지 시굴조사 완료...쌍탑지 확인

김천시가 시굴조사를 완료한 남면 오봉리 일원 옛 갈항사지 현장에서 문화유산위원 등 전문가와 함께 자문회의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사진> 시굴조사를 담당한 (재)불교문화유산연구소는 2015년 국가유산청과 함께 한 한국의 사지 현황조사 보고서에 문헌과 조탑기, 석조여래좌상 등으로 보아 갈항사의 역사성, 동·서 삼층석탑의 특수성 및 작품성 등을 감안했을 때 정밀 조사가 필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번 시굴조사 결과 통일신라에서 조선시대에 걸친 유적층에서 쌍탑지를 비롯한 건물지와 석축 등이 확인되었으며 연화문 수막새, 청자편, 분청자편, 백자편 등 다수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특히 ‘葛項寺(갈항사)’명 ‘大康三年(대강3년·1077년)’명 기와편이 다량으로 확인돼 11세기 갈항사 일원에 대대적인 중수가 이루어졌던 것으로 파악되며 추후 발굴조사를 통한 가람 배치와 특징을 확인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가 됐다. 김천시장 권한대행 최순고 부시장은 이번 시굴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 학술조사용역을 통해 사역범위 및 유구잔존현황 등을 조사하고 해당 부지를 매입하여 단계적으로 정밀발굴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2024-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