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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상주문화연구회, 상주 제5호 발간

【상주】 상주시청 학습 동아리인 상주(上州)문화연구회(회장 김상호)는 최근 `상주(上州) 제5호`를 발간했다. 책자 발간은 상주문화의 명성을 되찾고 경상도의 맥을 이어온 옛 상주역사의 재조명과 함께 역사의 산물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연구회는 매월 회원들이 연구 주제를 선정해 조사를 하고 현장을 답사하는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러한 활동을 이미 5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상주(상주) 제5호`에는 조선시대 통신수단인 봉수, 창석 이준, 상주향교, 사찰 장식, 임술민란과 상주 동학, 상주종가문화, 불천위 제사와 제물, 사벌국, 고택, 5일장, 상주의 불탑 등 문화유산에 대한 다양한 연구결과가 수록돼 있다.특히 주목할 만한 부분은 2008년부터 주력해 왔던 상주문화의 원류를 찾아서란 명제로 시작된 `북천 발원지 찾기`를 마무리한 것과 문화 안목을 넓히고자 일본 오사카 문화유적과 주변 박물관을 견학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는 것이다.한편 신 낙동강 시대를 맞아 교통과 교역의 중심이었던 상주의 명성이 조금씩 되살아나고 있는 현재, 상주문화연구회의 작은 역할 하나하나가 모여 상주를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12-02-20

상주 웅진폴리실리콘, 조기 재가동

【상주】 상주시 청리면에 있는 웅진폴리실리콘이 생산량 확충작업 완료와 시황 회복에 따라 조기 재가동에 들어갔다.지난 12월 정기점검과 생산량 확충작업에 들어갔던 웅진폴리실리콘 공장은 당초 3월로 예정돼 있던 재가동 시점을 2월 10일로 앞당겼다.이는 사고예방과 기계수선을 위한 점검과 공장의 생산능력을 5천t에서 7천t으로 늘리는 디보틀네킹(Debottlenecking, 생산효율화를 통한 생산량 확충 작업)을 예정보다 빠르게 마무리했기 때문이다.이번 조기 재가동은 태양광 시장의 회복세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지난해 7월까지 kg당 50달러 선이던 폴리실리콘 가격은 이후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면서 12월에는 28.6달러까지 하락했지만 조금씩 가격이 반등해 최근에는 31.75달러까지 상승했다.지난해 하반기의 가격하락은 태양광 밸류체인 전반의 공급과잉과 이로 인한 중국의 덤핑공세, 여기에 태양광 최대의 시장인 유럽의 재정위기가 겹쳤기 때문이다.올해 들어서면서 재고가 소진되고 상반기 중 예정된 독일, 영국 등 유럽의 태양광 보조금 삭감 이전에 태양전지를 설치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가격이 조금씩 반등해 공장 가동률 역시 높아지고 있다.이와 관련해 태양광 업계에서는 올해 폴리실리콘 가격이 현재와 같은 30달러대 선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유럽시장의 축소를 미국, 일본, 인도 등 신흥시장의 성장세로 상쇄해 지난해와 비슷한 수요가 예상되지만 폴리실리콘 공급과잉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그러나 웅진폴리실리콘이 생산하고 있는 순도 나인-나인(99.9999999%)의 고품질 폴리실리콘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높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재계가 태양광사업을 놓고 치열한 눈치 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일 웅진그룹은 태양광 사업에 `올인`하기 위해 주력계열사인 웅진코웨이를 매각하는 결단을 내렸다.웅진폴리실리콘은 내년초까지 7천500억원을 투자해 경북 상주에 연간 1만t 규모의 제2공장을 완공할 예정이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12-02-20

다문화가정 6쌍 “백년가약 맺어요”

【상주】 상주지역 로타리클럽이 이런 저런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있던 다문화가정의 합동 결혼식을 주선해 눈길을 끌었다.상주·함창·새상주·상주연화·상주중앙로타리클럽 등 5개 클럽은 15일, 상주농협예식장에서 다문화가정 6쌍의 합동결혼식을 올렸다.사진 이날 결혼식에는 5개 로타리클럽 회원과 가족, 하객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에 화촉을 밝힌 주인공은 초운스레이네쓰(25·캄보디아), 노엠(21·캄보디아), 누엔티댑(23·베트남), 레티디엠투이(26·베트남), 누앰티녹빛(24·베트남)와 쩐녹타오씨(18·베트남) 부부 등 6쌍이었다.결혼식은 이종렬 국제로타리 3630지구 총재의 주례사와 13지역 진정 김기섭 대표의 축사, 다문화지원센터의 축가, 신랑신부 행진, 포토타임, 피로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상주농협에서는 예식장을 협찬하고 은척 꽃나라 꽃꽂이회는 신부 부케·코사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축가·풍선아트, 거리예술단은 식전행사를 협찬했다.상주지역내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은 지난 2010년 새상주로타리클럽에서 8쌍을 주선한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보림 이종렬 국제로타리 3630지구 총재는 주례사를 통해 “신부측 가족들이 참석하지 못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리게 돼 아쉽지만 신랑신부는 기쁠때나 슬플때나 서로 의지하며 고통을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13지역 진정 김기섭대표는 “국경을 초월한 사랑과 민족을 뛰어넘는 인연으로 6쌍의 신랑·신부가 새 출발을 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상처받거나 소외되지 않도록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12-02-17

상주, 정월대보름 전후 풍성한 민속행사 잇따라

【상주】 설 이후 가장 큰 명절로 손꼽히는 정월대보름을 전후해 상주지역에서는 윷놀이 등 각종 행사가 풍성하게 열렸다.상주시 북문동(동장 조남진)은 지난 6일, 죽전동 마을회관에서 주요내빈, 마을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쉼터 죽순정(竹筍亭) 준공식`과 함께 마을 윷놀이 대회를 열었다.공성면에서도 같은날 지역내 각급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풍년기원제를 개최했다.공성면 체육회(회장 서석희)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올 한해 오곡이 풍성하게 하고 면민 원두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제사와 달집태우기를 했다.동문동 번영회(회장 김덕동)는 최근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문동주민센터 전정에서 `2012년 동민화합 윷놀이 한마당 잔치`를 펼쳤다.행사는 윷놀이와 경품추첨,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새마을 부녀회(회장 유명숙)에서는 쇠고기 국밥과 떡, 수육, 막걸리 등 푸짐한 음식을 마련해 참석자들에게 제공했다.화서면(면장 조식연)과 화서면체육회(회장 윤석중) 역시 정월대보름을 맞아 면민의 화합과 안녕 그리고 한 해의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제9회 화서면민 정월대보름맞이 행사를 성대히 개최했다.참석자들은 풍물패를 앞세우고 마을과 각 기관을 순회하며 안녕을 기원하는 지신밟기를 했고 지신밟기를 마친 후에는 1천여명의 면민들이 화령초등학교 운동장에 모여 풍년기원제와 함께 달집태우기를 했다./곽인규기자ikkwack@kbmaeil.com

2012-02-09

상주시, 슬로시티 운동 본격화

【상주】 지난해 국제슬로시티연맹으로부터 슬로시티로 지정을 받은 상주시가 본격적인 운동에 불을 당겼다.시는 8일, 함창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상주 슬로시티 운동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주민협의회를 구성하고 위촉장을 수여한 후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상주 슬로시티 주민협의회는 문화예술·슬로푸드·슬로비즈니스·행복공동체·홍보마케팅 등 5개 분과에 대학교수와 전문가, 지역주민 등 20명이 포진해 있다.주민협의회는 앞으로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상주만의 차별화된 슬로시티를 만들고 주민스스로 슬로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슬로시티 운동을 확산해나갈 계획이다.이날 주민역량강화 교육에서는 한국슬로시티본부 손대현 이사장이 나와 슬로시티 운동의 중요성과 전개 방향, 주민의 자율 참여 등을 강조했고 전남 완도 청산도 슬로시티 김송기 사무장은 청산도 슬로시티의 성공사례를 소개했다.상주시는 지난해 6월 슬로시티 지정 이후 10월에는 슬로시티 선포행사를 가졌으며 앞으로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슬로시티 역량강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하동·담양 등 슬로시티 성공사례 지역을 견학해 차별화된 슬로시티 건설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12-02-09

“토양 건강검진 무료로 받으세요”

【상주】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현기)가 작물별 맞춤형 시비처방서의 기초가 되는 `토양검정 서비스`를 연중 무료로 해주고 있어 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토양검정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힘쓰는 농업인들을 위해 토양산도, 유기물함량, 유효인산, 유효규산 등 총 7개 항목에 걸쳐 이뤄지며 지난 한해 5천100점을 정밀 분석했다.토양검정을 희망하는 농가는 퇴비나 비료 살포전에 검정을 원하는 농지에서 3곳 이상의 지점을 균등하게 정해 표토 1㎝ 정도를 제거한 다음 500g 정도의 흙을 채취하면 된다.채취한 흙은 그늘에서 말려 시료봉투에 경작자 현황, 경작지 정보 등을 작성, 농업기술센터로 가져가면 토양 분석이 가능한데 검정결과에 따른 작목별 시비처방서는 20일이내에 받아볼 수 있다.이 밖에도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올해부터 가축분뇨의 해양배출 전면금지에 따른 가축분뇨의 재활용과 농가 비료대 부담 경감을 위해 액비분석과 함께 작물별 살포량도 추천해 주고 있다.상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의 분석수수료 비용부담 절감과 농업용수의 질적 향상을 위해 수질분석 항목도 확대해 나가는 등 명실상부 토양종합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12-02-07

상주시, 농산물유통분야 60억 집중지원

【상주】 상주시가 도내 최대의 농업도시 답게 올해 농산물 유통분야에 60여억원을 지원키로 했다.사업분야별로는 농산물수출분야에 22억9천만원, 상주농산물통합브랜드 박스지원과 산지유통시설 지원분야에 17억4천만원, 학교급식 및 식자재비지원분야에 7억3천3백만원, 생산기반시설분야에 12억원 등이다.주요사업내용은 FTA 등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하고 대외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 우수농특산품의 고급화 및 수출기반 확충사업 등이다.수출용농산물 규격박스지원 3천만원, 대미배수출단지 농약검사비 등에 4천500만원, 대미배 생산자재비 2억원, 해외 농산물 홍보 및 직판행사에 1억3천만원, 신선농산물 수출경쟁력제고사업에 16억2천200만원, 데일리사과명품화사업에 1억200만원, 신선농산물 수출물류비에 13억2천만원, 수출농식품브랜드 경쟁력제고사업에 200만원을 투자한다. 또 상주 농산물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상주농산물 통합브랜드 포장박스지원사업으로 사과, 배, 포도, 복숭아, 오이 생산단체에 9억원을 지원한다.경북우수농산물 포장재 5개 업체에 5천만원, 농산물 생산조직의 유통능력 배양을 위한 저온창고 1개소 3억원, 유통효율화 기계장비 2개소 4천만원, 농산물산지유통집하장 2개소 2억원, 농산물산지유통시설보완 1개소 5천만원, 농가형 농산물가공산업 1개소 2억원 등이 지원된다.여기에다 미래 지역발전을 선도할 성장기 학생들의 심신발달을 도모하기 위한 읍면지역 초ㆍ중학교 학교급식비 2억3천300만원과 학교급식용 식자재구입비 5억원도 함께 지원한다는 계획이다.농산물상품화 및 위생시설사업으로 저온저장고, 집하장 등에 1개소 5억원, 농산물유기농가공공장건립사업 1개소 7억원도 빼놓지 않고 있다./곽인규기자

2012-02-06

“도움 필요하면 언제든지 갑니다”

【상주】 한국도로공사 상주지사(지사장 손진식)는 최근 2층 회의실에서 한국도로공사 상주문경 임직원 50명으로 구성된 `삼백·새재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발대식에 앞서 1부행사로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삼백·새재 사회봉사단`의 성공적인 활동을 위해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의 반미경 사무국장을 초청, 특강을 했다.특강에서는 기업사회공헌활동의 의미, 사례, 자원봉사센터 소개, 자원봉사활동시 유의사항 등을 강조해 활동에 임하는 봉사단원의 마음 가짐을 새롭게 다졌다.이어 진행된 발대식에서는 상주, 문경시 간부공무원과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 노조위원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삼백·새재 사회봉사단`의 발대식을 축하, 격려했으며 봉사단 대표의 자원봉사선언문 낭독과 이후 활동에 대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손진식 한국도로공사 상주지사장은 “지금까지도 사회복지기관·시설의 위문방문, 아동·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해 왔지만 이번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사회공헌활동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봉사단은 앞으로 상주, 문경지역의 홀로어르신가정 반찬전달, 이미용봉사,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곽인규기자

2012-02-03

“상주 이끌 프로농부 만듭니다 ”

【상주】 상주시농업기술센터(서장 조현기)가 전국 최고의 농촌지도 사업 전개를 위한 프로 지도사 양성에 주력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농업기술센터는 농업, 농식품, 농촌생활 등과 관련된 기술보급은 물론 경쟁력 있는 농업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면서 포괄적인 사회교육 사업의 기능도 수행하고 있다.올해는 벼, 포도, 배, 감자 등 지역에 가장 적합한 우량품종의 보급과 함께 기상변화 대응 새소득 작물재배기술보급, 첨단 신기술보급사업 등을 통해 농업의 수도 상주 실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 기술센터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지도사별로 1~2개 품목의 새로운 소득작물을 선정해 월별 업무연찬발표와 현지 벤치마킹, 과제발표, 체험농장 결연, 전문 교육과정 참석, UCC활용, SNS 활용기법 등 다양한 지도방법을 구사할 방침이다.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10년도 전국 최우수 농촌지도기관상 수상, 2011년 강소농 육성 전국 최우수 기관상 수상 등으로 전국 최고의 농촌지도기관임을 인정받고 있다.이 같은 이면에는 농업기술센터내에 국가 공인 자격증인 종자, 유기농업, 작물보호, 식품분야의 기술사, 기사, 산업기사, 관리사의 자격증을 지닌 전문교육 지도사들이 즐비하기 때문이다.특히 프로 지도사 양성을 위해 매월 열리는 학습시간을 이용,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PPT, 동영상 등으로 작성해 발표시간을 가짐과 동시에 담당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한 정보교환의 시간도 가지고 있다.상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관은 “프로 지도사 양성으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상주에 부응하는 전국 최고의 지도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12-01-31

상주시 미래 물산업 일류도시 만든다

2015년 세계물포럼 개최 앞두고 TF팀 구성 발빠른 행보 【상주】 상주시가 2015년 세계물포럼(WWF) 개최를 앞두고 물산업을 특화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TF팀을 구성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신 낙동강시대를 맞아 상주시는 올해부터 상주보와 낙단보, 경천섬을 중심으로 `낙동강 국제물주간(NaRi IWW)` 행사를 열어 물산업을 국책사업의 하나로 승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물과 산업포럼, 물과 문화포럼, 낙동강 워터프라이즈 시상식, 세계수변도시 지도자포럼 및 세계 청소년 물체험캠프, 수상레저스포츠제전, 낙동강자전거탐사와 같은 세계 물박람회 수준의 행사를 열어 낙동강수변도시로서의 위상을 정립한다는 방침이다.또 시는 물산업을 특화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역의 천연암반수에 대한 효능과 성분을 분석, 사람의 체질에 맞는 생수, 의료, 식품, 관광용으로 상품화하는 등 미래 물산업 도시의 선도 전략도 구사한다. 특히 도시공원이나 휴양림, 체육시설 등에 대해서는 `동네우물살리기` 운동을 추진해 옛 향수를 살리면서 시민들에게 신선한 천연암반수를 공급하는 한편 물산업 국가산업단지도 유치해 신성장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12-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