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근무 체제 유지 등 높은 점수
경북도는 지난해 4월2일과 5월6일부터 8일까지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평가를 하고 높은 점수를 받은 시군에 대해 이번에 시상을 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그동안 시는 재난상황에 대비해 24시간 근무체제를 유지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며 “이번 기관표창 수상을 계기로 재난없는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상주시는 지난해 8월 있었던 2013 을지연습 종합평가에서도 경북도 최우수 기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