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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농기센터, 중앙·道평가 각종 상 휩쓸어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3-12-20 02:01 게재일 2013-12-2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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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보급 대상 우수상·도 생활자원 최우수 등 잇단 수상
【상주】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남대현)가 연말을 맞아 중앙과 도단위 평가에서 각종 상을 휩쓸어 축제분위기다.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2013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농촌진흥사업 생활자원분야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손상돈 지도사가 농촌진흥청 한국농업기술보급 대상분야 우수상을, 김우진 지도사는 농업대학 운영분야 장관상을 받았다. 서원준 상담소장도 농업인 현장교육 부분 장관상을, 서정현 지도사는 식량작물분야 지도부분 청장상을, 박신자 지도사가 농촌생활식품 분야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또 지역 우수 농업인으로 한승자 상주시 생활개선회장이 농촌여성봉사부분 대상을, 안호동 농업인이 전국 우리배 한마당 최우수상을, 김홍준 농업인이 전국 우리배 한마당 최고 식미상을, 박오식 농업인이 친환경농산물품평회 과실부문 국무총리 대상을, 참배수출단지(대표 이정원)가 전국 탑프루트 배부문 우수단지로 수상을 했다.

남대현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농업기계 임대사업장 확대, 친환경 농업기반 확충시범사업 추진, 농업인 상담소 운영 강화, 농작업 영농대행단 운영 등으로 농업·농촌 발전과 농가소득 보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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