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희망세상 보호작업장의 `지속적 사업아이템발굴과 마케팅활동을 통한 취약계층 일자리제공 및 고용확충`이 사회적기업부문 최우수, 시의전서전통음식연구회의 `전통음식과 자전거를 이용한 이색삼색체험`이 마을기업부문 최우수상, 사회적기업 (주)대운의 박동규 대표가 사회적경제활성화 유공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공모를 통해 접수된 시군과 기업들중 우수한 사례를 선정해 자치단체부문, 사회적기업부문, 마을기업부문 등 3개분야로 나눠 발표대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상주시는 시군, 사회적기업, 마을기업부문 전 분야에 걸쳐 우수사례 선정과 표창 수상을 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의 선도기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상주시는 2013 마을기업 공모에서 경북에서 유일하게 신청 마을기업 4개소가 모두 선정되는 성과(경북 최다)를 거뒀다.
이를 통해 체험이용객 1만4천650명 유치와 더불어 3억1천800만원의 수익과 51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여기에 더해 상주시는 다양하고도 창의적인 일자리창출 시책으로 2014년 예비사회적기업 공모에서도 신청기업 2개소가 전부 지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