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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공검면, 이웃돕기 情 넘친다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3-12-20 02:01 게재일 2013-12-2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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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새농민회 등 생필품 전달
【상주】 상주시 공검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유수철·김동자)는 지난 18일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10가구에 라면 20상자(4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또 이날 공검면에서 토리식품을 운영하고 있는 김영태 대표는 경로당 24곳에 사랑의 팥죽 24상자(10kg 단위) 를 보냈다.

선도농업인 59명으로 구성된 상주시 새농민회(회장 강명구)도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150만원 상당의 쌀 600kg을 전했다.

<사진> 상주시 초산동과 공검면 병암리에서 소 70여마리를 사육하는 김용관씨는 공검면 내 경로당 24곳에 350만원 상당의 건강식 사골 24상자를 선물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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