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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청송군 치매안심 가맹점 지정

청송군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주민의 치매 예방과 돌봄 환경 강화를 위해 치매안심가맹점 3개소를 신규 지정했다. 신규 지정 업체는 안덕면의 ‘박가네 참숯갈비’와 ‘꿀밤나무 식당’, 진보면의 ‘수라상 식당’이다. 지정된 가맹점은 종사자들이 치매 이해도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환자 식별 및 응대 매뉴얼을 숙지한 점포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보다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곳이다. 청송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가맹점 지정은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역사회와 어울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치매 친화적 문화 기반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3개소 지정 외에도 치매안심가맹점 시스템을 읍·면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정 업소에는 치매안심가맹점 인증현판, 치매 조기검진 안내문 등을 제공해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물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지정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행정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5-08-05

청송군, 배드민턴 청소년 대표팀 전지훈련 유치

배드민턴의 성지로 자리 잡고 있는 청송군이 여름 전지 훈련 장소로도 각광 받고 있다. 청송군은 지역 배드민턴 인프라를 활용한 국내외 선수들의 전지 훈련 유치 노력을 통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군은 지난 2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배드민턴 청소년 대표팀 전지훈련을 유치했다. 또 오는 10월 12일부터 19일까지도 선수들의 훈련이 청송에서 예정돼 있어 청송군이 국내 배드민턴 중심으로 우뚝 서고 있다. 이번 전지 훈련에는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청소년 대표선수와 지도자 70여 명이 참가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훈련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훈련은 또 기초체력 강화, 전술 훈련, 심리 상담, 인성 교육, 영상 분석 등 다양한 영역으로 짜여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선수들의 경기 집중력과 자기관리 능력 향상은 물론 오는 10월 중국 청두시에서 개최되는 U-17 아시아 주니어선수권대회 등 주요 국제대회에 참가할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중요한 평가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그나마 이번 훈련으로 지난봄 초대형 청송 산불 이후 점차 회복세에 접어든 지역 상권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상인들도 반기고 있다. 이는 훈련 기간 동안 선수단의 체류로 인해 지역 음식점, 상점 등 다양한 업종에서 소비 수요가 발생하면서 지역경제에 상당한 소득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전지 훈련 유치는 지난봄 산불 이후 서서히 회복 중인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기회”라며 “전국의 우수한 청소년 선수들이 청송에서 실력을 갈고닦고 이곳에서의 훈련이 앞으로의 대회에서 값진 성과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윤 군수는 이어 “앞으로도 청송군은 스포츠를 기반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5-08-04

“어르신 일자리 창출 기여에 사회 공헌은 덤”

청송시니어클럽(이하 시니어클럽) 어르신들이 행복한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사회 공헌에도 한몫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시니어클럽은 공동체사업인 ‘핫도그&핫바&커피’ 사업을 청송읍사무소 앞에서 벌이고 있다. 올해 6년째 운영 중이다. 60세 이상 어르신 6명이 참여해 토스트와 핫도그 등을 주로 판매한다. 초·중학생은 물론 인근 공공·금융기관 임직원들이 주로 찾고 있다. 단체주문도 줄을 이어 매출을 올리는 재미가 솔솔하다고 어르신들은 입을 모은다. 한 어르신(75)은 “이 나이에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곳이 많지도 않은데 서로가 말동무도 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루를 보낸다” 고 말했다. 어르신들은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에도 참여해 어린이들에게 핫도그를 무료로 나누어 준다. 매년 가을에 개최되는 청송사과축제에도 방문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핫도그를 판매해 정성들인 어르신들의 손맛이 이젠 유명 브랜드 못지않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청송군도 청송시니어클럽과 함께 노인들의 경륜을 살릴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청송시니어클럽은 현재 4337명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황진호 청송시니어클럽 관장은 “경험과 연륜이 풍부한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사회 경제활동에 참여하면서 즐거운 노후생활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5-08-03

청송군, 산불 이재민 의료급여 신청·접수

청송군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산불 이재민 의료급여’ 신청을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 중 사망자 유족, 부상자, 주거시설 피해자로 재난 발생일(2025년 3월 25일) 당시 청송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었거나 실거주가 확인된 경우에 한해 적용된다. 의료급여는 재난 발생일로부터 3개월간 한시적으로 1종 급여가 소급 적용되며 기존 건강보험 자격으로 납부한 본인부담금 중 의료급여 지원 항목에 해당하는 비용은 환급받을 수 있다. 단, 비급여 항목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할 경우, 신분증과 통장 사본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되며 사회보장급여 신청서류는 현장에서 작성이 가능하다. 다만, 세대 내 일부만 의료급여 대상인 경우, 나머지 가구원에게는 건강보험료가 별도로 부과될 수 있다. 또한 직장가입자 또는 피부양자의 경우, 보험료나 수당 등에 변동이 생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사업장 확인이 필요하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의료급여 지원이 산불 피해 이재민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의료비 부담을 덜고 조속한 일상 회복에 기여하길 바라고 신청 기간 내 꼭 접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5-08-03

청송군, 산불피해지 산림복구 기본계획 착수 보고회 개최

청송군은 지난 30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5년 청송군 산불피해지 산림복구 기본계획’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또 대형 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복구 방향 설정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 3월 25일 의성군에서 청송군으로 확산된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산림 2만655ha 가운데 국립공원 구역 등을 제외한 1만7030ha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청송군은 산림조합중앙회와 계약을 체결하고 2026년 4월까지 복구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보고회에서는 산불 피해 현황, 복구 지침, 세부조사 계획, 향후 추진 방향 등이 공유됐고 생태계 복원, 산림소득 창출, 재해예방 등이 조화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분야별 의견을 수렴했다. 향후에는 현장 조사를 거친 후 지역 주민과 산주 의견을 반영하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계획의 실효성과 수용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지자체, 학계·전문가, 지역 임업단체, 주민 등으로 구성된 지역협의회가 과업 전반에 참여해 계획의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피해 강도와 지역 특성에 따라 자연 복원과 인공 복구를 병행해 맞춤형 복구도 추진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산림복구 기본계획이 단순한 피해 복구를 넘어 산림의 본래 기능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방향으로 추진되도록 모든 과정을 면밀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5-07-31

청송 결혼이민여성 고추장 만들기 체험

“고추장 직접 만들어 보니 시중에 판매하는 것보다 참 맛있어요” 결혼이민여성들이 직접 고추장을 만들어 맛을 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이젠 여느 한국인과 다를 바 없다. 지난 29일 청송군가족센터 주관으로 결혼이민여성들의 우리 사회 적응과 역량 강화를 위해 ‘고추장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열었다. 이번 고추장 만들기 체험은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된 한국어교실 종료에 맞춰 열렸다. 참여자들은 전통 고추장 제조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우리 전통식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한국어 교실 수강생 20여 명은 대부분 한국 입국 이후 처음으로 고추장 만들기를 체험했다. 이들은 “고추장이 간단한 재료로 직접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고, 맛도 시중에서 판매하는 제품보다 훨씬 맛있고 좋았다”며 앞으로 직접 만들어 보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윤경희 청송군수가 직접 현장을 찾아 고추장 만들기 과정을 함께 둘러보고 결혼이민여성들을 격려하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민여성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5-07-30

청송군 내년 예산 확보전 시동

윤경희 청송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은 최근 경북도청을 방문, 내년도 예산 확보와 주요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윤 군수는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지역경제에 큰 피해가 발생했고 위축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중점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윤 군수는 ‘청송 산림레포츠 휴양단지 조성사업’과 ‘대규모 공공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으로 산불로 위축된 피해지역에 체류형 관광지 조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권회복 등 기대효과를 설명했다. 또한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처하고 청송의 대표 농산물인 사과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과 스마트팜 하우스재배 시범사업’ 지원을 건의했다. 이밖에도 ‘진보면 시량리 리도203호선 외 2지구 아스콘덧씌우기공사’, ‘파천면 신기리 신기천 정비공사’, ‘산불피해지 송이 대체작물 조성사업’ 등 현안 사업들도 함께 건의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군 현안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경북도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고 군정 전반에 걸쳐 흔들림 없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5-07-27

청송군 맞춤형복지팀, 산불 이재민에 무료 안경

청송군 진보면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23일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무료 안경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진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송군보건의료원, 다비치안경봉산단이 협업해 바퀴달린 건강복지 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특히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그 자리에서 시력 측정 및 맞춤형 안경을 지원하는 원스톱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산불 피해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 170여 명을 대상으로 시력 검진 및 안경을 무상 제공하며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 복귀를 적극 지원했다. 다비치안경봉사단(단장 오상원)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지만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참여한 어르신은 “산불로 안경을 잃어 불편했는데 새 안경을 지원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고 다양한 복지·건강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대기하는 시간도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장을 방문한 윤경희 청송군수는 “일상으로 복귀하려는 이재민분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신 다비치 봉사단과 진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게 감사드리며 청송군도 피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자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비치안경봉사단의 안경나눔 봉사활동은 851회째로, 지금까지 4만8505명에게 맞춤 안경을 기부했으며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를 위해 희망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5-07-25

산불 피해 이재민 울리는 스미싱 업자들 '주의'

산불 피해로 시름을 앓고 아직 치유되지 않은 채 삶을 이어가는 피해 이재민들을 한 번 더 울리는 악덕 업자들이 있어 주위가 요구된다. 청송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은 대부분 농업에 종사하거나 상가 주민들이다. 농삿일을 주업으로 삶고 살아왔던 한 농가는 농기계까지 불타 농사도 못 지을 지경이다. 형편도 어렵지만 한 인터넷 앱 싸이트에 농기계를 싼값에 판다는 것을 보고 계약금을 보냈지만 싸이트는 사라져버렸다. 농업에 종사하는 A(62·청송읍)씨는 “모든 것이 산불로 인해 불에 타버리고 없었지만 마침내 인터넷 매체를 통해 농기계를 싸게 판다고 해서 확인하고 계약금 100만원을 보냈다”고 했다. 하지만 이 싸이트는 다음날 사라지고 말았고 전화도 없는 번호. 또 다른 B(54·진보면)씨는 “조립주택이 앱 싸이트에 싼 값에 나와 있어서 선금으로 200만원을 보냈는데 소식도 연락도 안된다”고 황당해 했다. 이밖에도 확인은 안되었지만 사소한 금액까지 날려버렸다는 소문까지 무성하게 흘러나오고 있어 안타까운 현실에 직면하고 있는 실정이다. C(53·청송읍)씨는 직접 피해는 안봤지만 주변 소문들이 많았고 방문하려고 했더니 싸이트가 차단되서 선금 지급을 하지 않았다고 했다. 산불 피해 주민들이 좌절 속에 실오라기 희망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고 있는 반면, 악성 싸이트에서는 이를 악용해 이들의 아픔을 더 앗아가고 있어 우선 주의가 필요하다 제작업체 한 관계자는 “앱 싸이트라고 모두가 황당한 곳은 아니지만 일단 직접 방문해서 확인하고 상담하는 것이 최선책”이라고 말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5-07-22

청송군, 전 세대 대상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청송군은 주민등록의 정확성 제고와 사후관리 강화를 위해 군내 전 세대를 대상으로 21일부터 23일까지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비대면-디지털 조사(오는 8월31일까지)를 진행한 이후, 이장 및 읍·면 담당 공무원이 거주지에 방문해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방문 조사(9월1일∼10월23일)를 진행한다. 비대면 조사는 조사 대상자가 본인의 거주지(주민등록지)에서 정부24앱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비대면 조사 기간 이후 진행되는 방문 조사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 조사 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비대면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중점 조사 세대 대상인 경우에는 방문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중점 조사 대상은 복지 취약계층, 사망의심자,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장기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이 포함된 세대다. 사실조사 결과 주민등록 사항을 고칠 필요가 있을 경우 최고·공고 절차를 거쳐 직권으로 수정하게 된다. 한편, 사실조사 기간 중 자진 신고를 하는 경우에는 주민등록법에 따라 부과되는 과태료의 최대 80%까지 감면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으며 거주 사실 여부 확인에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5-07-21

청송군, 산불피해지역 경제 회복 업무협약

청송군은 최근 산불 피해지역의 신속한 경제 회복과 지역-기업 간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경농, ㈜텔로팜, 한국에브리팜(주)와 ‘산불피해지역 경제회복 및 지역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청송 스마트농업복합문화지구 개발 협력, 첨단 농업 신기술 및 스마트팜 도입, 지역 주민의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 지원 등이다. 청송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회복 기반을 마련하고 첨단 농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농업복합문화지구’를 성공적으로 조성해 미래 지향적인 농업 혁신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협약은 청송의 농업과 지역경제를 한 단계 도약시킬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특히 스마트팜 및 농업 분야를 선도하는 ㈜경농이 함께하게 되어 더욱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민간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은 물론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협약에 참여한 ㈜경농, ㈜텔로팜, 한국에브리팜(주) 관계자들도 “청송군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과 자원을 아낌없이 지원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송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 첨단기술 기반의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5-07-17

청송군, 치매 관련 기관 종사자 실무역량 강화

청송군치매안심센터는 최근 임하댐 노인복지관 교육실에서 관내 치매 관련 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치매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현장의 간호사,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의 전문성을 높이고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는 치매 관련 기관 종사자 약 10명이 참석, 치매의 정의와 유형 및 진행 단계, 치매 환자의 행동심리증상(BPSD) 이해, 돌봄 과정에서의 스트레스 관리 및 정서적 소진 예방, 치매안심센터 사업 소개 및 유관 기관 협력 방안 등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실무에 필요한 대응 방법과 사례 중심의 질의응답이 이어졌고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배웠다”며 “실무에서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법을 찾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종사자분들이 보다 전문적인 지식과 실천 역량을 갖추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청송군은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송군은 앞으로도 치매 관련 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치매 대응 역량을 높이고 통합적 치매 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5-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