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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청송군,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가동…감시·단속 강화

청송군은 2026년 봄철 산불 예방과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오는 7일부터 실과별 산불방지 책임담당구역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림청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지난달 20일부터 조기 가동했으며, 지난 27일에는 이례적으로 산불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하는 등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청송군은 실과 직원들이 각 읍·면을 순회하며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기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청송군은 지난달 19일부터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 중이며, 산림재난대응단 56명과 산불감시원 68명을 관내 곳곳에 배치해 산불 감시와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초동진화를 위해 올해 1월부터 산불진화헬기를 단독 임차해 운영하고 있으며, 신고 접수 후 30분 이내 현장 출동을 목표로 하는 ‘임차헬기 골든타임제’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입산자 실화 예방을 위해 청송군 전체 산림 6만8737ha 가운데 1만718ha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하고, 등산로 20㎞구간을 산불조심기간 동안 폐쇄했다. 청송군 관계자는 “청송군 면적의 82%가 산림으로 이루어진 만큼 산불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 직원이 산불 예방에 나서는 만큼 군민들도 불법 소각행위 자제 등 예방 활동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2-06

청송군, 자연과 관광이 공존하는 '힐링 관광거점도시' 로 거듭난다

주왕산과 주산지 등 빼어난 자연경관을 갖춘 청송군은 ‘자연과 관광이 공존하는 힐링 관광거점도시’ 조성에 속도를 낸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국제슬로시티 등 국가·국제 인증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청송군은 최근 조용한 휴식과 체험을 중시하는 관광 트렌드와 맞물리며 사계절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단순 방문형 관광에서 벗어나 체류형 관광지로 전환하기 위해 숙박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주산지 관광지 조성사업과 주산지 데크로드 조성사업을 통해 대표 자연경관을 정비하고, ‘청송사과’를 모티브로 한 이색 숙박시설을 조성해 소노벨 청송, 한바이 소노, 임업연수원 등 핵심 숙박 거점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500년 전통의 청송 백자와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거점 조성에도 나선다. 현비암 누각 조성사업을 통해 역사·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관광명소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지속적인 운영과 활용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한다. 군은 관광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질자원을 활용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연유산 보전과 관광 활성화를 병행하는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청송사과축제를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축제로 육성하고,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관광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 안전관리 강화와 관광서비스 시설 개선 지원을 통해 관광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청송군 관계자는 “지역의 자연과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문화관광을 실현해 관광을 통해 지역이 성장하는 관광거점도시 청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2-06

청송 신성2리 주민주도 마을사업 '이웃밥상' 운영

청송군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이상춘) 복지공동체 사업지인 안덕면 신성2리에서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정기형 식사모임이 마련돼 마을 돌봄의 새로운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 안덕면 신성2리 마을복지추진단은 지난달 31일 신성2리 마을회관에서 주민주도형 마을사업인 ‘신성2리 이웃밥상’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과 주민 60여 명이 참석했고 부녀회와 청장년회 등 주민조직이 식사 준비부터 제공까지 전 과정을 분담해 진행했다. 또한 주민들이 어르신 이동 보조와 식사 지원에 함께 나서 안전하고 편안한 식사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이웃밥상’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식사 자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변화를 살피는 관계 기반 돌봄에 초점을 맞췄다. 주민들은 함께 식사하며 근황을 나누고 평소 혼자 지내는 이웃의 생활상태를 살피며 필요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윤기 신성2리 이장은 “마을 돌봄은 멀리 있는 서비스보다 가까운 이웃의 관심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이웃밥상을 정기적으로 이어가 어르신들이 자연스럽게 모이고 서로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마을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2-03

청송군, 산불피해 이재민 사례관리지원단 발대식

청송군은 2일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산불피해 이재민 사례관리지원 운영 협약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산불 피해로 임시주거용 조립주택에 거주 중인 이재민, 특히 고령 이재민의 생활 안정과 정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민간·행정·기업이 협력하는 사례관리 체계를 본격적으로 출범시키기 위해 열렸다. 산불피해 이재민 사례관리지원단은 게임개발사 크래프톤의 지정기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북지회의 배분사업을 통해 추진되며 (사)더프라미스가 대표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이와 함께 청송군은 행정적 지원을, 청송시니어클럽은 현장 운영을 맡아 민·관·기업 협력형 사업모델로 운영된다. 사례관리지원단은 지역 어르신 20명으로 구성, 산불피해 이재민 전수조사와 가구별 사례관리를 통해 생활·정서적 지원은 물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기존 행정지원과 중복되지 않는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식에서 사례관리지원단 대표는 선서를 통해 “이재민에 대한 존엄과 존중을 바탕으로 공정한 사례관리를 수행하고 지역사회 회복을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민간과 기업, 행정이 함께 만든 청송군형 재난 회복 모델”이라며 “이재민 한 분 한 분의 일상 회복이 이루어질 때까지 청송군이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2-02

청송군, '건강하고 풍요로운 청송' 조성 박차

청송군은 ‘희망가득, 함께 일어서는 청송’이라는 2026년 군정운영 방향에 맞춰, 문화경제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시장경제, 다채로운 문화관광을 전략과제로 설정하고 이를 적극 추진한다. 문화와 예술을 지역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인식하고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실현하는 ‘문화경제 활성화를 통한 건강하고 풍요로운 청송’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청송의 문화유산인 청송백자를 주제로 한 ‘청송백자축제’도 올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청송백자의 우수한 가치를 널리 알리고 문화예술과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청송만의 국가유산인 천혜의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소중한 전통문화유산이자 역사문화관광자원으로 군은 총 3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19개소의 국가 및 도지정 국가유산 보수·정비사업을 추진해 국가유산 보존·관리에도 힘을 쏟는다. 지난해 산불로 소실된 지정문화유산에 대해서는 긴급보수 등 복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국가유산 복원은 훼손된 문화유산의 가치를 회복하고 역사·문화적 의미를 재조명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체육 분야에서도 청송군은 산악스포츠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군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 파천면 중평리 청송군 골프연습장(전장 230m, 36타석)과 진보면 진안리 객주 파크골프장(27홀), 부남·현동 전천후 게이트볼장이 준공되면서 생활체육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송군은 대형 산불 피해로 다수의 체육대회가 취소되는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1월 18개국 120여 명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한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체육 분야 회복의 전환점을 마련했다. 이를 계기로 체육대회를 단계적으로 정상화하고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를 유치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산악스포츠의 메카 청송’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전문 스포츠와 생활체육이 균형 있게 성장하는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청송사랑화폐를 전년도와 동일한 700억 원 규모로 발행하고 1월 15% 할인에 이어 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특단의 조치로 2월부터는 20% 특별할인을 시행한다. 이와 함께 3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확대, 카드수수료 지원, 소상공인 출산장려 아이보듬 지원사업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적극 뒷받침해 나간다. 군민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6억 원 규모로 추진하며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과 함께 신규사업으로 부남면 LPG 배관망 구축사업(54억 원)도 시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에너지복지 확대 정책도 적극 추진한다. 청송군은 “문화와 체육, 국가유산, 지역경제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통해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산불 피해를 극복하고 지역의 저력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풍요로운 청송을 만들어 가는 데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2-01

청송군, '찾아가는 한의약 방문건강서비스' 강화

청송군보건의료원은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찾아가는 한의약 방문건강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해 추진한다. 보건의료원은 통합건강증진사업의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통합해 제공하며 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으로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과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청송군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추진된다.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한 뒤 한의약 중심의 방문건강서비스와 함께 생활습관 개선, 만성질환 예방·관리 등 통합건강증진서비스를 연계 제공한다. 보건의료원은 공중보건한의사와 보건의료 전문 인력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한의학적 건강교육 및 침술 치료, 정신건강 검사, 치매 예방 교육, 영양관리, 구강건강관리, 암 예방 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해당 사업은 파천면, 진보면, 부남면 등 5개 경로당에서 지난 1월 20일부터 운영 중이며 각 경로당을 매주 1회씩 총 8회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치료와 교육을 병행한다.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지난해에도 임하댐 노인복지관 1곳과 경로당 7곳, 산불 이재민 임시 거주시설 11곳 등 총 19개소를 찾아 2192명에게 한의약 건강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1-29

청송군, 청송사랑화폐 20% 할인 판매

청송군은 2026년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수단인 ‘청송사랑화폐’의 할인율을 오는 2월 2일부터 기존 15%에서 20%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군은 대형산불로 위축된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의 경영난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 또 산불피해 주민과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소득 보전과 소비 회복을 지원하고자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청송사랑화폐를 20% 할인 판매한 바 있다. 이러한 정책 효과를 이어가기 위해 군은 2026년에도 청송사랑화폐를 총 700억 원 규모로 20% 상시 할인 판매하는 등 강도 높은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개인 구매 한도는 50만 원으로 적용된다. 군에 따르면 청송사랑화폐는 주민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함은 물론, 산불피해로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제활동 회복과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 특별 할인 판매는 700억 원 소진 시까지 적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대형산불 이후 아직도 지역경제 전반에 회복의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위축된 경제활동을 회복하고 지역 내 소비를 적극 장려하기 위해 청송사랑화폐 20% 할인 정책을 시행하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청송군은 할인율 상향에 따른 부정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고 청송사랑화폐가 투명하고 건전한 유통질서 속에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1-29

'든든복지 희망청송' 청송형 통합복지 가동

청송군은 군민 한 사람, 한 삶까지 챙기는 청송형 통합복지를 가동한다. 군은 올해 복지시책으로 ‘든든복지 희망청송’으로 정하고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군민과 함께 하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통합돌봄 정책과 주민밀착형 복지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 □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위해 보육지원 대폭 강화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조부모 손자녀 돌봄사업’을 통해 양육 공백을 최소화하고 무상교육 지원 대상을 4~5세 유아까지 확대한다. 이와 함께 어린이집 급·간식비를 인상해 영유아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고 부모의 돌봄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 할 계획이다.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서 방과후아카데미와 지역아동센터를 통한 종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소년수련관 운영 활성화를 통해 건전한 활동 기회를 보장하는 한편 청소년 보호·육성 사업을 강화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또한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구입비와 고등학생 석식비 지원, 청송인재양성원 운영을 통한 교육 정보 제공 등으로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완화와 가족 친화 환경 조성에도 힘쓴다. 개관 2주년을 맞은 청송군가족센터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성화해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예정이다. □ 어르신 위한 복지정책 강화 노인일자리 확대와 함께 산불 피해를 입은 경로당 4개소를 신축·리모델링해 쾌적한 여가 공간을 조성한다. 특히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 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전담팀을 구성하고 가사 지원과 이동 목욕 등을 결합한 ‘청송형 통합돌봄 특화사업’을 추진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 국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 강화 국가보훈대상자의 예우(명예)수당,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복지수당, 명절 위문품 지원, 안보전적지 견학 지원 등을 통해 존중받는 보훈 문화 조성에 힘쓴다. 올해부터는 국가보훈대상자와 참전유공자 예우수당과 보훈·안보단체의 운영비를 인상 지원해 보훈대상자 생활 안정과 단체의 운영 활성화를 도모한다. □ 장애인 사회 참여와 기회 확대 위해 장애인일자리사업 직무 다양화 일부 장애인일자리사업은 관내 2개 장애인 단체에 위탁 운영해 현장 수요를 적극 반영하고 있다. 장애인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해서도 청송읍 금곡리 일원에 지상 5층 규모의 청송군장애인복지센터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 2026년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8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장애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집약한 복지 허브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심리지원서비스, 생활스포츠이용서비스, 일상돌봄서비스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대상으로는 1:1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주거 안정, 생계 지원, 심리 회복 등 생활 전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일상 회복까지 세심한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 서비스의 질 향상과 안정적 업무 수행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복지포인트를 매년 인상 지원해 현장 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하고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아이 키우기부터 노후까지 군민 삶의 전 과정에 걸친 촘촘하고 지속 가능한 복지정책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주민밀착형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든든복지 희망청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1-28

청송군, 군민과 대화의 날 운영

청송군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군민과 대화의 날’을 지정해 직접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다. 윤경희 청송군수와 실과소원장들이 함께 참석하는 군민과의 만남은 관내 8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경로당과 마을 회관도 직접 누비면서 소통 행보에 나선다. 2026년 군정목표인 ‘희망 가득, 함께 일어서는 청송’ 실현을 위해 실시하는 군민과 대화의 날은 2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4일간 각 읍면별 지정 회의실에서 열린다. 27일 현동면과 안덕면을 시작으로 28일 부남면·주왕산면, 29일 현서면·청송읍, 30일 파천면·진보면 순으로 진행된다. 군민과의 대회에는 각 읍·면별로 지역을 대표하는 주민들을 초청해 2026년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과 건의 사항을 청취한다. 27일 오전 남청송농협 대회실에 마련된 현동면 대화의 날에는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10개리 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올해 군정 주요 업무계획과 군정 운영 방향 등에 대한 영상물을 시청한 후 현동면 마을 이장들은 각자 마을의 애로사항과 마을 현안에 필요한 사업들을 건의하고 윤경희 군수와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한 마을 이장은 “마을 현안 사업과 애로사항들을 충분히 질의하고 건의했다”며 “건의사항을 통해 군민과 소통함으로써 좀 더 안정적인 마을이 될 수 있도록 군정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동면의 경우 지난해 24건의 건의사항 중 9건은 완료됐고 8건이 현재 추진중에 있으며 6건은 추진예정과 장기추진으로 각각 분류돼 시행되고 있다. 한편 청송군은 지난해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총 220건의 건의 사항을 접수했는데 78건은 완료됐고 69건은 추진 중이며 16건은 추진예정, 36건은 장기적 추진으로서 부서별 검토와 추진 상황 점검을 통해 단계적으로 처리해 오고 있다. 청송군은 군민과의 대화의 날을 통해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접수된 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그 결과를 군민들에게 공유하는 방식으로 군정의 책임성을 높여 나가고 있다. 군은 이번 방문에서도 군정 주요 사업과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 의견을 가감 없이 듣는 시간을 마련한다. 특히 각 읍·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도 함께 이어 나간다는 것. 청송군 관계자는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의 출발점으로 삼고 제안된 사항은 면밀히 검토해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군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1-27

“할매·할배 효자손 역할 톡톡” 청송군 '8282 민원서비스' 인기

청송군 ‘8282 민원처리 서비스’가 병오년 새해에도 거침없이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일명 할매·할배의 효자손이라고까지 불리고 있는데 마치 가려운 등을 긁어주는 느낌으로 민원서비스가 대 만족이라는게 그 표현이다. 일상생활 속 깊이 자리 잡은 청송군 ‘8282 민원서비스’는 수리나 교체에 비용 부담이 따르는 각종 불편 사항을 신속히 출동해 해결해 주면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동면 한 어르신은 “청문이 닫히질 않아 업체 연락해도 오질 않아 민원서비스 신청을 했더니 30분 만에 달려와 고쳐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청송군의 ‘8282 민원처리 서비스’는 소규모 생활 민원을 전화로 접수 받아 현장에서 바로 처리하는, 이름처럼 기억하기 쉬운 생활 밀착형 행정 서비스로 신속한 대응과 간편한 이용이 가장 큰 장점이다. 2024년에는 2261가구를 대상으로 7039건의 민원을 처리했는데 비해 2025년에는 2321가구에서 7383건을 해결해 전년 대비 2.3% 증가하는 등 안정적인 민원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8282 민원처리 서비스는 군민의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현장 중심 행정”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불편 사항을 선제적으로 살피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실천 중심의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1-25

[6·3 지선] 청송군수 선거 누가 뛰나

보수 세력이 강한 청송은 지금껏 국민의 힘 계열의 후보자가 입성해 청송군을 이끌어 왔다. 그러나 이들 세력도 전통적이었지만 최근 들어 청송에도 진보라는 새로운 바람이 적잖게 불고 있다. 이는 진보 표심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이 이를 뒷받침해 준다. 이 같은 세력에 힘입어 오는 6.3 청송군수 선거에는 현재 여권의 영역을 등에 업고 출마를 서두르는 후보들이 2명이나 있다. 배대윤 전 청송군수와 임기진 현 경북도의원이 민주당 공천을 위해 출마 채비에 나섰다. 국민의 힘 공천을 희망하는 야권 후보에는 윤경희 군수를 비롯해 윤종도 전 경북도의원, 우병윤 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등 3명이다. 만약 윤경희 현 군수가 국민의 힘 공천장을 거머쥔다면 청송군 입성은 무난할 것으로 점쳐진다. 이는 최근 일부의 압도적인 여론조사가 증명해 주고 있다. 현재 여권의 배 전 군수가 공천을 받게 된다면 전·현직의 대결도 조심스럽게 점쳐진다. 윤경희 군수는 지난 8년간 군정을 운영해 오면서 많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군 행정에 접목시켜 과감히 추진해 온 풍부한 행정 경험이라는 업적으로 선전하고 있다. 윤 군수는 위덕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 제7대 경상북도 도의원과 민선 4기 청송군수를 역임하고 민선7·8기 청송군수로 재임하면서 주도적인 사업들을 추진해 오면서 이를 민선 9기에도 접목시켜 나간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윤종도 전 경북도의원은 청년기를 농사로 시작했고 사업가로서 농약상과 마트, 청송기업합자회사를 운영하면서 일자리와 경제활동을 이어왔으며 경북도의원으로서 지역의 낙후된 기반 시설을 개선하는데 앞장서 온 경험을 본인의 강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윤 전 도의원은 경일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 청송JC회장, 청송경찰서 경찰발전위원장, 바르게살기 청송군협의회장 등을 역임하고 제10대 경북도의원을 지냈다. 윤 전 의원은 “행정 경험과 사업 감각을 결합해 살기 좋은 청송, 돌아오는 청송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적임자”라고 말했다. 우병윤 전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35년의 공직 생활력을 바탕으로 소통과 화합된 통솔력으로 과감하고 역동적인 추진력과 미래에 대한 통찰력, 그리고 청렴하고 강직한 성품이라는 강점을 내세우고 있다. 우 전 부지사는 경북대학교 대학원을 졸업, 제19회 기술고등고시에 합격하고 군위부군수와 영주·경주부시장, 경북도대변인, 환경해양산림국장, 문화관광체육국장, 안전행정국장, 정무실장, 경제부지사 등을 역임했다. 우 전 부지사는 “떠나는 청송이 아니라 돌아오고 싶은 청송,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청송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배대윤 전 군수는 지난 제21대 대선 당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청송군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여권에 힘을 실었다. 배 전 군수는 건국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 입법고시와 행정고시에 합격해 경북도 민방위국장, 영양부군수, 행정자치부 민방위운영과장·자치정보화담당관 등을 거쳐 한나라당 공천으로 민선 3기 청송군수를 역임했다. 배 전 군수는 “행정부와 입법부의 오랜 인맥과 여당이라는 프리미엄을 통해 많은 예산을 확보해 군민들의 소득증대에 투자해 잘살 수 있는 청송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임기진 경북도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경북도의회 비례대표로 입성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송군협의회장,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임 도의원은 “들녘과 복지현장 등을 누비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각종 조례와 예산을 통해 문제 해결에 역량을 모아 왔다”며 “군민의 목소리에 중점을 두고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어 온 것이 최 강점”이라고 내세우고 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1-23

청송군, 장애인복지센터 건립 사업 본격 추진

청송군은 장애인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해 청송군장애인복지센터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청송읍 금곡리에 위치한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청송군지회 사무실을 철거하고 해당 부지에 2028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지상 5층 규모의 장애인복지센터를 신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 낙후지역발전 기본계획(2차) 사업에 작년 11월 최종 선정돼 총 6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이에 공공적 지원 기반이 마련되면서 지역 복지정책의 핵심 프로젝트로 본격 추진된다. 장애인복지센터는 노후화된 장애인단체 사무실과 시설을 한 곳으로 통합 이전해 단체 간 서비스 연계와 협업 기능을 강화하고 장애인 맞춤형 복지 허브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군은 1월 말부터 건축기획 용역과 군 관리계획 결정 용역 발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추가 예산 확보에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건축기획 단계부터 완공까지 장애인 단체의 의견을 수시로 청취해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장애인복지센터 건립으로 장애인 단체의 사무공간 개선은 물론, 장애인들의 소통과 교류, 통합된 서비스 제공 공간이 마련돼 군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1-22

청송군, '나도 청송 홍보맨' 발대식 개최

청송군은 직원들이 직접 SNS 홍보에 참여하는 2026년 ‘나도 청송 홍보맨’ 발대식 및 AI 활용 교육을 21일 청송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SNS 홍보의 중요성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을 높이고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통해 군민과 공감하는 소통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나도 청송 홍보맨’으로 구성된 직원들과 교육 희망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나도 청송 홍보맨’은 각 실·과·원·소별 팀당 1명씩 총 96명으로 구성됐으며 군정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직원들이 직접 군정 소식과 지역 정보를 SNS를 통해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행사에서는 전원이 참여하는 홍보 활성화 다짐 퍼포먼스를 통해 적극적인 활동 의지를 다졌다. 이어 진행된 교육에서는 AI를 활용한 홍보업무 활용 방안을 주제로 변화하는 홍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 AI 기반 콘텐츠 제작과 SNS 활용 방법을 공유하며 행정 홍보의 효율성과 전달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청송군 관계자는 “군정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직원들의 경험은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로 이어질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AI 기술을 행정 홍보에 접목해 활용한다면 업무 효율성과 홍보 효과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1-21

청송군, 지적재조사 현장서 '찾아가는 경계상담회' 성료

청송군은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주왕산면 주산지1지구와 파천면 신기1지구의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계상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운영된 이번 상담회는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경계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송군은 정확하고 신속한 상담을 위해 고해상도 드론 영상을 현장에서 제공했으며 이를 통해 주산지1지구 50명, 신기1지구 70명 등 총 120명의 토지소유자와 직접 소통하며 경계 협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경계상담회 기간에 참석하지 못한 토지소유자는 언제든지 청송군청 종합민원과 지적재조사팀을 방문해 경계를 확인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군은 제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경계 조정을 실시한 뒤 최종 지적확정예정통지서를 토지소유자에게 통지하고 청송군 경계결정위원회 의결을 거쳐 주왕산면 주산지1지구와 파천면 신기1지구의 경계를 확정할 계획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드론 영상을 활용한 경계 상담으로 주민들의 궁금증을 명쾌하게 해소하고 분쟁 요소를 사전에 조정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더욱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1-21

청송군,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청송군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한다. 윤경희 청송군수 주재로 개최되는 이번 보고회는 2026년도 군정 주요 업무 추진계획과 민선8기 공약 이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군민이 체감하는 살기 좋은 청송군을 조성하기 위해 열린다. 청송군은 산불 피해 복구와 군민 생활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 한편, 농업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복지 안전망 확충 등 군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핵심 사업들이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2026년 주요 사업으로는 청송사과 스마트 하우스, 이상기상 대응 및 재해예방 기술 보급, 청송군 장애인 복지센터 건립, ‘조부모 손자녀 돌봄’ 노인 일자리 사업 추진, 의료취약지역 건강허브 조성, 파천면 54홀 공공파크골프장 조성, 청송 산림레포츠 휴양단지 조성, 진보면 공공임대주택 건립, 부남·현동 그린뉴딜 전선지중화 사업, 시량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부곡 산불 피해지역 특별재생사업 등이 있다. 청송군은 “2026년은 위기를 넘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군민과 함께 소통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희망이 일상이 되는 청송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청송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세부 실행계획을 보완하고 군정 주요 사업이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1-20

청송군, 재활용품 수거 교환물품 지원사업 추진

청송군은 환경친화적인 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12일부터 ‘재활용품 수거 교환물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재활용품 수거 교환물품 지원사업’은 폐자원의 재활용 가치를 공유하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종이팩과 폐건전지, 투명 페트병을 모아 청송군청 또는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읍·면사무소)에 가져가면 롤 화장지나 종량제 봉투, 새 건전지로 교환해 주고 있다. 종이팩은 100% 천연펄프를 사용해 화장지로 재활용이 가능하며 폐건전지는 철·아연·니켈 등 유용한 금속 자원을 회수해 재활용할 수 있어 수은 등 유해 중금속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투명 페트병은 재생 섬유 등 고품질 자원으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폐지류(종이류)와 종이팩은 반드시 분리 배출해야 하며 재활용이 불가능한 영수증, 전표, 코팅지, 부직포, 벽지, 오염된 종이 등은 교환 대상에서 제외된다. 투명 페트병은 내용물을 비우고 세척한 뒤 라벨을 제거하고 찌그러뜨려 뚜껑을 닫아 배출해야 하고 유색 페트병을 제외한 모든 용량의 투명 페트병이 교환 대상이며, 30개당 종량제 봉투 3매 또는 화장지 1롤로 교환할 수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종이팩과 폐건전지 수거는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많은 군민들께서 이번 사업에 적극 동참해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신경 써 주시고 ‘산소카페 청송군’의 맑고 깨끗한 환경을 지키는 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1-19

청송군,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 표창 수상

청송군은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조달청이 주관한 2025년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 표창 행사에서 청송군은 2025년 대형 산불 발생에 따른 긴급 대응 과정에서 조달청 조달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재난 대응 물품과 관련 용역을 신속하고 투명하게 추진, 그 결과 2025년 조달 구매 실적이 전년도 대비 135%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어 수상하게 됐다. 청송군은 그동안 조달서비스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체계를 구축하고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한 조달 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온 점이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청송군 관계자는 “산불이라는 긴급한 재난 상황 속에서도 조달 절차의 공정성과 신속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 수상은 효율적인 조달 행정을 위해 애쓴 청송군 공무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은 앞으로도 재난 대응을 비롯한 다양한 행정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며 군민의 안전 확보와 세금의 효율적 사용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공공조달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1-19

청송군 미래농업 부자청송...1176억 원 투입

청송군은 2026년 농정 운영 방향을 ‘미래농업 부자청송’으로 정하고 농림사업분야에 군 예산의 22%인 1176억 원을 투입해 지속 가능한 미래 농촌 건설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군은 ‘청송사과 미래형 재배기술 전파, 자연재해에 강한 농업환경 구축, 농업인 역량 강화로 농업소득 증가’라는 ‘3대 농정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통해 농업 시스템 전반을 혁신해 청송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정책을 추진해 나간다. ‘청송사과 미래형 재배기술 전파’를 위해 과수생산 기반을 선진화를 목표로 한다. 청송군은 주 소득원인 사과 산업의 구조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과수 생산기반의 스마트화·고도화를 중점 추진한다. FTA기금 과수 고품질 시설 현대화 사업에 137억 원을 투입해 품종갱신, 관수·지주시설과 방풍·방재시설을 확충한다. 또한 청송사과 재배시스템 혁신을 위한 평면형 과원 조성 묘목비 22억 원, 고품질 과수 생산을 위한 과실전문 단지 생산 기반 조성 26억 원, 현동면 개일리 일원에 스마트과원 특화 단지 조성 사업 30억 원을 지원한다. ‘자연재해에 강한 농업환경 구축’을 위해 재해 예방과 사후 보상 체계를 동시에 강화해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한다.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하는 농업 피해에 대한 손해 보상을 위해 농작물재해보험료 260억 원, 농업인안전재해보험료(농업인안전보험료, 농기계종합보험료) 지원에 13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수행과 농업생산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상기상 대응과 재해예방기술 보급을 위한 11개 시범사업에 4억 원, 신기술 보급을 위한 13개 시범사업에 7억 원을 투입해 고품질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을 도모한다. ‘농업인 역량 강화를 통한 농업소득 증가’를 이끌어내기 위해 직불제·소득지원·인력지원 정책을 종합 추진한다. 친환경농업 육성 및 고품질 식량작물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추진해 농업의 환경보전 기능을 증진하고 식량작물의 안정적 생산과 중장기적인 농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한다. 공익 직불제 등 140억 원, 경상북도 농민수당 40억 원을 지원해 농업인의 기본적인 소득안정망을 강화한다. 귀농·귀촌 유치와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4억 6000만 원, 외국인 계절 근로자(MOU 체결,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도입과 청송군 영농일자리지원센터 운영에 4억 원, 여성농업인 지원사업에 4억 원, 청년농업인 육성·지원 사업에 18억 8천만 원을 지원한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성장기반 조성’을 통해 생산 중심 농업에서 벗어나 유통·가공·수출을 연계한 고부가가치 농업 구조 전환을 추진한다.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청송사과의 명성을 세계로 확장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농·특산물 수출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기 위해 브랜드 경쟁력 제고와 수출 농식품의 안정성 확보를 지원하며, 특히 글로벌 GAP 인증 지원을 통해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고품질 사과 생산 기반을 다진다. 유통조직 및 출하 농가에 28억 5000만 원, 관내 유통시설 보완에 5억 3000만 원, 산지유통센터 운영과 출하 농가에 12억 7000만 원을 지원해 유통구조 개선을 통해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고 물류 효율성을 제고하며, 특히 택배비와 포장재에 24억 7000만 원을 지원해 농가 직거래를 활성화하고 대중교통 광고와 판촉 행사 등 홍보 마케팅에 7억 1000만 원을 투입해 청송 농산물의 판로를 공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후변화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영농인력 부족 문제 등 극한 농업환경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지속 가능한 영농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며 “‘미래농업 부자청송’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1-18

청송군, 재경청송학사와 향토생활관 입사생 모집

청송군은 지난 9일부터 지역 출신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재경청송학사와 향토생활관의 2026학년도 입사생을 모집한다.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재경청송학사는 수도권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고 안정적인 면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오는 2월 3일까지 신청을 받아 남·여 각 8명씩 총 16명을 선발한다. 선발공고일 기준 보호자의 주민등록이 청송군에 있고 관내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 졸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 결과는 오는 2월 6일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을 위한 향토생활관은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등 5개 대학별로 남·여 각 5명씩 총 50명의 입사생을 모집한다. 선발공고일 기준 보호자가 청송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을 경우 읍·면장의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선발 요강과 신청 서류는 청송군청 및 (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청송 출신 학생들이 주거 걱정 없이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해 장차 지역발전에 기여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1-15

청송 주왕산온천관광호텔 솔기온천 '북적'

청송에는 겨울철 온천욕을 즐기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온천은 지하로부터 솟아나는 섭씨 25도 이상의 온수를 사용하는데 청송읍에 위치한 주왕산온천관광호텔의 솔기온천이 대표적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곳 솔기온천은 겨울철 주왕산의 설경과 빙벽폭포, 신비로운 주산지를 산행하는 여행객들의 꽁꽁 언 피로를 풀어주는 국내 최고 수준의 알카리성 중탄산나트륨 온천이다. 솔기온천은 미끈한 수질의 미네랄이 많이 함유된 중탄산나트륨 온천으로 온천수는 지하 710m에서 용출되는 100% 천연 온천수로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고 있다. 알카리성 중탄산나트륨천으로 pH9.54 수준의 매우 높은 알카리 온천으로 피부에 닿는 순간 비단처럼 부드럽고 달팽이 진액처럼 미끄럽게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주름살을 펴주고 피부 미백 효과가 뛰어나 백옥같은 피부를 만들어 준다하여 예로부터 ‘미인탕’이라 불러지기도 한다. 솔기온천과 같은 중탄산나트륨 온천은 2020년 일본 온천학회의 마에다 신지 교수가 발표한 연구 논문에 따르면 면역기능을 강화하는 NK세포 및 노화방지 단백질인 HSP-70을 증가시켜 각종 질병에 대한 면역력 증진과 피부재생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각질제거, 피부탄력증진, 주름개선 효과 등 피부재생과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는가 하면 높은 알카리성으로 피부에 자극없이 편안함을 제공해 신체피로와 함께 정신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솔기온천탕에는 온탕과 열탕, 마사지탕, 사우나실, 휴게실 등 다양한 스파시설이 갖춰져 있어 여러 가지 온천욕을 경험하게 된다. 솔기온천을 자주 이용하는 박연학(65·안동시)씨는 “가족들과 이곳 온천을 이용한지 벌써 10년이 넘었는데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노화방지 되는 것을 느끼고 있어 온천욕을 자주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솔기온천에는 겨울철 하루 평균 300~400여명이 온천욕을 즐기고 있으며 최근 겨울철 주왕산 산행을 즐기는 산악회원들의 온천 이용은 필수 코스로 알려져 있다. 특히 주말이면 관광객들이 이곳 솔기온천에서 온천욕을 즐기려고 주왕산온천관광호텔 객실을 예약한 후 인근 관광지를 둘러보고 청송에서 머물곤 한다. 김우준 주왕산온천관광호텔 지사장은 “아늑하고 조용한 호텔 객실(46실)도 잘 갖춰져 있고 사계절 방문도 좋지만 날씨가 추워지는 11월부터 2월까지 겨울 온천이 최적기”라며 “인공폭포가 함께 어우러지는 겨울 설경을 만끽하고 사진찍기 좋은 이곳 청송에서 가족과 또는 연인과 함께 건강도 챙기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머물 것을 적극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2026-01-14

청송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합동설계반 운영

청송군은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와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 지난 3일부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에 대한 합동설계반을 편성·운영하고 있다. 군은 건설새마을과장을 총괄로 새마을팀과 8개 읍·면 시설직 공무원 등 총 12명으로 합동설계반을 구성, 2월 17일까지 6주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3월 내 사업 조기 발주를 완료하고 예산을 신속히 집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조기 발주 대상 사업은 마을안길, 농로, 배수로, 세천 정비 등 총 378건으로 사업비는 111억 6000만 원 규모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영농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아울러 합동설계반 운영으로 읍·면 시설직 공무원 간 기술정보 교류가 활성화돼 업무 역량이 향상되고, 설계 효율화에 따른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현장 조사와 측량 단계부터 마을 이장과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며 “농번기 이전에 공사를 마무리해 영농 불편을 최소화하고 철저한 공사 감독을 통해 부실시공과 민원 발생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주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