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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보고회 개최…“체감형 복지 강화”

김종철 기자
등록일 2026-02-24 15:03 게재일 2026-02-2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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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 세부 사업 추진…행복청송군민대학·천원택시 등 우수사업 선정
윤경희 청송군수(가운데)를 비롯한 청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청송군 제공

청송군이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지역 복지체계 점검에 나섰다.

청송군은 24일 2026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2025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 결과를 평가·보고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경희 군수를 비롯해 대표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해 연차별 시행계획의 성과와 보완 과제를 점검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4년 단위로 수립되는 중장기 법정계획으로, 지역의 복지 수요와 자원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수립된다.

군은 해당 계획을 토대로 매년 시행계획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점검과 평가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따뜻한 동행, 함께하는 나눔복지’를 슬로건으로 40개 세부사업을 추진했다. 이 가운데 △행복청송군민대학 △이웃사촌복지센터 운영 △버스 미운행 지역 대상 ‘천원택시’ 운영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교통 취약지역 주민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천원택시 사업은 생활밀착형 복지정책으로 평가받았다.

아울러 군은 올해부터 법정 의무교육인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을 병행 추진하며 정신건강 안전망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관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며 “군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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