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 과정서 절차적 타당성 강조
청송군의회(의장 심상휴)는 지난달 2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6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지난달 25일부터 이틀간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청송군 군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안 ▲청송 산림레포츠 휴양단지 조성사업 군관리계획 변경안 의견청취의 건 ▲청송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조례안 등 총 1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2026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의원들은 사업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절차상 하자 발생 가능성을 지적하며 관련 법령과 규정에 따른 신중하고 투명한 집행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새해 첫 회기인 만큼 정책의 타당성과 행정의 적법성을 꼼꼼히 점검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의원 발의로 상정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조례안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 방지 지원 조례안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도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원안 의결됐다.
심상휴 의장은 폐회사에서 “2026년이 청송의 밝은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더 살기 좋은 청송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