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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전국 유일 재해대응형 과수시설 시범사업 추진

김종철 기자
등록일 2026-03-08 12:44 게재일 2026-03-0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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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억 투입, 기후변화 대응 사과 하우스 재배 본격화
청송군은  ‘재해대응형 과수재배시설 구축지원 시범사업’ 대상 농가들에게  사전 운영 안내 교육을 하고 있다. /청송군 제공

청송군은 최근 청송군농업기술센터에서 ‘재해대응형 과수재배시설 구축지원 시범사업’ 대상 농가 20명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참여 농가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또 골든볼 품종의 특성과 재배 기술 교육을 비롯해 경북 사과 하우스재배 추진협의체 운영 안내, 시범사업 추진 절차 설명 등 현장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 체계적인 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참여 농가의 재배 역량을 높이고 농가 간 기술 정보와 재배 노하우를 공유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연간 5~7회에 걸쳐 사업 대상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로 잦아지는 저온 피해와 집중호우 등 이상기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신규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청송군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총 7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청송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사과 생산의 불안정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사과 하우스 재배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사과 생산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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