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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어린이 한마당, 무료 셔틀버스로 방문객 편의 높인다

이도훈 기자
등록일 2026-04-29 11:49 게재일 2026-04-3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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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용상동서 행사장 연결…월천서당 주차장 순환 노선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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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안동 어린이 한마당’ 무료 셔틀버스 운영 계획 안내문. /안동시 제공

안동시와 안동청년회의소가 어린이날 연휴 행사장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의 이동 불편을 줄이기 위해 무료 셔틀버스를 마련했다.

안동시는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안동 어린이 한마당’ 기간 동안 무료 셔틀버스를 투입한다.

이번 행사는 ‘2026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와 연계해 열리며, 어린이날을 맞아 대규모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는 옥동과 용상동 주요 거점에서 행사장을 잇는 노선과 행사장 주변 내부 순환 노선을 함께 운영해 교통 혼잡을 줄일 계획이다.

옥동 노선은 휴먼시아8단지 입구를 출발해 우성아파트, 송현오거리, 태화오거리, 안동농협, 까치아파트, 길원여고를 거쳐 안동국제컨벤션센터로 운행된다.

용상동 노선은 용상 6주공에서 출발해 용상1주공, CGV, 구 교보생명 건너편, 안동시청 건너편, 길원여고를 경유해 행사장으로 향한다. 두 노선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 15분까지 운행되며, 귀가 편은 오후 5시 30분까지 이어진다.

자가용 이용객을 위한 내부 순환 노선도 마련된다. 월천서당 주차장과 행사장을 잇는 셔틀버스가 30분 간격으로 운행돼 행사장 접근성을 높인다.

‘꿈틀꿈틀 호기심, 상상의 하늘을 날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인기 유튜버 정브르와 인싸가족, ‘캐치! 티니핑’ 싱어롱쇼가 마련된다. 댄스와 태권도, 무용 공연, 가족 놀이와 레크리에이션도 함께 진행된다.

체험 부스에서는 희귀 동물·곤충 관찰, 로봇·VR 체험, 드론 비행, 소방안전 체험 등이 운영된다. 행사장에는 대형 에어바운스와 푸드트럭, 먹거리존도 마련돼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을 맞는다.

이은주 안동시 보육아동가족과장은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과 편의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행사장을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도훈기자 l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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