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찜질방·온천 체험 행사 운영…어린이 대상 기념품도 제공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 어린이날을 맞아 주요 공공시설을 개방하고 가족 단위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공단은 5월 5일 제104회 어린이날에 청소년수련관 수영장과 맑은누리스포츠센터, 학가산온천 등 3개 시설을 중심으로 어린이 대상 무료 이용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청소년수련관 수영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에게 자유수영을 무료 제공한다. 미취학 아동은 보호자 동반 시 입장이 가능하며 보호자는 유료로 이용해야 한다. 방문 어린이 선착순 200명에게는 커스텀 키링과 간식 세트가 제공된다.
맑은누리스포츠센터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수영장과 찜질방, 실내 스크린 골프연습장을 무료 개방한다. 이용객 집중에 대비해 대기표 발급과 순차 입장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학가산온천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학가산 온천 꿈나무 행사’가 진행된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온천 로비와 입구에서는 솜사탕 만들기 체험과 팝콘·슬러시 제공, 학용품 세트 증정 등 부대행사가 이어진다.
공단은 행사 당일 현장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사전 안전 점검을 마치는 등 이용객 안전 관리에 대비하고 있다.
이재환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아이들이 공단 시설에서 즐겁고 안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도훈기자 l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