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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봉화군, 가업승계 농업인 정착지원 공모 접수

봉화군이 직계존속의 농업을 이어받는 농업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가업승계 우수농업인 정착지원사업’ 공모 신청을 받는다. 군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봉화군에서 3년 이상 영농에 종사한 만 18세 이상 농업인으로, 상한 연령 제한은 없다.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된 사람 가운데 본인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속으로부터 농지나 농업시설을 승계했거나 승계 예정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대상자 1곳당 총사업비 5000만 원 규모로 지원되며 보조금 70%와 자부담 30%로 구성된다. 군은 1차 서류심사를 진행한 뒤 도 단위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올해 2월 중 3곳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분야는 부모 세대가 사용하던 영농기반시설의 현대화, ICT 등 첨단 장비 도입 및 개선, 체험·가공·마케팅을 포함한 6차 산업화 기반 조성, 노후 농업시설 개보수 및 환경 개선 등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가업승계 농업인은 이달 3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에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장영숙 농업기술과장은 “봉화군은 최근 수박, 사과 등 원예작목 소득향상으로 청년농업인, 가업승계농들의 유입이 늘어 지역농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군에서는 이에 발맞춰 가업승계농들이 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26-01-07

봉화군, 2027년 국비 확보 전략 가동

봉화군이 군민 삶의 질 제고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원 마련을 목표로 2027년도 국가투자예산 및 신규 공모사업 발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봉화군은 지난 5일 전 부서를 대상으로 ‘2027년 국가투자예산 사업 및 신규 공모사업 발굴’ 지침을 전달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내부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정부 예산 편성 일정에 앞서 대응함으로써 주요 현안 사업을 국가 예산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발굴 대상은 2027년도 국·도비 투자사업(신규 및 계속)과 중앙부처가 추진하는 각종 공모사업이다. 군은 실·과·소별로 최소 2건 이상의 신규 사업을 발굴하도록 해, 기존 사업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중장기적인 지역 발전을 이끌 사업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인구소멸 대응, 지역 특화 산업 육성, 탄소중립 등 국가적 정책 과제와 연계 가능한 사업을 집중적으로 검토해 국비 지원의 타당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방소멸 위기 상황에서 지역의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국가 예산 확보가 핵심”이라며 “모든 부서가 협력해 봉화군에 필요한 사업들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각 부서에서 발굴한 사업은 16일까지 예산 부서로 취합되며, 이후 타당성 검토와 전문가 자문 절차를 거쳐 중앙부처와 경상북도에 건의될 예정이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26-01-06

봉화군 신년교례회 개최 “지역 도약·군민 안녕 기원”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봉화군의 발전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2026년 봉화군 신년교례회’가 5일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봉화청년회의소(회장 최정섭)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박현국 봉화군수와 금동윤 봉화군의회 부의장, 박창욱 경상북도의원을 비롯해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 JC 회원 및 부인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박재한 봉화청년회의소 직전회장의 군민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주요 내빈의 신년사와 봉화 발전을 기원하는 건배 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정섭 봉화청년회의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청년들의 패기와 열정으로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선배들의 지혜를 이어받아 봉화의 밝은 미래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정 발전에 힘을 보태준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2026년은 봉화의 역동적인 성장을 이끌 중요한 해로,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군민이 행복한 봉화’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금동윤 봉화군의회 부의장과 박창욱 경상북도의원도 축사를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의정 활동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지원 의지를 전했다. 건배 제의 시간에는 이영록 봉화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정대리 봉화경찰서장, 김인식 봉화소방서장 등 지역 기관장들이 차례로 나서 봉화의 발전과 군민의 건강을 기원했다. 행사 종료 후 참석자들은 새해 인사를 나누며 2026년 한 해 동안 봉화군의 화합과 번영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26-01-06

봉화군, 대표 홈페이지 전면 개편…5일 오전 9시 운영 개시

봉화군(군수 박현국)이 군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 강화를 위해 대표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5일 오전 9시부터 새롭게 운영에 들어간다. 봉화군에 따르면 이번 개편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해 부서별로 분산돼 있던 온라인 행정 창구를 하나로 묶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군민들이 다양한 행정 서비스를 보다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디지털 창구’를 구축했다. 개편의 핵심은 통합예약시스템이다. 기존에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관내 체육시설과 숙박시설 예약 기능을 대표 홈페이지로 통합해, 이용자가 한 곳에서 실시간 신청과 예약 현황 확인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계약정보공개시스템 △대형폐기물 온라인 배출신고 시스템 △평생학습포털 등 부서별로 나뉘어 있던 주요 서비스도 대표 홈페이지로 일원화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교육 신청, 민원 처리 등 다양한 행정 업무를 여러 사이트를 거치지 않고 한 번의 접속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시스템은 국가 표준인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개발돼 안정성과 확장성을 확보했으며, 보안 체계도 강화됐다. 아울러 최신 디자인 흐름을 반영한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적용하고, PC와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든 기기에서 화면이 자동으로 최적화되는 반응형 웹 기술을 도입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새롭게 개편된 홈페이지는 군민들이 행정 서비스를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소통하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은 홈페이지 개편 초기 발생할 수 있는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해 실시간 이슈 관리와 전담 콜센터 운영 등 시스템 안정화 대책을 병행할 계획이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26-01-05

봉화군의회 이승훈 의원, 의료 사각지대 해결로 신지식인 수상

봉화군의회 이승훈 의원이 지역 내 보건의료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46회 신지식인(사회공헌 분야)’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봉화군의 특수한 인구 구조와 지리적 조건에 맞춘 맞춤형 보건의료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봉화군은 60세 이상 인구 비율이 56%를 초과하는 초고령 지역으로, 산간 지형과 제한된 의료기관 분포로 인해 주민들이 의료 서비스에 접근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승훈 의원은 단순한 민원 처리에서 벗어나 근본적인 제도 개선에 집중하는 의정활동을 전개해왔다. 그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선택예방접종 지원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봉화군 선택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주도했다. 또한, 주민들이 야간이나 휴일에도 긴급히 의약품을 구할 수 있도록 ‘봉화군 공공심야약국 운영 및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하고 제정하는 데 성공했다. 이러한 조례들은 농촌과 고령 지역의 인구 구조와 생활 여건을 반영한 정책 모델로 인정받으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이승훈 의원은 “이번 신지식인 수상은 개인적인 영광이라기보다 군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공동의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 없는 봉화를 만들기 위해 현장을 중심으로 한 의정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승훈 의원은 제9대 봉화군의회에서 활약하며,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정봉사대상과 전국지역신문협회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 등을 수상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의 이러한 공로는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며, 봉화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 의원은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26-01-01

봉화군, 2025년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마무리

봉화군은그 2025년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램을 내실 있게 운영을 마쳤다. 이번 과정은 사전 주민 교육 수요조사를 토대로 학습자 의견을 반영해 구성됐다. 하반기에는 △해설이 있는 클래식 강좌 △보컬 클래스 △드론 항공 촬영반 △홈파티요리 등 신규 프로그램을 개설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군정 운영과 연계한 특화과정도 함께 추진해 지역 여건을 반영했다는 평가다. 특히 봉화군이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이후 처음으로 △아동권리교육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해 지역 내 전문 인력을 양성했다. 아울러 관련 부서와 기관 간 협업을 통해 △놀이활동가 양성과정을 진행하며 아동 정책 추진 기반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챗GPT활용과정 △정리수납전문가 2급과정 △명상테라피 △펜드로잉 △헌옷업사이클링 △라인댄스 △사계절 밑반찬 만들기 △캘리그라피 등 기존 인기 과정을 포함해 총 23개 하반기 정규과정에 350여 명이 참여했다. 정규 강좌는 평생학습관과 평생학습관 별관(구여성문화회관)에서 진행됐으며, 군민의 접근성과 참여 편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경숙 교육가족과장은 “주민이 원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은 내년에도 주민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과 지역 특성을 살린 특화과정을 확대해 학습도시 조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25-12-29

[인사] 봉화군

▷4급 승진임용 △종합민원실장 김해수 ▷5급 전보 △새마을경제과장 윤여성 △안전재난과장 김주연 △농정축산과장 신영미 △유통특작과장 권민기 △청량산도입공원관리사무소장 안시근 △봉성면장 신현길 ▷5급 직무대리 △미래전략과장 권진기 △문화관광과장 김성규 △산림소득자원과장 강교영 △체육시설사업소장 권정미 ▷6급 승진임용 △법전면 이승민 △재정과 정다정 △농업기술센터 여기태 △〃 김영란 △〃 안은경 ▷6급 전보 △봉성부면장 임명진 △재산부면장 금현미 △명호부면장 김경호 △상운부면장 임혜선 △기획예산실 이상윤 △〃 강효정 △종합민원실 김인옥 △〃 전호철 △〃 이재희 △총무과 정재헌 △〃 이상운 △〃 김희연 △〃 이용수 △〃 김영일 △미래전략과 석규동 △〃 강희탁 △〃김혜진(2) △재정과 서문식 △문화관광과 이주희 △〃 강현진 △새마을경제과 심영원 △주민복지과 이 정 △〃 조관식 △교육가족과 채영아 △안전재난과 조재희 △건설교통과 조강학 △〃 김경수 △〃 임채준 △도시계획과 김경완 △〃 신우재 △녹색환경과 김성진 △〃 김호진 △산림소득자원과 이보은 △보건소 권현철 △농업기술센터 심동현 △〃 김제성 △〃 하영웅 △〃 김윤희 △〃 김대석 △청량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신창룡 △〃 남기준 △체육시설사업소 김영희 △〃 윤상진 △봉화읍 전한진 △물야면 안상균 △봉성면 유아름 △법전면 변계정 △〃 금미향 △〃 김광민 △춘양면 우윤정 △〃 권혁수 △소천면 이정욱 △〃 정희경 △석포면 전호진 △〃 현태린 △명호면 조유진 △상운면 손재호 ▷명예퇴직 △종합민원실장 송인원 △청량산도립공원관리사업소장 김재원 △봉성면장 이승호 △봉성부면장 강민구 ▷퇴직준비교육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찬우 △종합민원실 김창곤 △청량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오영한 △법전면 이용학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25-12-28

봉화군볼링협회, 연말 불우이웃돕기 볼링대회 개최

봉화군볼링협회는 27일 봉화국민체육센터 볼링장에서 연말 불우이웃돕기 이벤트 볼링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연말을 맞아 지역 내 불우이웃을 돕고 협회 회원 간 화합과 볼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남녀 각 24명씩 총 48명이 참가했으며, 2인 1조로 개인전 3게임과 스카치 방식 2게임을 합산해 진행됐다. 레인 배정은 대회 당일 현장 추첨으로 이뤄졌다. 시상은 2인 합산 점수로 순위를 가렸고, 남녀 하이게임과 행운상도 함께 수여됐다. 대회 결과 1위는 김춘복·박수진, 2위는 권용두·권연경, 3위는 여한승·심숙희 조가 각각 차지했다. 하이볼러 부문에서는 남자 김진규, 여자 노춘희 선수가 선정됐다. 이날 봉화군볼링협회는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박현국 봉화군수)에 장학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봉화군볼링협회는 지난해에도 협회 지인 추천을 통해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불우이웃에게 성금 1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매년 이웃사랑 실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군볼링협회가 연말마다 불우한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고마움을 군민과 함께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이 다 함께 잘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중덕 봉화군볼링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작은 정성이지만 장학금을 전달하고, 볼링 활성화와 회원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돼 뜻깊다”며 “뜻있는 행사에 함께해 주신 볼링협회 회원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25-12-28

영풍 석포제련소, 석포중 전교생에 방한 패딩 지원

영풍 석포제련소가 연말연시와 크리스마스를 맞아 봉화군 석포면 석포중학교 전교생에게 방한 패딩을 지원했다. 석포제련소는 지난 24일 석포중학교 학생 52명 전원에게 총 2100만 원 상당의 방한 패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된 패딩은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제품으로, 학생들의 취향을 반영해 선정됐다. 이번 지원은 겨울철 기온이 낮고 통학 여건이 쉽지 않은 산간 지역 특성을 고려해 학생들의 건강 보호와 안전한 등하교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태백산국립공원 인근에 위치한 봉화군 석포면은 교통 접근성이 낮은 지역으로 분류된다. 다만 석포제련소를 중심으로 약 1000세대, 1770여 명이 거주하는 지역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다. 봉화군 전체 평균 연령이 59세인 것과 비교해 석포면의 평균 연령은 52.1세로 상대적으로 낮으며, 석포초등학교와 석포중학교 학생 수 역시 군 내에서 많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석포제련소 관계자는 “추운 겨울에도 학생들이 보다 따뜻하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지원을 준비했다”며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풍 석포제련소는 석포면 내 마을 목욕탕 운영을 비롯해 연탄 나눔, 각종 공모전 개최, 지역 주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한 문화 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25-12-28

민주평통 봉화군협의회,2025년 4차 봉화군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봉화군협의회(협의회장 유태백)는 24일 봉화군청 중회의실에서 박현국 군수, 자문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화해·협력의 남북관계 재정립을 위한 정책방향’을 주제로‘2025년 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2025년 봉화군협의회 주요 사업실적 평가, △2026년 봉화군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태백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길 바라는 우리의 바램이 경직된 남북 관계에 온기를 불어넣는 기회가 되어주길 희망하며 심사숙고한 위원님들의 정책건의 의견은 상호 신뢰 회복과 단계적 협력을 위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지속가능하고 현실적인 제안을 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자문위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을 계기로 남북한 관계 발전과 한반도 안정과 평화, 그리고 평화 통일 여건 개선을 위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한 시점에서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한편, 봉화군협의회는 지역 통일활동 활성화를 통한 지역민이 참여하는 통일의견수렴 확산 통로 확보 및 청소년들의 눈높이 맞춤 소통으로 통일 감성을 키워주는 다양하고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25-12-25

봉화군여성단체협, 경북여성단체협 사업평가회 기관·단체상 수상

봉화군이 지난 17일, 경북도여성단체협의회 주최로 열린 ‘2025년 경북 여성단체 사업평가회’에서 ‘2025년 여성단체 활성화 지원 시군분야’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봉화군이 지역 여성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 결과로, 여성단체의 활성화와 권익 증진을 위한 노력의 결실을 인정받은 것이다. 봉화군은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양성평등사업, 여성 지도자 역량 강화 교육, 여성사업평가대회 등 여러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여성의 사회적 참여 확대와 권리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이러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으며, 봉화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이날 행사에서 ‘2025년 우수활동단체 우수상’과 ‘여성단체 공로상’을 함께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모돈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봉화군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이끄는 여성단체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여성단체가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25-12-22

봉화 분천산타마을, 2025~2026 겨울 시즌 개막

봉화군 소천면 분천산타마을에서 20일 ‘2025-2026 한겨울 분천산타마을’ 개장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핀란드 원조국을 대표해 주한 핀란드 대사관 안티니에멜라 부대사관이 참석했다. 개장과 함께 산타마을과 겨울왕국 일대는 크리스마스 장식과 조명으로 꾸며졌다. 중심 공간인 산타 센터피스는 아이들이 뛰어놀고 가족·연인이 머물 수 있도록 조성돼 주요 무대로 활용됐다. 개장식은 오후 1시 11분 동해산타열차가 산타마을에 도착하는 시점에 맞춰 시작됐다. 마스코트 ‘레노와 친구들’과 마칭밴드 퍼레이드가 행사의 문을 열었고, 산타 복장의 음악대와 캐릭터들이 방문객에게 양말 간식 꾸러미를 나눠주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행사에서는 산타 어린이 시상식과 분천 군민산타 감사장, 친절상 수여식이 함께 진행됐다. 봉화초등학교 권유연, 내성초등학교 박시아, 동양초등학교 김세진, 명호초등학교 안지현 등 어린이 4명과 장용태 노인회장, 남순식 마을지도자 등 총 6명이 상장을 받았다. 친절상 수여 시에는 주한 핀란드 부대사관 안티니에멜라가 준비한 선물도 함께 전달됐다. 개장식 이후 축하공연에서는 봉꽃송이청소년합창단이 캐롤을 선보였고, 잠골버스와 씨야 남규리가 출연해 무대를 이어갔다. 방문객들은 산타 센터피스와 포토존, 실내외 놀이터를 둘러보며 체험을 즐겼다. 트리 전망대 내부에서는 크리스마스 장식과 포토존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이 이어졌고, 어린이들은 ‘꿈꾸는 소원트리’에 소원카드를 걸고 컬러링 엽서를 작성했다. 사계절 썰매장과 실내·외 놀이터, 핀란드 공인 산타와 사진을 찍는 산타클로스 스튜디오에도 관람객 발길이 이어졌다. 매점은 컵라면, 어묵, 핫바 등 간편 먹거리를 정상 운영해 휴식 공간을 제공했다. 박현국 봉화축제관광재단 이사장(봉화군수)은 “올해 분천산타마을 개장식은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핀란드 부대사관이 직접 방문한 만큼, 국내 대표 겨울 관광지를 넘어 국제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산타마을에서 좋은 추억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개장을 시작으로 ‘2025-2026 한겨울 산타마을’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겨울왕국 센터피스에서 김유하, 뤼시올, 봉화지역예술인들의 특별 공연을 진행한다.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어린이 대상 ‘뽀로로 싱어롱쇼’가 오전 11시와 오후 1시 30분 두 차례 열린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25-12-21

봉화군, 임대형 스마트팜 A동 재배구획 추첨 실시

봉화군은 19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내년도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A동에 입주 예정인 청년농업인 12명을 대상으로 재배구획 추첨을 진행했다. 이번 추첨은 군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운영지침에 따라 A동(딸기동)에 입주하는 청년농업인 간 공정한 재배구획 배정을 통해 안정적인 영농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A동의 재배구획은 총 4구획으로, 3명씩 1팀을 구성해 팀 단위로 1구획을 배정하는 방식이다. 추첨은 추첨함을 이용한 무작위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서약서 작성 후 순서번호 추첨, 재배구획 추첨, 결과 발표, 배정확인서 작성 순으로 절차가 이뤄졌다. 봉화군은 앞서 지난달 24일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B동에 입주 예정인 토마토 재배팀 9명을 대상으로도 추첨을 통해 재배구획 배정을 완료한 바 있다.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A동은 조성 면적 2ha 규모로, 12명의 청년농업인이 4개 구역에서 딸기를 재배할 예정이다. B동은 1.5ha 규모로 조성되며, 9명의 청년농업인이 토마토 재배에 참여한다. 장영숙 농업기술과장은 “B동에 이어 A동까지 재배구획 배정이 마무리된 만큼, 이달 내 시험가동을 완료하고 내년 1월 중순 토마토 정식을 시작으로 임대형 스마트팜이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25-12-21

봉화군, 대표축제 성과평가·빅데이터 관광분석 보고회 개최

봉화군(군수 박현국)은 16일 오후 2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봉화군 대표축제 성과평가 및 빅데이터 기반 관광 분석 종합보고회’를 열고 향후 관광 정책 방향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시홍 부군수, (재)봉화축제관광재단 최창섭 대표이사,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이상훈 마케팅사업본부 전무를 비롯해 재단·공사 관계자와 군청 실무팀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올해 봉화군 대표 축제의 운영 성과를 정리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역 관광의 현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분석 결과는 향후 관광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재)봉화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한 ‘2025년 봉화 대표축제 성과평가’가 이뤄졌다. ‘제27회 봉화은어축제’와 ‘제29회 봉화송이축제’를 대상으로 운영 성과와 한계, 개선 방향이 보고됐으며, 참석자들은 축제 경쟁력 제고 방안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2부에서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빅데이터로 본 봉화관광 결과보고’를 통해 통신사·신용카드 데이터 등을 활용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봉화군 방문 관광객의 유입 경로와 소비 성향, 체류 시간 등에 대한 분석이 제시됐다. 해당 결과는 데이터에 근거한 관광 마케팅 전략 수립에 참고 자료가 될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됐다. 박시홍 봉화부군수는 “오늘 보고회는 우리 군 축제의 잘된 점과 부족한 점을 명확히 파악하고, 객관적인 데이터에 기반해 봉화 관광의 미래 전략을 짜는 매우 중요한 자리”라며 “논의된 제언과 분석 결과를 2026년 관광 정책과 축제 기획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은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관광 트렌드 변화에 대응한 관광 행정 추진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25-12-17

봉화군·봉화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성과 발표회 최우수상

봉화군과 봉화농협이 16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열린 ‘2025년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성과 발표회’에서 공공형 계절근로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국내 인력과 국외 인력을 연계한 다국적 농작업팀 운영 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부상으로 200만 원이 수여됐다. 이번 발표회는 농촌인력중개센터(농촌형·공공형 계절근로)를 운영 중인 지자체 추천을 받아 중개 실적과 주요 사업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진행됐다. 평가를 통해 농촌형 5개소와 공공형 5개소가 우수사례로 선정됐고, 사례 발표를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봉화농협은 내·외국인 인력 중개를 위해 농촌형 중개센터와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을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국내 인력은 931농가에 2690명,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869농가에 3652명을 지원했다. 매년 6000명 이상의 인력을 중개하며 지역 농촌의 만성적인 인력 부족 해소에 기여해 왔다.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신종길 소장은 이번 수상과 관련해 “매해 추진 중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고령화 사회에 따른 농촌 인력 수급 문제 해소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핵심 사업으로, 이번 수상은 봉화군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농촌 인력 지원 정책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금번에 발표된 전국의 우수 사례를 내년도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에 적극 반영해 지역 농업인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인력 수급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봉화농협을 대표해 사례 발표를 맡은 오태헌 사무국장도 “매해 추진 중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고령화 사회에 따른 인력 수급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오늘 발표된 전국의 우수 사례를 내년도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에 적용해 지역 농업인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인력 수급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25-12-17

봉화 스마트원예작목반, 장수 임대형 스마트팜 현장 견학

봉화군 스마트원예작목반원 10명이 지난 15일 전북 장수군 장수읍에 위치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을 방문해 현장 견학을 했다. 이번 견학은 올해 말 봉화군 봉성면 창평리에 준공 예정인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입주 예정자들이 내년 1월 중순 예정된 토마토 정식을 앞두고 재배관리 실습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작목반원들은 장수군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단지를 찾아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유리온실과 환경제어시스템, 양액공급시스템, 에너지 냉·난방 시스템 등을 둘러봤다. 또한 현장에서 영농에 참여 중인 청년농업인으로부터 토마토 재배기술과 유통 관련 노하우를 공유받았다. 장수군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은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2024년 3월 착공해 올해 7월 준공됐다. 현재 4ha 규모의 유리온실 3개 동에 8팀, 24명의 청년농업인이 입주해 토마토와 오이 등 2개 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장영숙 봉화군 농업기술과장은 “봉화군의 기후와 지리적 여건이 유사한 장수군 스마트팜 단지를 직접 살펴보며 우수 사례와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스마트농업을 중심으로 한 봉화형 농업혁신 모델을 구축해 지역의 미래를 이끄는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원예작목반은 창평리 임대형 스마트팜단지에 입주하는 토마토 재배팀 9명과 금봉리 소재 경영실습임대농장에 입주한 청년농업인 1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해 12월 봉화농협에 작목반으로 등록됐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25-12-16

이승훈 의원, '친환경 최우수 의원’

봉화군의회 이승훈 의원이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관한 ‘2025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 공모’에서 최종 수상자에 선정됐다. 올해 공모는 전국 3500여 명의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조례·정책 성과를 종합 평가해 단 34명만을 선정한다. 경북에서는 경주시의회 이강희 의원, 청송군의회 정미진 의원, 봉화군의회 이승훈 의원 등 3명만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군 단위 의회에서 수상자가 나온 사례 자체가 드물어 지역 여건을 반영한 실효적 입법·정책 활동이 전문기관으로부터 공식 검증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상식은 12일 서울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명례관에서 열렸으며 수상자들은 이어진 ‘2025 기후 AI 도시·주택 포럼’에서 지방의회의 친환경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의원들의 △성실성 △정책의 심층성 △지속가능성 △지역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했다. 평가는 환경을 자연·기후 중심에서 벗어나 에너지·안전·건강·조경 등 생활 전반을 포함하는 광의의 개념으로 확대해 심사한 것이 특징이다. 이승훈 의원은 봉화군의 초고령화와 지역 여건을 고려해 보건·안전·생활환경을 중심으로 한 실질적 입법과 정책 제안을 꾸준히 펼쳐온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표적으로 감염병 예방과 취약계층 건강권을 강화하기 위해 ‘선택예방접종 지원 조례안’을 발의해 예방접종 비용 지원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산불·풍수해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한 ‘마을방송시스템 운영 및 지원 조례’ 제정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하며 지역 안전망 강화에 기여해왔다. 또한 농촌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기계 임대사업 개선, 노후장비 교체, 디지털 관리시스템 보완 등 농업·환경 정책 대안을 제시한 점도 주목받았다. 이 밖에도 보행환경, 생활폐기물 처리, 도시 조경 등 군민 체감형 생활환경 개선 의제를 꾸준히 제기하며 지역현안 해결에 적극 나선 점이 이번 ‘친환경 최우수 의원’ 선정에 결정적 요인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이승훈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봉화의 자연과 군민의 건강을 지키는 일은 가장 중요한 책무다. 이번 상은 군민과 함께 고민해 온 의정활동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봉화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올해 신청자가 크게 늘어 경쟁이 치열했고 지역 쿼터 없이 정책 성과 중심으로 공정하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에코시티 평가,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 선정 등에서 공신력을 인정받는 환경정책 전문기관으로 매년 지방의회의 환경정책 사례를 분석해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공모 선정이 아니라 전문기관이 정책 성과 중심으로 엄정하게 평가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25-12-15

봉화군, ‘희망2026 집중모금 나눔캠페인’ 개시

봉화군은 12일 봉화상설시장 무대에서 ‘희망2026 집중모금 나눔캠페인’을 열고 연말 이웃돕기 집중모금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눔봉사단, 여성단체협의회, 경북공동모금회 등 지역 단체와 주민 1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진행된 성금 모금·배분 활동을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개시 선언, 성금 전달식, 모금 퍼포먼스,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성금 전달식에서는 봉화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권영만 대표가 1000만원을 기부했으며, 다수의 지역 기부자들이 성금 전달을 위해 현장을 찾았다. 모금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복지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어진 모금 퍼포먼스에서는 군수와 봉화군의회 부의장, 자원봉사센터, 여성단체협의회, 아너소사이어티 관계자 등 대표 참여자들이 희망과 나눔을 상징하는 봉투를 성금함에 넣으며 집중모금의 시작을 알렸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역이 함께 움직이는 모습이 뜻깊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 “크지 않은 참여라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봉화군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연말까지 집중모금을 이어가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25-12-15

박현국 봉화군수, 산불대응센터 방문…동절기 산불 대응체계 점검

박현국 봉화군수는 최근 산림소득자원과 산림보호팀 직원들과 함께 봉화군 내 산불대응센터 3개소를 방문,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을 격려하며 동절기 산불 예방 및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속적인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높아진 상황에서 진행되었으며, 군수는 진화대원들의 근무 환경, 장비 운영 상태, 안전수칙 준수 여부, 초동 대응 체계 등을 세밀히 확인했다. 또한, 대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를 최우선으로 강조했다. 봉화군은 산불진화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봉성, 춘양, 명호 3곳에 산불대응센터를 새롭게 건설하여 운영 중이다. 현재 52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이 산불 발생 초기 대응을 위해 활동 중이며, 진화 장비 개선과 체력 단련 프로그램을 통해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 11월 13일 경북도에서 주관한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는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박 군수는 현장에서 “산불 초기 대응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임무”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여러분이야말로 산불 예방과 진화의 핵심”이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무엇보다 대원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며, 군은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봉화군은 가을·겨울철 산불 방지 대책을 위한 특별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산불진화 임차헬기 운용을 12월 31일까지 연장하여, 산불에 대한 빈틈없는 대응 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25-12-14

봉화군 하반기 정책자문위원회 개최

봉화군은 1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박현국 군수와 홍연웅 정책자문위원장,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군민참여 봉화군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2025년 상·하반기 자문위 활동 보고를 시작으로 군정 핵심사업 진행 상황, 읍·면 단위 특화과제 발굴 방향, 기타 안건 등이 순차적으로 논의됐다. 위원들은 지난 1년간 민선 8기 자문위의 주요 활동을 평가하고 향후 운영 체계 개선, 정책 자문 기능 보강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치유의길 조성, 파크골프장 건립 등 지역별 특화사업 제안도 중점 검토 대상이 됐으며, 주민 일상과 밀접한 시책 개발과 참여 확대 필요성 등이 함께 논의됐다. 홍연웅 봉화군 정책자문위원장은 “읍·면의 고유 자원을 기반으로 한 특화전략 발굴은 봉화군의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중요한 일”이라며, “위원님들의 전문성과 지혜를 모아 지역 활력 제고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현국 군수는 “정책자문위원회는 군정의 중요한 동반자이자 정책 품질 향상을 견인하는 핵심 기구”라며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시는 다양한 의견을 군정 운영에 적극 반영해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 동력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25-12-11

놀이‧체험‧공연 꽉 채운 풀코스 겨울여행 1번지

한 해의 끝자락, 겨울의 기척이 깊어지는 12월이면 봉화군 소천면 분천산타마을은 대한민국 대표 겨울 여행지로 변신한다. 올해 분천산타마을은 12월 20일부터 2026년 2월 15일까지 총 58일간 운영되며, ‘산타와 함께하는 겨울 이야기’라는 슬로건 아래 마을 전체가 하나의 크리스마스 동화처럼 꾸며질 예정이다. 분천산타마을은 단순 겨울 시즌 이벤트를 넘어 봉화를 대표하는 사계절 관광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핀란드 공인 산타 초청을 통한 국제적 상징성과 함께 체험형 겨울 레포츠, 로컬문화, 주민참여 프로그램이 촘촘하게 결합되면서 지역경제와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올해는 겨울왕국, 눈꽃 스케이트장, 산타 센터피스, 크리스마스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가 어우러져, 그야말로 ‘풀코스 겨울 여행’의 1번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 분천에서 만나는 ‘진짜 산타’...핀란드 공인 산타와‘찰칵’ 분천산타마을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보다 ‘진짜 산타’를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핀란드에서 공식 인증한 공인 산타가 올해로 세 번째 분천을 찾으면서, 분천산타마을은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타마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2월 20일부터 25일까지는 겨울왕국 내 ‘산타클로스 스튜디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핀란드 공인 산타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1회 5,000원에 액자, 인화 사진, 원본 파일까지 제공되는 알찬 구성으로 매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2월 23일에는 인근 어린이집과 지역 아동을 분천산타마을로 초청하는 ‘산타의 비밀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린다. 산타가 아이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Q&A와 단체 촬영이 진행되며, 지역 아이들에게도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 썰매 타고 쌩쌩, 얼음판 위 씽씽… 겨울왕국과 눈꽃 스케이트장의 환상 조합 분천산타마을의 새로운 심장 ‘겨울왕국’은 축제 기간에 맞춰 관광객에게 문을 연다. 겨울왕국 내 사계절 썰매장은 눈이 적게 내리는 날에도 스릴 넘치는 썰매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고, 트리전망대는 분천역과 산타마을 전경을 한눈에 담는 야간 포토 명소로 거듭난다. 실내·외 놀이터에는 플레이짐, 볼풀장 등 10여 종의 어린이 놀이시설을 갖춰 하루 종일 머물러도 지루할 틈이 없다. 겨울왕국의 사계절 썰매장, 트리전망대, 실내·외 놀이터가 운영되며 체류 시간을 자연스럽게 늘리고, 재방문을 부르는 ‘가성비 겨울여행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올해 처음 시도하는 눈꽃 스케이트장은 하천 위에 20m×40m 규모로 조성되는 대형 얼음썰매장이다. 입장료는 3000원, 썰매 대여료는 5000원이며, 썰매를 대여한 이용객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썰매 없이 단순 입장만 할 경우에도 3000원에 이용할 수 있어, 합리적인 비용으로 겨울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인간 컬링대회, 얼음썰매 이어달리기 등 관광객 참여형 겨울 액티비티가 게릴라 이벤트로 진행된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동심을 깨우는 체험 공간이자, 분천산타마을만의 색깔을 보여주는 겨울 스포츠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추워도 괜찮아’ 겨울왕국 속 포근한 쉼터, 산타 센터피스 겨울왕국 광장에는 ‘산타 센터피스’가 조성된다. 대형 트리와 조형물이 어우러진 센터피스 주변으로는 아이들이 뛰놀고 가족·연인이 자연스럽게 모여 쉴 수 있는 라운지 공간이 펼쳐진다. 이 공간은 낮에는 아이들의 놀이터, 밤에는 사진이 끊이지 않는 포토존으로 기능하며 마을 전체를 하나로 묶는 상징적인 무대가 된다. 센터피스 주변에서는 페이스페인팅, 산타 삐에로 공연 등 무료 체험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된다. 산타의 행복 우체국에서는 컬러링 엽서를 작성하면 내년 산타마을 개장 전에 초청장이 함께 발송되고, 소원카드를 직접 걸 수 있는 ‘꿈꾸는 소원트리’는 가족·연인 방문객에게 사랑받는 대표 포토존이 된다. 지역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산타썰매(자전거)’는 분천산타마을을 순회하며 방문객을 태우고, 자연스럽게 분천 골목과 풍경을 소개하는 이동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산타마을 전역에서는 퍼레이드, 게릴라 이벤트, 캐릭터 포토존 등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된다. 겨울왕국 한 켠에는 먹거리존이 조성되어 푸드트럭과 겨울 간식 부스가 운영된다. 군고구마, 어묵, 핫초코 등 겨울철 간식을 즐기며 축제장 어디에서나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 크리스마스를 전후한 공연 4연타, 음악으로 채워지는 산타마을 분천산타마을은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4차례 특별 공연을 배치해 축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12월 20일 개장식은 산타마을의 마스코트 ‘레노와 친구들’ 마칭밴드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공식 행사가 펼쳐진다. 개장식에서는 산타 어린이 시상, 분천 군민산타 감사장 수여식이 진행되며, 봉꽃송이청소년합창단·잠골버스·씨야 남규리가 출연해 산타마을 개장의 포문을 연다. 12월 24일에는 김유하, 뤼시올, 봉화 지역 예술인 등이 참여하는 음악 공연이 진행돼 크리스마스 이브의 설렘을 한껏 끌어올린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어린이 전용 공연인 ‘뽀로로 싱어롱’이 오전 11시, 오후 1시 30분 두 차례 펼쳐져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다. 12월 27일에는 지나간 크리스마스를 아쉬워하며 새해 희망을 기원하는 공연이 열린다. 지역민 공연 기회를 확대하고 버스킹 공연까지 더해 산타마을 전역이 음악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봉화군과 (재)봉화축제관광재단은 겨울철 행사 특성상 안전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시설 안전점검을 수시로 실시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구축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지역 상인회와 함께 바가지 요금 방지, 가격표시제 준수, 위생 관리 강화를 추진해 ‘신뢰받는 겨울 대표 관광지’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한파가 잦은 시기인 만큼 현장 종사자의 안전과 근무 환경에도 세심하게 신경 쓰며, 방문객과 운영 인력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박현국 봉화축제관광재단 이사장(봉화군수)은 “올해 분천산타마을은 핀란드 공인 산타 초청을 비롯해 스케이트장과 겨울왕국 등 다양한 체험들로 가득 채웠다”며 “봉화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이 따뜻하고 특별한 겨울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2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