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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국 봉화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완성의 4년 만들겠다”

박종화 기자
등록일 2026-04-15 15:02 게재일 2026-04-1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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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영인·종친회 잇따른 지지 선언… “검증된 추진력으로 봉화 미래 책임”
박현국 봉화군수 예비후보가 개소식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박종화 기자

박현국 봉화군수 예비후보가 15일 오후 2시 봉화읍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 앞서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봉화군연합회 홍승창 회장과 회원들, 한국여성농업인 봉화군연합회, 봉화군 4-H 본부, 봉화군 사과발전회, 봉화군 사과발전법인회 등 농민단체와 대한한돈협회 봉화지회, 박씨 봉화군종친회 박우선 회장과 회원들은 박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공식적으로 밝히며 힘을 실었다. 이들은 지역 발전의 연속성과 안정적인 군정 운영을 위해 검증된 후보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봉화군연합회 홍승창 회장이 지지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박종화 기자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과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박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봉화의 현재 상황과 향후 비전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지금 봉화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이번 선거는 단순한 인물 선택이 아니라 그동안 추진해 온 핵심 정책을 완성할 것인지, 다시 원점에서 출발할 것인지 결정하는 중대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이어 “인근 지자체 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더 이상 시행착오를 반복할 여유가 없다”며 “행정은 실험이 아닌 결과로 증명해야 하며, 검증된 경험과 강력한 추진력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봉화군 농민단체가 박현국 예비후보 사무소에서 개소식 전에 지지선언을 하고 단체 촬영을 했다./박종화 기자

박 예비후보는 민선 8기 동안 추진해 온 주요 성과도 언급했다. 스마트농업 기반 구축과 함께 대규모 양수발전소 유치, K-베트남 밸리 조성 등 핵심 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며 “이제는 준비 단계를 넘어 수확의 시기로, 반드시 군민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민선 9기 구상으로 △자립형 복지 모델 구축 △산림 기반 치유·의료 산업 육성 △산림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등 ‘3대 미래 성장 동력’을 제시했다.  특히 “봉화 면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산림을 경제적 자산으로 전환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설명했다. 또 “어르신이 존경받고 청년들이 기회를 얻는 지역을 만들겠다”며 “말이 아닌 결과로, 실력으로 군민께 보답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은 지지자들의 결집 속에 향후 선거전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평가되며, 박 예비후보의 행보에 지역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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