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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안동시 4월 15일부터 농지대장 발급

【안동】 안동시가 농지법 개정에 따라 농지원부 전면 개편에 나선다.20일 안동시에 따르면 4월 15일부터 기존에 농업인 기준으로 작성하던 농지원부를 필지별로 작성·관리 하는 농지대장으로 전환한다.농지대장은 기존의 농지원부 작성대상에서 제외됐던 소규모 농지(1천㎡ 미만)도 대상에 포함, 모든 농지에 대해 소유·이용 관리기반 강화 및 종합적인 농지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기존 농지원부는 1천㎡(시설 330㎡)이상 경작·재배 시 작성되므로 농업인 인정 기준과 동일해 농지원부 유무만으로 농업인 여부의 확인이 가능하지만 개편후에는 필지별로 작성되므로 농업인을 바로 확인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농업인 증명이 필요한 경우 본인의 농지대장상 필지별 경작면적 합계가 1천㎡ 이상임을 제시하거나, 다른 인정서류(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 등)로 확인해야 한다.새로운 제도 시행에 따라 기존의 농지원부는 사본 편철돼(농지원부 발급은 2022년 4월 6일까지 가능) 10년간 보관하며, 사본 편철된 농지원부는 수정이 불가하므로 2022년 2월 28일까지 자경 및 임대차 등의 농지원부 자료를 현행화(수정)해야 한다.정광석 농정과장은 “농지원부 변경사항이 있는 경우 2월 28일까지 관할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자료수정을 신청해야한다”며 “제도 개선사항을 기존 농지원부 농가주에 개별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해 농가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피현진기자phj@kbmaeil.com

2022-02-20

안동형 일자리사업단 백신산업 참여 인턴 모집

【안동】 안동형 일자리사업단은 23일까지 차세대 백신개발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백신산업 전문인력양성 고도화 사업’에 참여할 인턴을 모집한다.참여 인턴에게는 국내 우수 백신기관의 현장실습을 지원한다.백신산업 전문인력에 대한 현장실습 지원(사업비 9천600만 원)으로 RBD 역량 강화 및 고급화를 이끌고 지역 정착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 관련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총 4명 이내로 모집하며, 안동시에 주소를 둔 만 18~39세의 시민이 신청할 수 있다. 세부 자격으로는 안동시 소재 교육기관을 졸업 또는 졸업 예정이어야 하며, 백신 또는 바이오 계열 전공자임과 동시에 사업 참여기간 동안 계속해서 안동시에 주소를 둘 수 있어야 지원이 가능하다.인턴은 안동형 일자리사업단의 인턴 신청 자격에 대한 적정성 평가를 거친 후 사업단과 수행기관인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의 면접을 통해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인턴은 1인 기준 월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되며,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에서 채용일로부터 6개월간 인턴십을 진행하게 된다.지원신청은 23일까지 안동형 일자리사업단에 방문, 우편(안동시 경동로 1375 지역산학협력관 201호) 또는 이메일(adj2@anu.ac.kr)로 접수 받으며, 이메일 제출의 경우 추후 별도 안내에 따라 원본을 제출해야한다.안동형 일자리사업단 관계자는 “사업은 국내 백신 우수기관의 현장실습 지원을 통해 바이오·백신분야 전문 연구개발 인력 양성에 목표를 두고 있다”며 “백신산업 전문인력 양성 고도화에 참여할 지역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피현진기자phj@kbmaeil.com

2022-02-20

“육군사관학교, 독립운동 성지 안동이 적지다”

지난 1일 설을 맞아 고향인 안동을 방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육군사관학교 안동 이전 공약을 발표하면서 지역에서 육군사관학교 유치 운동이 다시 추진되고 있다.17일 안동 각계에 따르면 지역 인사 6명이 공동대표를 맡은 육사 안동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가 지난 14일 안동 임청각에서 발기인 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이들은 이 지사의 육사 안동 이전과 관련 지역에서 유치를 위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의견에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범시민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안동에는 현 서울 육군사관학교 부지와 면적이 비슷한 옛 36사단 부지(135만9천여㎡)가 있고 필요하면 인근 임야 등을 사들여 2배 넘게 확장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져 있다”며 “여기에 일제에 항거한 독립운동가를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배출(383명)한 독립운동의 성지라는 상징성, 소멸 위험에 놓인 경북 북부지역의 중심이라는 점 등이 육사 안동 유치에 유리한 조건”이라고 밝혔다.그는 또 “독립운동의 성지에 육사를 이전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게 시민들 생각”이라며 “범시민 서명운동을 펼치는 등 육군사관학교 안동 유치를 위해 지역의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안동시 또한 정부가 추후 육사 안동 이전 방침을 정하면 행정 및 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이다.안동의 육사 이전을 위한 노력은 2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20년 8월 전직 안동시장과 시의회 의장, 도의원 등 지역 인사 100여명이 중심이 돼 낙후된 경북 북부지역 발전을 위해 육사 유치 운동을 추진했다. 당시 국방부 이견 등으로 흐지부지됐으나 이재명 후보가 고향방문에서 언급하며 재점화됐다.당시 김형동 국회의원은 즉각 성명서를 내고 “이재명 후보가 경기도지사 선거 당시 육사를 경기북부지역에 이전하겠다고 한 공약과 이번 안동으로 이전하겠다는 공약이 상충되고, 같은 당의 충남 지사 등이 육사 이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지사의 공약은 말뿐일 공약일 수밖에 없다”고 반박했다.그러자 지역 민주당원들과 주민들은 “여당 후보가 육사 이전을 공약으로 내세우니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것 아니냐’는 김 의원은 본인의 지역구가 어디인지 똑바로 알아야 할 것”이라는 맞받으며 공론화시켰다. /피현진기자

2022-02-17

안동, 산간지역 주민 위한 급수구역확장 추진

[안동] 안동시가 맑고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올해도 상대적으로 소외된 산간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급수구역확장사업을 추진한다.17일 시에 따르면 상수도 급수구역확장사업으로 수량부족 및 석회질 포함으로 수질이 좋지 않은 마을상수도 이용지역과 수혜자가 많은 도산면 의일리, 정상동 안포선길, 남후면 검암리, 임하면 금소리, 녹전면 신평리 지역에 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로 19Km, 가압장 2개소를 설치해 105가구에 깨끗하고 안정적인 생활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다.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으로 시행 중인 길안면 천지지구 급수구역확장사업은 2024년까지 총 100억 원을 투입한다.올해는 구수, 배방 지역 194가구 상수도 공급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2024년까지 3년간 총 90억 원으로 260여 가구에 상수도 공급을 목표로 하는 예안면 인계지구 급수구역확장사업도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다.아울러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7개 지구에 7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취수시설개량, 가압장 개량, 상수도관로 개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질악화 및 수량부족 지역을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상수도 시설을 확충하고, 출수 불량지구에 대해서도 정기적인 점검 및 시설개량으로 모든 시민들이 최고 수질의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2-02-17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명품도시로”

[안동] 안동시가 올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가정이 행복한 명품도시 조성에 시정 역량을 집중한다.16일 안동시에 따르면 먼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가족건강성 증진과 가족친화적 문화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또 시립안동어린이집을 6월 착공하고, 시립 태화어린이집에 4억4천만 원의 예산으로 시설환경개선 공사를 추진한다. 매년 야간연장 및 장애아통합보육 추가지정으로 취약보육을 확대하고, 아동급식, 차량, CCTV점검으로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은 물론, 보조금 부정수급 방지 및 투명한 어린이집 운영을 위한 지도점검으로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고 영유아들이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한다.아동학대 조사 전담팀 본격 가동으로 아동보호 공공성도 강화한다. 시는 그동안 민간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조사 및 피해아동보호 업무를 공공에서 직접 수행하기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고 전담공무원 4명, 전담요원 2명을 배치했다.전담 의료기관 지정 및 24시간 긴급신고전화 설치와 현장대응 전용 시설 및 차량을 구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취약계층 아동·가족지원으로 돌봄수요 충족과 경제적 부담 완화에도 나서고 있다. 시는 드림스타트에 등록된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 300여 명에게 인지·정서·건강 분야별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학습지원, 예체능 학원연계, 심리정서치료 등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협약기관 및 부모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더불어 지역아동센터 11개소의 내실 있는 운영과 현재 2개소인 다함께 돌봄센터를 4개소로 확충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돌봄 수요에 대한 욕구를 충족하고 맞벌이 가정 및 취약계층의 양육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지원을 통해 맞춤형 건강정보 및 서비스도 제공하고, 맞춤형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에 7억4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아동·청소년·노인 등 대상자별 복지욕구를 반영한 심리상담, 미술치료, 학습능력 촉진서비스 등을 추진한다. 소외된 이웃돌봄을 위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모금, 착한 가게, 착한 가정 등 다양한 모금을 통해 지역 내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다. 모금액은 지역내 취약계층 긴급지원, 난치병환자 치료비 지원, 복지시설 지원사업 등에 배분할 예정이다.김진희 여성가족과장은 “올해 다양한 가족 지원사업과 질 높은 보육 서비스 제공으로 건강가정 육성과 양육 친화환경을 조성해 ‘아이키우기 좋은도시, 가정이 행복한 명품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2-02-16

경북서 3년째 대형 산불 이어져

경북도와 각 시·군에서 산불 예방을 위한 강력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3년 연속 대형 산불 발생이라는 오명을 얻게 됐다.지난 15일 영덕군 지품면 삼화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하루가 지난 16일 오후 3시 현재까지 진화되지 않으면서 산림청 산불 3단계를 발령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산불 3단계는 예상 피해가 100㏊ 이상이고 평균풍속이 초속 7m 이상일 때 발령된다.이에 영덕군은 이날 오전 4시쯤 영덕읍 화천3리 15가구에 대피령을 내렸으며, 오전 9시 30분쯤 화수1리 120가구, 화수2리 63가구에 대해서도 대피령을 내렸다. 또한, 광역 단위 가용 인력 및 진화 헬기를 총동원하고 있다.산림당국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피해 면적은 10.5㏊로 추정하고 있는 가운데 시간이 지나면서 피해면적은 더욱 늘어나고 있다. 현재 산불 현장은 4.2m/s의 강풍이 불고 있으며, 불이 난 지역도 넓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영덕 등 경북 동해안권에는 16일 오전 7시 45분을 기해 강풍주의보가 발표됐다.이에 산림당국 등은 이번 산불이 야간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가용 산불진화 인원과 장비를 총동원해 진화하고 있다. 현재 산불 현장에는 헬기 34대와 산불 특수진화대 등 진화인력 847명(소방170, 의소대141, 공무원418, 산불진화대88, 경찰10, 기타20)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자칫 2020년과 2021년 안동과 예천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의 악몽이 재현 될지 모른다는 불암감도 내비치고 있다.2020년과 2021년 안동과 예천에서 발생한 산불의 경우 총 피해면적이 2천ha(2020년 안동 1천944ha, 2021년 안동 307㏊, 예천 112㏊)가 넘는 초대형 산불로 1천억 원에 육박하는 피해가 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최병암 산림청장이 현장으로 달려와 조기 진화를 독려하고 있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1시 30분쯤 영덕읍 화천리 산불진화지휘본부를 찾아 이희진 영덕군수로부터 진화 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조기 진화와 인근 주민 안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최병암 산림청장도 이날 오후 1시 10분쯤 산불 현장에 도착해 확산 차단과 조기 진화를 독려하고 있다. /박윤식·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2-02-16

안동시, 지역문화 종합지수 ‘전국 5위’

[안동] 안동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지역문화 실태조사(2020년 기준)’에서 ‘지역문화 종합지수’ 전국 5위를 차지했다.15일 시에 따르면 3년 주기로 실시하는 조사는 전국 245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문화정책과 문화자원, 문화활동과 문화향유 4대 분류 32개 지역문화지표와 3개 코로나19 특별 현황지표를 적용해 진행했다.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문화 향유, 문화 활동 지원정책에 대한 방향성을 더욱 확고히 세워 올해 1년간의 문화도시 예비사업 실행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또 올해 말 문화도시심의위원회 심의에서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받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시 관계자는 “안동시는 관광거점도시, 상권르네상스, 예비문화도시 사업 등으로 관광, 경제, 문화 모든 방면으로 대전환의 시대를 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시민들을 도시의 주인공으로 재정립하고 개개인의 삶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조사에서는 전북 전주시가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으며, 군 지역에서는 완주군이, 구 지역에서는 서울 종로구가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경북에서는 안동시에 이어 성주군이 7위에 이름을 올렸다./피현진기자phj@kbmaeil.com

2022-02-15

안동시설관리공단 ESG 경영 도입 선포식 개최

【안동】 안동시설관리공단은 지속가능한 경영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ESG 경영 도입 선포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에 대한 실천의지를 천명했다고 15일 밝혔다.ESG 경영이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친환경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 및 법과 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경영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경영 전략이다.선포식에서는 탄소중립, 친환경 경영, 사회 안전망 강화, 지배구조 개선 등 ESG 경영의 핵심가치가 포함된 선언문 낭독을 통해 전 임직원 모두가 ESG 경영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특히 ‘공공 서비스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선도하는 지방공기업’이라는 ESG 비전을 정하고 향후 모든 경영활동을 ESG 관점에서 재구성해 추진할 계획이다.또 ESG 경영정착을 위해 △탄소중립으로 친환경 경영실천(E, 환경) △사회 안전망 강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S, 사회) △소통과 참여를 통한 경영 신뢰성 확보(G, 지배구조)의 ESG 3대 전략목표와 온실가스 50% 감축 등 9개 전략과제를 설정했다.권석순 이사장은 “ESG 경영 도입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친환경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지배구조 개선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피현진기자phj@kbmaeil.com

2022-02-15

안동시농업기술센터 현장기술지원 강화

【안동】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신소득 작목 개발 및 신기술 보급 등 다양한 농업 현장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기술지원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센터는 먼저 농사의 기본이 되는 우량종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재배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기상이변으로 점차 확대 돼가는 병해충의 철저한 예찰과 방제를 추진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햅쌀용 벼 조기재배 시범’ 외 6개 사업 19개소 사업 추진으로 식량작물의 품질 고급화 및 농가소득 증대를 꾀하고, ‘새바람콩 재배단지 육성’과 ‘브랜드화’를 통해 지역 대표 검정콩으로 육성할 계획이다.원예작물은 ‘스마트 농업을 위한 시설하우스 환경개선 시범’ 외 8개 사업 20개소 사업으로 원예작물의 고품질 안정생산 기반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또 지속 가능한 과수 산업 육성을 위해 ‘시설 과수 스마트팜 구축 시범’ 및 11개 사업 24개소에 과수 산업의 경쟁력 강화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화를 추구한다. 사과를 포함한 3개 과종에 대한 과수 선도 농가 육성을 위해 전문기술교육과 농업인들의 현장 교육장으로 활용되는 시험연구포장을 운영한다.마지막으로 관내 미생물 활용 농가의 편의 제공을 위해 풍산읍·풍천면· 서후면 등 서부지역에 우선 실시하는 미생물 배달서비스를 북부지역으로 확대 운영해 농가가 편리하게 유용 미생물을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이다.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농업 현장 중심의 사업을 펼쳐 안동 농업의 소득기반을 강화하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피현진기자phj@kbmaeil.com

2022-02-14

안동, 관광인프라 확충… 명품관광도시 만든다

[안동] 안동시가 최근 관광트렌드를 반영해 올해 관광거점도시 육성에 228억 원 투입, ‘나의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 주는 명품관광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13일 시에 따르면 올해 이월 예산을 포함 228억 원이 투입해 대중교통시스템을 개선하고 월영교 주변과 4대 관문 등에 조명을 확충, 하회마을 부용대 등 주요관광지에 미디어 파사드가 구축, 스마트 통합관광안내시스템 고도화, 안동스마일 트립 200 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또 △청년스타트-업 관광기업 육성지원사업 △고택매니저 육성사업 △뉴로컬 원도심골목 관광자원화 사업 △100人의 유튜버 발굴사업 △숙박시설 환경개선 △문화관광해설사 동행 해설 강화 △안동형 스마일 친절씨앗뿌리기 등 민간이 주도하는 관광 생태계를 구축한다.일상에서 벗어난 힐링과 추억을 선사할 특별하고 재미있는 관광프로그램도 마련된다.시는 3월부터 ‘안동시티투어’가 더 알차고 풍성해진 여행코스로 업그레이드 하고, KTX와 연계해 수준 높은 해설로 안동 여행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과 이벤트와 ‘스탬프 투어’에 안동 관광지를 추가한다.월영교 주변은 지난해 큰 인기를 얻었던 고택 공포체험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마스코트 ‘탈놀이단’ 상설 공연, 어린시설 추억을 상기시킬 오징어 게임을 비롯해 인간 윷놀이, 딱지치기, 의복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새롭게 마련한다. 유교랜드 야외에서는 프리마켓과 함께 먹거리와 공연, 관광객 이벤트 등 5~9월까지 ‘토토즐 페스티벌’이 열린다.관광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문화관광단지 내 전망대를 보수하고 내·외부에는 조명을 설치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인 엄마까투리 야영장 및 상상놀이터는 2024년 개관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간다. 관광단지 인근 호반나들이길과 야외민속촌, 월영교를 이어줄 생태 순환로도 조성한다.탈춤공원도 투수포장, 빗물 정원 등 물순환 선도도시 사업을 통해 사계절 안동관광 1번지 공간으로 거듭난다. 또 노후한 전기시설물을 지중화하고 경연무대도 현대식 디자인이 가미된다. 한국정신문화재단 건물 좌·우에 미디어 글라스가 설치되고 탈춤공원 공간을 활용해 겨울철 아이스링크 체험장 운영도 검토하고 있다.‘안전하고 다채로운 사계절 축제’도 준비한다. 계절별 특색을 담아 봄에는 봄꽃축제, 여름에는 썸머페스티벌, 가을에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겨울에는 암산얼음축제를 진행한다. 2년의 공백기를 가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가상공간에서도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탈춤 메타버스를 구축해 탈춤과 안동관광, 특산품 등을 홍보한다.이금혜 관광진흥과장은 “핸드폰 하나면 누구나 쉽게 관광할 수 있도록 스마트 통합관광안내 시스템을 구축하고 대중교통 체계도 관광지 위주로 개편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일상 속 ‘나‘에 집중하는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누구나 쉽게 안동을 여행할 수 있도록 KTX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확충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2-02-13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 첫 번째 전시회 개최

【안동】 권오준 작가의 ‘안동의 미소와 소리’ 개인전이 15일부터 20일까지 ‘2022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AWAF(Andong Winter Art Festival)’ 첫 전시회로 개최된다.제49회 경북 공예대전 입선 및 제52회 경북 산업디자인 전람회 금상 등 다양한 전시 부분의 수상 경력으로 지역에서 조소 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는 권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각박한 세상에서 잃어버린 미소와 복잡한 소음 속의 맑은소리를 찾기 위해 자연 친화적 소재인 돌, 나무, 쇠 등 활용해 미술작품 및 무동력 스피커 작품들로 전시될 예정이다.미소 콘셉트의 작품은 돌과 나무에 미소를 새겨 넣는 독특한 작품으로 똑같은 미소인 것으로 보이지만 그 안에는 할아버지의 미소, 어린아이의 미소 등 다양한 삶 속의 미소를 표현하고 있으며 무동력 스피커 작품으로 자연에 가까운 소리를 작품화했다.이번 전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예술가들의 지속적인 창작 작품 제작 및 생산을 통한 활동의 터전을 제공한다.시민들에게는 다양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2022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 전시회는 15일부터 3월 20일까지 지역작가 권오준, 이승희 개인전과 (사)한국각자협회 안동지부전으로 진행하며,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피현진기자phj@kbmaeil.com

2022-02-13

경북도 올해 말산업에 76억 원 투자

경상북도가 말(馬)산업 육성을 통한 농촌경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4개 분야(10개 사업)에 76억 원의 예산을 투자한다.10일 경북도에 따르면 먼저 초·중·고 승마체험 확대 및 사회약자계층 승마지원을 위해 37억 원과 승마인구 저변 확대를 위한 유소년 승마단 창단·운영 3억 원, 농촌 관광승마활성화(외승관광) 사업에 5억 원을 투자해 말산업 수요확충 및 연관산업 육성한다.또한, 상주국제승마장 조명시설 개보수 및 고령군 대가야문화체험장 승마길 조성에 8억 원과 말산업특구 지역의(구미, 상주, 영천) 종합마술경기장 건립, 낙마방지시스템 설치 등에 8억 원, 제1회 경상북도지사배 승마대회, 말문화 체험의 날 행사 등 말문화 창달을 위해 2억 원을 투입한다.아울러 승마장 환경개선 사업 5억 원, 승용마조련강화 1억 원, 전문인력역량 강화 및 현장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말산업전문인력 양성기관사업 8억 원 등을 을 진행할 방침이다.오랜 숙원사업인 영천경마공원도 하반기 착공한다. 국제수준의 경마공원이 완성되면 7천500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1조8천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예상된다고 경북도는 분석했다.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지속적인 신규사업 발굴과 국비 추가 확보 등으로 말산업 육성을 통한 농촌소득 증대와 영천경마공원의 조기 개장으로 건전한 국민 여가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2-02-10

경북도 한식장류 세계화 발판 마련 한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오는 2024년까지 농촌진흥청, 대학과 연계해 한식 장류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연구과제에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 또한 과제에 공동으로 참여할 지역 한식장류 업체를 16일까지 모집한다. 우리나라 대표 발효식품인 장류는 필수아미노산, 지방산, 유기산 등 영양소가 풍부하며 항산화활성 및 항암활성 등 다양한 생리활성을 가지는 것으로 보고돼 있지만 자연발효라는 제조 특성상 독소생성 미생물의 오염 가능성이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이에 기술원은 한식장류의 안전성 확보 위한 연구를 위해 15억 원의 예산을 확보, 장류 제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곰팡이 독소와 같은 위해요소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중점관리점(CCP) 설정과 위해요소 저감기술의 개발, 장류 제조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독소 신속검출 키트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기술원은 이번 연구과제를 통해 개발된 기술을 지역 한식제조업체 현장 검증을 거쳐 전국 장류업체에 보급할 예정이다.신용습 기술원장은 “한식장류는 전통을 뛰어넘어 세계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해야 할 시기에 왔다”며 “품질관리와 안전성 확보를 통해 장류업체의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2-02-10

안동농기센터, 올해 미래농업 향한 터닝포인트 삼겠다

【안동】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2022년을 미래 농업의 터닝포인트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농촌진흥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10일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를 위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종근 생산 계약을 체결하고 우량 지황 종근을 보급하고 재배 기술 지도에 힘쓰는 한편, 다양한 환경에서의 시험 재배를 통해 지역에 적합한 재배법을 정립해 신소득 작목으로 지원한다.또 스마트농업 육성을 위한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설치해 농업인들에게 스마트팜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과학영농실증시범포를 운영하여 지역특화작물발굴에도 노력한다.아울러 우량 무병종묘 생산, 보급을 위한 조직배양실 운영과 산업용 대마 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대마 시험 재배도 계획하고 있으며, 현장애로 기술개발 과제와 농업기술 현장적용 실증사업도 추진해 농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기술개발에도 나설 예정이다.‘병해충진단실’ 운영 등 농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농업인의 애로사항 해결에도 나서 농작물의 병해충과 바이러스를 종합적이고 신속하게 진단해 농가소득도 높일 수 있는 현장중심·고객수요 중심의 지도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코로나로 중요성이 부각된 농산물 직거래 마케팅 분야는 다양한 전자상거래 온·오프라인 교육 등 농업 정보화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는 정보화농업인회 육성에 집중할 계획이다.더불어 농가 경영 진단과 개선을 위한 강소농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축산 분야에서는 한우번식연구회를 기술 경쟁력 우위의 축산 연구회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시범사업과 사양 기술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생활원예 분야에서도 다양한 화훼류 연구 단체를 육성해 시민 정서 함양과 새소득원 발굴에도 노력할 계획이다.류종숙 센터 소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농업현장도 급속히 변화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교육 매체와 콘텐츠로 농업인과 소통해 안동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경쟁력 있는 선도농업인을 육성하고, 농업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2-02-10

안동 원도심·도청신도시 연계 ‘도시공간 재구성’

[안동] 안동시가 올해 도시기반 확충을 위해 지구단위계획 수립 및 정비와 소방도로 개설, 도심 전선 지중화사업, 도청 신도시 정주여건 내실화 등 각종 대책을 추진한다.9일 시에 따르면 지속가능한 도시기반조성을 위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2023년 1월 1일 기한)가 적용되는 비도시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기존 준도시지역 취락지구) 정비에 나설 예정이다.대상 지구는 풍천면 구담지구 등 11개 지구다.또 광역 및 지역 교통망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송현동, 노하동 일대 역세권의 계획적 개발을 통한 블록별 특화기능을 부여하는 등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고, 원도심, 경북도청 신도시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도시공간 재구조화를 통한 주요 거점으로 육성하는 방안과 효율적 토지이용 도모, 교통 및 보행동선 체계 검토와 함께 민간투자 등 사업 시행에 관한 방안도 검토한다.시는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용도지역 변경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지난해 12월 대구지방환경청과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 협의를 한 결과를 바탕으로, 경북도와 협의하는 등 전략적 대응으로 성과를 도출한다.시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사업비 63억 원을 투입해 13개 노선 3.7㎞의 소방도로 개설사업도 추진한다. 보상이 완료된 4개 노선은 2월 중 발주하고, 나머지 9개 노선은 토지소유주와 보상협의를 추진하고 있다.도심지 내 난립한 전선 및 통신시설 등을 지중화하는 사업도 계속 추진한다. 목성동 한빛자동차~동부동 단양 해장국 및 목성교사거리~천리고가교 북단 1.0km 구간에 약 60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신시장입구~서부초등학교 사거리 0.55km 구간에 30억 원을 투입한다.기존 시가지에 설치된 자전거도로의 노후 및 파손, 침하 등으로 도시미관 저해 및 자전거 이용객의 잦은 불편 등 주행 환경을 개선하고 자전거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옥동, 수상동, 정상동, 풍천면 일원의 자전거도로도 정비한다.도청 신도시 유관기관·단체 이전 유치는 도청 및 도 교육청을 포함해 39개 기관·단체가 이전을 완료했으며, 현재 한국국토정보공사 경북지역본부 등 5개 기관·단체가 이전을 확정한 상태이다.인구 증가 정책으로 2024년 준공예정인 도청이전신도시 2단계 개발사업(5.547㎢) 중 안동지역 정주여건 내실화에도 총력을 기울인다.시 관계자는 “도시기반 정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안전한 보행공간 확보 및 도시 미관 개선을 통해 청정도시 및 문화관광도시 이미지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사 중 통행불편 등에 대해 주변 거주자 및 상가 등에 이해를 구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공사로 신속하게 사업을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2-02-09

안동시 2022년 원도심활성화.도시균형발전 총력

【안동】 안동시가 2022년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도시재생 및 지역균형발전 사업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8일 시에 따르면 운흥동 일대에 신규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를 추진하고, 원도심 인근 수변공간을 활용한 친수문화공원을 조성한다.또 원도심 활성화의 주축인 옛 안동역 부지개발을 위한 초석 다지기에 나선다.특히 공공이 주도하는 하향식 도시개발에서 벗어나 사업 계획부터 추진까지 시민주도의 상향식 도시재생을 통해 지역공동체성을 회복하고 도시경쟁력을 향상한다는 계획이다.시는 올해 신규 도시재생뉴딜 공모 사업을 신청해 원도심 신활력 창출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또 2016년부터 추진한 중구동 일대 도시재생사업 성과인 태사로 ‘고려의 길’, 한옥복합문화공간 등 거점시설을 활용해 중구동 일대를 지속 발전시키는 한편, 지속가능한 마을관리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웅부 어울림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 국토부 인가를 추진한다.태화동 일원에는 2019년부터 추진된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을 올해 마무리 하고, 용상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과 더불어 상권활성화축제를 개최해 주민과 상인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성장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다.원도심 인근 강변을 명품 수변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계획도 마련했다. 안동시는 ‘낙동강 시민공원 명품화 기본 계획’을 바탕으로 올해 어가골 교차로에 초화단지를 조성하고 용상동에는 낙천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또 버들섬 주변을 시민 여가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올해 실시설계를 완료해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자연친화형 수변공원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폐철도 부지를 활용한 안동시 지역개발사업 계획이 국토정책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국비 150억 원을 확보하고 역사부지 활용사업의 마중물사업으로 연결도로, 회전교차로 및 지하주차장 등 교통기반시설 조성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원도심 재생의 정점 사업으로 한다는 계획도 세웠다.김도선 도시재생과장은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과 고품격 수변재생, 내실 있는 옛 안동역사부지 활용사업을 통해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성공적인 원도심 재생을 위해 시민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피현진기자phj@kbmaeil.com

2022-02-08

안동 야생동물 피해 농가에 예방시설 설치비 60% 지원

[안동] 안동시는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유해야생동물의 개체 수 조절을 위해 각종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시는 야생동물로 피해를 입는 농가에 사업비 4억2천400만 원으로 철조망, 전기울타리, 포획장 설치 등 야생동물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설치비의 60%)을 한다.또 농작물 피해에 대해 1억7천700만 원으로 보상금을 지급한다. 보상금은 동일 경작지 내에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되며 농지 주소지 읍·면·동에 농작물 피해발생을 신고하면 담당자가 현장 확인을 거쳐 피해정도에 따라 보상금을 산정·지급하게 된다.유해야생동물을 집중포획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간다. 시는 피해방지단 49명을 구성해 지난 1월 3일부터 운영중에 있으며, 포획을 독려하기 위해 피해방지단에 포획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제1종 법정 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을 위해 포획집중구역으로 지정된 관내 전역에 3월말까지 야생멧돼지 포획에 집중하고, 야생멧돼지 폐사체 수색단도 3월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남상호 환경관리과장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가 및 농작물 피해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펼치겠다”며 “아울러 야생멧돼지 폐사체 발견 즉시 환경관리과( 840-6184, 840-528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2-02-07

안동시 농업 전문교육과 농업기계 임대 활성화

【안동】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한 교육과, 농작업 작업환경 개선, 농촌소득자원 발굴 및 편리하고 안전한 농기계 임대사업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안동시는 먼저 농업의 미래환경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해 ‘안동시 농업대학’을 연중(총 18회) 운영하고, 기타 소득작목 개발교육,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식품가공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실시한다.품목 중심 기초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 제공으로 신규농업인의 성공적인 귀농정착 지원으로는 ‘영농정착 기술교육’은 10회에 걸쳐 추진하고, 선도농가와 신규농업인을 1:1로 매칭하는 ‘현장실습교육’도 작목에 따라 3~8개월간 실시한다.‘사과재배 기술교육’ 과정은 월 1회(총 9회) 운영하고, 적기 영농현장 애로해결과 신기술 보급을 위한 품목중심 교육을 작목반·연구회 단위로 연중 실시한다.또 지난해 8월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인 농산물종합가공기술지원사업(10억 원)에 선정됨에 따라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를 설치, 농산물 가공역량을 강화하고, 실무위주의 가공창업 교육과 함께 2년간 HACCP 가공시설 및 장비를 구축해 농산물 가공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특히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하우스 휴게실 설치’ 및 농장 주변 ‘친환경 화장실 설치’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사업을 통해 작업 단계별 농작업 위험요소를 분석 및 개선한다.시는 지난해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결과에서 확보한 국비 4억 원과 시 자체 예산 2억 원으로 신기종 농기계를 구입해 농업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농기계 임대 사업도 활성화 한다. ‘주산지 일관 기계화 사업’을 통해 작목반 또는 조합 단위의 농기계 집중 사용이 필요한 곳은 장기임대사업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아울러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인 농경문화구축 시범사업(4억 원)을 통해 농경문화를 보유하고 있는 마을을 대상으로 농업활동과 관련된 전통농법과 문화, 농촌경관 등 다양한 농경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특색을 드러내고, 농촌마을의 활력화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도 가지고 있으며, 농업인들과 일반 시민들이 활용할 종합교육관 주차장을 추가 신설하면서, 인접한 기존의 녹색체험공원 전체를 재정비해 실내식물원과 가금류 전시장을 연계한 녹색공간으로 조성한다.권순하 농촌지원과장은 “지역 농촌과 농업이 앞으로 닥쳐올 어떠한 위기도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농업인과 유기적으로 소통·협력하고 각종 지원과 대책 마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피현진기자phj@kbmaeil.com

2022-02-07

안동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본격 운영

[안동] 안동시는 미래형 첨단 도시 조성과 스마트도시 안전망 구축을 위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을 지난해 9월 완료하고, 올해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6일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해 구축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으로 각종 재난상황 대응, 문화재 감시, 산불예방 CCTV, 재난예·경보, 대중교통시스템, 불법주정차, 체납 및 문제차량시스템 등 관련부서에서 개별적으로 운영하는 정보시스템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에 연계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현재 안동시에는 3천여 대의 CCTV를 운용하고 있으며, 올해 4억 원의 예산으로 방범용 CCTV를 추가 설치해 24시간 관제로 현행범 검거는 물론 응급상황, 재난재해 등 긴급 상황에 실시간 대응하고 있다.특히, 도시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 및 재난·재해 시 유관기관과 실시간 정보 연계가 가능해졌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경찰, 소방, 법무부 등 유관기관과 안동시 영상정보통합센터를 통신망으로 연계해, 안동 영상정보통합센터 CCTV를 활용해 112센터 긴급영상, 112센터 긴급출동, 수배차량 검색, 119긴급출동 등을 지원한다. 사건·사고 및 재난·재해 발생 지점의 CCTV 실시간 영상 및 위치정보 등을 출동 차량과 지휘센터에 제공해 신속한 조치와 초동대처에 나설 수 있게 됐다. 또한,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재난재해 위험관리 서비스도 구축, 상시 도로 침수지역에 IoT기반 침수감지기 센서를 통해 침수 전 관련 부서에 통보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온·습도 IoT센서를 설치해 폭염, 혹한 및 재난방송을 송출함으로써 스마트 안전 도시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에는 산불위험지역 8곳에 CCTV영상분석을 기반으로 디지털트윈을 구축해 산불 방지에도 나서고 있다.정보통신과 손윤호 과장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통해 안전뿐만 아니라 대기환경, 감염병 상황관리, 도시재생, 복지 등 다양한 분야로 서비스를 확대·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라며 “시민 일상을 바꾸는 혁신 플랫폼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2022-02-06

안동 운흥동 ‘천리2교 굴다리’ 8일 철거

[안동] 그동안 높이 제한으로 교통 통행에 많은 제한을 받았던 천리2교 굴다리가 드디어 철거된다. 사진6일 안동시에 따르면 중앙선 철도 폐선구간 중 운흥동 소재 천리2교(운흥동 맑은샘길)를 오는 8일 철거한다.그동안 천리2교 하부 도로는 높이 제한(2.3m)으로 관광버스, 화물자동차 등 대형차량은 해당 도로를 이용하지 못해 우회 통과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특히 1t 탑차의 경우 처음 해당 도로를 이용하거나 별생각 없이 해당 도로에 진입했다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시민들은 안동역 이전 이후 폐선 철거가 진행됨에 따라 가장 먼저 천리2교와 법흥교를 철거해 달라는 민원을 안동시에 꾸준히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안동시는 국가철도공단과 긴밀히 협의해 폐선철교 중 철거공사의 시급성이 인정된 천리2교를 우선 철거키로 하고,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홈플러스 앞 교차로에서 예술의전당 회전 교차로까지 전면 통제할 예정이다.안동시 관계자는 “해당 교량이 철거되면 높이 제한 해제를 통해 차량 운행거리 단축 등 시민 편의 증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보, 자전거 이용자 등 시민들의 보행 편의와 안전도 강화될 것”이라고 전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2-02-06

안동, 추석보다 고향 방문 줄어

[안동] 설 명절 전국적 인구 대이동에 따른 감염병 확산 우려 속에 안동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방역이 도드라졌다는 평이다.이는 통계 수치상으로도 확인 가능하다. 5일간의 설 연휴 기간, 안동으로 진입한 차량은 지난해 추석대비 33% 감소하고, 설 대비 16.8% 증가했다. 다만 연휴가 길어 1일 평균으로 환산했을 경우 1만3천604대로 지난해 설(1만5천533대)보다 12.4% 감소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수도권에서 고향방문을 자제하면서 서안동IC 진입차량이 44.1% 급감했다. 진출차량도 6만6천310대로 지난해 추석(7만7천334대) 보다 14.3%(1만1천24대)감소했다. 설 당일날 진출입 차량이 평균보다 더 많은 것으로 보아, 고향방문을 최대한 짧게 가지며 방역지침에 적극 협조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열차 이용객은 지난해 설 연휴와 대비해 하루 더 집계되며 하차 인원 기준 일 평균 이용자는 비슷했으나, 승차 인원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인해 좌석을 창가측만 허용하며 탑승객을 절반으로 줄인 조치를 감안하면 열차이용객은 코로나사태 이전 명절 평균(4천여 명)의 50% 수준을 상회하며, KTX개통 이후 점차 회복세를 보이는 양상이다.하회마을, 도산서원 등 주요 관광지에는 평소 주말 수준의 관광객이 방문,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월영교에는 연휴를 만끽하려는 사람들로 붐비기도 했으나 안동 주요 호텔 숙박객은 지난해 설 연휴와 대비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2만여 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관내 확진자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연휴 이후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경우 선제적으로 신속항원검사소(강변둔치)에 방문해 진단검사 받아 주 것을 부탁한다”고 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2-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