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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스마트폰으로 도서관 열람석 등 신청·예약까지

【경산】 대가대 중앙도서관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열람좌석과 스터디룸을 신청·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라이브러리 메니지먼트 시스템(Smart Library Management System)`을 구축해 학생들로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 대구·경북 지역 대학 중 두 번째로 도입된 이 시스템은 대구가톨릭대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스마트폰을 통해 중앙도서관 내 1천750개 열람석과 2개의 그룹스터디룸을 신청할 수 있는 모바일 솔루션이다.개인 스마트폰에 `클리커(clicker)`라는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서 현재 좌석배정 현황을 보고 자신이 원하는 좌석을 선택해 신청하고 20분 이내 도서관에 설치된 좌석 확정 기기에서 확인하고 앉아야 한다.신청한 좌석에 배정된 시간(회당 4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손쉽게 확인할 수 있고 배정시간 종료 20분 전에는 알린 문자가 자동 전송된다. 잔여 좌석이 없으면 좌석을 예약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피아노과 3학년 이홍주(여·20)씨는 “스쿨버스 안에서 미리 도서관 좌석 여부를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어서 자리를 찾아 헤매거나 대기하지 않아도 되니까 좋았다”고 말했다.이은규 중앙도서관장(국어교육과 교수)은 “학생들이 더 편리하고 쾌적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이 시스템을 도입했다. ”고 말했다.대가대 중앙도서관은 오는 2학기에 사물함 및 행사지원시설까지 모바일로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14-05-01

경산시 경력단절여성 취업 지원

【경산】 경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후남)는 지난 28일 경력단절여성과 미취업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한 직업교육훈련에 들어갔다. 이번 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여성과 미취업여성들에게 바리스타와 독서심리상담지도사 등 구인수요가 높은 취업직종에 대한 교육훈련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와 산업계가 요구하는 전문여성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10월22일까지 계속된다.직종에 따라 교육기간이 다르며 바리스타카페 창업과정은 7월25일까지, 천연화장품천연비누 자격증과정 7월11일, 독서심리상담지도자과정 6월16일~8월12일, ITQ OA MASTER 자격증과정 6월23일~7월31일, 아동요리지도사 자격증과정 7월7일~8월20일, 자기주도학습코칭지도사 자격증 과정 7월7일~8월 20일, 요양보호사자격증과정은 9월1일~10월22일 등으로 과정별 교육훈련인원은 20~30명이다.김후남 경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과정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여성들의 취업역량 강화와 구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구인수요에 부응하는 전문 여성인력을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가사·출산·육아부담 등으로 말미암아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2011년 4월부터 경산시 여성회관에 경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전담인력 6명을 배치해 맞춤형 구직상담과 직업훈련, 인턴제, 취업 후 사후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직업교육훈련에 참여를 희망하거나 취업지원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여성은 경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812~0019)로 문의./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14-04-30

경산시 “道와 국비확보 공조 강화”

【경산】 경산시는 28일 최영조 시장 주재로 지역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15 국가투자예산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시는 지난 2월부터 김학홍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국가투자예산확보 대책팀(2개반 40명)을 가동해 수시로 경북도와 중앙부처를 방문해 업무협의를 하고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출향인사에게도 적극적인 당부를 하는 등 국가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복지예산의 대폭 증가 등으로 내년도 국비사업의 반영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국가투자예산 사업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대응전략을 수립할 계획이었지만 별다른 성과를 얻지는 못했다.경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2015년도 국가 예산 주요사업은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특화단지 조성,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 등 41개 사업으로 국비 신청액은 3천885억원으로 이는 2014년도 국가투자예산 건의액 3천160억원보다 12.6%가 증액된 금액이다.경산시 관계자는 “내년 국가투자예산 확보는 어느 해 보다 어려움이 예상되므로 경북도와 긴밀한 공조체제로 중앙부처를 자주 방문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지역의 경쟁력 강화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신규 프로젝트 개발에 힘 써줄 것”을 주문했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14-04-29

경산 지식산업지구 추진 `빨간불`

【경산】 경산지식산업지구 개발사업의 올 하반기 본격 추진에 빨간불이 켜졌다.사업시행자인 경산지식산업개발주식회사(경산개발)가 지난 10일 발송한 손실보상 협의요청서에 대해 72명의 보상협의 대상자가 `대학리 주민대책위원회`를 통해 수령을 거부하고 반송했기 때문이다.(주)대우건설과 경북개발공사가 공동출자한 경산개발이 보낸 손실보상협의 요청서에는 개발사업에 편입되는 토지 및 물건 소유자 496명에 대해 6월 말까지 진행되는 손실보상내용과 이주대책지역 입주 여부를 묻는 내용이 담겨 있다.이에 대해 주민대책위는 재감정을 실시하지 않으면 △만족할 수준의 이주 대책 △위로금과 전세보조금을 포함한 특별지원금 △생활대책(상업용지 우선분양권) △생계대책(주민생계사업) 등을 요구하고 있다.주민대책위는 도청 이전과 혁신도시에 적용된 특별법이 왜 지식산업지구에는 적용되지 않아 잘 살아오던 터전을 빼앗기고 전세나 월세 살림으로 전락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사업 주체인 경산개발 관계자는 “주민들과 원만한 합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1차 협의 기간이 지나도 좀 더 시간을 두고 협상에 나설 계획이지만 만약의 경우 법적인 조치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주민대책위 관계자는 “위원회 구성원 대부분이 집 한 채만 가진 할아버지와 할머니로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강제로 수용되며 1억원 안팎의 보상금으로는 당장 생계가 막막하다”며 “대학리 주민들의 요구가 무리한 것은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14-04-17

경산 지식산업지구 본격 추진

【경산】 경산시가 경제자유구역 경산지식산업지구 개발사업의 첫 단계인 손실보상 협의 요청서를 지난 10일 발송하며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하지만 2009년 기준 보상 지가에 불만을 표시하는 편입 지주가 많아 난관이 예상되고 있다.이번 보상 통지는 경산지식산업개발주식회사(사업시행자)가 개발사업에 편입되는 1단계 구역의 토지 및 물건 소유자 496명에 대해 발송한 것으로 경산시 하양읍 대학리 109만㎡가 이에 해당한다.경산지식산업지구개발은 총 사업비 1조 363억원을 들여 2020년 완공 예정으로 2012년 3월 ㈜대우건설과 경북개발공사가 공동출자법인 경산지식산업개발㈜을 설립해 사업시행자로 지정받았다.지난해 6월 284만 3천㎡(1천101필지)에 대한 제1차 보상 계획을 공고한 이후 사업시행자의 토지 보상 일정이 지연돼 토지 보상을 바라는 토지소유자의 민원 발생과 지구 내 유치한 국책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경산지식산업지구에는 차세대건설기계부품단지 및 첨단 메디컬센터가 조성되며 생산유발 효과 1조4천100억원, 부가가치유발 6천230억원, 고용유발 효과 1만2천여명으로 예상하고 있다.경산지식산업개발(주)은 이번 보상이 원만히 이뤄지면 올 하반기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14-04-14

대구대, 교육기부 인증기관 선정

【경산】 대구대가 `교육 기부 잘하는 대학`으로 인정받았다.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시행한 `2013년 하반기 교육 기부 우수기관 인증제`에서 대구대가 교육 기부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 기부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또 대구대의 학생 교육 기부 동아리인 `늘 한마음(대표자 김보람, 20, 특수교육과 3년)`과 `아메바(대표자 김성환, 23, 신문방송학과 4년)`도 교육 기부 동아리로 선정돼 인증패를 받게 됐다.한국과학창의재단이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교육 기부 우수기관 인증(마크)제`는 정부가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기회 확보를 통한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모범적인 실천기준을 설정하고, 심사를 통해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의 사회 환원 및 나눔 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기관을 `교육 기부기관`으로 지정하는 제도다.지정 교육 기부기관과 동아리에는 교육부장관 명의의 지정서 및 인증패가 수여되며 교육 기부 인증 마크(3년마다 갱신)의 사용권한이 부여된다.또 대학생 교육 기부 동아리는 전문가 컨설팅을 받을 수 있고 연 20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대구대는 매년 지역민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인문학 강좌`, `DU문화지대·영화지대`, `다문화·탈북자가정 학생 멘토링 사업`, `교육 기부 멘토링 사업`, `박물관 체험학습`, `장애인 체험학습`, `진로 체험학습` 등 다양한 교육 기부 활동을 전개해 왔다.2011년부터는 학생들의 학과 및 전공에 맞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지식 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다양한 교육 기부 활동을 펼쳐왔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14-04-01

대가대, 안중근 순국 104주기 맞아 추모식

【경산】 대구가톨릭대가 지난 26일 효성캠퍼스 안중근 동상 앞에서 순국 104주기 추모식을 가졌다. 사진 이날 추모식에는 교직원과 학생, 김계남 총동창회장, 대구지방보훈청, 육군 3사관학교, 국채보상기념사업회, 광복회, 흥사단, 간도 되찾기 운동본부 등 관련 기관과 단체 인사를 포함해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홍철 총장은 성한기 교학부총장이 대신 읽은 추모사를 통해 “민족혼의 표상이자 인류 평화의 등불로 안 의사께서 남기신 위업과 높은 기상은 영원히 우리 가슴 속에 살아 숨 쉬고 있으며, 이곳 캠퍼스에도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다”고 밝혔다.추모식에 앞서 이바오로관 세미나실에서 일본의 아사히방송(ABC)이 제작한 `슬픈 테러리스트의 진실, 안중근`이라는 다큐멘터리가 상영됐다.다큐멘터리는 안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저격한 사실부터 중국 뤼순(旅順)감옥 생활, 안 의사가 주창한 동양평화론, 감옥에서 쓴 유묵, 감옥의 일본인 교도관이 본 인간 안중근에 대한 이야기 등을 담고 있다.대구가톨릭대는 안 의사의 딸 안현생 여사가 1953~1956년 문학과 교수(불문학 전공)로 봉직한 소중한 인연을 바탕으로 2010년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 추모음악회`를 개최하고 10월에는 중앙도서관 앞에 추모비를 건립했다. 또 2011년에는 안 의사 동상을 건립했으며, 안중근연구소를 설립해 해마다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14-03-28

금융권 `영남대 파워` 재확인

【경산】 영남대가 금융계 고위직인사를 연이어 배출하며 동문파워를 재확인했다.지난 21일 제2대 DGB금융지주 회장 겸 제11대 대구은행장에 취임한 박인규(60)신임 회장이 대표적 인물로 영남대 무역학과 73학번 출신인 박 회장은 1979년 대구은행에 입행해 서울지점장, 전략금융본부 부행장, 마케팅그룹 그룹장(부행장), 지원그룹 그룹장(부행장) 등을 거쳤으며, 대내외적으로 탁월한 조직 장악력과 폭넓은 대인관계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박 회장에 앞서 DGB 금융지주를 만들고 제1대 회장 및 제10대 대구은행장을 역임한 하춘수(60) 전 회장 역시 영남대 경영학과 72학번 출신으로 영남대 동문이 잇따라 대구지역 경제의 상징인 DGB금융지주와 대구은행을 진두지휘하게 된 것이다.하 전 회장은 후진 양성을 위해 지난달 17일 한 달여 임기를 남겨둔 DGB금융지주 회장은 물론 1년여 임기를 남겨둔 대구은행장까지 용퇴하겠다는 발표를 하며 `아름다운 퇴장`의 본보기를 보여줬다.지난 20일에는 우리은행 수석부행장에 영남대 경영학과 76학번 출신인 이동건(56) 부행장이 선임됐다.수석부행장직은 은행 내 모든 현안 보고를 받는 `2인자` 자리로 잠재적 은행장 후보 자리로 알려졌다.이 수석부행장은 영남대 경영학과 졸업 후 우리은행의 전신인 한일은행에 입행해 영업본부장, 여신지원본부 부행장 등을 지냈다.이처럼 영남대의 동문 파워는 금융권에서는 이미 알려진 사실. 기업 경영성과 평가업체인 CEO스코어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기준 4대 금융지주회사 산하 44개 금융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영남대가 서울대, 고려대에 이어 3번째로 많은 고위임원을 배출한 것으로 밝혀졌다.수도권 이외 지방대 출신 고위임원의 3분의 1을 차지한 영남대 동문 9명 가운데 신한금융 계열이 6명으로 가장 많았고, 하나금융 2명, 우리금융 1명 순이었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14-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