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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학 포럼` 성황리 마쳐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4-10-15 02:01 게재일 2014-10-1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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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학회(회장 성기중·경일대 교수)는 13일 경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 노석균 영남대 총장을 비롯한 학계, 향토연구사,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시민과 함께하는 경산학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경산시와 경산학회가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경산학` 연구의 첫걸음으로서 경산의 역사, 문화,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을 통해 경산학 학문을 구체화하고 체계적인 연구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제1세션에서는 `경산학의 필요성과 정체성`, `경산의 재발견`, `경산 문화유산의 우수성` 등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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