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경산시와 경산학회가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경산학` 연구의 첫걸음으로서 경산의 역사, 문화,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을 통해 경산학 학문을 구체화하고 체계적인 연구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제1세션에서는 `경산학의 필요성과 정체성`, `경산의 재발견`, `경산 문화유산의 우수성` 등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