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아버지`는 현대 희곡의 거장 아서 밀러(1915~2005)의 `세일즈맨의 죽음`이 원작으로 이를 번안해 재탄생한 작품이다.
`세일즈맨의 죽음`은 1947년 초연된 이후`퓰리처상`을 수상하면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2년 동안 브로드웨이에서 742회 장기공연을 해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 연극계 최고의 걸작`이라는 평을 받았다.
예매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경산시민회관에서 이뤄지며 공연 당일 현장구매도 가능하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