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담반은 행정문화, 재정 세무, 복지노동 등 10개 분야로 편성해 주민들의 고충이나 애로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소한다. 공익침해 신고도 접수한다.
또 복지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비수급 빈곤층을 발굴해 민간 복지자원과의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복지분야 상담사도 대동한다.
청도, 영천, 고령, 달성, 칠곡 등 인근 주민들도 이동신문고가 열리는 가까운 지역을 일정에 맞춰 방문하면 누구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