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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대구시, 섬유·안경산업 혁신 위한 정부지원 요청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이 22일 박동일 산업통상부 산업정책실장을 만나 지역 전통산업인 섬유와 안경산업 분야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 10월 대구 타운홀미팅에서 대통령이 언급한 섬유와 안경산업의 미래 방향에 대한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특히, 섬유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고도화 지원은 대통령 지역공약에도 반영돼 있다. 김 권한대행은 이날 섬유산업 구조 고도화를 위한 섬유와 미래신산업 융합과제 분야 정부 공모사업 확대와 안경산업 클러스터 ‘K-아이웨어파크’ 조성을 위한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산업부의 협조를 요청했다. 대구시는 산업부의 ‘섬유·패션산업 경쟁력 강화 전략’(2024년 8월 발표)과 연계해, 지난 3월 △테크융합소재 육성 △친환경·디지털 전환 △섬유패션 비즈니스 활성화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한 대구 섬유패션산업 르네상스 기본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또 안경산업의 구조적 취약성을 극복하고 경쟁력 있는 유망기업들에 대한 연구개발, 실·인증지원, 브랜드마케팅 등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금호워터폴리스 내 약 4만㎡ 부지에 가칭 ‘K-아이웨어파크’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섬유와 안경산업은 대구를 대표하는 전통산업이지만 쇠락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난 타운홀미팅을 통해 대통령께서 직접 관심을 표명하신 만큼, 이를 기회로 지역 산업의 혁신계획을 마련하고, 정부 지원을 이끌어 내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5-12-22

대구시, ‘공유재산 우수 지자체’ 2개 부문 수상

대구시가 22일 행정안전부 주최 ‘2025년 공유재산 우수 지방자치단체 시상식’에서 공유재산 총조사 부문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또 공유재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우수상(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는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2개 부문을 동시에 수상한 사례로, 대구시가 공유재산 관리와 활용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했다. ‘공유재산 총조사’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해 최초 시행된 대규모 공유재산 정비사업으로, 2024년 3월부터 2025년 6월까지 공유재산 관리체계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대구시는 이번 총조사에서 누락재산 정비, 무단점유 및 권리관계 정리, 재산정보 정확성 제고 등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높은 실적을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6000만 원을 확보했다. ‘공유재산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지자체의 창의적인 공유재산 정책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로, 올해는 총 59건이 접수됐다. 대구시는 제3산업단지 내 폐교인 ‘삼영초등학교’ 부지를 활용한 혁신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을 달성했다. 이 사례는 폐교부지를 산업·청년·문화 기능이 집약된 산업단지 혁신거점으로 전환해 기업지원시설, 창업공간, 복합문화시설 등을 연계 조성한 것으로, 공유재산을 단순 관리대상이 아닌 지속 가능한 혁신성장 종합 플랫폼으로 재탄생시키며 지역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안중곤 대구시 행정국장은 “공유재산은 시민 복지와 지방재정 확충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경제적 가치가 높은 자산”이라며 “공유재산을 단순히 보유하고 관리하는 수준을 넘어서 적극적으로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5-12-22

대구 성서이음UP센터, 도시재생 공모 선정

대구시 달서구 신당동 ‘성서이음UP센터’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 인정사업 신규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36억 원을 확보했다.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도시재생기반시설 설치 및 정비 등 개별법령에 근거한 사업을 도시재생사업으로 인정해,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수립 절차 없이 소규모 단위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달서구 신당동 일대는 고령화와 취약계층 및 외국인 밀집으로 생활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겪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성서종합사회복지관 인근 부지에 총사업비 74억 원(국비 36억 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지상 5층, 연면적 1338㎡ 규모의 주민 교류 및 공동체 활성화 거점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주민 커뮤니티 공간 △AI 스마트 헬스케어센터 △일자리 공동작업장 △문화 및 교류공간 등을 마련하고, 어르신·장애인 일자리 지원과 교육·문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주민공동체 향상과 자생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도시재생이 시급한 지역에 문화복지 공간 등 부족한 인프라를 신속하게 확충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5-12-22

대구교통공사, 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 1주년 누적 221만 명 돌파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연장선이 개통 1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누적 이용객이 221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대구교통공사에 따르면 12월 18일 기준 하양 연장 구간의 누적 수송 인원은 221만 834명으로 집계됐다. 역별 누적 이용객은 대구한의대병원역 25만 8801명, 부호역 46만 1961명, 하양역 14만 9072명이다. 일평균 이용객은 연장선 전체 기준 약 6000명 수준이며, 하양역은 하루 평균 약 4105명이 이용해 대구 도시철도 94개 역 가운데 37위의 수송 실적을 기록했다. 공사는 지역 인구 감소와 자가용 등록 대수 증가 등으로 대중교통 수요가 전반적으로 정체된 여건 속에서도, 노선 연장과 교통망 연계를 통해 일정 수준의 신규 수요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하양 연장선 개통 이후 대구권 광역철도(대경선) 개통과 시내버스 노선 개편이 함께 이뤄지면서 대구 도심과 경산·하양 지역 간 이동 수요 일부가 도시철도로 이동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특히 대학가와 주거지역을 직접 연결한 노선 특성상 출·퇴근과 통학 시간대를 중심으로 반복적인 이용 수요가 형성됐고, 대구와 경산·하양을 오가는 생활권 이동에서 도시철도의 비중이 커졌다는 평가다. 공사는 앞으로 교통환경 변화에 따른 이용 행태를 분석해 도시철도를 중심으로 한 교통 연계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와 대구형 MaaS(통합 교통서비스)를 도시철도와 연계해 역 접근성을 높이고, 첫·마지막 이동 구간(First-Last Mile)의 공백을 보완해 불편을 줄이는 방안이 포함된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하양 연장선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정한 신규 수송 수요가 발생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교통망 확충에 발맞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MaaS 기반의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더욱 신뢰받는 도시철도 중심의 교통 체계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2025-12-22

정대현 수성구의원 “갑질 논란 반복⋯ 수성문화재단 조직문화 전면 개편해야”

대구 수성구의회 정대현 의원(범어1·4동, 황금1·2동·사진)이 수성문화재단의 지속적인 조직문화 문제를 지적하며 전면적인 개편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지난 19일 제273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구정질문에서 “연간 약 200억 원의 구민 세금이 투입되는 핵심 출자·출연기관임에도, 대표이사 장기 공석과 공무원 파견 중심 운영, 반복되는 감사 지적 등 구조적 문제가 고착화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2023년 간부급 직원 채용 과정에서 경력 미달 지원자의 서류 통과와 이해관계자 심사위원 참여 등 공정성 훼손 사례를 지적하며 “종합감사에서 문제점이 확인됐지만 2025년 재계약 과정에서도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현재 진행 중인 직장 내 괴롭힘 조사와 관련해서도 “참고인 명단 제출 요구, 피신고자 접촉 정황 등으로 공정성에 의문이 제기된다”며 우려를 표했다. 정 의원은 김대권 수성구청장에게 △조직 비대화와 위탁사무 증가 대응 △대표이사 선임 일정 △직장 내 괴롭힘 처리 방안 등을 질의하며 “지금이야말로 투명한 진단과 과감한 조직 개편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성문화재단이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강력한 후속 조치를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5-12-22

수성구의회 ‘신 성장 정책연구회’, 지역 캐릭터 선호도 조사⋯도시 브랜드 강화 전략 모색

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수성구 신 성장 정책연구회’가 지역 캐릭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시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 연구회는 지난 19일 동대구역 광장에서 ‘맞춤형 캐릭터 산업 육성 전략’ 마련을 위한 현장 설문조사를 진행하며, 지역 정체성 강화와 도시 브랜드 고도화 전략을 본격화했다. 이번 조사는 연구용역기관이 주관했으며, 동대구역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성구 캐릭터의 인지도, 선호도, 활용 만족도 등을 다각도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수성구 대표 캐릭터 인형탈과 굿즈를 현장에 배치해 시민들이 직접 캐릭터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관심을 끌었다. 캐릭터 기반 홍보 활동을 겸한 체험형 설문 방식으로, 구 캐릭터의 친숙도와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데 의미를 뒀다는 평가다. 현장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년층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지자체 캐릭터 운영 방향과 개선점, 도시 마케팅 활용 가능성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회는 수집된 의견을 캐릭터 산업화 전략 및 신성장 문화정책 연구에 반영할 계획이다. 수성구의회의 신 성장 정책연구회는 지난 8월 공식 등록을 마친 이후 지역 신성장 동력 발굴을 목표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구회는 김경민 의원을 회장으로 황혜진·전영태·박새롬·박영숙·박충배 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도시경쟁력 강화와 연계된 정책 개발을 주요 과제로 추진 중이다. 김경민 연구단체 회장은 “지역 캐릭터는 단순 홍보 수단을 넘어 도시 이미지 형성과 관광·문화산업 확장에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부서와 협의를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캐릭터 활용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5-12-22

대구시교육청, 사립학교장 대상 ‘학사운영 역량 강화 전달 연수’ 실시

대구시교육청이 사립 고등학교장의 학교 운영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전달 연수를 실시했다. 시교육청은 22일 동관 7층 대회의실에서 사립 고등학교장 49명을 대상으로 ‘학사운영 역량 강화 전달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사립학교장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학사 운영과 행정·관리 전반의 핵심 사항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무 중심 설명과 실제 사례 제시를 통해 학교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에는 중등교육과, 감사관, 생활인성교육과, 회계정보과, 학교운영과, 교육시설과 등 6개 부서가 참여해 △학교생활기록부 및 평가 관리 △교원 인사·복무 △감사 사례 및 유의사항 △성인지 감수성 및 아동학대 예방 △개인정보 보호와 정보공개 기준 △학교 시설 안전관리 등 학교 운영 관련 주요 내용을 안내했다. 또 학교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청렴하고 책임 있는 학교 운영 방안도 공유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장은 교육 현장의 중심에서 학생·교직원·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이번 연수가 사립학교가 교육 본연의 역할을 안정적으로 수행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5-12-22

달성군, 중소기업 금융 부담 낮춘다⋯2026 경영안정자금 720억 확정

대구 달성군이 내년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규모를 720억 원으로 확정하고, 금융기관과 협약을 체결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금융 부담 완화에 나선다. 달성군은 최근 대구신용보증재단과 13개 금융기관과 함께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당 최대 3억 원, 1년간 2.5% 대출이자 지원이 가능해져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 완화와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처음 시행된 이 사업은 경기 침체와 고금리 기조 속에서도 기업의 자금 운용 부담을 낮추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군은 내년도 예산 18억 원을 투입해 사업 규모를 720억 원으로 늘리고, 2025년 대비 20% 확대된 지원에 나선다. 지원 대상은 달성군에서 5년 이상 사업장을 운영 중인 중소기업으로, 업종 및 지원 제외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내년 1월 5일부터 선 예약제로 시작되며, 자금 소진 시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달성군청 홈페이지 또는 경제산업과(053-668-2653), 대구신용보증재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재훈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안정화를 돕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을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지속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

2025-12-22

“2026년엔 비용 부담 줄고 환경 안정되길”⋯대구 지역 기업들이 꼽은 새해 희망 키워드

올해 내내 이어진 내수 부진과 경영 비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대구 지역 기업들이 2026년에는 비용 부담을 덜고 보다 안정적인 경영 환경이 마련되기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은 경영 전략에서도 성장보다 효율화를 우선시하며 보수적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상공회의소는 지역 기업 443개사(응답 255개사)를 대상으로 ‘2025년 이슈로 바라보는 2026년 희망 키워드 조사’를 실시한 결과, 2026년에 가장 개선되기를 바라는 경영 환경 요소로 △인건비·에너지·물류비 등 경영 비용 부담 완화(72.9%) △환율·관세·지정학 등 불확실성 해소(42.7%)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기업들은 올해 경영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이슈로 △소비 심리 위축에 따른 내수 경기 둔화(56.9%) △원자재·인건비 등 생산 비용 급등(53.7%)을 꼽았다. 이에 따라 내년도 경영 전략 역시 운영 효율화 중심의 보수적 기조가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응답 기업의 67.5%는 ‘운영 비용 절감 등 운영 효율화’를 2026년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산업 변화에 대한 기대에서도 현실적 관점이 두드러졌다. 기업들이 선택한 2026년 기대 산업 변화 키워드 1위는 ‘전통 제조업 경쟁력 회복’(69.8%)이었으며, 이는 지역의 제조업 기반이 다시 힘을 받을 필요가 있다는 기대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경제 환경 측면에서는 △내수 활성화(58.0%) △물가 안정(37.3%) △금융 비용 감소(30.2%) △수출 확대(27.5%) 순으로 개선을 희망하는 비중이 높았다. 실물 경기 회복과 비용 부담 완화를 동시에 요구하는 흐름이다. 사회적 측면에서는 △지역 불균형 완화(58.0%)가 가장 많은 응답을 얻었고, 이어 △민생 부담 완화(40.8%) △노동·일자리 환경 안정(37.3%)이 뒤를 이었다. 글로벌 키워드로는 글로벌 금융·통화 환경 안정(74.1%)과 공급망 안정(56.1%)이 가장 중요하게 꼽혔다. 한편 지역 변화에 대한 희망 키워드에서는 ‘지역 소비 활성화’(56.9%)가 가장 높았으며, △전통 제조업 경쟁력 강화(36.1%) △지역 인구 기반 강화(28.6%)가 뒤를 이었다. 이상길 대구상의 상근부회장은 “지역 기업들은 올해 내수 둔화와 비용 증가라는 이중고 속에서 어려운 한 해를 보냈다”며 “내년에는 경영 비용을 줄이고 불확실성을 해소할 수 있는 정책이 뒷받침돼 기업들이 본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5-12-22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23일부터 참가 접수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23일부터 내년 6월 23일까지 대회 공식 홈페이지(www.wmac2026.com)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는 내년 8월 22일부터 9월 3일까지 13일간 개최된다. 대구스타디움(주경기장)을 중심으로 △보조경기장 △경산시민운동장 △수성패밀리파크 △육상진흥센터 인근도로 △신천동로 등 총 6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총 34개 종목으로 구성된 대회는 △100m 등 트랙 종목 17개 △높이뛰기 등 필드 종목 11개 △하프마라톤 및 10㎞ 달리기 등 로드레이스 종목 6개로 나눠 진행된다. 경기는 남녀 5세 단위의 연령 그룹별로 세분화돼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비슷한 연령대의 선수들과 경쟁하며 각자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다. 만 35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성인이라면 국적이나 선수 경력과 관계없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전문 선수 출신 뿐만 아니라 평소 육상을 취미로 즐기는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항공·숙박·등록비 등 모든 비용을 자부담해야 하며, 참가 신청에 필요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된 ‘대회 참가 안내서(Entry Handbook)’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직위는 참가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참가자에게는 참가비 할인 혜택과 공식 유니폼이 제공하며, 해외 참가자에게는 대회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무료 교통카드가 지급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고 조기 등록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내년 3월 31일까지 조기 등록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공식 후원사 줌랩의 큐디아(CURDIA) 무릎 및 손목 보호대를 제공하며, △3개 종목 이상 참가자 △공식 숙박예약사이트 이용자 등에게도 별도의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조직위는 이번 대회에 전 세계 90개국에서 약 1만 1000명(선수 및 동반 가족 포함)이 참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해외 참가자들이 가족 단위로 여름휴가를 겸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참가자들이 비(非) 경기일에도 대구에서 머무를 수 있도록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문화·관광·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진기훈 사무총장은 “2024년 1월 조직위 출범 이후 약 2년간의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쳐 드디어 참가 접수를 시작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대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국제 육상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5-12-22

‘군위형 마을만들기’ 성과공유회⋯주민이 키운 변화의 힘

‘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의 한 해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구 군위군은 지난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 성과공유회’를 열고,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사업의 성과와 경험을 주민들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대표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마을별 성과를 나누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올해 3년 차를 맞은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2023년 73개 마을로 출발해, 올해는 전체 182개 마을 가운데 175개 마을(96%)이 참여하며 범군민 운동으로 자리매김했다.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정책이 군 전역으로 확산되며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군위군은 앞서 지난달 이 사업에 참여 중인 8개 읍·면 9개 대표 마을이 참여한 가운데 한 해 활동 성과를 공유·평가하는 ‘군위군 행복마을 콘테스트’를 개최했으며, 이번 성과공유회는 그 연장선에서 1년간의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공유회에서는 효령면 장기1리와 의흥면 수북3리의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장기1리 서의봉 이장은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한 마을 변화 과정을 소개했으며, 수북3리 이상경 이장은 주민 주도의 문제 해결과 행복마을 콘테스트 수상까지의 여정을 공유해 공감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행복군위 만들기’ 특강과 김진열 군수와 주민이 소통하는 ‘행복 토크콘서트’도 진행됐다. 김진열 군수는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마을의 변화를 이끌어낸 가장 큰 원동력”이라며 “주민주도형 마을만들기가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모델로 정착하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과 2025 전국기초자치단체 매니페스트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등으로 대외적인 성과를 인정받으며, 주민 주도의 변화 모델을 이어가고 있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

2025-12-21

대구시, 2025년 대중교통 시책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대구시가 ‘2025년도 대중교통 시책평가 시상식’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기관 및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 대중교통 시책평가는 국토교통부가 전국 160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년마다 실시하는 평가로, 이번 평가는 2023년부터 2024년까지 대중교통 시설 및 서비스, 정책 지원, 이용자 부문 등 16개 지표에 대한 전문가 평가와 만족도 조사로 진행됐다. 대구시는 대중교통 기반시설 확충과 서비스 개선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특·광역시 그룹 내에서 기관 표창(2위)을 수상했다. 또 대구권 광역환승제 확대를 통해 지자체 간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며 우수 시책에 선정돼 이명희 주무관(버스운영과)이 개인 표창을 받았다. 대구시의 주요 추진 성과로는 △전국 최초 어르신 통합무임승차제 시행으로 교통복지 증진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 도입을 통한 대중교통 소외지역 접근성 향상 △대구권 광역환승제 확대로 환승교통비 50% 절감 △비수도권 최초 광역철도인 대경선 개통과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을 통한 대중교통 연결망 확충 등이 있다. 대구시는 향후 도시철도 4호선과 대구산업선 건설을 통해 교통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통합교통서비스(MaaS) 도입과 교통정보서비스 고도화 등을 통해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과 서비스 체계 개선을 통해 모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5-12-21

대구시립 3개 박물관, '나만의 크리스마스 씰 꾸미기' 문화행사 개최

대구시립 3개 박물관(대구근대역사관·대구방짜유기박물관·대구향토역사관)이 성탄절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2025년 박물관에서 보내는 따뜻한 성탄절 –나만의 크리스마스 씰 꾸미기-’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3개 박물관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2025년 대구근대역사관 기증유물인 ‘크리스마스 씰’을 활용해 마련됐다. 결핵 퇴치 기금 모금을 위해 발행된 다양한 크리스마스 씰을 살펴보고, 나만의 크리스마스 씰을 꾸며보는 체험이다. ‘나만의 크리스마스 씰 꾸미기’ 체험은 각 박물관마다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체험교구를 배부하는데, 관람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3개 박물관에서는 2025년 연말에 문화행사와 함께 다양한 기획전시도 만나볼 수 있다. 대구근대역사관에서는 2025년 네 번째 기증유물 작은전시 ‘크리스마스 씰, 희망을 전하다’를 진행하고 있으며, 112년 전 대구에 들어온 전기와 사회 변화를 살펴보는 ‘근대 대구 電氣(전기) 이야기 –대구전기부터 대흥전기까지-’도 1층 대구 근대여행 길잡이방에서 관람할 수 있다. 팔공산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는 지난 9일 개막한 특별기획전 ‘탁본으로 만나는 八公山(팔공산) 역사문화’를 관람할 수 있으며, 달성공원 대구향토역사관에서는 지난 11일부터 개막한 작은전시 ‘대구의 향교와 서원 이야기’가 제2전시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또 제1전시실에서는 달성토성(달성·달성공원)에 대한 역사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대구 역사의 중심, 대구달성(大邱達城) 몇 장면’도 관람할 수 있다. 신형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장은 “기부와 나눔의 상징인 크리스마스 씰을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문화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대구 시립 3개 박물관(대구근대역사관·대구방짜유기박물관·대구향토역사관)에서 진행되는 각종 교육 문화행사와 전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박물관 누리집 또는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5-12-21

[기고]대구 치과산업의 마지막 퍼즐을 기다린다.

요즈음 대세인 생성형 AI에게 대구하면 떠오르는 것을 물어보았다. 내심 치과산업이란 단어도 언급되기를 바라며 답변창을 확인했지만 팔공산, 대프리카, 섬유도시, 막창, 납작만두 등의 단어들만 나왔다. 대구가 의외로 치과산업이 강한 도시라는 것을 잘 모르는 시민들이 많다보니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른다. 최근 유치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는 국립치의학연구원은 올해 설립 타당성 용역 결과를 마무리하고 내년에 공모로 입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치의학 관련 연구개발과 치의학산업 발전, 치의학기술 확산 등 치과산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대구시로서는 국립치의학연구원은 반드시 유치해야만 하는 매우 중요한 기관이다. 대구를 비롯한 부산, 광주, 천안 등에서 유치를 희망하고 있지만 산업 기반, 연구지원 인프라, R&D역량, 치과산업 육성정책 등 대구 만큼 모든 조건을 고르게 갖춘 도시는 드물다. 대구의 탄탄한 치과분야 기반 위에 국립치의학연구원이라는 마지막 퍼즐이 더해진다면 그야말로 대구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치과산업의 메카로 도약할 것이다. 산업분야에서 대구는 치과기업과 종사자수 기준으로 경기, 서울에 이어 전국 3위, 생산액과 부가가치액 기준으로는 경기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 국내 10대 치과기업이 2개나 위치해 있고 전국 의료기기 수출의 약 1/5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 82.7%가 치과용 임플란트일 정도로 치과산업에 대한 집중도가 높다. 이렇듯 대구는 이미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치과산업 도시로 미래 의료산업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대한민국 AX 4대 혁신거점으로 지정된 수성알파시티에는 280여개 SW기업이 집적돼 있으며 로봇, 의료분야에 특화되어 있어 치과분야 AI와 시너지 창출에 매우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여기에 국립치의학연구원 예정부지가 있는 첨단의료복합단지에는 치의학과 연계가 가능한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전임상센터, 의료기술시험연수원 등 11개 의료관련 국책기관들이 반경 700m 이내에 집적돼 있어 기초연구부터 임상, 사업화 전주기 지원이 가능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국립치의학연구원의 설립근거인 보건의료기술진흥법상 필수업무인 치의학 연구개발, 치과기공술, 치위생관리 기술연구 등 수행에 필요한 연구인력도 경쟁도시 중 최고 수준이며, R&D역량에 있어서도 기초연구와 응용연구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잡힌 연구개발사업을 수행중이다. 대구시는 2016년부터 치과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오고 있는데 치과 관련 우수제품 홍보를 위한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지원사업,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의료기기 토탈마케팅 지원사업, 동종치아를 활용한 골이식재 개발 및 제품화를 위한 이노덴탈 규제자유특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비수도권 최대 치과산업 도시를 넘어 글로벌 치의학 산업의 메카로 도약을 하려는 대구가 마지막 퍼즐인 국립치의학연구원을 유치하고, 생성형AI에게 대구하면 떠오르는 것을 다시 물어 보았을 때 ‘국내 최대 치과도시’라는 답변을 제시해 주는 날을 기대해 본다.

2025-12-21

송해공원, 대구에서 가장 핫 한 연말 밤 명소로 도약

송해공원이 겨울밤 화려한 빛으로 물들며 대구의 대표적인 연말 야간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낮에는 산책과 휴식을 즐기는 공간이던 공원이 밤이 되면 크리스마스 감성을 입은 ‘산타마을’로 변신해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대구 달성군은 지난 20일 송해공원에서 겨울 경관조명 ‘별빛 산타 레이크’ 점등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송해공원에서 처음 선보이는 겨울 경관조명 사업으로, 공원 전역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린 조명과 조형물로 새롭게 꾸며졌다. 공원 곳곳에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4기를 비롯해 산타 인형과 산타 썰매 조형물이 설치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공원 입구에 조성된 초대형 산타 조형물과 빛으로 장식된 터널은 새로운 포토 명소로 떠오르며 연말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점등식은 달성군립합창단과 송미해 밴드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조명이 일제히 켜지며 공원 전체가 환하게 밝혀졌고, 현장 곳곳에서 감탄사가 이어졌다. 수변과 어우러진 야경은 송해공원만의 매력을 더했다. 물 위에 반사된 트리와 산타 조형물, 조명이 어우러지며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했고, 공원은 가족과 연인, 관광객들로 붐볐다. 인기 촬영 명소 앞에는 사진을 남기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현장을 찾은 60대 주민은 “송해공원이 낮뿐 아니라 밤에도 대구에서 가장 멋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변해 기쁘다”고 말했다. 달서구에서 가족과 함께 방문한 40대 여성은 “대형 산타와 트리, 빛터널이 어우러진 야경이 인상적이었고 수변에 비친 풍경까지 더해져 더욱 환상적이었다”며 “연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송해공원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12월에는 포토타임이 마련되며, 주말·공휴일에는 풍선 아트가 진행된다. 신년 타로 프로그램은 2월까지, 소원지 작성과 촬영 소품 대여는 3월까지 이어진다. 경관조명은 일몰 후 자동 점등돼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

2025-12-21

대구 수성구, 지산목련시장 공영주차장 준공⋯지역 상권 숨통 트일까

대구 수성구가 지산·범물 지역의 고질적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해온 ‘지산목련시장 공영주차장’이 마침내 문을 열었다. 시장을 찾는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성구는 지난 19일 지산동 1199-13번지에서 ‘지산목련시장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김대권 구청장을 비롯해 이인선 국회의원,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 조규화 수성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지산목련시장 상인회 임원, 지산·범물 지역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조성된 지산목련시장 공영주차장은 대지면적 394㎡ 규모의 노외주차장으로 13면의 주차 공간을 갖췄다. 주차장은 2021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선정 이후 올해 12월 준공됐으며,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무료로 개방된다. 2026년 정식 개장 이후부터는 유료 운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은 그동안 주차난으로 불편을 겪어온 시장 이용객들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산·범물 지역 상권의 중심인 지산목련시장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5-12-21

대구시, ‘자랑스러운 시민상’에 차준용 씨 등 6명 선정

대구시가 ‘제49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 올해 대상 수상자는 차준용(83) 달성군 통합방위협의회 부의장이다. 차 부의장은 44년간 달성문화원장, 달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다양한 직책을 맡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헌신해 왔다. 부문별 본상 수상자는 지역사회개발 부문에 윤진기(78) 화본마을 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사회봉사 부문에 홍창식(68) 레피오 대표, 선행·효행 부문에 김향옥(65·여) 동부여성문화회관 자원활동센터 회장이 각각 선정됐다. 특별상에는 조재곤(65) 농업회사법인 ㈜영풍 대표이사와 나복희(71·여) 여성회관 자원활동센터 회장이 받는다.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1977년 제정된 이후 올해까지 49회에 걸쳐 모두 179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대구시 최고 권위의 시민 포상이다. 대구시는 수상자를 주요 시 행사에 초청하는 등 예우를 갖추고 있으며, 수상 공적은 대구시 영구 기록물로 보전된다. 안중곤 대구시 행정국장은 “각 분야에서 헌신해 오신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존경과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수상자들의 선한 영향력이 살기 좋은 대구, 더 나은 대구의 미래를 만드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한다. 한편, 시상식은 2026년 2월 ‘대구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5-12-21

달성군, 농민수당 도입⋯농업 공익가치 제도 보상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제도적으로 인정하는 농민수당이 내년부터 달성군에도 도입된다. 달성군은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부터 관내 6천300여 농가를 대상으로 가구당 연 60만 원의 농민수당을 지급한다. 농민수당은 농업이 식량 생산을 넘어 환경 보전과 농촌 공동체 유지 등 공익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한 정책이다. 달성군은 이를 통해 농업인의 기본적인 소득 기반을 보완하는 한편, 농촌 지역의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달성군은 농민수당 사업에 필요한 예산 전액을 군비로 충당하기로 하고, 총 38억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했다. 대구시에서는 군위군에 이어 두 번째로 군 예산으로 농민수당을 지급하는 사례다. 지급 대상은 일정 요건을 충족한 농업인이며, 구체적인 지급 기준과 방식, 일정 등은 향후 관련 절차를 거쳐 단계적으로 확정·안내될 예정이다. 군은 농민수당 도입을 계기로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하는 체감형 농업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제도적으로 보상하는 농민수당을 통해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

2025-12-21

대구 수성구의회, 제273회 제2차 정례회 폐회⋯2026년도 예산 9383억 확정

대구 수성구의회가 지난 19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73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달 11일부터 39일간 이어진 이번 회기에서 의회는 2026년도 본예산안을 비롯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추가경정예산안, 각종 조례안 등을 심도 있게 심의했다. 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총 9383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확정했다. 이는 올해 예산 8498억 원보다 885억 원(10.41%) 증가한 규모다. 조례안과 동의안 등 주요 안건도 함께 처리됐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총 199건의 지적사항이 도출됐다. 의회는 △성과가 미진한 사업의 원인 분석 및 개선책 마련 △직원 직무교육 강화로 반복 지적 차단 △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건립의 단계적 추진 필요성 등을 중점적으로 요구했다. 아울러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조규화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책임 있게 심사한 회기였다”며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들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구민과 소통하며 신뢰받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5-12-21

달성군의회, 제322회 정례회 폐회⋯올해 의사일정 마무리

대구 달성군의회가 33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하며 올해 의사일정을 모두 끝냈다.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를 통해 군정 전반을 점검하고, 안전·재정·생활 현안을 중심으로 정책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달성군의회는 지난달 17일부터 열린 제322회 정례회를 통해 행정사무감사, 2026년도 예산안, 조례 제·개정안과 각종 동의안을 심의·의결하고 19일 폐회했다. 2026년도 예산안은 당초 제출된 세출예산 가운데 119억 원을 조정해 내부유보금으로 편성하는 등 총 1조1568억 원 규모로 확정됐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총 64건의 시정 요구와 258건의 건의사항을 도출해 군정에 반영하도록 했다. 마지막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는 생활 현안과 정책 과제가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김보경 의원은 산업단지 성장 이면의 산업재해 위험을 지적하며 관계기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안전 점검 강화와 맞춤형 산업안전 교육 통합 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최재규 의원은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확산에 따른 사고와 무단 방치 문제를 언급하며 대여업체 책임 강화와 ‘킥보드 없는 거리’ 시범사업 도입을 촉구했다. 양은숙 의원은 예산 이월과 불용 가능성을 짚으며 적기 집행과 세입 건전성 확보, 성과 중심의 재정 운영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은영 의장은 “33일간의 정례회 동안 성실히 의정활동에 임해 주신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병오년에는 군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군민의 삶을 살피는 책임 있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

2025-12-21

대구농업기술센터, 농작업 안전 시범사업 대상자 모집

대구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업인 단체를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 분야 시범사업 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 2026년 시범사업은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과 ‘농작업 환경개선 보조구 시범사업’에 각 1개 단체를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은 농촌진흥청 국비 사업으로, 농업 현장에서 작목별 작업단계를 고려한 위험요인 진단 및 개선을 통해 농작업 재해를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소지와 경작지가 대구 지역에 위치하며, 농작업 위험 요소가 많아 개선이 필요한 농업인 단체를 선정해 추진된다. 농작업 환경개선 보조구 시범사업은 농작업 과정에서 적절한 보호장비를 활용해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사업으로, 주소지와 경작지가 모두 대구 지역이며, 근골격계 질환 위험이 높아 작업 환경 개선이 필요한 작목을 재배하는 농업인 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 단체는 대구시청 홈페이지(고시·공고 및 공모·모집)를 참고해 내년 1월 23일부터 2월 6일까지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수진 대구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 인력 부족과 고령 농업인 증가로 갈수록 농업 현장에서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농작업 안전분야 시범사업이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5-12-21

대구시, 2026년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 접수

대구시가 ‘2026년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22일부터 접수한다. 농식품바우처는 지정된 가맹점에서 채소·과일 등 국산 농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원하는 제도다. 기존 생계급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수급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아동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했으나, 내년부터는 1992년 이후 출생 청년이 포함된 가구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지원금은 가구원 수에 따라 월 4만 원에서 최대 18만 7000 원까지 차등 지원되며, 중복수혜를 방지하기 위해 보장시설 수급자와 영양플러스 사업 이용자는 가구원 수에서 제외된다. 신규 신청은 22일부터 농식품바우처 누리집(www.foodvoucher.go.kr), ARS(1551-0857), 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2025년 이용자 중 자격을 유지하는 가구는 자동 신청되며, 2026년 1월 기존 사용카드에 충전된다. 바우처 사용 가능 매장은 12월 말 농식품바우처 누리집을 통해 공고하며, 내년 1월 2일부터 사용할 수 있다. 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내년부터 농식품바우처 지원 대상이 확대돼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단순히 바우처 지급에 그치지 않고, 식생활 교육까지 병행해 취약계층의 먹거리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5-12-21

대구시, '지속가능한 도시-대학 상생발전 프로젝트' 성과공유회 개최

대구시가 22일과 23일, 지역대학협력센터 강당에서 ‘지속가능한 도시-대학 상생발전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 프로젝트는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으로, 도시와 대학이 협력해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정주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프로젝트 내 4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연계 및 확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22일 오전 11시에는 대학생 멘토링 사업의 성과공유회가 열린다. 이 사업은 대학생 멘토와 취약계층 청소년을 연계하는 ‘일반 분야’와 지역 기업 현직자와 대학생을 매칭하는 ‘특화 분야’로 나눠 운영되며, 올해 총 270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생 196명 중 18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지역대학 연계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사업의 성과공유회가 열린다. 해당 사업을 통해 지역 9개 대학에서 로컬크리에이터 관련 교과 및 비교과 과정을 운영했으며,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총 7423명의 대학생이 참여했다. 둘째 날인 23일 오전 10시에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연구활동 지원사업의 성과공유회가 개최된다. 이 사업은 지역 대학과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미래 신산업 관련 청년 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UAM(도심항공교통), ABB(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분야 등에서 총 6개 컨소시엄이 지원을 받았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사업의 성과공유회가 열린다. 올해는 총 10개 팀의 참신한 청년 로컬크리에이터가 발굴됐으며, 지난 3년간 발굴된 40개 팀의 생존율이 85%에 달해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은아 대구시 대학정책국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대학과 청년, 지역이 함께 만들어낸 상생의 결실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대구에서 꿈을 펼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 대학과 긴밀히 협력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5-12-21

경북여상·협성고·협성경복중, 공동사용 실내다목적체육관 준공

대구시교육청이 경북여자상업고등학교, 협성고등학교, 협성경복중학교 등 세 학교가 함께 사용하는 실내다목적체육관 건립 공사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 교육과정 및 문화행사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에게도 생활체육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총 63억 6000만 원이 투입된 이번 체육관 건립 사업은 교육부 특별교부금과 대구시·남구청, 학교법인의 대응투자비가 포함된 대규모 사업으로, 지난해 11월 착공 후 약 1년간의 공사를 거쳐 완성됐다. 체육관은 지상 2층, 연면적 1513㎡ 규모로 조성됐으며, 1층은 주차장, 2층은 체육관과 강당으로 구성됐다. 세 학교는 기존에 교내 체육관이 없어 체육수업은 물론 입학식·졸업식·학교 축제 등 주요 행사를 진행하는 데 어려움이 컸다. 특히 협성고와 협성경복중의 경우, 두 학교가 공동 사용하는 운동장이 협성중 야구부 훈련 장소로 활용되면서 일반 학생들이 제대로 운동장을 이용하지 못하는 불편도 지속돼 왔다. 새롭게 조성된 실내다목적체육관은 기상 상황과 관계없이 안정적인 체육 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공간 구획 시설을 갖춰 두 학교가 동시에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수업 외 시간에는 지역 주민의 생활체육 공간으로 개방될 예정이어서 지역 복지 향상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체육관 이름은 ‘우봉관’으로 명명됐으며, 준공을 기념하는 개막식과 ‘배꽃 정원’ 제막식이 지난 19일 경북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열렸다. 배꽃 정원은 남구청 에듀드림 사업을 통해 조성된 어울림 숲 공간으로, 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지역민의 문화·예술 활동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경북여상은 지난해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을 통해 남구 봉덕동으로 이전해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을 갖췄으며, 급식소 환경 개선, 다목적체육관 개관, 배꽃 정원 조성 등을 통해 학생 중심의 교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인접한 3개 학교가 새로운 시설을 다양한 용도로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협력을 당부드린다”며 “이번 사업에 함께한 대구시와 남구청, 학교 구성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교 공동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5-12-21

대구시교육청, ‘2026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지원 전략 설명회’ 개최

대구시교육청이 지난 19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지원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5일 발표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결과를 기반으로 정시모집 전형의 핵심 변화와 대학별 지원 전략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정시모집은 수능 응시자 증가와 국어·영어 영역 난이도 상승, 선택과목 지정 및 가산점·반영 방법 변화, 대학별 모집군 조정 등 변수가 많아 전략 수립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교육청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공신력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수험생들이 현실적인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겠다는 방침이다. 설명회에서는 △2026학년도 수능 결과 분석 △정시 전형 구조 및 특징 △대학별 정시 변동사항 △최종 지원 전략 시뮬레이션 △대구·경북권 대학 지원 전략 △수도권 주요 대학 지원 전략 등 정시모집의 핵심 요소들이 다뤄진다. 강연은 경북여자고등학교 조홍래 교사가 ‘대구·경북권 정시모집 전략’을, 세화여자고등학교 유태혁 교사가 ‘수도권 주요 대학 전략’을 맡아 진행했,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강은희 교육감은 “올해 정시모집은 응시자 증가와 국어·영어 영역 난이도 상승 등으로 지원 전략 수립 난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수험생들이 자신의 성적을 충분히 분석해 최적의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5-12-21

코레일, 23일 철도노조 총파업 예고⋯열차 운행 여부 사전 확인 당부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는 오는 23일 오전 9시로 예고된 철도노동조합의 총파업과 관련해 열차 감축 운행에 대비한 열차운행여부 확인을 당부했다. 한국철도공사는 파업에 대비해 23일부터 29일까지 운휴 열차의 승차권 발매를 제한하고, 해당 기간 운행 중지 열차를 이미 예매한 고객에 대해서는 환불과 위약금 면제 조치를 시행한다. 30일 이후 열차 운행 계획은 추후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코레일은 운휴 대상 열차를 예매한 고객에게 안내 문자를 순차적으로 발송하고 있다. 파업 3일 전과 하루 전, 당일 등 총 3차례에 걸쳐 개별 문자메시지로 열차 운행 여부를 안내할 계획이다. 파업 기간 중 대구본부 관할 열차 운행률은 평시 대비 KTX 66.6%, 새마을호 57.7%, 무궁화호 54%이며 전체적으로는 61.8% 수준에 그칠 예정이다. 대경선은 평시 대비 76.3%가 운행된다. 특히 대경선의 경우 출퇴근 시간대(오전 6~9시, 오후 6~8시)에도 평시 대비 79.3%만 운행돼 혼잡이 예상된다. 코레일은 가능한 경우 다른 교통수단 이용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코레일 대구본부 관계자는 “파업 기간에는 열차 운행이 평소보다 크게 줄어드는 만큼 이용 전 홈페이지나 코레일톡을 통해 반드시 열차 운행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2025-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