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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교육경비보조금 14억 원 투입⋯97개 학교 지원

김재욱 기자
등록일 2026-04-14 16:12 게재일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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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디지털 체험 확대⋯학교 개방으로 지역 상생 교육환경 구축
대구 달서구청 전경.

대구 달서구는 최근 ‘2026년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지역 내 97개 학교 207개 사업에 대해 총 14억 원 지원을 확정했다.

지원 대상은 초·중·고 및 특수학교를 포함한 97개교다. 사업은 △우수고 육성 △달서형 교육특화 프로그램 △학교개방시설 공유사업 등 3개 분야 207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구는 4월 중 각 학교에 사업비를 교부했다.

달서구는 2006년 대구에서 처음으로 교육경비 지원 조례를 제정한 이후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23억 원을 지원했다. 지역 교육 여건 개선과 학교 경쟁력 강화에 지속적으로 재정을 투입해 왔다.

올해는 ‘지역연계형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했다. AI와 디지털 분야 체험 중심 교육을 강화해 학생들의 디지털 리터러시와 글로벌 역량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학교 시설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정책도 확대한다. ‘학교개방시설 공유사업’에는 8개교가 참여한다. 교육시설 개방을 통해 학교와 지역이 함께 활용하는 교육 환경 조성에 나선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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