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현장서 400명 뽑는다⋯달성군, 30개 기업 채용박람회 연다

최상진 기자
등록일 2026-04-15 17:00 게재일 2026-04-16 8면
스크랩버튼
오는 22일 달성군민체육관서 진행⋯기업·구직자 현장 연결
이력서만 있으면 된다⋯사진·면접 컨설팅 등 취업 지원
Second alt text
지난해 6월, 달성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취업박람회’ 전경.

대구 달성군이 구직 문턱을 낮춘 ‘현장형 채용’으로 지역 일자리 해법 찾기에 나섰다. 기업에는 인력난 해소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즉시 취업으로 이어지는 통로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달성군은 오는 22일 오후 2시 달성군민체육관에서 ‘2026 제1차 달성군 취업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 우수기업 30개 회사가 참여해 사무·관리직, 품질관리, 공무, 생산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400명을 현장 채용할 예정이다.

행사는 단순 채용을 넘어 ‘원스톱 취업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현장에서는 취업 정보 제공과 진로 상담, 전문가 면접 컨설팅, 무료 증명사진 촬영, 심리테스트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돼 구직자는 이력서만 준비하면 된다.

달성군은 이번 박람회를 ‘권역별 순회형 채용 행사’로 운영한다. 지난해 현풍·화원·다사를 순회하며 2000여 명이 방문하고 700여 명이 면접에 참여한 데 이어, 올해도 하반기에는 화원과 다사 등에서 채용박람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조동수 군 담당자는 “주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며 “다양한 구직층이 취업 기회를 얻는 실질적인 구인·구직 창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사진/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

대구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