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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재택치료자 동거가족 안심숙소 마련

대구시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재택치료자가 증가함에 따라 재택치료자 동거가족을 위한 가족안심숙소를 운영한다. 가족안심숙소는 재택치료자와 동거가족 간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거주분리 방안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재택치료자의 심리적 불안과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시는 대한숙박업중앙회 대구시지회의 협조를 통해 중구, 서구, 북구, 수성구, 달성군에 각각 1개소씩 총 5개의 숙박업소를 확보해 가족안심숙소를 운영 중이고, 향후 수요가 증가할 경우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객실은 모두 2∼3인실로 65객실을 확보해 최대 133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다.이용 대상은 재택치료 환자의 동거가족으로 백신접종을 완료하고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음성이 나와야 한다.이기간은 최장 7일로 원할 경우 언제라도 조기퇴소가 가능하며, 1일 숙박요금 6만 원 중에서 이용자는 2만 원을 부담하고 대구시에서 4만 원을 지원한다.신청은 구·군 위생부서에 입소신청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백신접종완료 및 코로나19 검사 음성확인 증빙자료를 방문, 팩스 또는 이메일 등으로 제출하면 되고, 숙소에 직접 제출해도 된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2-02-14

올해 미래차 산업에 1천749억원 투자

대구시는 올해 미래차산업 육성에 국비 1천36억 원과 시비 677억 원 등 포함해 총 1천749억 원을 투자한다.대구는 완성차 제조라인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국내 100대 부품사의 13개 사가 위치하고 있고 자동차부품산업의 지역산업 부가가치 비중이 20% 정도를 차지해, 지역 기업의 미래차 전환은 향후 지역경제의 성패와 직결되고 있다.이에 시는 2016부터 미래형자동차 생태계 구축에 나서 특·광역시 중 인구수 대비 전기차 보급률 1위, 차별화된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환경 구축했다.특히, 국내 유일의 모터 영구자석 생산기업인 성림첨단산업과 모터코어 국내 생산 1위인 고아정공, 현대 전기차 구동모듈시스템 위탁생산 기업인 경창산업, 테슬라 양극제 공급기업인 엘엔에프 등 모터·배터리 중심의 미래차 소부장기업이 지역에서 성장하는 등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시는 올해를 미래차 대전환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미래차 핵심부품 고도화, 자율주행 SW융합산업 육성, 다목적 전기자율차 제작, 무공해차 보급, 미래차 기업성장 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또한 지자체 최초로 ‘자동차산업 데이터센터’를 조성하고 자동차산업 미래기술혁신 오픈플랫폼 생태계 구축사업(60억 원)과 연계해 지역을 자동차산업의 데이터허브로 구축한다.다목적 전기자율차도 제작한다. 자율차 제작기업 에이투지와 협력해 삼보·평화발레오에서 모터와 감속기, 이래AMS는 샤시와 구동부품, SL·THN 등에서는 전장부품을 공급해 2023년까지 순찰, 배송, 청소 등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레벨3급 시험용 전기자율차 10대를 개발할 계획이다.올해는 지난해보다 48% 늘어난 전기차 6천191대(781억 원), 수소차 405대(134억 원), 전기이륜차 2천970대(53억 원) 등 총 9천566대 보급 계획에 맞춰 충전시설 제조와 서비스가 연계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한다.미래차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청년고용창출 지원(39억6천만 원), 기술보증기금 상생특별보증 지원(125억 원 보증),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협업을 통한 미래차 전환자금 융자(200억 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상반기 중에 ‘미래차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미래차산업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근거도 보다 구체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이밖에 시는 대선공약으로 전기차 모터밸리 조성, 자율주행 모빌리티 복합단지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권영진 대구시장은 “미래차 등장으로 자동차산업 영역이 무한 확장되고 있다”며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과 연대·협력해 급변하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차 소부장·자율주행차 중심으로 미래차산업의 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2-02-13

18세 이상 미접종자, 노바백스 접종 시작

대구시는 14일부터 고위험군 및 18세 이상 일반 성인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노바백스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13일 현재 대구의 18세 이상 일반 성인 미접종자는 172천896명으로 인구 대비 7.3%다.대구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추진단은 14일부터 요양병원 입원환자, 재가 노인 및 중증장애인 등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자체접종 및 방문접종을 실시한다. 일반시민은 14일부터 3월 6일까지 보건소를 비롯해 54개소 위탁의료기관에서 한시적으로 당일 예약 후 접종할 수 있으며, 당일접종 시작 시기는 백신 배송일정에 따라 기관별로 달라질 수 있다. 사전예약은 2월 21일부터 질병관리청 누리집(ncvr.kdca.go.kr)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접종일은 3월 7일부터 선택할 수 있다.인플루엔자(독감) 백신과 같이 합성항원 방식의 백신으로 안전성이 높은 것이 특징인 노바백스 백신은 18세 이상 미접종자의 1·2차 접종과 2·3차 접종 미완료자의 접종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 상온에서 유통·보관되며 주사기 일체형의 1인용으로 제공된다.1·2차 접종간격은 21일이며, 3차 접종은 2차 접종을 완료한 뒤 3개월 후 실시한다. 18세 이상 미접종자의 경우 1차 접종 사전예약 시 원하는 백신을 선택할 수 있으며, 2·3차 접종 시 의사 판단에 따라 예외적으로 노바백스 백신으로 교차접종 가능하다.노바백스 백신으로 교차접종하고자 하는 경우 의료기관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려 당일 예약해야 한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2-02-13

‘자치경찰제 보완’ 대선 공약 건의

전국 18개 자치경찰위원회(이하 자경위)는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자치경찰제 완성의 계기로 삼기 위해 대선 후보들에게 건의할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김현태 자경위원장협의회 회장(경남도자치경찰위원장), 최철영 자경위원장협의회 부회장(대구시자치경찰위원장) 등 전국 18개 자경위 위원장들은 1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선 후보들에게 건의할 정책공약을 발표하고 주민 맞춤형 자치경찰제를 실현하기 위한 3개 분야 4개 과제 도입을 촉구했다.협의회는 지난해 7월 1일 자치경찰제를 전면 시행하고 있으나 ‘국가경찰 중심의 일원화 모델’로 운영되고 있는 현행 자치경찰제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고 주민 맞춤형 자치경찰제를 실현하기 위해 △자치경찰사무 개념 명확화 △자경위 기능 실질화(인사권 실질화, 자치경찰교부세 신설 등) △국가경찰-자치경찰 이원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또 자치경찰사무를 ‘지방자치법’상 자치사무에 명시함으로써 제도의 안정적 근간을 확립하고 핵심 치안인력인 지구대·파출소에 대한 임용권 확보, 승진심사위원회 설치 규정 명시, 자치경찰교부세·자치경찰특별회계 신설 및 자치경찰 관련 과태료·범칙금 지자체 이관 등을 통해 궁극적인 국가경찰-자치경찰 이원화 모델 도입의 교두보를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2-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