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 부계면은 지난 10일 능금테마도로(대율리·동산리·남산리 일원)에 꽃사과나무 400주를 심으며 지역 대표 경관 조성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기존 산수유나무와 어우러진 복합 꽃길을 조성해 ‘사과의 고장’ 이미지를 강화하고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식재에는 부계면 새마을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공동체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농촌진흥청 개발 관상용 품종인 ‘하나벨’과 ‘로즈벨’을 도입해 향기가 뛰어난 품종과 화려한 꽃을 지닌 품종을 함께 식재, 체험성과 경관성을 동시에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부계면은 이번 사업이 능금테마도로 브랜드 제고와 관광객 유입,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