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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대구 달서구, 취약계층 예비부부 무료 예식장 지원 추진

대구 달서구가 취약계층 예비부부의 결혼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무료 예식장 지원에 나선다. 달서구는 지난 10일 구청에서 ㈜나무와 취약계층 예비부부 지원 및 결혼친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년층의 결혼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결혼과 가족의 가치를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간기업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취약계층 예비부부를 지원하는 민·관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협약에 따라 달서구는 결혼·출산 장려 정책 발굴과 사업 추진을 맡고, ㈜나무는 2027년부터 취약계층 예비부부 등을 대상으로 결혼식 장소를 무료로 대관하는 등 결혼친화 정책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측은 결혼과 출산이 존중받는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과 홍보활동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달서구는 그동안 전국 최초로 결혼장려팀을 신설하고 전국 유일의 결혼특구를 선포하는 등 결혼친화 정책을 추진해 왔다. 대표 사업인 ‘잘 만나보세’ 만남행사를 통해 현재까지 322커플이 매칭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부터는 공공개방 결혼식장 예식물품 무료 대여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월광수변공원과 배실웨딩공원, 이곡장미공원 등에서 작은 결혼식을 진행하는 예비부부에게 하객용 의자와 웨딩아치, 조화장식, 음향장비 등을 무상으로 지원해 결혼 준비 비용 부담을 줄이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결혼은 개인의 선택을 넘어 지역의 미래를 만드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취약계층 예비부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확대하고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결혼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6-06-11

대구한의대·청도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전통문화 체험교육 운영

대구한의대학교가 위탁·운영하는 청도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4일까지 대구한의대학교 박물관에서 청도지역 어린이집 3개소와 유치원 1개소 원아 42명을 대상으로 ‘한학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우리 전통문화와 한의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접하며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한약재를 활용한 향주머니 만들기, 한방차 시음, 전통 의관복 착용, 민속놀이 체험 등에 참여하며 전통문화의 가치와 한의문화의 의미를 직접 경험했다. 특히 의관복 착용 체험은 전통 예절과 바른 몸가짐의 중요성을 배우는 계기가 됐으며, 민속놀이를 통해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도 키웠다. 정지숙 청도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대구한의대학교 메디푸드HMR산업학과 교수)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우리 문화의 소중함과 건강한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역 내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영양·위생 관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6-11

포스코PNR·초록우산, 지역 아동과 ‘만원의 행복’ 장보기 행사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는 포스코PNR, 동해지역아동센터와 함께 포항 문덕 다이소 매장에서 ‘만원의 행복! 두배의 기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스코그룹의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슬로건인 ‘모두의 일상을 지키는 생활안전 나눔, Safety for All’의 취지에 맞춰 마련됐다. 행사에는 동해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포스코PNR 임직원들이 1대1로 매칭돼 장보기 체험과 식사를 함께 했다. 이날 참여한 포스코PNR 임직원 29명은 이동부터 물품 고르기, 계산까지 전 과정에 동행하며 아동들에게 질서 유지, 안전 보행 등 생활 속 안전 수칙을 지도했다. 참여 아동들은 정해진 예산 내에서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매하며 합리적인 소비 습관을 배웠다. 배범수 포스코PNR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이 아이들과 소통하며 생활 안전의 중요성과 올바른 소비 습관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숙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장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임직원과 아동이 교류하며 유대감을 형성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포스코PNR에 감사를 전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

2026-06-11

대구경북지역암센터, 서구 주민과 함께하는 암 예방 구민 건강강좌 개최

대구경북지역암센터는 서구보건소와 함께 오는 12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서구 구민홀에서 ‘암 예방 구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서구 주민을 대상으로 암 예방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국가암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암 예방 생활수칙과 국가암검진 제도, 암 검진의 필요성 등을 주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연계해 국가암검진 대상자와 검진 주기, 검진 참여의 중요성을 안내하며, 대구금연지원센터를 통해 금연지원서비스 관련 정보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대구경북지역암센터는 서구 지역특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폐암 고위험군 건강관리 사업을 홍보하고 폐암검진 대상자의 검진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대구경북지역암센터와 서구보건소는 폐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검진 독려 및 건강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서구 지역 폐암검진 수검률은 2024년 41.1%에서 2025년 55.4%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지역암센터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지역 주민의 암 예방 인식 제고와 국가암검진 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채의수 대구경북지역암센터 소장은 “암 예방을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고 정기적으로 국가암검진에 참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건강강좌가 서구 주민들이 암 예방과 검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건강관리 실천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강좌는 서구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6-10

성공보다 나눔을 남긴 기업인…박무근 대표, 군위 교육에 500만원 기탁

30여 년간 묵묵한 나눔을 실천해온 기업인이 고향 후배들을 위한 장학 기금을 내놓으며 또 한 번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대구 군위군은 지난 9일 박무근 미광전업㈜ 대표이사가 군위군청을 방문해 교육발전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금은 지역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인재 양성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군위군 소보면 산법리 출신인 박 대표는 자녀 혼사 축의금과 모친상 조의금까지 기부할 정도로 오랜 기간 생활 속 나눔을 실천해 온 인물이다. 30여 년 동안 이어진 선행은 지역사회를 넘어 전국에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고, 그는 자연스럽게 ‘대구 키다리아저씨’라는 별칭으로 불리게 됐다. 특히 박 대표는 10년 동안 익명으로 사랑의열매에 10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지며 큰 감동을 줬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에는 제56회 청룡봉사상(인)을 수상하기도 했다. 1979년 미광전업㈜을 창업한 그는 회사를 지역의 대표 전기자재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한편,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데 앞장서며 기업인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왔다. 박 대표는 “고향인 군위의 아이들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기탁금이 지역 교육 발전과 미래 인재 육성에 뜻깊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

2026-06-10

LH 대구경북지역본부, ‘2026년 안전문화행사’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이하 LH 대경본부)는 최근 대경본부 대회의실에서 건설현장 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2026년 안전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경본부의 재해율 감소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대경본부 관계자, 지역 내 10개 건설현장의 현장대리인 및 안전관리자 등 33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동양건설안전기술단 손기만 단장의 안전교육과, 건설현장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를 위한 소통 간담회가 진행됐다. 손 단장은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개정사항과 발주자의 안전관리 주요 확인사항을 중심으로 건설현장 안전점검 방법에 대해 강의했으며, 대경본부 지역 내 건설현장의 우수 안전관리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대구연호A-3BL 건설공사 현장에 대해 “국내 최고 수준의 위험성평가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우수사례로 소개했다. 이어진 소통 간담회에서는 건설현장간 안전관리 경험과 개선방안을 공유하는 등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각적 교육의 중요성과 대구·경북지역의 기후 특성을 고려한 온열질환 예방 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오성준 대경본부 본부장 직무대행은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지역본부 관내 건설현장 간 소통과 협력의 출발점이 되는 자리”라며 “현장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해율 감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6-06-10

iM사회공헌재단·대구가톨릭대, 경제·금융교육 업무협약 체결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이 지난 9일 대구가톨릭대학교와 경북지역 금융취약계층 초등학생을 위한 경제·금융교육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경산시 대구가톨릭대 본관에서 열렸으며, 양 기관은 지역사회 돌봄 기능 강화와 금융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대구가톨릭대 경북 앵커U-온동네 초등돌봄·교육사업단은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대학이 협력해 초등학생 대상 돌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돌봄 공백을 완화하고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번 협약은 저출산과 지역 인구 감소, 맞벌이 가정 증가 등으로 돌봄과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초등학생들이 방과 후에도 안전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iM사회공헌재단은 경제·금융교육 전문성을 바탕으로 체험형 금융캠프와 비대면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6회의 체험형 금융캠프와 15개 학급 규모의 비대면 금융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약 2500명의 학생들이 금융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며 올바른 경제관념과 소비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황병우 iM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아이들이 지역과 환경에 관계없이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누리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돌봄과 교육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iM금융그룹은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iM단디지역아동센터’와 금융 특화 프로그램인 ‘iM단디금융교육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iM어린이합창단’과 문화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상생에 힘쓰고 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6-10

한국도로공사, 김천서 AI 코딩교육 재능기부

한국도로공사는 최근 ‘스마트동행’ IT 재능기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김천 율곡중학교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AI 코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도로공사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IT 전문 역량을 지역 청소년들과 공유하고 지역사회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업은 AI에게 원하는 기능을 설명하면 AI가 코드를 생성하는 ‘바이브코딩(Vibe Coding)’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이를 활용해 ‘나만의 비행기 슈팅 게임’을 직접 제작하며 코딩과 AI 기술을 체험했다. 교육에는 한국도로공사 통행료정산센터 직원들이 참여했다. 통행료정산센터는 고속도로 통행료정보시스템의 개발과 유지관리를 담당하는 IT 전문 인력들로 구성돼 있다. 율곡중학교 교사 A씨는 “학생들이 어렵게만 느끼던 코딩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IT 분야 진로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도로공사는 하반기에는 고령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SNS 활용, 배달앱 이용, 모바일 뱅킹 등 실생활 중심의 디지털 활용 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 통행료정산센터 관계자는 “공사의 IT 역량을 지역 청소년들과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교육 재능기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6-08

대구 수성구, 현충일 맞아 나야대령기념비 참배…순국선열 희생정신 기려

대구 수성구는 제71회 현충일인 지난 6일 범어공원 내 나야대령기념비에서 참배식을 열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참배식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수성구의회 의원, 보훈단체장과 회원, 군 관계자, 새마을단체,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우니 나야르 대령은 한국전쟁 당시 유엔 한국위원단 인도 대표로 활동하다가 1950년 8월 경북 칠곡군 왜관 인근 전선을 시찰하던 중 지뢰 폭발 사고로 순직했다. 이후 지역 주민들의 성금으로 같은 해 12월 기념비가 세워졌으며, 2003년 국가현충시설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다. 나야 대령의 부인 비말라 나야 여사는 생전 여러 차례 한국을 방문해 남편을 추모했으며, 유언에 따라 2012년 나야 대령 곁에 안장됐다. 지난해에는 딸 파바시 모한 박사가 가족들과 함께 수성구를 찾아 기념비를 참배하기도 했다. 수성구는 매년 현충일 나야대령기념비 참배식을 통해 유엔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보훈의 가치와 국제 우호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우니 나야르 대령은 국경을 넘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분”이라며 “그 숭고한 희생정신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미래 세대에 올바르게 계승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6-06-07

공군 11전비, ‘사랑의 헌혈’ 행사…혈액 수급 안정화 동참

공군 제11전투비행단(11전비)은 최근 국가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대군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혈액 수요는 증가하는 반면 헌혈 참여는 감소하면서 발생하는 혈액 보유량 부족 문제 해소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2014년 보건복지부는 국방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헌혈혈액 보관검체 군 전사자 등 신원확인 연계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헌혈자가 동의할 경우 전사·순직·실종 등으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군 유해의 신원 확인을 위한 혈액 검체 채취와 보관이 가능하다. 11전비는 장병과 군무원들이 임무 수행 중에도 편리하게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활주로 근무지역을 포함한 기지 곳곳에 헌혈버스 4대를 순환 배치했다. 또한 부대 홈페이지를 통해 버스 운행 시간과 장소를 안내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박태경 11전비 항공의무전대장은 “올해 세 번째로 실시한 사랑의 헌혈 행사에 장병과 군무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데 감사드린다”며 “대구경북혈액원과 협력해 지속적인 헌혈 활동을 펼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2026-06-07

NH농협은행 대구본부, 개인형 IRP 가입 활성화 가두캠페인 실시

NH농협은행 대구본부는 최근 대구중앙금융센터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개인형 퇴직연금(IRP)의 필요성을 알리고 ‘IRP로 이음’ 이벤트를 홍보하는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령화와 기대수명 증가에 따라 노후 대비와 사적연금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개인형 IRP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NH농협은행 연금사업부와 대구본부, 대구중앙금융센터 임직원들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퇴직연금 제도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개인형 IRP의 장점과 활용 방안을 안내했다. 특히 ‘IRP로 [ ]이음’ 문구의 빈칸을 시민들이 직접 채워보는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는 조윤환 NH농협은행 연금사업부장과 김형리 연금사업개인마케팅팀장도 함께 참여해 현장 홍보활동을 펼치며 캠페인에 활력을 더했다. 이인희 NH농협은행 대구본부장은 “최근 자산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노후자산도 스스로 관리하려는 고객이 크게 늘고 있다”며 “더 많은 시민들이 개인형 IRP를 통해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의 개인형 IRP 이벤트는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전국 NH농협은행 영업점과 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 올원뱅크 앱 이벤트 페이지, 고객행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6-07

대구교대-대구직업능력개발원, 장애인 교원 양성 지원 맞손

대구교육대학교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직업능력개발원과 손잡고 장애인 예비교원의 역량 강화와 공직 진출 지원에 나선다. 대구교육대학교는 지난 2일 대학 본관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직업능력개발원과 장애인 교원 양성 교육지원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산하 직업능력개발원과 교원양성대학 간 최초로 체결된 업무협약으로, 장애인 직업능력개발 분야 전문기관과 교원양성대학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 기관은 장애인 교원 자격 소지자와 취득 예정자의 임용시험 합격률을 높이고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는 협력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장애인 교원 임용 지원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임용시험 합격률 제고를 위한 정보 공유 △교육자원 및 시설·장비 공동 활용 △교원자격 소지자 대상 홍보 및 선발 협력 △기타 장애인 교원 양성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교육대학교의 교원 양성 인프라와 대구직업능력개발원의 장애인 직업능력개발 전문성이 결합돼 장애인 예비교원을 위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상식 대구교육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장애를 가진 예비 교원들이 꿈을 펼치고 교육 현장으로 원활하게 진출할 수 있는 튼튼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대구직업능력개발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고용 촉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세부 프로그램 운영 방안과 시설 공동 활용 계획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6-03

대구 달서구, 의병의 날 기념 향사례 성료…의병정신 계승 의미 되새겨

대구 달서구는 지난 1일 의병의 날을 맞아 월곡역사박물관에서 개최한 ‘2026 의병의 날 기념 향사례(鄕射禮)’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전통 활쏘기 의례인 향사례를 재현하고 주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의병정신과 지역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으로 활약한 월곡 우배선 장군의 업적을 재조명하며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행사는 활쏘기 대회 예선을 시작으로 국악 공연과 취타대 행렬, 전통문화 체험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어 의병의 날 기념 의식과 죽궁 진상식 재현, 활쏘기 시연 등이 펼쳐지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활쏘기 대회는 큰 호응을 얻었으며, 왕의 도장인 어보 찍기 체험과 활쏘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우리 역사와 문화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달서구는 이번 행사가 의병정신 계승은 물론 지역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향사례 재현과 의병의 날 기념 의식은 청소년들에게 역사와 전통문화를 현장에서 배우는 교육의 장이 됐으며, 지역 문화자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향사례 행사가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와 전통문화 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6-06-03

DGIST, 벚나무 심고 빵 나누며 지역사회에 온기 전해

DGIST(총장 이건우)가 식목 행사와 제빵 봉사활동을 통해 마련한 기부금과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DGIST는 지난 1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사단법인 백혈병소아암후원회에 백혈병·소아암 환아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한주탁 DGIST 행정처장과 이상인 후원회 홍보대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후원금은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4월 열린 ‘벚꽃데이’ 친환경 식목 활동과 5월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마련됐다. 특히 구성원들이 직접 벚나무를 심고 나눔 활동에 동참해 마련한 성금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DGIST 임직원들은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제빵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만든 청렴 빵 550여 개를 지역 내 아동·노인복지시설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공직자로서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직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DGIST는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기관의 핵심 가치인 ‘청렴’을 지역사회 나눔으로 확장했다. 이건우 총장은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따뜻한 마음이 모여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DGIST는 청렴과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6-02

iM사회공헌재단, 제5기 iM어린이합창단 발대식 개최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은 최근 iM뱅크 제2본점에서 ‘제5기 iM어린이합창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대구서구가족센터와 한국클래식음악교수협회의 협력으로 운영되는 iM어린이합창단은 다문화 아동과 비다문화 아동이 함께 음악 활동에 참여하며 문화예술 경험을 넓히고 정서적 성장을 도모하는 iM사회공헌재단의 대표 문화예술 지원사업이다. 올해 제5기 합창단은 다문화 아동 15명과 비다문화 아동 15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단원 가족과 행사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합창단 소개와 함께 임명장 및 단원증 수여, 단원들의 각오 발표가 이어졌으며, 발대식을 기념해 마련된 작은 음악회가 참석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iM사회공헌재단은 합창단 운영을 위해 주 1회 전문 지휘자와 트레이너, 안무가의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한다. 또한 단복과 교통비, 문화공연 관람 기회, 수료 후 장학금 등 운영에 필요한 비용 전액을 후원할 계획이다. 황병우 이사장은 “iM어린이합창단 활동이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배움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지원사업을 통한 ESG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M금융그룹은 iM어린이합창단을 비롯해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아동복지시설 지원, iM해피데이 등 다양한 미래세대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6-02

한국기자협회, 제21회 ‘기자의 혼’ 상 수상자로 임재경 선생 선정

한국기자협회는 제21회 기자의 날을 맞아 수여하는 ‘기자의 혼(魂)’ 상 수상자로 언론인 임재경 선생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시상식은 6월 4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임재경 선생은 1961년 조선일보에서 언론인 생활을 시작했으며, 1974년 한국일보로 옮겨 논설위원으로 활동했다. 1980년 5월에는 ‘전두환 신군부 규탄 지식인 시국선언’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강제 해직과 투옥을 겪는 등 언론 자유 수호를 위해 헌신했다. 이후 미국 하버드대학교 국제문제연구센터 연구위원으로 활동한 뒤 귀국해 본격적인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다. 1986년 민주언론운동협의회 결성을 주도하고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를 맡았으며, 군사정권의 ‘보도지침’을 폭로한 월간 「말」의 편집·출간을 지도했다. 1987년에는 ‘민주헌법쟁취 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로 6월 민주항쟁에 참여했으며, 국민주 모금으로 창간된 한겨레신문 창간에도 힘을 보탰다. 이후 한겨레신문에서 편집인 겸 논설주간, 부사장, 논설고문 등을 역임하며 한국 언론 발전에 기여했다. ‘기자의 혼’ 상 선정위원회는 선정 이유에 대해 “임재경 선생은 구순에 이르기까지 언론인의 외길을 걸으며 엄격한 자기성찰을 통해 지식인으로서 지켜야 할 윤리와 규범을 실천해 온 올곧은 언론인”이라며 “그의 치열하고 투철한 언론인 정신은 후배 언론인들에게 살아 있는 전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 선생은 2021년 단재상 언론부문을 수상했으며, ‘상황고 비판정신’, ‘반핵’ 등의 저서와 ‘아랍의 거부’, ‘아랍과 이스라엘의 투쟁’ 등의 역서를 비롯해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한편 한국기자협회는 1980년 5월 20일 전두환 신군부의 언론 검열에 맞서 전국 언론사 기자들이 제작 거부 투쟁에 나선 것을 기념해 2006년부터 ‘기자의 날’을 제정·운영하고 있으며, 언론인의 귀감이 되는 인물을 선정해 ‘기자의 혼’ 상을 시상하고 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6-02

대구국세청, 신세계백화점과 손잡고 지역 전통주 알린다

대구지방국세청이 신세계백화점 대구점과 협력해 지역 전통주 홍보와 판매 지원에 나섰다. 대구지방국세청은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6월 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서 대구·경북 지역 주류 제조사와 함께 전통주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수한 품질의 전통주를 생산하고도 홍보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 주류 제조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지방국세청이 지역 백화점과 협력해 전통주 팝업 행사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행사는 지역 상생과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신세계백화점이 식품관 내 공간을 제공하고, 시음과 판매가 함께 이뤄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구지방국세청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7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릴레이 형식의 전통주 홍보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첫 행사에는 지역 전통주 제조업체인 배금도가가 참여해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에 나섰다. 정현선 배금도가 대표는 “그동안 백화점 팝업 행사 제안을 받아도 선뜻 참여하지 못했는데 대구지방국세청의 적극적인 권유와 지원 덕분에 용기를 낼 수 있었다”며 “지역 농산물로 만든 전통주를 소비자들에게 직접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대구신세계도 지역 업체 지원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최희승 대구신세계 식품팀 과장은 “이번 행사가 홍보와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류 제조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구점뿐 아니라 다른 지점에도 관련 행사를 적극 소개하는 등 지역 전통주 홍보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민주원 대구지방국세청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전통주의 홍보와 판매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류 제조업체를 위해 적극적인 세정 지원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6-06-01

경북대 기초학문융합연구원 연구유닛, ‘AI 기반 지방소멸 해법 모색’한국연구재단 공동연구지원사업 선정

경북대학교 기초학문융합연구원 산하 ‘저출산·고령화 연구유닛’(연구책임자 신창환 사회복지학부 교수)이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인문사회분야 공동연구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거대언어모델 기반 지역생활자본의 인과적 해석 및 시각화를 통한 지방소멸 정책 분석 프레임워크 개발’이다. 연구팀은 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으로 심화되고 있는 지역 위기를 인문사회학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데이터 기반의 정책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연구팀은 지방소멸을 단순한 인구 감소 현상이 아닌 주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과 지역생활자본의 문제로 접근한다. 문화·복지·의료·돌봄 등 지역 생활환경 전반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방자치단체가 활용할 수 있는 정책 분석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연구에는 신창환 교수를 비롯해 오동석 영어영문학과 교수와 김성은 기초학문융합연구원 박사후연구원이 공동연구진으로 참여한다. 인문사회학과 데이터 분석을 접목한 다학제 융합연구를 통해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신창환 교수는 “지방소멸 문제를 인문사회적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지역 주민의 삶과 생활환경을 중심으로 정책 대안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주민 삶과 밀접한 정밀 데이터를 구축해 지자체가 실질적인 현장 맞춤형 복지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화 경북대 기초학문융합연구원장은 “이번 선정은 글로컬대학 사업을 기반으로 인문사회 분야와 AI 기반 데이터 분석이 융합한 대표적 성과”라며 “지역사회가 직면한 현안 해결을 위해 융합연구를 확대하고 혁신적인 연구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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