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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선비숨결` 소비자선정 최고 브랜드

【영주】 영주시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선비숨결이 지식경제부와 국가브랜드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2012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선정` 시상식에서 지자체로서는 유일하게 대상을 수상했다.브랜드 대상은 브랜드 경영 비전, 브랜드 관리와 소비자 만족도 및 브랜드 신뢰도, 시장 인지도 등 소비자 조사자료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이 상은 국가위상과 품격을 높인 기업 및 지자체를 발굴해 브랜드 가치를 제고 시키고, 산업 전반에 걸쳐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사랑과 가치를 인정 받는 상품 및 브랜드를 평가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가이드를 제공, 삶의 질적 가치향상에 기여하고자 제정됐다.선비숨결은 영주시의 명품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로 사과와 인삼, 한우, 영주쌀, 기능성쌀, 계란, 콩, 홍삼가공제품 등 8대 품목 중 상위 10%의 우수한 프리미엄급 농·특산물에 사용하고 있다.선비숨결은 한국 경영대상과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4년 연속 수상에 이어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 영주시의 농·특산물에 대한 신뢰도 및 인지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영주시는 지속적인 선비숨결 브랜드 육성 및 대도시 홍보, 판로 확대 등으로 전국 최고의 명품브랜드 선비숨결의 이미지 제고와 브랜드 파워 향상에 노력할 방침이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12-01-31

영주 내달 `찾아가는 평생교육아카데미` 운영

【영주】 영주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김광평)는 다음달 2일부터 16일까지 10개 읍·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제3회 찾아가는 평생교육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교육소외지역 주민들을 위한 평생학습 기회제공 및 학습욕구 충족으로 개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아카데미는 풍기읍 주민자치센터를 시작으로 매주 화·목요일로 나눠 10개 읍·면 지역을 방문해 실시한다.한광일 박사(한국웃음센터 원장)를 초빙해 `웃음, 건강, 행복`이라는 주제로 1개 읍·면당 100명 이상의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강의할 계획이다.영주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008년부터 실시해 온 마을평생학습리더 양성교육 수료생들로 구성된 자생단체로 마을주민의 학습욕구를 적극 수렴해 모든 마을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평생교육의 기회를 균등하게 받을 수 있도록 2009년부터 마을단위 맞춤형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김광평 회장은 “아카데미 사업을 시작으로 마을단위 평생학습마을 운영, 평생학습 경로당 지원사업 등을 통해 영주시가 살기 좋고 행복이 넘치는 고품격 평생학습마을 조성에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 밝혔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12-01-27

영주댐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 사업 국비 지원 사업대상 확정

【영주】 영주농협(대표 배석태)이 추진한 `영주댐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이 농림수산식품부의 국비 지원 사업 대상으로 확정돼 친환경 농업기반의 구축과 영주댐 수변 지역의 농업 환경도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역친환경농업단지는 농업환경을 개선하고 친환경농업을 육성하기 위해 경종(耕種)과 축산을 연계한 600㏊ 이상의 광역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농림부는 매년 전국 6~7개 시·군을 선정해 단지 조성에 필요한 국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신청서를 제출한 12개 시·군을 대상으로 3단계의 심사·평가를 거쳐 8개 지역을 최종 선정했다.영주시가 주관하고 영주농협이 사업 주체를 맡은 영주댐 광역친환경농업단지는 이산·평은·문수·장수·휴천·가흥1동 등 4개 면과 2개동 지역 4천477㏊ 규모로 계획돼 있다.영주농협은 오는 2014년까지 친환경 농자재 생산시설(미생물 배양기, 광역살포기), 친환경 농축산물 생산시설 및 장비(벼 공동육묘장, 우렁이 양식장, 자연적응 녹화온실 등), 친환경 산지유통시설(친환경 벼 건조저장시설, 친환경 콩 유통시설) 등을 설치하게 된다.영주시는 지난해 5월 환경부가 주관하는 가축분뇨 자원화 시범사업 대상에 선정, 국비 142억 원 등 총 204억 원을 들여 돼지 분뇨를 수거해 고체 비료를 만드는 공장을 건립하는 사업을 추진중이다.이 사업 또한 영주댐 광역친환경농업단지에 포함돼 있어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 사업 선정에 큰 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영주시와 영주농협, 장윤석 의원은 그동안 관계부처를 방문해 2013년 6월부터 영주댐이 담수를 시작하는 시점에 있어 댐 수변 지역은 시급히 친환경 농업단지로 조성돼야 한다는 당위성을 전달하고 사업 선정을 촉구했었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12-01-18

축산농가 FTA 파고 신기술로 승부

【영주】 영주시가 전국 최초로 매년 200두 이상 최신계획번식사업 및 번식 장애우 처리를 실시하고 농가 방문시 개체별 정밀검사와 사양관리 상담 및 종합컨설팅을 실시해 축산인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시는 지난해 국립축산과학원은 기술협약(MOU)의 일환으로 한우시험장 이명식 박사팀과 영주시농업기술센터과 공동으로 최신 계획번식 및 번식장애우의 처리로 한우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이는 16개월 이상 발정이 오지 않는 미 경산우, 분만 후 3개월이 지나도 발정증세가 없는 경산우, 축주가 원하는 시기에 동시에 송아지를 생산하고자 하는 농가 대상으로 정밀검사 후 발정동기화를 실시하는 것.발정 동기화는 CIDR, PRID, 큐메이트, 호르몬주사, 혼용방법 등 10여 가지 이상 방법 중 번식우 자궁을 정밀검사 후 증상에 따라 처방이 다르며 실증시험을 토대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적용한다.그 결과 일반수정시 1차 수정이 70% 이상 가능하며 난소낭종, 저수태우, 난소위축, 무발정, 미약발정 등으로 송아지를 생산 못 하는 번식우에게 최신 기술을 접목해 농가소득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원하는 시기에 송아지를 생산할 수 있어 경제적 관리가 용이하다.또, CIDR와 PRID, 큐메이트를 소독 후 3회 이상 재활용 하는 기술을 보급함으로써 농가에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영주시농업기술센터와 국립축산과학원은 축산농가 소득 증대와 함께 한우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연구 개발에 전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김세동기자

2012-01-16

“풍기온천수 공급가 인하는 특혜다”

【영주】 영주시의회가 12일 제164회 2차 정례회에서 의결한 풍기온천수 공급 단가 인하 의결(본보 12일자 5면)에 대해 주민들이 영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형평성 없는 의결이라는 반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일부 시민들은 상수도 물값이 가정용 1t에 510원, 일반용 900원, 대중탕용 720원에 비해 온천수 공급단를 수도요금에도 못미치는 500원에 향후 10년간 제공키로 한 것은 의회가 민간투자 기업에 특혜를 준 것이라고 비난했다. 또, 온천수 공급 단가와 함께 인근 타 시군의 민간투자 및 시욕장에 비해 입욕 단가가 높을 것으로 보여지는 풍기온천장의 실정을 보면 입욕객의 주측을 이룰 지역민들만 부담을 갖게 된다며 이를 감안하지 못하고 기업에만 손을 들어준 의회의 의결은 납득하기 어려운 처사라고 힐난했다.시민 A씨(48)는 지역민들의 피해를 우려 수자원공사에 상수도 위탁을 반대해온 시의회가 온천장 부분에 있어 투자기업을 적극 지원하려는 것은 의회의 일관성 없는 양면성을 보여주는 것이라 지적했다.온천수 공급단가 인하를 의결한 의회는 입욕비 인상 등 주민들이 감당해야 할 부담을 고려하지 않은 결정으로 주민들의 비난과 질책을 면키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11-12-20

코레일 경북본부 KOSHA 18001 인증 획득

【영주】 코레일 경북본부(본부장 박복규)가 산업안전보건분야 표준화 전문인증기관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KSR인증원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에 대한 KOSHA 18001 인증을 획득했다. KOSHA 18001 인증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1999년 7월부터 국내 실정에 적합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기준을 개발해 국내사업장에 보급하고 있는 제도다. 이번에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은 코레일 경북본부는 영주역을 비롯한 4개관리역, 영주차량사업소를 비롯한 시설, 전기 등 총 23개 사업장이다.코레일 경북본부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받는 과정에서 안전보건경영 체제·안전보건활동 수준·안전보건 관계자 면담 분야에 대해 실태 확인 등 문서와 현장 실사를 받고 인증기관은 앞으로 매년 사후 검사와 3년마다 인증연장(갱신) 심사를 하게 된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도입 시 업무의 표준화 및 권한과 책임의 명확화로 인적 오류 예방, 과학적 위험성 평가기법 도입으로 체계적 위험관리, 근로자 참여를 통한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안정적 안전관리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경북코레일 경북본부는 KO SHA 18001 인증을 위해 올해 3월 KO SHA 18001, OHSAS 18001 공동 인증신청에 이어, 실태확인 심사 실시, 인증심사, 인증심사결과 보완 및 검토완료, 공단본부 및 KSR 인증결정위원회에서 지난 10월10일 최종 인증 결정을 받았다./김세동기자

2011-12-07

영주 `전해질` 공장 이달 착공

【영주】 세계 특수가스 선도업체인 OCI머티리얼즈는 급성장하는 2차전지 산업의 핵심 소재인 전해질(LiPF6) 사업을 위한 290억원 규모의 설비를 영주에 투자한다. 이번 사업은 자체 불소화학 기술을 바탕으로 유럽의 우수한 엔지니어링 회사와의 기술 라이센싱을 통해 진행된다. 연산 300t 생산 규모의 LiPF6 공장을 기존 영주 공장 부지 내에 이달 착공, 2013년 3월 완공할 예정이다.OCI머티리얼즈 관계자는 “전기 자동차의 본격적인 양산 보급이 진행 중에 있고 향후 대규모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등의 대형 신규 수요가 예상되는 등 리튬이온 배터리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될 뿐만 아니라 한국이 전세계 공급량의 40%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며“첫 시장 진입을 위해 연산 300t 규모로 시작하지만 전방산업의 수요 증가에 대응해 단계적으로 생산능력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특히 2차전지 산업의 핵심 소재인 전해질(LiPF6)의 주 원료인 무수불산(AHF) 합작 사업을 중국에서 진행, 원재료를 직접 조달할 수 있어 품질 및 원가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OCI머티리얼즈는 현재 세계 시장점유율 1위 품목인 삼불화질소(NF3) 시장에서 시장지배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국 강소성에 연산 1천t 공장을 건설 중이며 또, 영주 제 5공장(연산 3천t) 증설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기존 특수가스 사업과 중국 AHF 합작사업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가운데 이번 전해질 사업을 통한 사업 다각화로 특수가스 외 2차전지 시장이라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추가할 수 있게 돼 지속적인 매출 증대와 사업 구조 다변화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김세동기자

2011-12-02

`영주고구마라떼` 커피전문점 할리스 런칭

특산물 활용 업무협약 【영주】 영주 고구마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농업회사 법인 ㈜한길웰바이오(대표 김현주)는 커피 전문점 할리스와 영주농특산물 활용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업무협약은 김주영 영주시장과 할리스에프엔비 정수연 대표, ㈜한길웰바이오 김현주 대표, 그린웰영농법인 손대준 대표간 4자협약으로 이뤄졌다.이번 영주고구마라떼 런칭행사는 1차 산업에 머물고 있던 영주 고구마 재배가 2차산업인 가공업 및 3차산업인 유통·서비스를 연계한 `6차산업`의 고부가가치 특산품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김주영 영주시장은 “국내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영주고구마의 가공제품인 영주고구마라떼 음료를 국내 3대 커피전문점인 할리스와 런칭함으로써 영주고구마의 홍보와 영주농특산물을 이용한 가공제품 개발로 지역 농특산물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고 도시 소비자에게 영주시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말했다.할리스의 연간 고구마 페이스트 공급량 50t 중 영주고구마 원물 사용량은 40t 가량이다. 할리스에서 판매하는 영주고구마라떼는 영주고구마 페이스트에 우유를 믹서하고 아몬드 토핑을 얹어 젊은 층의 기호에 맞도록 개발된 음료로 1컵당 5천원에 판매된다.유기질이 풍부한 청정 소백산의 황토 흙에서 자란 영주 황금고구마를 주 원료로 이용해 만든 웰방 빵 브랜드 고구마명가 1호점은 이미 서울역 KTX 역사 2층 (9번홈)에 런칭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김세동기자kimsdyj@kbmaeil.com

2011-12-02

자장면에 情담아 이웃에 나눠

【영주】 24일 영주시 가흥복지회관 식당에는 500여 명의 노인들이 입가에 웃음을 머금고 자장면으로 점심을 함께했다.이날 자장면 점심은 22년간 중화요리 음식점을 운영해 오고 있는 주평호(50)·오호(46) 형제가 노인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이들 형제는 22년 전 중화요리점을 개업하면서 현재까지 매년 50회 이상 자장면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주씨 형제가 이렇게 봉사 활동을 남다르게 해오는 것은 형 평호씨가 언어장애를 안고 있기 때문이다.평호씨는 자신이 장애를 딛고 사회의 일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해준 것은 주변 모든 분들의 격려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자신이 가진 기술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평생 작은 사랑이라도 나누고 싶은 마음에서 자장면 봉사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는 것.뿐만 아니라 동생과 같이 운영하는 중화요리점에도 언어장애를 가진 장애우들을 채용해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고 있다.동생 오호씨도 형과 같이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해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자신이 청년 시설 열정을 같고 운동했던 복싱 종목의 후배 육성을 위해 영주시 체육회와 복싱연맹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선수 양성에 앞장서 체육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자장면 봉사 활동에는 대영고등학교 총동창회와 재학생들이 함께 봉사 활동에 참여해 체험형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대영고등학교 총동창회와 재학생들이 봉사 활동에 참여한 것은 오호씨가 현 대영고 총동창회장직을 역임하면서 수능을 치른 고 3학생들에게 사회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함께 나누는 봉사 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봉사 활동에 동참시키게 됐다.이날 봉사 활동에 참여한 대영고 총동창회와 학교 측, 재학생들은 졸업 후에도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에 참여할 뜻을 보여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주평호, 오호 형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작은 사랑을 나누는 자장면 봉사 활동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주변에 관심을 둔다면 우리 사회는 한층 더 행복하고 아름다운 사회가 될 것이라 전했다./김세동기자kimsdyj@kbmaeil.com

2011-11-25

영주 사과 세계인 입맛 사로잡아

김포공항서 홍보행사 【영주】 영주시 탑프루트 시범단지 회원들은 18일부터 20일까지 김포공항 국제선청사와 김포공항 아울렛 계양점에서 최고품질 과실의 대명사인 영주 탑프루트 사과 홍보행사를 개최했다.영주시는 2006년부터 탑프루트 생산사업을 시작해 현재 2단계 탑프루트 생산사업을 추진중이며 32ha 사과원에 24명의 생산농가가 참여, 친환경고품질 사과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탑프루트는 농촌진흥청에서 전국 최고 품질의 과일을 생산하기 위해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영주시, 사과재배농업인 등과 협력해 연구ㆍ지도 전문가로 구성된 중앙기술지원단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 생산된 과실에 대해서는 엄격한 품질관리를 위해 과실크기, 당도, 착색도, 안전성 등 최고품질의 기준에 의해 엄격히 선별한 과실을 말한다.영주시 탑프루트 생산단지사업은 2008년 탑프루트 최고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2010년에는 `G20 정상회의`에 영주 탑프루트 사과를 출품하는 등 성과를 얻어냈다.이번 홍보행사기간에는 영주사과 무료시식행사, 나눔이벤트, 영주 사과밭에서 사진찍기(영주사과밭 포토존설치), 사과에게 행복한 소망말하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큰 인기를 얻었다.또, 홍보행사 기간에는 영주 대표 특산물인 영주사과뿐만 아니라 영주풍기인삼, 영주고구마, 영주쌀 등을 함께 홍보하고 김포공항 인근가구에 홍보전단지 30만장을 배부해 영주 농특산물의 이미지 향상에 주력했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11-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