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영전략회의는 1등 본부 도약이라는 목표를 두고 각 지사별 주요 현안사항 및 주민 민원, 지역민과 농어촌공사의 공동 발전과 지원책 마련을 위한 주제로 회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영주·봉화 지사가 자체사업추진으로 자립경영 기반 구축을 위해 시행 중인 신 재생에너지 사업인 이 현장을 견학했다. 영주·봉화지사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봉화군 물야면 물야저수지 소수력발전소를 2013년에 준공해 가동 중이며 금계 소수력발전소는 이달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 중이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