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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17개 지사장 영주 견학

김세동기자
등록일 2014-06-12 02:01 게재일 2014-06-1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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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한국 농어촌공사 예병훈 경북본부장 및 경북 관내 17개 지사장은 10일 영주·봉화지사에서 경북본부 경영전략회의<사진>를 개최하고 영주시 풍기읍에 소재한 금계저수지 소수력 발전소를 견학했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1등 본부 도약이라는 목표를 두고 각 지사별 주요 현안사항 및 주민 민원, 지역민과 농어촌공사의 공동 발전과 지원책 마련을 위한 주제로 회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영주·봉화 지사가 자체사업추진으로 자립경영 기반 구축을 위해 시행 중인 신 재생에너지 사업인 이 현장을 견학했다. 영주·봉화지사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봉화군 물야면 물야저수지 소수력발전소를 2013년에 준공해 가동 중이며 금계 소수력발전소는 이달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 중이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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