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콘서트는 관객이 관람석이 아닌 연주자들의 전용공간인 공연 무대 및 주변에서 관람하는 것으로 일반 공연과는 크게 다른 형태의 모습이다.
이번 공연은 2014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문화가 있는 날 특별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추진하며 린덴바움 콰르텟의 바이올린 원형준, 비올라 김남중, 첼로 정광중, 피아노 이재완이 출연해 구스타프 말러의 피아노와 현을 위한 4중주 a단조 1악장과 브람스의 피아노 4중주 제1번 g 단조의 로맨틱한 선율을 연주한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고 입장료는 무료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