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사회복지시설·사회복지기관, 보육시설종사자 및 교육 복지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단법인 푸른 아우성 대표 구성애씨가 성폭력·아동학대·직장 내 성희롱 예방이라는 주제 강연과 참석자들의 질의와 답변 시간으로 갖는다.
영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아동의 성폭력과 성희롱, 학대 등으로 개인과 가정이 파괴되고 해체되는 등 심각한 사회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운다. 또 전문가의 전문적 예방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