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당초 전야제와 산악인을 위한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를 계획 했으나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공연행사는 모두 취소하고 산신제 등 일부 문화행사만을 축소해 시행했다.
주요 행사로는 전 국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산신제와 죽령 옛길 걷기, 죽령 장승제, 풍기홍삼액 무료 시음행사, 희방사와 비로사 입구에서 개최된 철쭉옆서 보내기 등이 이뤄졌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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