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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천시, 저출산 극복 아이디어 ‘반짝반짝’

[영천] 영천시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지난해 9월 분만산부인과 개원과 함께 다양한 출산 지원시책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산모와 아이 모두 행복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한 발짝 다가서고 있다.시는 ‘아이들’이 영천의 ‘희망’임을 알리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시정 소식지에 신생아 출생축하 광고를 게재해 왔다.8월부터는 전광판에도 축하 광고를 내고 출산 장려 및 아이 낳기 좋은 시 이미지 제고에 힘쓴다.시는 올 1월부터 시정 소식지 ‘새희망새영천’에 신생아 출생축하 광고를 꾸준히 게재해 왔다. 겨울호에 4명의 아이를 시작으로, 봄호 10명, 여름호 12명 등 출생축하 광고를 게재했다.또 소식지 광고와 더불어 4일부터는 전광판(시청 본관 전면·로비, 시청오거리, 동영천 IC입구, 영천역)에 신생아 사진과 아이에게 해주는 축복 멘트를 넣어 출생축하 광고를 시행한다.참여 방법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아기주민등록증 발급 신청서 작성 시 출생축하 광고 게재 선택란에 동의 여부를 체크해 접수하면 된다. 4일 처음으로 시작하는 전광판 광고에는 4명의 아이가 등장하며, 전광판 5개소에 아이들의 사진을 모두 게재해 아이 탄생을 시민과 함께 축하하고, 아이 낳기 좋은 도시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이 외에도 다양한 시책을 통해 출산양육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13년간 시민의 숙원이었던 영천 분만산부인과가 지난 해 9월 23일 개원한 이후, 영천에서는 아이 울음소리가 끊이질 않았다.분만산부인과에서는 개원 이후 8일 만에 첫 아이가 태어났으며, 지난 6월 15명의 신생아가 태어났고, 개원 후 지금까지 약 10개월 여간 85명(지난달 30일 기준)의 아이가 태어났다.그 간 영천에는 분만이 가능한 산부인과가 없어 지역 산모들이 타 지역으로 원정 출산을 하는 등 출산에 불편이 많았는데, 부인과와 가정의학과, 소아과 및 산후조리원을 고루 갖춘 분만산부인과 개원으로 영천의 산모뿐만 아니라 친정을 방문한 타 지역 산모들까지 산전 검사, 출산 등 여러 의료 혜택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시는 △첫째자녀 300만원, 둘째자녀 500만원, 셋째자녀 1천만원, 넷째자녀 이상 1천300만원의 통 큰 ‘출산양육지원금’ 지급과 △20만원 상당의 ‘출산가정 축하용품 지원’부터 △ 1천원만 내면 영천 어디로든 갈 수 있는 ‘임산부 아기사랑택시 운영’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본인 부담금 지원’(70만원 이내) △48만원 상당의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8월 중 시행 예정인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 등 다양한 임산·출산 시책과 더불어 다자녀 가정(3자녀 이상)에게 △산모 보약 지원 △영유아 영양제 지원 △상하수도 요금 감면 등을 통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다.이 같은 다양하고 실질적인 정책에 힘입어 2019년 영천시 합계출산율은 1.55명으로 도내 시부 1위를 기록했으며, 2018년부터 3년 연속 경북 저출생 극복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최기문 시장은 “초고령화 시대 인구 문제는 비단 영천시만의 문제는 아니다. 2020년에 우리나라 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데드크로스에 돌입하며, 인구의 자연 감소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아이들’이 바로 우리 영천의 ‘미래’이고 ‘희망’이기에 영천에서 마음 편히 아이 낳고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이를 적극 지원하겠다. 아이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희망찬 영천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1-08-03

영천시, 불법촬영 카메라 퇴치 총력전

[영천] 영천시가 휴가철을 맞아 안전한 공중화장실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촬영 카메라 퇴치에 팔을 걷고 나섰다. 시는 특별 점검에 이어 8월부터 지역 중·고등학교, 여성 단체에 몰래카메라 탐지 카드(탐지 카드를 휴대폰 카메라로 비출 경우 몰래카메라가 하얀 불빛으로 표시됨)를 배부할 예정이다. 휴대용 탐지 카드를 이용하면 공중화장실 사용 때 개인이 직접 불법 촬영 카메라를 확인할 수 있다. 정명자 여성가족 담당은 “늦어도 8월 초 1천여 개를 제작해 여성단체와 중·고학생들에게 무상 배부할 계획”이라며 “공중화장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시는 지난 23일 경찰서·영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과 민·관 합동으로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합동점검반은 영천버스터미널·영천역·임고서원·고속도로 휴게소(2개소)·호국원 등 이용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 시설과 주요 관광시설 10개소의 공중 화장실에 대해 불법 촬영 탐지기를 활용해 집중 점검했다.불법 카메라 설치 근절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는 시는 특별점검 기간 외에도 읍·면·동별 상시 점검반을 운영해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시는 민간 기관(단체) 등에 탐지기를 대여해 불법 촬영 의심 시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공중화장실 내 불법 촬영은 범죄”라며 “적발시 형사고발 등 강력 대처하겠다”고 밝혔다./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1-07-25

명품 영천농업 육성 ‘1호 농업 명장’ 모집

[영천] 영천시는 명품 영천농업 육성을 위해 농업 명장을 발굴한다.22일 시에 따르면 제1회 농업명장을 선정을 통해 급변하는 국내외 농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선도적인 농업인 발굴하고 우수한 영농 신기술을 지역 농업인들에게 전파해 부자농촌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것.신청기간은 8월 5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 가능하며 시 홈페이지에 상세내용이 게시되어 있다. 올해 선정분야는 과수(포도, 1ha 이상)로, 농업기술 개발 및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으로서 영농에 10년 이상 종사하고 해당 분야에서 3년 이상 공적이 있는 사람이어야 하고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1차 서면심사와 농업 관련 외부 전문가의 엄격한 2차 현지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심의회를 통해 10월 중 선정한다. 농업명장에게는 인증서 수여 및 기술교육장·현장체험 등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할 계획이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시 최초로 선발될 제1호 농업명장이 영천농업의 신기술 보급에 톡톡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4차 산업혁명 시대에 농업의 변화를 선도하는 부자 영천시가 될 수 있도록 심사 및 선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1-07-22

영천 소규모 학교 운동장, 다목적 체육 공간 만든다

[영천] 학생수가 줄어들고 있는 영천지역 초·중학교들이 특색 있는 ‘소담 운동장’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양재영)은 경북 도내 처음으로 특색사업인 ‘소담 운동장’ 조성을 통해 소규모 학교 운동장 개선에 나섰다.21일 영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영천지역 내 학생 수 50명 이하의 소규모 학교는 초등학교 20교 중 11교, 중학교 8교 중 5교로 전체 학교의 절반이 넘으며, 학교별 운동장 면적은 3천㎡에서 1만㎡로 학생 수에 비해 넓어 관리가 어렵고 활용도가 매우 낮은 실정이다.영천교육지원청은 이러한 학교 운동장 활용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소담 운동장 조성 사업을 특색사업으로 추진한다.소담 운동장은 소규모 학교의 넓은 운동장 공간을 스포츠휀스로 분리해 마사토나 플라스틱 바닥재를 시공하고 배수장치 및 다목적골대를 설치, 학생들이 축구와 배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구기 종목을 즐기고 수업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옥외 다목적 체육활동 공간으로 조성된다.이를 위해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해 초등학교 1교, 중학교 1교를 시범 운영교로 선정했다.교당 8천500만원이 소요되는 사업비는 이번 추경 예산에 반영해 올해 안으로 사업 집행을 완료할 예정이다.사업 완료 뒤에는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 다음년도 사업 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다.양재영 교육장은 “학교와 교육 수요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소규모 학교 운동장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개선, 학생들이 보다 좋은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1-07-21

영천시, 대·경 첫 주택임대차신고 대행

[영천] 영천시가 대구·경북도 최초로 주택임대차신고 대행 서비스를 시행한다.13일 시에 따르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천시지회(지회장 이상열)와 주택임대차신고 대행 서비스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이번 협약은 공인중개사의 전문성을 살린 사회공헌을 통해 시민의 불편한 부분을 해소하고, 제도를 모르거나 신고방법이 복잡해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주택임대차신고 대행 서비스는 임대차계약 거래당사자가 서비스 대행을 원할 경우 공인중개사가 온라인(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으로 주택임대차 신고를 대신해 주는 서비스다.주택임대차 신고제는 2021년 6월 1일부터 체결된 주택임대차계약 중 보증금 6천만원 또는 월차임 30만원을 초과하는 계약을 거래당사자가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의무적으로 신고하는 제도다. 미신고(지연신고) 또는 거짓신고를 할 경우 최대 1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최기문 시장은 “주택임대차신고 대행 서비스로 임대·임차인 입장에서는 시간도 절약하고 신고를 미루다 과태료를 내는 일도 없을 것으로 본다” 며 “영천시와 민간이 협력하여 시민의 불편한 부분을 해소하는 앞서가는 주민 공감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1-07-13

영천시 원클릭 ‘보조금24’서비스 제공

[영천] 영천시는 정부에서 제공하는 각종 혜택을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원클릭 ‘보조금24’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보조금24 시스템 도입으로 정부24 접속 및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중앙부처에서 제공하는 아동수당, 장애인연금 등을 한 번에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게 됐다.그동안 각종 보조금 및 서비스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관 각 부처 홈페이지 또는 행정기관을 각각 방문해야 가능했다.하지만 이 시스템은 정부24 홈페이지에서 개인정보 입력만으로도 중앙부처에서 제공하는 305개의 정부 혜택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서비스 이용자는 개인정보·가구특성 등을 별도로 입력하지 않아도 본인과 만 14세 미만의 자녀가 받을 수 있는 보조금 혜택을 맞춤형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노인 등 디지털 소외계층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공공서비스 목록 열람 신청서를 작성하면 정부24와 동일한 맞춤안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최기문 시장은 “보조금24 서비스 개시를 통해 정부의 각종 혜택에서 소외됐던 시민들이 편리하게 공공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인 시민들이 공공서비스 혜택을 더 쉽고 간편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정책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1-07-12

영천시, 청년CEO 기업 경쟁력 제고 총력

[영천] 영천시가 청년CEO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11일 시에 따르면 최근 최기문 영천시장이 경북햇살농원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생산가공 시설을 둘러 보고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 등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이날 최기문 시장은 기업소개 및 설명을 들은 후, 김동혁 대표의 안내로 생산가공 시설을 둘러보며 과채주스 생산 과정 및 특허받은 제조 공정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아울러 가공업의 발전에 좋은 아이디어 등이 있을 경우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청년기업을 격려했다.경북햇살농원영농조합법인은 착즙하는 남자로 상표등록된 업체로 직역 농산물 사과, 배, 포도 등 150여톤을 가공해 쿠팡 로켓배송 등 온라인 마케팅으로 지난해 기준 10억 8천만원의 매출을 보이고 있는 청년 기업이다.이 청년기업은 지난해 영천시가 농산물 가공산업 육성을 위해 도비 공모사업으로 2020년 농촌자원복합산업화지원사업 선정되 자부담 포함 9억 2천만원의 사업비로 생산제조시설 현대화로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최 시장은 “청년농들의 발전 및 농식품 가공업 발전을 선도하고 특히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꾸준히 매출을 창출해 지역농업인의 소득안정화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1-07-11

“영천읍성 복원이 지역 정체성 회복과 경제 활성화 촉진”

[영천] 영천읍성의 복원이 지역정체성을 회복하고 지역 활성화를 촉진시킬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성은 영천시 구시가지에 위치한 조선시대 읍성으로 영천시의 상징이다. 영천시의회(의장 조영제) 의원연구단체 ‘영천읍성 복원 연구모임’은 8일 오전 10시30분 의회 간담회장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용역수행기관 문화진흥연구원 최병붕 대표는 동문, 남문, 서문, 북문과 성벽, 성내 시설물에 대한 복원 우선순위 및 복원대상별 단계별 계획 등 복원을 위한 중장기 계획, 향후 활용방안 등을 제안했다.최 대표는 “영천은 삼국시대 첫 번째 중요한 길목이며, 임진왜란 당시 왜군으로부터 수복한 곳이며, 6.25전쟁 때는 호국의 고장이었다. 현재 완전한 모습이 남아있지 않아 아쉽지만 영천의 상징이며 영천시민들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키워나가는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영천읍성 복원은 영천의 정체성, 홍보성, 대표성, 경제적 파급효과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최 대표는 “복원은 문화재의 보존, 관리를 기본으로 할 것, 학술연구와 고증에 의한 충분한 복원·정비가 이뤄져야 할 것, 지상 또는 지하에 남아 있는 유구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할 것, 제도적·재정적 여건 등을 고려해 현실성 있는 계획을 수립할 것, 영천읍성의 상징성과 영천의 미래를 생각한 현실성 있는 계획을 수립할 것”을 제시했다.전종천 대표의원(영천읍성 복원 연구모임)은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영천읍성 종합정비계획이 마련돼 영천읍성 복원이 체계적으로 이뤄져 영천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지역 활성화를 촉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연구용역은 영천읍성 복원을 위한 기초 정책 자료를 마련해 영천읍성의 역사 문화적 가치 재조명 및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 활성화를 위한 정책 자료로 활용하고자 올 2월부터 5개월간 진행됐다./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1-07-08

영천시 승격 40주년 ‘미래 100년 비전’ 선포

【영천】 영천시는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미래 100년 비전 선포식 갖고 전 시민과 함께 인구 30만 강소 도시건설에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1일 시민회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각계각층 시민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의 미래 100년, 기억하며 나아갑니다’라는 구호를 내걸고 시 승격 40주년을 축하하고 영천의 미래 100년 비전을 대내외에 선포했다.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 ‘별별영천’을 통해 라이브로 생중계했다.이날 기념식은 시 승격 40주년을 축하는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난타, 영천아리랑 등 식전공연, 영천시민 40인의 축하영상 상영, 시민헌장 낭독,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축하영상 상영, 최기문 시장의 ‘영천의 미래 100년 비전’ 선포, 영천시 새내기 공무원 40명이 펼친 공직자 다짐 퍼포먼스, 영천비전 영상상영 등 다채롭고 의미 있는 행사들로 구성됐다.특히 코로나19 극복의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영천소방서 박진영 소방사, 영남대학교 영천병원 송미령 간호사를 시민헌장 낭독자로 선정, 코로나19 방역에 힘쓰고 있는 영웅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최기문 시장은 “인구 30만 도시로의 도약, 작지만 모든 것을 갖춘 도시, 40년간의 열정을 품은 100년 후 더 새로운 도시, 영천”을 강조하며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 연장, 영천경마공원 개장 등 미래 100년 도시 발전을 위한 절호의 기회를 유지경성의 자세로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시는 이번 기념식에 맞춰 준비한 역사기록물 전시회를 행사장 로비에서 개최했으며 17일까지 전시한다./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1-07-01

대구도시철 1호선 연장…“영천 경제활성화” 반색

[영천] 대구 도시철도 1호선의 영천 경마공원(금호) 연장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됐다.30일 영천시에 따르면 전날 국토교통부는 이 내용을 담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을 철도산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시는 경산 하양역에서 금호읍까지 5km 구간을 연장하는 도시철도사업이 본격화된다고 밝혔다. 총 2천52억 원을 투입하는 이 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설계와 착공에 들어간다. 지난 4월 22일 온라인 공청회에서 발표된 원안이 그대로 반영됐다.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그동안 정부 부처와 국회 등을 오가며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시는 이번 계획 확정으로 인구 유입은 물론 영천이 관광과 투자유치에 최적지로 부상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철도의 건설 및 철도시설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향후 10년간 중장기 법정계획으로 국가철도망에 대한 투자계획을 담고 있다.최 시장은 “이제 첫 단추를 끼운 만큼 앞으로 남은 절차들을 착실히 진행해 영천에 도시철도가 달리는 기적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1-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