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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2030 청년문화기획자 한자리에 영천시청년센터, 내일 교류 행사

[영천]영천시청년센터는 경북 2030 청년문화기획자의 교류의 장인 ‘경북에 나타난 문화기획자들’을 개최한다. 18일 토요일 오후 3시 영천청년센터에서는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영천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인디053, 아트랜스파머 사회적협동조합, 예술의성 협동조합이 협력 주관한다. ‘경북에 나타난 문화기획자들’은 경북 도내 각 시·군 단위 문화현장들이 가진 현황을 공유하고 2030 청년 문화기획자들과 활동가들이 지역 커뮤니티 안에서 서로의 현장을 함께 교류하는 자리이다.이날 행사에서는 김아영 코뮤니타스 대표가 관찰자로서 바라보는 경북의 청년 이란 주제로 발제한다.이어 경주시에서 활동 중인 한승엽 태종기획 대표의 ‘을로서 살아가는 문화기획’, 구미시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신애 (주)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 프리즘 대표의 ‘예술가 또는 문화기획자’, 영천시의 강구민 도시사람콘텐츠랩사회적협동조합 대표가 ‘결핍에서 온 관계의 비즈니스’가 사례발표를 한다. 사례발표 후에는 발제자들과 참여자들이 함께 팀을 이루어 영천시를 여행하며 참여자 간의 교류시간을 갖는다. 경북에 나타난 문화기획자들의 자세한 정보 및 참여방법은 (사)인디053 홈페이지를(http://www.indie053.net/) 통해 알 수 있다./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3-03-16

영천시, 봄철 가뭄 대비 용수 확보 나섰다

[영천] 영천시가 가뭄대비 합동 현장 점검으로 물부족 대책 마련에 나섰다. 사진9일 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신녕면 왕산지와 자양면 영천댐에서 최기문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및 관련 부서와 함께 가뭄대비 합동점검을 했다.이날 합동 점검반은 주민들로부터 현재 생활용수 및 농업용수 공급에 대한 의견을 듣고 유관기관 및 관련 부서와 대책을 논의했다.영천시의 지난해 강우량이 674.5㎜로 평년대비 62.1%이고, 농업용 저수지 저수율은 80%이다. 이 가운데 신녕면 생활용수공급원인 왕산지 저수율이 32.3%로 저조해 가뭄이 지속되면 봄철 농사에 차질이 불가피하다.이에 왕산지 하류 농경지에 대한 농업용수 급수대책으로 지하수 개발 위치 등을 사전 검토 중에 있다.한국수자원공사에서 관리하는 영천댐 저수율이 35.9%로 임하댐에서 도수로를 통해 1일 407천t의 물을 유입하고 있어 현재 용수 공급에는 문제가 없다.시는 가뭄에 대비해 암반관정 추가 설치, 용도폐지된 마을상수도용 암반관정 농업용수 전환, 보조수원 개발, 상수도 급수구역 조정 등 추가 대책을 수립해 시행할 계획이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주민의 입장에서 유관기관 및 관련부서가 서로 협조해 무강우로 인한 가뭄 대책을 수립해 향후 주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3-03-09

영천시, 전기차 구매 보조금 59억2천만원 지원 확대

[영천] 영천시는 친환경자동차인 전기자동차에 대한 구매 보조금 지원을 확대 시행한다.27일 시에 따르면 올해 예산은 59억 2천만원으로 총 367대의 승용 및 화물 전기자동차에 대해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 상반기 차량별 지원 대수는 총 240대로 승용 90대, 화물 150대이다. 지원대상은 보조사업 시행 2개월 이전에 영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 시민과 영천소재 기업, 법인 등이며 1대만 신청 가능하다. 전기 자동차는 승용의 경우 최대 1천280만원, 화물의 경우 냉동 탑차를 포함해 최대 2천6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기타 자세한 사항과 신청절차는 영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차량구매계약 후 전기자동차 판매대리점을 통해 환경부 전기자동차 통합포털(www.ev.or.kr)에서 가능하다.또 보조금 지원대상자는 신청서류에 결격사유가 없을 시 통합포털 시스템 상의 사업 지원 자격부여를 받은 자에 한해 보조금 지원 대상자에 선정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전기자동차 사업량이 추가로 필요할 경우 하반기 사업비 확보를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며, 쾌적한 대기환경과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3-02-27

“영천 샤인머스켓 살리려면 수출 증대·품질 향상이 답”

[영천] 영천시가 소비자들에게 외면받는 영천 샤인머스켓을 살리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21일 시에 따르면 최근 농업기술센터에서 이정희 농업기술센터소장과 샤인머스켓 생산자, 유통 종사자, 외부 전문가, 소비자단체들과 함께 샤인머스켓 품질향상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명품 포도로 불리던 샤인머스켓이 최근 생산량 급증과 품질 하락으로 인해 시장가격이 떨어지고 있어 농가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이날 ‘샤인머스켓 품질 향상을 위한 토론회’에서는 향후 샤인머스켓 재배 전망과 함께 수출을 통한 해외시장 개척, 고품질 생산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제시됐다. 특히, 품질 저하 주요 원인으로 송이 크기가 크고 많이 착과시키는 것이라며 송이 무게는 500~700g, 착과량은 2천㎡(600평)에 5t 정도로 재배하는 것이 품질을 향상하는 방안이라고 설명했다.황의창 한국포도수출연합 대표이사는 “현재 샤인머스캣의 품질 저하로 수출 품위 포도의 물량은 오히려 부족하다”고 언급했다.그러면서“생산단계에서부터 착과량 조절, 적기수확 등을 통하여 고품질 샤인머스켓을 생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제안했다.토론회 참석자들은 최근 급격한 가격하락은 재배면적의 확대로 인한 생산량 증가와 조기 출하에 따른 품질저하가 가장 큰 문제임을 동감했다.아울러, 수확량을 늘리기보다는 품질향상 노력을 위한 농업인 자성도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영천시 관계자는 “고품질 포도재배를 위하여 신규 재배농가에 대한 교육 강화와 현장중심의 교육으로 전환하며 농산물도매시장과 함께 조기출하 근절을 위한 홍보를 통해 저품위 포도가 유통되지 않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규남기자

2023-02-21

영천시, 청년농부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영천] 영천시는 금호읍 구암리 일원에 청년임대형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을 통해 청년농부에게 스마트팜 시설투자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경영 노하우와 수익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사업시행에 들어간다는 것.이에 따라 최근 설동수 영천시 부시장,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및 영천지사, (주)라온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를 비롯한 건축·토목·온실분야 설계 관계자 등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팜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시는 총사업비 200억원(국비 140억, 도비 18억, 시비 42억)을 투입해 영천시 환경사업소 인근 시유지 총 5.3ha에 임대형 스마트팜 4ha를 조성한다.시는 공모사업 선정 후 농림축산식품부 기본계획 승인,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및 스마트팜 편입부지 추가매입 등 사전 행정절차를 완료했다.아울러 의성 스마트팜단지 및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견학, 스마트팜 농산물 유통을 위해 풀무원식품(주)과 구매협약 체결, 한국농어촌공사와 사업추진 위·수탁 계약 체결을 완료하고 올해부터 본격 추진에 나선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임대형 스마트팜 건립을 통해 미래 농업인력 확보와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향후 수직농장 등을 조성해 영천농업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밝혔다./조규남기자nam8319@kbmaeil.com

2023-02-13

‘임란영천성수복대첩’ 지역 교과서 실려

[영천] 임진왜란 육지전 최초로 성을 되찾은 ‘임란영천성수복대첩’이 영천시 지역 초등학교의 사회과 지역교과서에 소개됐다.9일 영천시에 따르면 초등학교 3학년의 교과과정에 ‘우리 고장의 옛이야기’ 부문에 영천의병역사가 이해하기 쉽도록 만화삽화 형식으로 실렸다.사회과 지역교과서에도 무인, 유학자, 의병 등 많은 백성들이 전투에 참여해 승리를 이끌어냈음을 부각하고 있어, 자라나는 세대에게 올바른 역사와 선조들의 용기 있는 정신을 가르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임란영천성수복대첩은 조선왕조실록에서 ‘이순신의 공로와 맞먹는 최고의 승전’으로 평가하고 있을 정도로 임란전쟁사에 상당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전투다.영천 주변 10여 개 지역의 의병이 연합한 창의정용군이 당시 파죽지세로 돌진해오는 일본에 조직적으로 반격해 승리를 이끌어내며 일본군과 싸워서 이길 수 있다는 인식을 갖게 한 전투라는 데에 큰 의의를 가진다.영천시는 올해부터 공식적인 의례행사로 임란영천성수복대첩 기념식을 직접 개최해 의병도시의 정체성을 지속적으로 확립해나갈 계획이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임란영천성수복대첩은 지역의 가장 자랑스러운 역사적 사건 중 하나다. 전국단위의 학술세미나와 연구용역 등을 실시해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에도 임란영천성수복대첩이 임란전쟁사의 주요 전투로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3-02-09

영천시, 시민체감형 복지시책 추진

[영천] 영천시가 민간 복지자원을 활용한 시민체감형 신규 복지시책을 추진한다.26일 시에 따르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 된 시민들의 기부금을 활용해 저소득 학생,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수요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시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지원하고 늘어나는 사회복지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기탁 된 성금 2억 1천500만원을 재원으로 행복나눔 지원사업을 벌인다.행복나눔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초·중·고 신입생 입학준비금 15만원 지원, 거동불편자 일상생활 불편해소 사업, 만 65세 미만 임플란트 100만원 지원, 영천형 긴급복지 100만원 지원, 결식우려 가정 밑반찬 꾸러미 4회 지원, 만 65세 미만 틀니 200만원 지원 등 총 6개 사업이다.저소득 학부모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정의 초·중·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이며 지원 금액은 1인당 15만원이다.조수성 복지정책과장은 “민간 지정기탁 기부금을 활용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완화된 자격 기준을 적용함으로써 법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틈새 계층 보호에 큰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3-01-26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민·관 뜻모아

[영천] 영천시군부대 유치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박봉규, 정서진)는 23일 팔공산 갓바위에서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성공을 위한 민·관 한마음 소원 성취 기원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박봉규·정서진 공동위원장, 최기문 영천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 추진위원 등 150명이 참석했다.이날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본사 교구장인 은해사 주지 덕조스님 주재로 ‘대구 군부대 영천유치 성공을 위한 기원 법회’가 열렸고, 참석자들은 108배를 하며 지역 최대 현안인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를 기원했다.덕조스님은 이날 법회에서 “오늘 이 행사는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민과 관이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성공을 위해 한마음 한뜻이 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지역 종교계도 대구 군부대가 영천에 반드시 이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합장했다.하기태 시의회의장은 “시의회도 한마음 한뜻으로 역량을 집중해 대구도시철도 1호선 연장, 영천경마공원과 더블어 지역의 신성장 동력이 될 대구 군부대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영험한 갓바위 부처님이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분들의 소원과 영천시의 대구 군부대 유치에 대한 간절한 기원을 들어 주실 것으로 믿는다”며 “2023년 계묘년 신년화두인 적토성산(積土成山)의 자세로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박봉규 위원장은 “영천은 시민 모두가 대구 군부대 이전을 열렬히 환영하고 있고, 국방부와 대구시가 원하는 최적의 입지조건을 잘 갖춘 준비된 도시”라며 “추진위원회는 앞으로도 대구 군부대 최적의 이전지로서 영천의 강점, 유치 당위성 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등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규남기자

2023-01-24

영천시, 대구 군부대 유치 열기 ‘후끈’

[영천] 영천시는 19일 대구 군부대 유치 기원 및 인구늘리기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에는 대구군부대유치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박봉규·정서진 공동위원장, 우애자 부의장, 이갑균, 이영우 시의원을 비롯한 회원 및 영천시 정책기획실, 동부동 직원 60여 명이 참여했다.이른 아침 신망정 메티컬사거리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정 핵심과제인 대구 군부대 이전 유치 및 영천 주소갖기 운동을 병행해 홍보했다.아울러 추진위는 대구 군부대 이전 유치의 필요성과 기대효과 집중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군부대 유치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 대외적으로는 대구군부대 유치에 대한 영천시민들의 유치 의지를 표명했다.영천시는 대구에 있는 국군부대 4곳(제2작전사령부, 제50보병사단, 제5군수지원사령부, 공군방공포병학교)의 통합이전을 추진하고 있다.시는 군부대 영천이전 시 18만평에 달하는 의료, 교육, 문화, 체육시설로 이루어진 민·군 상생 복합타운 조성, 2만5천~3만 명 인구 유입을 통한 지방소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이와 함께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 도심 연장 등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 당위성을 확보하는 효과도 기대된다.시는 지난해 10월 대구시에 군사시설 이전사업 제안서를 제출한 이후 대구 군부대 이전 유치 추진상황 설명회, 대구군부대유치추진위원회 출범, 군부대 후보지 용역 시행, 2022 영천 군사역사 학술포럼, 홍보동영상 제작에 이어 이번 캠페인까지 대구군부대 유치를 위한 행보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박봉규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대구군부대 유치라는 길에서 한걸음 더 나아갔다고 생각한다”며 “정서진 위원장님을 비롯한 추진위 회원분들과 함께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대구 군부대 유치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대구 군부대 유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대구 군부대 유치 성공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단결된 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추진위원회는 23일 경산 갓바위 선본사에서 대구군부대 유치 성공을 위한 민관 한마음 소원성취기원 행사를 갖는다. /조규남기자

2023-01-19

영천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한눈에’

[영천] 영천시가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 기업과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정보제공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18일 시에 따르면 시와 취업 유관기관의 2023년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2023 영천시 별별일자리 찾기’ 책자를 발간했다.2021년부터 매년 발간되는 책자는 일자리 지원사업에 관한 정보가 부족해 혜택을 보지 못하는 구직자와 기업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제작해 오고 있다.안내책자의 주요내용은 영천시 고용동향, 영천시 일자리 지원사업, 일자리 유관기관 안내로 구성되어 있으며 취·창업 등 일자리 지원사업 44개와 8개 취업유관기관의 일자리 정보들로 구성돼 있다.시는 이 책자를 각 부서, 시청 민원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취업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는 한편, 일자리노사과(054-330-6237)로 신청하면 직접 또는 우편으로도 수령할 수 있다. 또한 시 홈페이지(분야별정보-일자리·경제·청년)에 전자파일(E-Book)로도 배포해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특히 19일 영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되는 ‘2023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찾아가는 설명회’에 일자리 지원사업 안내자료로 배포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영천시 일자리사업 홍보에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2023 영천시 별별일자리 찾기’가 경북 대표 일자리도시 영천을 알리고, 더 많은 일자리 정보에 대한 시민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조규남기자nam8319@kbmaeil.com

2023-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