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지역뉴스

“누워 별자리 보며 별멍에 빠져 보세요”

[영천] 제19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가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간 영천보현산천문과학관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온·프라인 병행으로 열려 코로나19로 지친 관광객들에게 치유의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올해는 별빛축제 공간을 가상공간까지 확대해 가상과 현실을 융합한 메타버스로도 즐길 수 있다.메타버스 별빛축제는 ‘영천보현산별빛축제 with 메타버스’를 제페토플랫폼에 구현해 별빛축제를 PC, 모바일로도 즐길 수 있다또한 축제장에도 메타버스 VR체험존-우주전쟁, 우주공간-크로마키스튜디오와 별자리 실감형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별빛축제의 대표프로그램으로는 누워서 별보기, 천문관측 스타파티, 천문학강연이 있는데 누워서 별보기는 별자리 보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랑하는 사람과 편안히 누워 별자리를 보며 별멍(별보며 멍때림)에 빠져 보는 시간이다.스타파티는 대학생 천문동아리 회원들의 천체 망원경으로 다양한 천체관측이 하루종일 이어진다. 낮에는 태양을 관측하고, 밤에는 여러 가지 천체를 관측한다. 또 천문학강연에는 누리호개발에 참여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유재한 박사님의 우주과학강연과 한국천문연구원 전영범 박사님의 강연을 통해 해당 분야 지식에 대해 더 깊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주제관 안에서는 1일 2회 신나는 과학교실이 열리고 과학원리를 즐기며 배우는 동전블랙홀, 에어로켓, 공기대표, 회전감각, 진자원리, 무게중심 자전거, 우주생활관 등이 준비돼 있다.그 외에도 전국어린이별빛골든벨, 과학KIT만들기가 진행되며 별빛포토존과 사진관도 운영한다.10월 1일 개막식에는 축하공연으로 M댄스아카데미, 영천YMCA어린이합창단, 뮤지컬갈라쇼 등이 펼쳐지고 LED 드론 라이트쇼(100대)도 진행된다. 10월 2일과 3일에도 초청가수 이보람, LED난타크루, 변검연극, 코믹서커스, 마술쇼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축제기간에는 기존 운영 중인 보현산천문과학관과 전시체험관의 이용료가 50% 할인돼 축제기간 중 극지방의 비밀을 푸는 태양계여행을 주제로 한 메타버스3D 풀돔 애니메이션-폴라리스를 천원에 즐길 수 있다.전민욱 별빛축제 추진위원장은 “19년째를 맞이한 별빛축제가 가상과 현실을 아우르는 별세계를 선사할 것이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천문과학을 통한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별빛축제를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재미있게 즐기길 바란다”고 했다. /조규남기자

2022-09-19

재즈·한우·와인과의 만남 영천 가을축제 서막 연다

[영천] 영천시는 10월 1일 영천강변공원에서 영천 가을 축제의 서막을 연다.14일 시에 따르면 제10회 영천 와인 페스타가 오는 10월 1일(토) ~ 2일(일) 영천강변공원에서 열린다.이번 축제의 키워드는 재즈, 한우, 그리고 와인이다. 10월 1일(토) 첫날은 오후 5시부터 재즈퀸텟 코튼 / 성악가 김명규, 김보라 / 애플재즈오케스트라로 무대가 구성되고, 10월 2일(일) 둘째 날은 오후 5시부터 양왕렬 재즈퀄텟 / 아피아체레 / Pulse가 공연한다. 제15회 대구국제재즈축제 공연 팀들을 한 주 먼저 초청해 감성 넘치는 음악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또 영천의 자랑 영천별빛한우가 와인 페스타 기간 동안 축제장에서 연계 행사를 실시해 고소하고 감칠맛이 일품인 한우와 찰떡궁합인 와인을 함께 즐겨보는 한우구이 마당을 마련했다.국내 최대 포도 주산지 중 하나인 영천에서 와인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오고 있는 가운데 지역 와인을 알리고자 2006년 처음 개최한 영천 와인 페스타는 해를 거듭하면서 도시와 농촌의 연결 고리가 되는 특색 있는 축제로 농업·농촌자원의 관광·문화산업 활성화 기반 구축에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시 관계자는“지역 10여 개의 와이너리에서 생산하는 50여 종의 와인 시음과 세일가로 구매할 수 있는 영천 와인 한마당은 기본이고 오후 시간에는 강변공원의 석양을 배경으로 재즈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조규남기자nam8319@kbmaeil.com

2022-09-14

인천상륙 작전 가능케 한 ‘영천대첩’

[영천] 제72주년 영천대첩 기념식이 7일 국립영천호국원에서 열렸다.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개최된 기념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 김규천 영천대첩참전전우회장, 주성운 제8기동사단장,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참전전우 회원 및 참전부대 군인, 보훈단체장과 기관단체장, 국가보훈대상자 등 500여 명이 참했다.기념식은 헌화·분향, 영천대첩 전투 경과보고, 헌시 낭독, 환영사, 기념사, 격려사,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영천대첩은 6·25전쟁 중 대한민국의 운명을 건 최후의 보루이자 전략적 요충지인 영천 지역에서 제8기동사단을 주축으로 1950년 9월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필사의 공방전 끝에 영천을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결과적으로 영천대첩을 통해 인천상륙작전을 가능하게 해 북진의 첫발을 내딛게 했다. 특히 6.25전쟁사에서 가장 빛나는 승전을 이룬 일전으로 기록됐다.이날 행사에는 영천대첩참전전우 50여 명이 평균 90세가 넘은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조국의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전선에서 장렬하게 산화한 전우의 넋을 기리기 위해 참석해 잔잔한 감동을 자아냈다.주성운 소장(8기동사단장)은 “선배 전우들의 숭고한 애국충정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 그리고 번영의 초석이 됐다”며 “영천대첩에서 보여준 백절불굴 부전상립의 오뚜기 정신을 이어 받아 위기 때에 행동으로 능력을 발휘하는 준비된 사단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대한민국의 오늘은 6.25 참전용사 등 많은 분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음을 잊지 않아야 한다”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분들이 모든 시민으로부터 존경받고 예우 받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조규남기자nam8319@kbmaeil.com

2022-09-07

팔색조 변신 ‘영천 샤인머스캣’의 달콤한 유혹

영천 샤인머스캣 포도가 해가 거듭할수록 소비자들의 입 맛을 사로잡고 있다.영천은 풍부한 일조량과 적은 강수량으로 과즙이 풍부하고 당도가 높은 고품질 과일의 주산지다. 그 중에서도 최근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단연 샤인머스캣이다.뛰어난 맛과 향은 물론이고 껍질은 얇고 씨가 없어 껍질째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에 그 인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다.2021년 말 기준 포도 농가는 4천3백여 농가, 재배면적 1천 925ha이고, 이 중 샤인머스캣은 1천 560농가, 1천 24ha로 포도재배면적의 53%를 차지하며 지속적으로 그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영천시는 최고 품질 과실재배를 위한 기반 조성과 상품의 다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샤인머스캣 와인은 국내 최대 규모 와인전문매장 ‘보틀벙커’에 당당히 자리하고 있다. /영천시 제공 □ 최고 품질 과실재배를 위한 기반 조성품질 좋은 과실을 재배하기 위해선 자연적인 기후조건도 중요하지만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처하기 위한 스마트 기술의 도입과 새로운 재배 기술의 보급을 통해 재배 수준을 한 단계 높여야 한다.이에 시는 2021년 영천시 농업명장 선정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국내·외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선도적인 농업인을 발굴해 농업명장으로 선정하고, 그의 우수한 영농신기술을 관내 농가에 전파하고 있다.선정된 농업명장에게는 명장 인증서가 수여되고, 기술교육장과 체험장 운영, 현장순회교육과 신기술발표회, 현장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에 필요한 경비 5백만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영천시 제1호 농업명장인 신길호씨는 포도의 고급화, 샤인머스캣 재배 매뉴얼 자문위원으로 참여하여 샤인머스캣 산업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본인의 노하우와 기술을 농가에 보급하고, 특히 샤인머스캣의 고품질화와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영천시 농업명장은 식량작물·과수·특용작물·축산·농산물가공분야 등 5개 분야 20여개 품목에서 매년 1명 선정되며, 2022년 농업명장은 10월 중 선정될 예정이다.샤인머스캣 최고품질 스마트팜 단지조성 사업은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추진된 사업으로,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따른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고 최고품질의 샤인머스캣 생산을 목표로 했다.온도와 강우 조건에 따라 비가림 시설이 자동으로 개폐되며, 과원 내와 지중에 온습도, EC센서를 설치하여 스마트폰으로 자동이나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시설이며 불리한 기상환경과 노령화로 인한 노동력감소에 대비할 수 있는 똑똑한 기술이다.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간 총 44개소에 2천 200백만원을 투자하여 스마트한 샤인머스캣 재배에 앞장서고 있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영천 샤인머스캣2018년 베트남과 중국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선박과 항공기 운행횟수 감소, 물류비 폭등 등 어려운 수출 여건 속에서도 미국, 캐나다로 수출시장을 확장했다.국내 내수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수출함은 물론 현지 소비자 반응도 좋아, 농가 생산량이 급증하면서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국내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있는 것이다.2021년 샤인머스캣 수출물량은 162톤으로, 2020년 샤인머스캣 수출 물량 119톤 대비 36% 증가하였으며, 지난해 전국 포도 샤인머스캣 수출액 3천730만 달러 가운데 영천시가 296만 달러로, 전국 대비 7.9%를 차지하고 있다.지난 달 10일에는 농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한 의견 수렴 간담회를 열어 수출 시장 다변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토론하여 해외 시장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 빵, 케이크 그리고 와인까지! 샤인머스캣의 달콤한 변신풍부한 과즙과 단단한 생육의 샤인머스캣은 생과일 그 자체로도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지만 더 다양한 샤인머스캣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영천시는 꾸준히 고민하고 있다.샤인머스캣 빵은 영천에서 재배하고 있는 100% 국내산 샤인머스캣을 동결 건조해 만든 분말을 사용하여 겉은 바삭하고 속은 달콤해 눈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킨다.방부제와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상온에서 90일간 보관할 정도의 신선도를 유지하며, 소포장으로 휴대도 용이하여 선물용이나 기업행사용으로 안성맞춤이다.샤인머스캣 빵은 연 매출액 약 1억원으로 화랑설화마을, 임고서원 등 영천의 대표적인 관광지와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 VVIP라운지 등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8월 11일에 영천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케이크가 파리바게트에서 출시됐다. 24일에는 파리바게트,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40여 개 브랜드 매장을 지닌 프랜차이즈 대표업체인 SPC그룹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상큼하고 촉촉한 샤인머스캣 향 시트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레제르 크림과 바닐라 크림을 샌드한 후 마무리로 샤인머스캣이 보기 좋게 올라가 있다. 진한 달콤함과 아삭한 식감, 화사한 색감의 비주얼에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샤인머스캣 와인은 국내 최대 규모 와인전문매장 ‘보틀벙커’에 당당히 자리하고 있다 영천시 8종 와인 중 눈에 띄는 와인이다.와인에 열망하는 MZ세대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여 샤인머스캣을 와인으로 재탄생시키면서 명실 공히 국내산 와인시장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한 것이다.랍스터나 해산물뿐만 아니라 치즈 등 다양한 페어링이 가능한 샤인머스캣 와인을 한 모금 마시고 음미해보자. 샤인머스캣 향이 입 안에 맴돌며 색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최기문 시장은 “영천 샤인머스캣 포도가 남녀노소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며 “전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명품포도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영천/조규남기자nam8319@kbmaeil.com

2022-08-31

영천시, 지방소멸대응 기금 186억 확보

【영천】영천시는 지방소멸대응 기금 186억원을 확보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지자체의 투자계획을 행정안전부 심의위원회에서 평가·심의를 거쳐 5개(A~E)등급에 따라 차등 배분금액을 정했다. 시는 인구감소지역 89개 지자체 사업계획 평가 결과 B등급 17개 지자체(20%)에 포함되어 총 사업비 168억원을 확보했다는 것.시는 행정안전부 및 경상북도 컨설팅을 통해 실현 가능한 사업목표와 방향성을 정립하고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관련 기관과 지속적인 업무 협의를 거쳤으며, 시설 투자사업과 운영 관련 사업 등을 적절히 배분하여 3대 추진전략과 6개 사업을 도출, 내실 있는 투자계획을 수립했다.지역 여건 분석을 기반으로 신중년층 대상으로 꼼꼼한 전략을 세워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기금사업간 연계성을 확보했으며, 우선순위 사업들에 대한 사전절차를 충실히 하여 사업실현 가능성과 차별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지방소멸대응기금은 매년 1조원 10년간 정부출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 동안 총 168억원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통해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주도적 대응을 위한 사업 계획수립에 들어간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추진의지를 적극 반영하여 확보한 기금사업인 만큼 충실히 이행하여 영천의 새로운 인구유입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규남기자nam8319@kbmaeil.com

2022-08-17

“시민 뜻 따라 의정활동 펼터”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 11만 영천시민을 대표해 영천시의회에 입성한 제9대 영천시의회가 제224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영천시 행정을 견제하고 함께 꾸려나가야 하는 영천시의회가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시민을 배반하지 않도록 전반기 영천시의회를 이끌 하기태 (64·초선·국민의힘) 의장의 목소리를 들어 봤다.-영천시의회를 개원하며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소감과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 나갈 구상은.△우선 시민들의 소중한 한 표 한 표로 제9대 영천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됐다. 시민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한다.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기간 많은 시민들을 만나고 소중한 말씀을 많이 들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들 곁에서 시민들의 뜻에 따라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듯이, 우선 다양한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가진 동료 의원들과 자주 만나서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 의회와 시민들 사이에서도 활발히 소통하면서 시민들의 뜻을 제대로 받들고 대변해 시민들과 함께 가는 의회를 만들고자 한다.의회 운영은 저를 포함한 12명의 의원들이 모두 중심이 되고 특히 상임위원회 중심의 의회가 되도록 할 생각이다. 또한 특별위원회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영천시의회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이겠다.집행부와는 경쟁과 견제, 소통과 협력의 균형을 이루어 영천의 건강한 발전을 모색하겠다. 동료 의원들과 함께 11만 영천시민들의 염원을 가슴으로 듣고 시민들과 영천발전에 이득이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쳐가겠다.-의장선거를 앞두고 재선의원이 많은데도 초선이면서 단독으로 의장후보자 등록해 선출됐다. 이유는.△재선의원들도 4명이 있고, 11명의 동료 의원들 모두 높은 식견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 지난 6월 1일 의원으로 당선된 후 동료 의원들과 함께 제9대 영천시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이야기를 나눴다.그런 과정에서 제가 비록 초선이지만 풍부한 행정 경험으로 동료 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에 도움이 될 것으로 중지를 모아 준것으로 안다. 의원들의 과감한 결단에 감사하며 제9대 영천시의회 전반기 의정활동이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성심으로 지원하겠다.-영천시장은 무소속이고, 시의회는 정당 소속이 절대다수여서 일부에서 ‘반대를 위한 반대’를 우려하는 시각도 있다.△그런 우려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영천시의회와 영천시는 영천을 대표하는 양대기관으로 영천시민들의 행복과 영천시의 미래를 개척해야 하는 무거운 책무를 지고 있다.더 큰 영천, 더 살기 좋은 영천을 위해 때로는 경쟁하고 견제하기도 해야 한다. 그러나 영천이 건강하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소통과 협력이 필수적이라 생각한다.동료 의원들과 함께 존경하는 11만 영천시민들의 염원을 가슴으로 듣고 시민들과 영천발전에 이득이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시의원 한분 한분 개성과 소신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다. 전체를 어떻게 잘 조화롭게 조율해 나갈 것인지.△11명의 동료 의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온 개성과 소신이 있다. 민주주의 사회는 다양한 생각과 의견들이 모이고 토론하면서 발전해 왔다. 이렇게 볼 때 의원들의 특색이 모두 다르다는 것은 영천 발전을 위해서 매우 긍정적인 부분이라 생각한다. 모든 의원들과 자주 소통하고 공감을 이루어 가겠다. 의정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뒤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마지막으로 시민들에게 하고싶은 말은.△제9대 영천시의회가 지난 7월 1일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힘차게 개원했다. 지난 6·1 지방선거기간 동안 시민들의 소중한 말씀을 많이 들었다.시민들이 바라는 시의회는 어떤 모습인지, 시의원으로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동료 의원들과 함께 바람직한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행동으로 보여주겠다.영천/조규남기자nam8319@kbmaeil.com

2022-08-03

영천9경 관광콘텐츠 아이디어 공모

[영천] 영천시는 영천9경 관광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1일 시에 따르면 영천9경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로 참신하고 색다른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영천9경’ 브랜드화 및 관광 홍보 마케팅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공모분야는 아트워크 분야 (슬로건, 일러스트, 캐릭터, 캘리그라피), 홍보영상 분야(미니다큐, 애니메이션, CF 영상), 관광상품분야 (기념품, 언택트 관광 상품·관광 코스) 등 영천9경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콘텐츠면 된다.영천9경에 관심 있는 개인 또는 팀(4인 이내)으로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참가신청서, 설명서 등 제출서류를 이메일(a890213@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결과발표는 11월말 시 홈페이지 게재 및 개별 통지될 예정이며, 대상 1명(팀) 300만원, 금상 1명(팀) 200만원, 은상 2명(팀) 각 100만원, 동상 3명(팀) 각 50만원, 장려상 5명(팀) 각 20만원 총 12명(팀)의 작품을 선정한다.입상작은 영천9경 관광홍보물 제작, 상품 및 서비스 개발 등 전반적인 관광마케팅 추진에 활용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 홈페이지(yc.go.kr) ‘영천9경 관광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2-08-01

영천시 ‘마늘 저율관세도입’ 대응책 모색

[영천] 영천시가 정부의 마늘 TRQ(저율관세할당) 도입에 따른 마늘 재배농가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다.28일 시에 따르면 최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지역 마늘 수매 농협장, 마늘 생산자 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마늘 수입 발표에 따른 마늘 재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최근 정부의 마늘 TRQ(저율관세할당) 도입 결정으로 2022년산 햇마늘 출하시기의 가격 하락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됨에 따라 정부 정책 및 가격 동향을 살피고, 향후 마늘 가격 안정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최상은 마늘자조금관리위원장은 “정부가 통계청 표본조사 결과를 근거로 평년대비 마늘 생산량 감소를 우려해 수입을 결정했으나, 실제 생산량은 크게 줄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통계청 조사의 오차 범위를 지적하며 새로운 조사 기준 도입을 건의했다.김상윤 전국마늘생산자협회 영천시지회장은 “마늘 수매 및 출하시기에 정부가 일방적으로 수입을 강행해 마늘농가가 그 피해를 고스란히 보게 됐다” 며 “정부가 마늘 TRQ 운영 시 생산자 단체와 협의하겠다는 당초 약속을 지켜야 된다”고 주장했다.이구권 전국마늘조합장협의회장은 “영천시는 타지역 마늘 주산지와 달리 정부의 채소가격안정제사업에 적극 참여해, 농협이 지역 내 마늘생산량의 60% 이상을 계약재배로 수탁판매하기 때문에 아직 수매한 마늘을 판매하지 못한 상황에서 정부의 마늘 TRQ 운영 발표로 인한 마늘 가격 하락으로 피해를 입게 됐다”며 정부의 마늘 수매물량 확대를 요구했으며, 특히 수매 대상을 상품뿐만 아니라 중품까지 확대해 줄 것을 건의했다.시는 마늘 생산자 단체의 요구를 받아들여 마늘 통계조사 방법 개선 요구, 마늘 TRQ 운영 시기 변경, 정부 마늘 수매 확대 등 의 내용을 정부 소관부처에 전달 방침이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정부의 물가 안정을 위한 정책에는 공감하지만, 마늘 특구 및 주산지 지역으로서 마늘농가의 피해가 예상된다”며“마늘 가격 안정화와 관내 마늘 재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2일 물가 안정을 명분으로 수입산 마늘 9천 617t(깐마늘 1천 700t, 신선통마늘 7천 916t)을 양허관세 50%를 적용해 수입권 공매 절차에 들어갔다./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2-07-28

영천시, 상속 취득세 관리 강화

【영천】영천시는 상속재산에 대한 취득세 자진 신고납부를 유도하고 누락세원을 방지하기 위하여 상속 취득세 관리를 강화한다.12일 시에 따르면 지방세법상 상속인은 상속개시일(사망일)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취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기한 내에 신고·납부하지 않을 경우 20%에 해당하는 무신고 가산세와 1일 0.022%에 해당하는 납부 지연 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하게 된다.이를 방지하기 위해 영천시는 상속재산에 대한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상속개시일로부터 취득세 납부에 이를 때까지 지속해서 안내와 관리를 실시할 방침이다.먼저 시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안내문을 상시 비치하고, 상속인의 사망신고 시 교부함으로써 신고기한, 세율, 감면 조건 등에 대해 1차 안내를 시행한다.또한 매월 상속재산이 있는 사망자(피상속인)를 조사해 상속개시일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1개월 내에 상속재산을 표시한 안내문을 상속 대상자에게 우편 발송할 방침이다.이후 안내문 발송 이력, 신고·납부 여부 등을 수시 확인함으로써 상속인에 대한 안내 누락을 최소화하고, 기한 도래 전·후로 재차 안내, 가산세 감면 상담 및 신고·납부를 독려함으로써 자진 신고율을 높일 계획이다.손환주 세정과장은 “지역주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지방세 행정을 통하여 가산세로 인한 경제적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이 만족하는 세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조규남기자nam8319@kbmaeil.com

2022-07-12

영천 화남면에 ‘기초생활거점’ 조성한다

[영천] 영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2023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7억여원을 확보했다.4일 시에 따르면 영천시 화남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 선정돼 내년부터 4년간 화남면 소재지(화남면 삼창리 일원)를 대상으로 총 사업비 38억원(국비 26억6천만 원, 시비 11억4천만 원)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이번 공모는 주민설명회와 현장포럼 5회, 선진지 견학 등 지역민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한 사업 계획을 수립, 경북도와 농림축산식품부의 평가를 거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사업은 ‘건강과 활력이 주렁주렁 열리는 화남면’이라는 비전으로 화남면의 높은 중장년층 인구를 기반으로 지역의 부족한 생활체육 기능과 주민 교류 활성화를 위한 화남 활력센터 조성 등의 인프라를 구축한다.또한 활력 인력 육성사업, 주변 배후 마을로 서비스를 전달하기 위한 활력 배달 프로그램, 활력 공유 프로그램 등의 소프트웨어 사업을 통해 화남면민들에게 차별 없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시는 면 소재지 정비 사업을 통해 조성된 화남 다목적회관(목욕탕, 헬스장 등)의 주민 주도 운영을 통해 성공사례로 평가되고 있어, 이번 사업으로 조성되는 활력센터와의 시너지 효과를 통한 면 소재지의 활력증진과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최기문 영천시장은 “공모사업이 선정되기까지 많은 노력과 관심을 가져주신 지역주민과 주민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영천시는 화남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규남기자

2022-07-04

최기문 영천시장 “시민 신뢰하는 소통행정 구현”

[영천] 최기문 영천시장은 ‘2022년 한마음 주민과의 대화’ 일정을 마무리 했다.30일 시에 따르면 민선 8기 출범을 앞두고 16개 읍·면·동을 방문해 지역 현안 및 불편사항을 경청하고 시민들의 고견을 수렴 민선 8기 시정 운영의 밑거름으로 삼기로 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6월 17일 금호읍을 시작으로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 참여해 110여 건의 건의 및 제안 도출됐다.간담회에서는 각종 노후 도로 보수공사, 구거 정비 공사, 상·하수도 기반 시설 보급 등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직접적으로 불편을 겪어왔던 건의사항 나왔다. 또 보현산 녹색체험터 주차공간 확보, 영천댐 경관개선사업, 영천 벚꽃 100리길 명품 산책로 조성, 금호강변 경관 개선사업, 한약 유통단지 활성화 등 시정발과 주민 복리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특히, 외국인 여성과 한국인과의 황혼 재혼이 늘어나는 추세에 한국인 배우자 사별 후 언어소통과 국적취득 등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에 대해 지원 방안 확충을 건의하는 등 다문화 사회에 진입한 국가적인 현실에 시 차원에서도 함께 고민해 봐야 할 건설적인 제안을 던져줬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주민 불편사항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작은 불편 하나하나를 세심히 발견하여 개선해 나가, 시민이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소통 행정 구현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조규남기자

2022-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