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는 제237회 임시회 기간 중 소관부서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통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이 행사는 집행부와 소통을 통해 의정운영 능력을 높여 시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김상호 행정문화복지위원장을 비롯한 배수예, 이영우, 이영기, 권기한 의원은 지난 24일 최무선과학관, 영천제2파크골프장 조성 현장과 영천시립박물관 건립예정 현장,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다함께돌봄센터1호점 등 총 5개 사업장을 방문했다.
의원들은 사업추진에서 개선해야 할 부분을 지적한 뒤 대책 마련을 통한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주문했다.
김상호 행정문화복지위원장은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점검함으로써 사업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이를 토대로 성공적인 시정발전을 위해 동료의원들과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