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영천시는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사업 선정에 따라 영천시는 모두 200억원(국비 140억원, 도비 18억원, 시비 42억원)을 들여 금호읍 환경사업소 근처 시유지에 4㏊(1만 2천평) 규모의 철골유리온실 스마트팜을 내년까지 만든다.
스마트팜은 만 18살∼40살 미만 청년 농부를 대상으로 팀(2∼3명)당 0.4㏊를 3년간 임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조규남기자nam831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