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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상주시 계약심의위원회 신규 위원 6명 위촉

상주시가 입찰참가자의 자격 등을 심의 의결하는 계약심의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시는 지난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상주시 계약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심의회를 개최했다. 신규 위원 6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후 곧 바로 시설공사 등 2건에 대한 계약체결 방법 등을 심의했다. 계약심의회에서는 시설공사 1건과 기술용역 1건에 대한 입찰참가 자격, 계약체결 방법, 낙찰자 결정방법 등을 심의 의결했다. 상주시계약심의위원회는 지방계약법 제32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08조, ‘상주시 계약심의위원회의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감독 대상 공사범위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건설기술 전문가, 변호사 등 총 7명으로 구성돼 있다. 입찰참가자의 자격, 계약체결 및 낙찰자 결정방법, 부정당업자의 입찰 참가자격 제한 등에 대한 심의 의결을 수행하고 있다. 강영석 시장은 “입찰과 계약은 공정성과 투명성이 요구되는 만큼 지방계약법 등을 엄격하게 적용해야 한다”며 “사업 현장여건과 사업수행능력 등을 충분히 고려한 심의를 통해 계약사무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심의위원들도 “계약은 모든 사업의 출발점인 만큼 이해 당사자의 오해 소지가 없도록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4-11-18

상주시, 주민 전기기능사 수료생 11명 배출

상주시가 평생학습 일자리연계 지원 사업으로 주민 전기기능사 수료생 11명을 배출했다. 시는 지난 13일 상산전자고등학교에서 수강생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전기기능사 자격(실기)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주민들의 전기기능사 자격취득을 위한 것으로, 9월 3일부터 11월 13일까지 총 21회에 걸쳐 진행했다. 전기설비 설치와 유지보수 실습을 포함한 전기기능사 실기 시험 준비를 위한 실무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교과 과정이 개설되자마자 5분도 안돼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지역주민들의 전기기능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다. 야간과 주말에 운영되는 수업임에도 불구하고 학습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교육을 수료한 11명은 올해와 내년에 치러지는 전기기능사 국가자격증에 도전할 계획이다. 함종환 상산전자고등학교장은 “지역주민들과 교감을 이룰 수 있는 프로그램을 위해 학교를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호성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교육은 지역주민들에게 실용적인 기술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의 수혜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4-11-15

상주시,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마무리 작업 박차

상주시가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주시는 총 사업비 10억(도비.시비 각 50%)원을 들여 축산환경사업소(낙동면 장천2길 177일원) 주변 약 1ha의 부지에 스트로브잣나무와 은목서 등 3만여 본의 교목과 관목, 초화류 등을 식재하는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하고 있다. 도시숲의 현재 공정율은 90%다. 상주시는 예산절감을 목적으로 연초에 자체설계를 해 착공했으며, 동절기 전에 모든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조속한 준공을 위해 지난 14일에는 발주처인 상주시와 시공사인 상주시산림조합이 합동으로 전반적인 공사진행 상황과 수목식재상태, 현장 내 안전 문제 등을 집중 점검했다.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은 하자율 10% 이하를 목표로 ㈜흙과숲에서 감리를 하고 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가축분뇨와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 상주시축산환경사업소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생활권으로 유입되는 것을 상당부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국래 상주시 산림녹지과장은 “축산환경사업소 인근 주민들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며 “도시숲은 도시열섬 및 폭염 완화 등 기후위기 대응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4-11-15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지표.지하수 혼합대 생물다양성 심포지움

상주시 도남동 소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14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지표수-지하수 혼합대 생물다양성 연구 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동물분류학회 추계 학술대회의 특별 세션으로, 담수 혼합대 생물다양성 연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관련 분야 전문가들 간의 협력과 정보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담수 혼합대는 서로 다른 두 담수생태계(지표수-지하수)가 만나 활발한 물질순환이 일어나는 독특한 생태적 전이지대로 생물다양성이 높아 연구 가치가 큰 중요 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아직 혼합대의 생물다양성 연구가 초기단계에 머물러 있는 상태다. 따라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비롯해 한국환경연구원, 한양대학교 등 다양한 기관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했다. 담수 혼합대의 생태학적 특성, 담수 혼합대의 담수생물 종다양성, 담수 혼합대 보전의 중요성 등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주제 발표 후에는 종합토론을 통해 담수 혼합대의 생물다양성 보전 및 증진을 위한 구체적인 연구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도기용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다양성보전연구실장은 “담수 혼합대는 생물다양성이 매우 높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연구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은 담수 혼합대 생물다양성 연구를 활성화하고, 연구자 간 협력과 정보 교류를 촉진하는 중요한 장이 됐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4-11-14

대설위 상주향교, 겨울맞이 새단장…경북서부 문화유산돌봄 역할 나서

대설위 상주향교(전교 김명희)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건물과 시설을 새롭게 단장했다. 단장은 교남문화유산 경북서부 문화유산돌봄센터(대표 조영화, 칠곡군 소재)에서 지원했다. 천년역사의 상주향교는 국가유산인 도선생안(보물 2039호)과 대성전 및 동서무(보물 2096호) 등 보물 2점을 보유하고 있다. 향교 단장에 나선 문화유산돌봄센터는 이틀간에 걸쳐 대성전, 동무(東廡), 서무, 명륜당, 동재, 서재, 충서당에 대한 창호 도배를 하고 문짝도 말끔하게 수선했다. 또한, 내려앉은 충서당 기와지붕의 내림마루는 기와보수 전문가에게 의뢰해 깨끗하게 정비했다. ‘교남문화유산’은 전통문화유산에 대한 조사연구를 바탕으로 그 가치를 고양하고, 귀중한 문화유산을 후세에 그대로 물려주기 위해 설립한 회사다. 국가유산 정비에 예산 확보가 어려운 사업에 대해 문화유산돌봄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김명희 상주향교 전교는 “향교 건물과 시설을 일제히 정비해 주신 교남문화유산 경북서부 문화유산돌봄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이를 계기로 범 시민적인 국가유산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4-11-14

상주시, 도심동공화 대응 콤팩트시티 박차…농관원 상주지사 도심 이전

상주시가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도심동공화에 대응해 도시계획 모델을 콤팩트시티로 본격 전환하고 있다. 시는 지난 13일 원도심 기능강화와 압축도시 조성을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상주사무소 이전 신축부지의 국·공유재산 교환 계약을 완료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상주사무소는 매년 직불제 등을 위한 경영체 등록과 관리 등을 위해 많은 농가들이 방문하고 있지만 시 외곽에 위치해 있어 불편함을 겪고 있다. 따라서 민원 또한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이에 상주시는 주민행정 편의와 원도심 기능강화 및 도시경관 회복을 위해 흉물로 방치돼 있는 구 홈마트 부지를 올해 2월 매입했다. 이후 농관원과 국·공유재산 교환 방식으로 신축이전 계획을 추진했고 이번에 그 결실을 거뒀다. 상주시는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인구 10만 벽이 허물어지며 심각한 인구 감소 문제에 직면해 있다. 저출산과 인구감소는 국가적 현안인 동시에, 지방자치단체 입장에서는 생존과 직결된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상주시는 침체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방소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법으로 원도심 기능 강화와 압축도시 조성을 추진 중이다. 콤팩트시티에 대해 상주시 계림동에 살고 있는 주민 A씨(70)는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인해 시내 전역에 걸쳐 빈점포가 늘나고 도시활력도 떨어지고 있는 만큼 압축도시 조성은 시급한 사안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국·공유재산 교환도 도심기능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상권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선제적 도시계획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도심동공화에 대응하면서 도시 경쟁력 강화와 민생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4-11-14

상주시와 소방서 합동 화재 대비태세 강화…실전 소방훈련

지난 12일 상주시청에서는 실전을 방불케 하는 소방훈련이 펼쳐졌다. 상주시와 상주소방서는 이날 시청사 내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소방합동훈련을 진행하며 화재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훈련에는 상주시청 직원과 상주소방서 소방대원 약 80명이 참여했다. 실제 상황에 준하는 환경에서 화재 대응 절차를 숙달하고, 위기 상황에서의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훈련은 청사 내 화재 경보가 발령되는 상황으로 시작했으며, 참여 직원들은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를 하고, 초기 대응반이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진화를 시도했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상주소방서 소방대는 본격적인 화재 진압 등 후속 조치를 수행하며 체계적인 협력 대응을 실습했다. 정상원 부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화재 상황에서도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방훈련과 안전교육을 실시해 시민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소방서 관계자는 “공공기관과의 합동훈련은 화재 발생 시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화재와 같은 재난 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4-11-13

노벨 문학상 수상한 한강 작가 작품 만나 보세요…상주시립도서관 24일까지 특별 북큐레이션

여성으로서 아시아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작품을 가까이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상주시립도서관(관장 이호성)은 지난 6일부터 24일까지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을 기념하는 특별 북큐레이션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 전시’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노벨 문학상 및 한강 작가와 관련된 특별한 만남을 통해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했다. 북큐레이션에서는 2015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에서부터 2024년 ‘한강’까지 작가의 소개와 대표작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한강 작가의 주요 저서들이 단시간에 매진되는 상황에서 시민들에게 작가와 주요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노벨 문학상 및 한강 작가와 관련된 퀴즈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도 높이고 있다. 전시장을 방문하면 한강 작가의 작품을 포함해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10명의 37개 작품, 100여 권의 도서를 대출 및 열람할 수 있다. 이호성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특별 전시를 통해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을 다시 한 번 축하한다”며 “이 같은 행사가 시민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4-11-12

상주지역 아동들 예술적 재능과 끼 마음껏 펼쳐…지역아동센터연합회 어울림한마당

상주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최근 상주시 문화회관에서 아동들의 예술적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2024년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어울림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종사자들에게는 자부심을, 지역주민들에게는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종사자, 가족,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각계 인사들의 축사와 유공자 표창(시장상ž교육장상ž국회의원상) 등으로 막을 열었다. 2부에서는 어린이들의 사물놀이, 바이올린 연주, 댄스, 우슈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차별화된 실력을 뽐내는 다채롭고 흥겨운 무대가 꾸며졌다. 김현종 상주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지역아동센터가 모두 어우러질 수 있는 큰 행사를 마련해 준 상주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우리 어린이들이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게 다양한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 같은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행복한 경험을 하고, 지역아동센터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어린이가 행복한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문화ž예술 행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4-11-12

상주시, 경북도 시군 농정평가 대상 수상 …7개 분야 28개 지표에서 탁월한 성과 거둬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를 표방하는 상주시가 올해 농정평가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상주시는 지난 11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제29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농정평가 대상’ 기관수상을 했다. 또한 ‘경북 농업인대상’ 전체대상과 과수․화훼부문도 수상했다. 같은 날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기념식에서는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는 매년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정분야 전반에 관한 사업 추진실적을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정하고 있다. 농업대전환, 농식품유통, 스마트농업혁신, 축산정책, 동물방역, 특수시책 등 7개 분야 28개 지표를 설정해 역점시책 추진 및 농업발전기여도를 평가하는데 상주시가 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2024년 경북 농업인대상’에는 전체대상에 신흥동 이연호 씨, 과수․화훼 부문에 모동면 김완진 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산업포장에 해도지영농조합법인 대표 이운식 씨, 국무총리표창에 박대훈 씨가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이 같은 성과는 상주시가 경기침체에 따른 농산물 가격하락 등 대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의 구조 개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시책을 구사하고, 농산물 수출촉진을 위한 통합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민‧관이 합심해 이룬 결과물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역 농업‧농촌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하고 계시는 농업인과 관계자분들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제는 농업도 변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만큼 농업인들의 인식전환과 수시로 변하는 환경에 대비하는 ICT 농업확산, 농축산업의 다각화 등에 모두가 함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4-11-12

상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교육·커뮤니티센터 개소

상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하동)은 상산로(355, 2층)에 교육·커뮤니티센터를 개소했다. 이 조합은 지난 4월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6월에 보건복지부로부터 사회적협동조합 인가를 받은데 이어 지난 9일 조합원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건강한 삶과 존엄한 죽음, 이를 위한 건강한 개인과 마을 공동체 건설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출범했다. 조합원들이 협동해 자금을 마련했고, 노동 협동으로 교육·커뮤니티센터를 개소하게 됐다. 상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2025년 1월 ‘마을숲의원’ 개원을 목표로 현재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 중이다. 의원을 개원하면 환자 중심의 적정 진료와 친절한 의료서비스, 주치의 제도 시행 등을 통해 상주시민의 건강주치의 병원으로 자리잡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상시 건강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마을 돌봄도 실천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김하동 이사장은 “400여 명의 조합원이 생각과 노동, 자본의 협동을 통해 사무실을 만들고, 의원 개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조합원이 주인인 ‘마을숲의원’의 개원을 위해 1억5000여만 원의 자본금이 추가로 필요한 만큼 조합원 배가 운동과 출자금 증자 운동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4-11-11

대기질 확인은 대기배출 및 방지시설 설치로

상주시가 관련법령 개정(의무 규정)에 따라 영세사업장의 미세먼지 저감시설 설치 지원에 나서고 있다. 시는 소규모사업장의 방지시설 설치비 부담 완화를 위해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지원 신청을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받는다.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는 원격으로 대기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운영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관리할 수 있다.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라 대기배출시설 4·5종 사업장은 2025년 6월 30일까지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한다. 이에 따라 시는 7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설치비용의 최대 90%(자부담 10%이상)를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명시된 중·소기업,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의무 부착시설이다. 최한영 환경관리과장은 “개정법령에 따른 측정기기 미부착시 행정처분 및 고발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며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면서 법령 의무사항을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내에서 정미소를 운영하는 A씨는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업종이라 평소에도 걱정이 됐었는데 저감시설 설치가 의무화 된 만큼 지원을 받아 조속히 설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4-11-11

상주 청소년 인문학적 소양 한단계 업그레이드

경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관장 안영주)이 지역 중.고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업그레이드 하는 특강을 연이어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상주도서관은 최근 화북중학교 김선미 작가 특강을 끝으로 올해 ‘청소년 인문학 아카데미’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 프로그램은 상주지역 내 중·고등학교 8개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강원국‘나를 찾아 떠나는 짜릿한 여정, 진짜 공부법’, 김선미‘비스킷의 모험, 자존감을 찾아서’, 송용진‘쏭내관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역사여행’, 전승민 ‘4차 산업혁명시대 AI가 바꾸는 세상에서 살아남는 법’을 주제로 특강이 이어졌다. 특히, 강연 후 질의응답 등 작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청소년들의 공감대 형성과 함께 큰 반향이 일었다.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과 청소년기에 학생으로서 할 일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고, 미래 사회에 대비하는 방법 등 다양한 내용도 알 수 있었다”며 “작가님을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매우 뜻깊었다”고 입을 모았다. 안영주 상주도서관장은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의 인문학적 사고를 넓히고, 깊이 있는 통찰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학생들 자신이 미래에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고, 행동으로 옮기는 동기까지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4-11-07

상주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 회원대회 성료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실천하기 위한 대회가 상주에서 열렸다. 경북도와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는 지난 6일 상주실내체육관(신관)에서 ‘2024 바르게살기운동 경북도 회원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정률 경북도 정무실장, 강영석 상주시장, 김재원 바르게살기경상북도협의회장과 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대회기 입장, 행동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 결의문 낭독 및 채택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국민화합과 저출생 극복을 염원하는 퍼포먼스도 펼쳐져 큰 호응을 받았다. 정부포상인 국민훈장에는 정병철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 부회장, 대통령 표창에는 김재환 예천군협의회장과 안병구 구미시 수석부회장, 국무총리 표창에는 김명옥 김천시협의회 여성회장이 수상했다. 이 밖에도 장관 표창 22명, 도지사 표창 23명, 바르게 금장 18명, 중앙회장 표창 33명, 도 협의회장 표창 24명 등 총 12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재원 바르게살기운동 경북도협의회장은 “한 해 동안 쉼 없는 봉사로 행복한 경북 만들기에 앞장서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바른 생각, 바른 실천으로 지역사회를 밝고 건강하게 가꿔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정률 경북도 정무실장은 “바르게살기운동 도내 회원님들의 진실·질서·화합이라는 3대 이념 실천이 지역사회 통합과 기초질서 확립에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회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바르게살기 경상북도 회원대회를 상주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동체 화합과 바른사회 만들기에 헌신해 온 회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4-11-07

‘아이조아! 상주박물관 문화놀이터’…누구나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

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 이하 박물관)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박물관은 지난 2일과 3일 전정 놀이마당과 전통의례관 잔디광장에서 ‘아이조아! 상주박물관 문화놀이터’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저출생 극복지원 포괄사업비로 진행했다. 문화놀이터는 상주박물관 곳곳에 숨겨진 공간을 활용, 어린이 및 가족 관람객들의 상시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첫째 날에는 옛아이들 놀이노래 전문가인 편해문·박보영과 함께 참가자들이 춤추며, 옛아이들 노래를 부르는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박물관을 찾은 아이들이 놀이 전문가와 함께 또래의 친구들과 서로 어울려, 드로잉, 음악, 움직이는 놀이터, Up Re 사이클 놀이터 등을 즐기며 신나게 뛰어놀았다. 특히, 택배 상자 등으로 구성된 Up Re 사이클 놀이터는 인기 만점이었다. 또한, 미니오락실 및 줄팽이, 화내기 없기 캐리커쳐, 오뎅, 김치전 등 즐길거리와 먹거리도 가득했다. 백원초등학교 댄스동아리, 엄마와 아들이 함께 부르는 작은콘서트, 아빠들의 노래에 이어, 깊어가는 가을 팝페라 공연은 참여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앞으로도 박물관을 찾는 아이와 가족들이 공연을 보고, 직접 무대에 서며,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4-11-06

전공노 상주시지부 등, 통합신청사 건립 촉구…결의대회 통해 23년간 미뤄온 숙원 해결 요구

찬반여론이 분분한 상주시 통합신청사 건립과 관련해 시청 노조가 건립을 촉구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북지역본부 상주시지부(지부장 임한국)와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상주시지부(본부장 장현석)는 지난 5일 상주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상주시 통합신청사 건립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23년간 미뤄온 오랜 숙원인 상주시의회와 상주시의 통합신청사 건립을 촉구하는 대회였다. 협소하고 노후화된 청사를 시민 편의의 복합행정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행정의 효율성과 서비스의 질을 높이자며 신청사 건립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결의대회에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북지역본부 상주시지부 조합원과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상주시지부 조합원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조합원들의 염원과 의지를 담은 결의문을 낭독하고, 통합신청사 건립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하며 투쟁할 것을 결의했다. 임한국 공무원노조 지부장은 “통합신청사 건립은 상주시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상주시지부는 청사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조합원들을 위해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장현석 공무직노조 본부장은 “상주시민의 23년 숙원 사업인 신청사가 조속히 추진돼야 하며, 사업추진이 원만히 추진될 때까지 투쟁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4-11-06

청년행복 ‘우리동네 클래스’에서 찾는다…상주시 32개 강좌 330명 모집

상주시가 지역청년들이 해보고 싶은 것을 행복하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강좌를 열었다. 시는 이달부터 청년 행복 뉴딜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클래스’를 개강했다. 수강생은 10월 17일부터 27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330명을 선착순 모집했다. 교육은 11월 1일부터 26일까지 청년센터 들락날락과 지역 내 클래스공방에서 이뤄지고 있다. ‘청년 행복 뉴딜프로젝트’는 경상북도 공모사업으로 상주시는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는 지역 청년들이 배워 보고 싶은 것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취미클래스, 성과공유회 등으로 구성했다. 교육과정은 예술·공예 강좌 11개(미닫이서랍장 만들기, 가죽가방 만들기, 핸드크림 만들기 등), 요리 강좌 5개(쿠키 만들기, 막걸리 만들기, 모나카 만들기 등), 힐링 강좌 1개(아로마 체험)로 총 16개 과목 32개 강좌다. 특히, 미혼청년들의 교류와 만남기회 제공을 위해 와인이론시음 클래스를 별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우리동네 클래스’는 연속적인 문화·취미활동을 통해 자연스레 커뮤니티를 구성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단편적인 취미클래스를 넘어 결과물을 같이 공유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오는 11월 30일 성과공유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고두환 미래정책실장은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이 취미클래스를 기반으로 서로 교류해 나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지역청년들에게 문화를 배우고 소통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4-11-06

상주시, 내년도 지적재조사사업 3개지구 선정…공성 옥산, 병성, 남적지구 총 1470필지, 100만9000㎡

상주시가 내년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3개 지구를 선정하고 실시계획을 수립했다. 대상지는 공성 옥산지구(공성면 옥산리 130번지 일원) , 병성지구(병성동 52-1번지 일원), 남적지구(남적동 4-1번지 일원)로 면적은 1470필지, 100만9000㎡다. 이번에 선정된 공성 옥산지구는 구조물(상가,주택,철도) 등이 밀집해 경계분쟁이 빈번했던 곳이며, 남적지구와 병성지구는 현실경계와 지적경계가 상이해 재산권에 대한 제약이 존재하고 있었다. 이에 상주시는 국비 3억1700만원을 확보해 2025년 1월부터 약 2년간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절차는 주민설명회 개최, 동의서 징구 및 사업지구지정, 책임수행기관 위탁, 토지현황 조사 및 지적재조사 측량, 임시경계점에대한 의견접수, 경계결정 및 경계확정, 사업완료 공고 및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 조정금 지급 및 징수 순으로 진행된다. 상주시는 그동안 지적불부합으로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이 많았던 지역을 중심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해 왔다. 2012년부터 올해까지 28개 지구, 총 9089필지에 대한 사업을 완료했거나 진행 중에 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일치시켜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명확한 경계 설정으로 재산권을 보호해 토지의 활용 가치를 높이는 사업이다. 유헌종 행복민원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뤄지는데, 사업지구 지정을 위해서는 지구별 토지소유자 총수의 3분의 2 이상 동의가 필요하다”며 “토지소유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며, 앞으로도 경계 분쟁 해소와 시민의 재산권 행사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4-11-05

상주시사회복지박람회 성황리에 개최…시민 1500여명 참여 다채로운 행사 펼쳐

지난 2일 복룡동 상주시민문화공원에서는 시민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과 복지를 잇는 2024 상주시사회복지박람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주시사회복지협의회, 상주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 공동주관했다. 개회식에서는 지역 복지기관 참여자의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복지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유공자 13명에 대한 표창과 ‘시민과 복지를 잇다’라는 슬로건 퍼포먼스 및 플래시몹을 선보였다. 박람회장에서는 40여개 복지기관·시설·단체가 홍보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시민 100명이 참여한 도전! 복지골든벨을 통해 상주시 복지정책을 일반시민에게 널리 알렸다. 또한, 임신·출산부터 노인에 이르는 생애주기별 복지정보를 안내하는 전시장과 24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시장을 열어 지역복지에 대해 관심을 유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행사를 공동주관 한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주시사회복지협의회, 상주시사회복지사협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에서도 이번 박람회와 같이 시민들과 다양한 복지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며 복지체감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4-11-05

상주연탄은행, 사랑의 연탄 나눔 재개 …연탄 600여장 배달하고 자장면 무료봉사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 아랫목을 따뜻하게 지켜줄 상주연탄은행이 올해도 어김없이 문을 열었다. 경북 상주연탄은행(대표 강인철)은 지난 4일 은행 앞마당에서 ‘2024년 상주연탄은행 재개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해 강인천 상주연탄은행대표, 전국W아너 리더(임주원 회장 외 5명), 전국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 김영기 어울림상주봉사단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자장면 무료봉사를 시작으로 어려운 가구에 대한 연탄배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국W아너에서는 상주연탄은행에 500만원을 기탁하고, 어울림상주봉사단과 함께 취약가구에 연탄 600장을 직접 배달하기도 했다. 경상북도 내 3개소 중 하나인 상주연탄은행은 순수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07년 문을 연 이후 지난해까지 총 4,600가구에 168만장의 연탄을 지원하는 등 사각지대에 대한 사랑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상주연탄은행 대표 강인철 목사는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끊이지 않고 연탄을 지원할 수 있었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연탄은행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히 도움을 주고 있어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전국W아너에서 연탄은행 활동에 도움을 주신 것처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4-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