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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iM뱅크, 설립 첫 외부영입 지점장 발탁

iM뱅크가 지난 5월 전국구 시중은행 전환 이후 첫 거점 점포인 강원도 원주 지점을 개점할 예정인 가운데, 설립 이후 처음으로 외부영입을 통해 초대지점장을 발탁했다.앞서 iM뱅크는 시중은행 전환 인가 이후 주력 영업 지역이던 대구·경북 외 지역의 거점 점포 개점을 계획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iM뱅크는 시중은행 지역 거점 1호 점포 지역으로 강원도 원주시를 택했다.지난달 채용공고를 통해 원주지점 지점장 공개 채용을 시작했고, 지원 요건으로 ‘강원도 지역 금융기관 영업점 근무 이력’을 강조해 지역 사정에 정통한 전문가를 채용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iM뱅크는 서류전형, 1차 면접, 최종 임원면접을 통해 최종적으로 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장 출신인 정병훈사진 씨를 지점장으로 낙점했다.특히 원주지점이 iM뱅크의 강원지역 첫 점포라는 점에서, 진출 지역의 새로운 비전을 세우고 업무 추진력 강화를 위해 정 지점장에게 강원지역 본부장 직책을 겸해 강원도 지역 총괄 역할을 맡길 예정이다.정병훈 iM뱅크 원주지점 초대 지점장 겸 강원지역 본부장은 원주 출생의 지역통으로 통한다. 원주에서 초등학교부터 대학원까지 졸업한 지역 토박이로 89년 농협은행에 입행한 이래 강원도 여러 지역에서 근무했으며 농협은행 중앙본부 여신관리부장 및 강원영업본부장을 끝으로 지난 2019년에 퇴직한 금융 전문가라는 평을 받는다.iM뱅크 관계자는 “내부 출신의 지점장을 배치하는 관례를 깨고 67년 은행 설립 이래 최초로 외부 출신 지점장을 영입한 바, 원주 출신 영업 베테랑으로 신규 진출 지역 저변 확대 역할을 기대한다”면서 “정병훈 원주지점장은 원주 뿐만 아니라 강원도 여러 지역을 근무한 이력을 비롯해 과거 강원도 총괄 영업본부장으로 근무하면서 구축한 강원 지역의 탄탄한 영업 기반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iM뱅크의 신규 진출 지역 조기 정착을 진두지휘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안병욱기자

2024-07-07

대구 수성구의회, 제9대 후반기 원 구성 완료

대구 수성구의회는 지난 4일 열린 제264회 임시회에서 부의장과 상임위원장을 모두 선출하고 제9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 했다.앞서 제263회 임시회에서 조규화 의원이 신임 의장으로 선출됐고, 이번 임시회에서는 최진태 의원(국민의힘)이 부의장으로 선출됐으며, 운영위원장에 황치모 의원(국민의힘), 행정기획위원장에 황혜진 의원(더불어민주당), 문화복지위원장에 최현숙 의원(국민의힘), 도시환경보건위원장에 홍경임 의원(국민의힘)이 각각 선출됐다.또한, 각 상임위원회별로 부위원장과 위원들도 선임돼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차현민 의원 외 4명(김경민, 박새롬, 정경은, 백지은 의원) △행정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차현민 의원 외 5명(전영태, 최진태, 전학익, 김재현, 박새롬 의원)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백지은 의원 외 5명(박영숙, 정대현, 김희섭, 남정호, 김경민 의원) △도시환경보건위원회 부위원장 정경은 의원 외 5명(김중군, 황치모, 김소은, 박충배, 최명숙 의원)으로 구성됐다.특별위원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백지은 의원, 부위원장에 최명숙 의원,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차현민 의원, 부위원장은 정대현 의원이 선임됐다.이로써 대구 수성구의회는 제9대 후반기 원구성을 완료하고 오는 15일 제265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4-07-05

대구 달성군 모바일 소식지 첫선 보여

대구 달성군이 시대의 변화에 맞춰 군민이 보다 편리하게 군정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군정 소식지 달성이야기의 모바일 버전을 7월호부터 선보인다. 사진2024년 하반기부터는 군정 소식지 달성이야기를 지면과 모바일로 동시에 접할 수 있다.모바일 소식지는 달성군청 카카오톡 채널로 발송되며, 이를 통해 누구나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손쉽고 간편하게 군정 소식을 접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화면을 적용해 기존 지면 소식지 가독성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구독자가 희망하는 화면으로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달성군은 본격적인 모바일 소식지 발행에 앞서 카카오톡 이모티콘 배포 이벤트를 통해 카카오톡 채널 추가를 적극 유인하고, 읍·면 이장회의에 군 관계자가 참석해 군 공식 SNS를 홍보하는 등 보다 많은 구독자 확보를 위해 철저한 사전 준비를 해왔다.달성군 관계자는 “군정소식지 구독 서비스 형태의 변화를 줘 구독자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군정정보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수시로 홍보해 주민들의 알권리 증진과 소통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매월 초 발행되는 모바일 소식지는 달성군 카카오톡 채널뿐만 아니라, 달성군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4-07-05

보훈이 빛나는 ‘달성’, 보훈단체 ‘안보 큰 걸음’ 내딛다

대구 달성군은 지난 4일과 5일, 1박 2일 일정으로 10개 보훈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국가의 자유와 국토 수호의 결의를 다지고 안보 의식을 강화하는 ‘안보 큰 걸음 행사’를 가졌다. 사진   이날 행사는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연이은 도발행위가 일어나는 상황에서 보훈안보단체가 앞장서 국가의 자유와 안보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4일에는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해군 제2함대사령부를 방문해 해군 장병을 위문하고, 북방한계선(NLL)을 지키다 전사한 55명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서해수호관을 견학해 안보 강연, 최신 무기 견학 및 장비 체험, 안보 다짐식을 가졌다.이어 5일에는 6·25전쟁 및 월남전 전몰군경과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신 순직군경 등 호국영령들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충령사를 방문하여 참배하며 ‘안보 큰 걸음’을 다시 한 번 내디뎌 갔다.달성군 보훈단체들이 함께 참여하는 ‘안보 큰 걸음’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 국토 자유의 가치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보냈다.박승국 달성군보훈단체연합회장은 “최재훈 군수 취임 후, 2023년 보훈 원년을 선포한 이래 올해도 달성군 보훈단체가 하나 되는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최재훈 달성군수는 “항상 변함없는 마음”이라며 “나라 위해 목숨 바친 우리의 영웅들을 위해 보훈 정책만큼은 융통성 없이 우직하게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4-07-05

대구상의 상반기 경제동향보고회…올해 상반기 대구 지역 경제 전반적으로 부진

올해 상반기 대구 지역 경제가 전반적으로 부진을 면치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내외적인 리스크와 장기화한 경기 침체 등이 영향을 미쳤고, 동행지수 순환변동치가 지난해에 이어 하락세를 이어가는 등 지역 경기가 전반적으로 둔화한 것으로 분석한다.대구상공회의소는 4일 10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상반기 경제동향보고회’를 열고, 올해 상반기 대구 지역 경제를 이같이 평가했다. 사진이날 보고회에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해 윤종건 대구지방국세청장, 김병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김진석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김홍규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황병우 iM뱅크 은행장, 권태용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장, 박양호 대구정책연구원장을 비롯한 기업지원기관장과 협회·조합단체장, 기업체 대표 100여 명이 참석했다.홍 시장은 인사말에서 “대구시는 현재 대구·경북행정통합 추진단을 구성해 경제·산업·도시계획 등의 정부 권한 이양과 재정 특례 등을 담은 특별법 국회 상정을 올해 목표로 하고 있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박윤경 회장을 비롯한 여러분이 대구 시정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시고, 대구가 중심으로 대한민국이 선진 대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줄 것”을 주문했다.이날 대구상의가 발표한 올 상반기 경제 동향에 따르면 각종 경기지표를 통해 볼 때 전반적으로 둔화 국면이 이어진 것으로 평가했다.다만, 상반기 중 제조업 생산은 자동차부품 등의 생산 증가에 힘입어 4월 이후에는 호전되고 있고, 민간소비도 소매판매가 증가하고 자동차신규등록도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일부 개선된 흐름을 보인다고 진단했다.하반기엔 경기저점 형성 가능성이 있으나 배터리 원료인 정밀화학 제품의 수출 감소로 수출 부진이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특히, 민간소비 역시 고금리 지속으로 더딘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해 하반기에도 성장 동력 확보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업종별로는 광공업 생산, 출하, 재고 지수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1%, 0.8%, 7.8% 감소했다.중소제조업 평균 가동률은 70.1%로 정상 가동률(80%)에는 부족했고, 전국 평균(72.2%) 대비 2.2%포인트 높았다.같은 기간 제조업 생산지수는 121.6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3% 상승했다.업종별로는 의로정밀광학기기(47.4%), 고무 및 플라스틱제품(8.7%), 종이 및 펄프제품(6.8%) 등은 상승했지만, 화학제품(-16.0%), 금속가공제품(-7.9%), 기계장비(-5.2%) 등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서비스업 생산은 보건사회복지업(9.0%), 금융보험업(3.1%) 등에서 증가세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상승한 11.7을 기록했다.지난 1월부터 5월까지 건설 수주액은 공공부문 수주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2%나 급감한 17천870억원으로 집계됐다.주요산업단지별 생산액은 농공단지(75.5%), 대구이시아폴리스(53.7%), 대구테크노폴리스(35.8%) 등의 성장세를 이끌면서 비교적 선방을 했으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하락한 9조 2천283억6천800만원으로 조사됐다.박윤경 대구상의 회장은 “오늘 보고회에서도 언급됐지만 여전히 지역 경기는 녹록지 않고 산업 현장에서 느끼는 체감경기는 더욱 그러하다”면서 “대구 경제는 신공항 건설을 비롯해 기회발전 특구 지정, 5대 신산업 육성 등 재도약을 위해 끊임없이 달려가고 있고, 대구상의 역시 대구시와 함께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언급했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4-07-05

경북대, ‘대학총장에게 듣는다’ 세미나 개최

경북대학교는 지난 4일 경북대 본관 제1회의실에서 글로벌 명문 연구중심대학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글로컬대학 본 지정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경북대가 추진하는 ‘연구중심대학으로 대전환’에 대한 방향성을 논의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했다.경북대 글로컬대학 사업은 5대 키워드를 중심으로 준비되고 있다. △연구중심 대전환 △글로벌 모빌리티 증대 △학생중심 교육혁신 △청년 연구자 타운 조성 △지역 상생 오픈 교육 등이다.이를 통해 지방 거점 국립대가 연구중심대학으로 전환하기 위한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수도권 중심의 기울어진 연구생태계를 극복하고, 대구를 청년연구자가 넘쳐나는 도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세미나는 김헌영 전 강원대 총장, 권순기 전 경상국립대 총장, 차정인 전 부산대 총장 등 지난해 글로컬대학에 선정된 당시 대학 총장들이 강연자로 참석했다.이들은 경험을 바탕으로 경북대의 혁신기획서 방향성 및 본계획서 작성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했다.특히, 강연자들은 국가거점국립대로서 연구중심대학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내부 구성원과의 꾸준한 소통과 함께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강조했다.경북대는 이번 지정 최종선정을 위해 남은 기간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글로컬대학30 사업에 도전할 방침이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4-07-05

대경중기청,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에 앞장선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 4일 대구 서구 인성데이타(주) 1층 대회의실에서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 및 대구로 활성화’를 위한 4자 업무협약 을 맺었다. 사진이날 협약식에는 대구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인성데이타(주)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활성화를 목표로 온누리 상품권 판로 확대 및 대구 전통시장 온라인 매출 증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협약을 통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확대를 위한 공동 노력을 강화하고, 대구로 전통시장관에서 카드형 온누리 상품권 결제 시 추가 할인 적용 등 소비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아울러 대구로 어플리케이션 내 팝업 광고 게시, 대구로 택시 차량 랩핑 광고 등 온·오프라인 종합 홍보를 통해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에 대한 고객 인지도를 높이는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이은청 대경중기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통시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며 “각 기관이 협력해 대구지역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4-07-05

드라이브스루 주변 보행자 안전 살핀다

대구시는 지난해 승차구매점(드라이브스루) 교통안전 관리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70개소의 전수 실태조사를 통해 승차구매점에 강화된 보행안전기준을 마련한다.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소비문화가 확산되면서 지역에도 70개소의 승차구매점(드라이브스루)이 운영 중이다.그러나 대부분 이용자 편의만 고려한 나머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거나 교통혼잡을 발생시키는 등의 부작용을 낳고 있다.현재 대부분의 승차구매점은 진·출입 차량들이 보행로를 통과하는 구조가 많아서 보행자와 차량의 혼재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 또한 진입을 위한 대기차량으로 인해 도로변 차로에 교통혼잡이 발생하고 진출하는 차량이 주행도로로 합류할 때 통행 흐름이 끊기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이를 방지하기 위해 조례에는 승차구매점 주변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현장조사 시행 후 안전계획을 수립하도록 했으며, 승차구매점의 도로점용허가 시에는 더욱 강화된 보행안전기준을 적용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도록 했다.이번에 착수하는 ‘승차구매점 안전계획 용역’에서는 지역 내 승차구매점 70개소의 교통안전 실태를 전수 조사해 보행자 안전을 위한 진출입로에 차량 진입억제용 볼라드, 과속방지턱, 경보장치, 안전요원 배치 등 안전시설 설치기준 마련, 신규 승차구매점의 도로점용허가 절차 보강, 주기적인 관리를 통해 승차구매점의 안전시설 점검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시는 용역으로 마련된 ‘승차구매점 안전계획’을 바탕으로 현재 운영 중인 70개 승차구매점은 각 구·군을 통해 안전계획 준수를 적극적으로 계도할 계획이다. 신규 승차구매점은 안전계획에 따른 기준이 적합할 경우 도로점용허가를 내주는 등 주변 교통혼잡을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이곤영기자

2024-07-04

‘대구로’-‘온누리상품권’ 활성화 ‘윈윈’

전국 최초로 시민생활종합플랫폼인 대구로에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가 가능하게 됐다.대구시는 4일 인성데이타 대회의실에서 ‘대구로’ 운영업체인 인성데이타, 소상공인 지원기관인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 및 대구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시민생활종합플랫폼인 ‘대구로’에서 지난 4월 8일부터 배달앱 중 전국 최초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결제가 가능해지면서 온누리상품권의 판매를 촉진시키고, 전통시장, 상점가 등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확대, 대구로 전통시장관 운영·관리 및 활성화,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사업 홍보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한다.‘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기존 개인들이 사용하고 있는 신용·체크카드를 ‘온누리상품권’ 앱에 등록하고 계좌이체를 통해 금액을 충전한 후 가맹점에서 등록카드로 결제하면 충전한 금액이 차감되는 방식의 온누리상품권이다. 충전 시 1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개인별 할인 충전 한도는 매월 200만원이다.또한 전통시장 소득공제도 자동으로 40% 적용돼 최대 10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사용한 카드의 결제금액은 그대로 해당카드 사용 실적에 합산돼 반영되므로, 포인트 적립, 카드 혜택의 전제조건이 되는 전월 실적 달성 등 카드사 고유의 각종 혜택도 빠짐없이 받을 수 있다.현재 ‘대구로’ 전통시장관에는 30개 시장, 416개 상점이 입점돼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가 가능하다.특히, 달서시장은 묶음배송 장보기 서비스를 지역 자활센터와 협력해 운영 중으로, 향후 묶음배송 가능 시장 확대 및 할인행사 등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및 시민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안중곤 대구시 경제국장은 “시민생활종합플랫폼인 ‘대구로’와 온누리상품권 연계를 통해 유통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이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겠다”며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가 ‘대구로’와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많이 활용해 고물가로 어려운 지금의 경제 상황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4-07-04

대구 수성구-獨 카를스루에시 교류 문 ‘활짝’

독일 카를스루에시에서 알베르트 코이플라인 부시장을 필두로 한 대표단 2명과 공연단 11명이 4일 대구 수성구를 방문했다.총 13명의 독일 카를스루에시 방문단은 이날부터 오는 7일까지 3박 4일간 한국에 머문다.이번 방문은 수성구와 카를스루에시 두 도시가 문화·예술·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 긴밀한 협력을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카를스루에 국립극장 수석지휘자를 역임한 다니엘레 스퀘오, 메조소프라노 플로렌스 로소 등 공연단은 문화 교류의 일환으로 5일과 6일 수성아트피아에서 열리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에 출연,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와 푸치니의 ‘투란도트’ 등 오페라 작품 속 명곡을 선보인다.아울러 크리스티안 피름바흐 카를스루에 국립극장장 등 4명은 지역 청년 성악가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수성아트피아가 주최하는 ‘유럽 5개 오페라 극장 진출 선발 오디션’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이 밖에 카를스루에시 방문단은 수성구가 미래 교육 선도를 위해 최근 개관한 수성미래교육관(S-NEXT), 대구미술관과 대구 간송미술관, 들안예술마을을 살펴보며 교육·문화·예술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교류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코이플라인 부시장을 비롯한 독일 카를스루에시 대표단과 공연단을 환영한다”며 “지난해 7월 우호 교류 협력 의향서 체결 이후 교류 논의를 꾸준히 진행했는데 이번 방문이 그 어젠다를 구체화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4-07-04

中企업계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환영

중소기업계가 3일 정부가 발표한 민생안정과 경기 회복세 확산을 위한‘2024년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발표를 환영했다.정부는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2024년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확정·발표했다.하반기 경제정책 주요 방향은 △소상공인 및 서민 지원 △물가안정 및 생계비 경감 △건설투자 촉진 및 내수활성화 위한 다양한 정책 시행 △금융리스크 등 잠재적 위험 관리 강화 등을 골자로 한다.최근 중소기업·소상공인은 수출 실적 개선에도, 고금리와 고부채, 내수부진 장기화로 경영환경이 악화하는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의 신속한 추진을 통해 금융지원 등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재기지원을 강화하는 것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특히, 중소기업계는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 확대와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 지원으로 사회안전망이 강화되고,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대상 확대와 경영성과급 세액공제 일몰연장 등을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의 소득이 확대되길 기대하고 있다.다만, 정부의 민생안정 정책효과 극대화를 위해서는 통화정책이 병행돼야 하는 만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이와 관련해 중소기업계는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민생안정과 경기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상선기자

2024-07-03

“일부 근로자위원 투표용지 찢고 절차 무시”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회가 최저임금 사업종류별 구분적용 결정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 전원은 3일 입장문을 내고 “내년 최저임금의 사업종류별 구분적용 결정 과정에서 벌어진 일부 근로자위원들의 무법적인 행태와 이를 방관한 위원장의 미온적인 대응에 대해 강력히 비판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 전원회의에서 체인화 편의점, 택시 운송업, 한식 음식점업, 외국식 음식점업, 기타 간이 음식점업에 대해 최저임금을 구분적용하는 방안을 최저임금위원회에 제안했다.이는 최저임금위원회 공식 심의자료와 지난해 제공한 연구용역 결과를 통해 최저임금 수용성이 현저히 낮다고 밝혀진 일부 업종만이라도 구분해 적용하자는 취지다.하지만, 사용자위원 전원은 의사결정과정에서 민주노총 추천 근로자위원이 민주적인 절차를 무시하고 투표용지를 탈취해 찢는 등 물리적인 방법까지 동원해 표결 진행을 방해한 일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이와 관련해 사용자위원들은“민주적 회의체에서 결코 일어날 수 없는 행태”라며“민주노총 근로자위원들의 행태를 방관한 위원장의 회의진행도 비판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사용자위원들은 또 “민주노총 위원들의 강압적 행사가 업종별 구분적용이 부결된 표결 결과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합리적 의심을 금할 수 없다”며 “회의 진행과 절차의 원칙이 무너진 상황 속에서 앞으로 회의 참석 여부를 신중하게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고 언급했다./심상선기자antiphs@kbmaeil.com

2024-07-03

대구로 이사 온 ‘간송’ 국보·보물 98점

올해 4월 준공한 대구간송미술관이 오는 9월 3일 개관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최근 (재)간송미술문화재단 소장 국보·보물 문화유산 98점이 이송 완료되는 등 을 개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 2일 국보와 보물 등 전시 출품 예정 유물들이 서울경찰청, 고속도로 순찰대, 대구경찰청 등 경찰의 호송 협조로 안전하게 이송됐다.국보급 문화유산은 미술관에서 보존 처리 과정 및 전시 준비 작업을 거친 후 오는 9월 관람객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이송된 문화유산은 1938년 간송미술관 설립 이래 최대 규모로 ‘훈민정음 해례본(국보 70호)’, ‘청자상감운학문매병(국보 68호)’, 신윤복 ‘미인도(보물 1973호)’ 등 98점에 이르는 국보급 문화유산이 포함돼 있다.대구간송미술관은 연면적 8003㎡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6개의 전시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 4월 준공돼 9월 초 개관전시(가칭 간송 국보·보물전)를 앞두고, 종합시운전 등 철저한 사전점검과 준비 과정을 진행 중이다.대구간송미술관 개관전은 9월 3∼12월 1일 예정이며, 간송미술문화재단이 소장한 국보·보물(41건 98점) 및 간송유품(18건 42점)을 전시할 예정이다.홍준표 대구시장은 “여러 관계 기관의 노력과 도움으로 이송이 안전하게 마무리된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국내 최고 수준의 문화유산 전시를 통해 대구간송미술관이 세계적인 문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4-07-03

대구 달서구, 폐교 신당중에 디지털창작센터 조성

대구 달서구가 계명대 산학협력단과 손잡고 폐교한 신당중학교에 (가칭)디지털창작센터 장비·콘텐츠 등을 구축한다.이에 달서구는 지난 2일 구청 5층 회의실에서 계명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이와 관련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이날 협약식은 두 기관이 신당중폐교 (가칭)디지털창작센터 장비 및 콘텐츠 구축을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업관리를 하려는 것이다.주요 협약내용은 △센터 내 체험·교육·제작 장비와 주요 콘텐츠의 기획 및 성공적 구축 △자료·정보의 상호공유 △각 기관 보유한 역량 및 인프라의 활용과 지원 △달서구의‘2024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의 성공적 추진 등이다.달서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4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 선정으로 국비 10억원을 지원을 받아 구비 4억3000만원을 포함한 14억3000만원을 투입해 해당 사업을 추진한다.센터 규모는 폐교 1층 본관 일부 및 조리실로 전체면적 538㎡이다.이곳은 RC카·드론·VR·AI로봇(바둑, 반려견, 4족보행, 카페 등) 등 디지털체험공간과 디지털(영상)미디어 및 창작도구를 배우고 체험하는 공유오피스, 호리즌·컨셉·방음 스튜디오 등으로 구성할 예정이다.앞서 달서구는 지난 1월 대구시교육청과 신당중 폐교 일부를 무상사용한다는 협약을 완료했다. /심상선기자

2024-07-03

대구 상징 ‘2·28자유광장’ 표지물 제막

대구의 역사와 문화, 시대적 가치를 갖춘 대구의 상징공간인 2·28기념탑 인근 광장이 ‘2·28자유광장’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트렌드가 담긴 공원으로 재탄생했다. 사진대구시는 대구를 대표하는 두류공원 중앙부에 위치한 2·28기념탑 인근 광장을 ‘2·28자유광장’으로 명칭을 정하고, 3일 광장 입구에 설치한 2·28자유광장 표지물 제막 행사를 가졌다.2·28민주운동은 대구지역 고등학생들이 주도해 일어난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화운동으로 마산3·15의거와 4·19혁명 도화선이 됐으며, 2018년 국가기념일로 제정됐다. 지난해 5월에는 4·19혁명 기록물과 함께 2·28 당시 시위 모습을 담은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될 만큼 대구의 자랑스러운 역사이다.시는 이러한 2·28민주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이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2·28자유광장’으로 명칭을 정하고, 이날 홍준표 대구시장,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시의원, (사)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지물 제막식을 가졌다.2·28자유광장 표지물은 길이 14.5m, 높이 6m의 짙은 검은빛 계열의 화강석으로 장엄하고 무게감을 느낄 수 있으며, 태극기의 건곤감리를 적용해 2·28정신과 한국적 이미지를 연출했다.홍준표 대구시장은 “2·28자유광장 일대는 2·28기념탑과 함께 자유·민주·정의를 외친 대구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알리고, 휴식과 여가를 즐기는 가장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곤영기자

2024-07-03

8개 지구 등 여름철 재해예방사업 502억 투입

대구시가 재해예방사업 8개 지구 정비 등 502억원을 투입해 올 여름 풍수해에 대비하고 있다.시는 올해 재해예방사업으로 8개 지구에 240억원, 11개 지방하천 재난 예·경보시설 확충에 25억7000만원, 자동화된 재난 예·경보시설 7개소 확충에 20억원, 3개소 지방하천 준설에 18억원, 93개 태풍 피해복구 사업에 177억을 투입하는 등 종합재해예방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먼저 재해예방사업은 계속사업으로 침산산격 지구 등 4개 지구에 166억원, 올해 신규로 동구 동호지구 등 4개 지구에 74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으로는 군위군 화수·대흥 지구 등 2개 지구에 올해 22억원을 들여 사업 추진하고 있으며 회수지구(총사업비 254억원)는 오는 9월 준공할 예정이며, 대흥지구(총사업비 108억원) 는 올해 8월 설계용역에 착수해 2026년 12월 준공 예정이다.지방하천 재난 예·경보시스템 확충사업은 북구 팔거천 등 11개 하천에 25억7000만원을 투입하고, 침수위험도로 자동차단 시설 설치사업은 금호강 좌안 아양기찻길 둔치 주차장 등 7개소에 20억원을 투입한다. 팔달교 하단과 욱수천 침수우려 취약도로 등 4개소에 자동차단시설과 평리·상리 지하차도 진입차단 시설을 설치하고 금호강 좌안 아양기찻길 둔치의 주차장 차량 침수위험 신속알림시스템을 설치한다.태풍 피해복구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6월 30일 기준 총 93개소 중 92개소 복구를 완료해 복구율 99%를 보이고 있다. 아직 완료하지 못한 남천 부계1 지구는 주요 구조물인 호안 부분 옹벽 설치는 완료됐으나 오는 7월내 주변정비 등 부대공사가 마무리되면 사업이 완료될 전망이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4-07-02

대구시 ‘디아크 문화관광 활성화’ 가속도

대구시가 디아크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을 기점으로 금호강 르네상스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대구시는 지난 2023년 선도사업의 국비가 최종 확정됨에 따라 선도사업 3건에 대해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금호강 르네상스 선도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금호강 르네상스의 마중물 역할을 할 선도사업은 2026년까지 사업비 810억원(국비 405억원, 시비 405억원)으로 금호강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 디아크 문화관광 활성화사업, 금호강 명품하천 조성사업으로 구성됐다. 올해 공사에 소요되는 국비예산 109억원을 이미 확보해 차질 없이 2026년까지 연차별로 완료할 예정이다.사업비 60억원이 들어가는 금호강 국가생태탐방로는 천혜의 하천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있는 금호강 안심권역 일원인 안심습지·금강습지·팔현습지에 조성된다. 무엇보다 금호강 국가생태탐방로는 자연환경의 훼손 없이 시민들이 생태·역사·문화자원을 보다 쉽게 접하고, 안전하게 탐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뒀다. 이 사업은 6월에 시작해 2025년 상반기에 공사를 마무리해 금호강르네상스 사업 중 가장 빨리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대구시는 2일 오후 디아크 문화관 일원에서 홍준표 대구시장과 시의회 및 관련 기관,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디아크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의 기공식을 가졌다.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와 계약 절차를 마치고 2년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26년 상반기에 준공할 예정이다.디아크 문화관광활성화 사업은 디아크 주변의 관광지인 화원유원지, 달성습지를 둘러 볼 수 있는 랜드마크 보행교를 설치하는 것을 말한다. 랜드마크 관광보행교는 길이 428m, 폭은 5m이며, 2개의 특화 공간인 아크 베이는 최대 폭 15m 공간에서 낙하분수를 내려보고 쉴 수 있는 휴게공간과 전망대를 갖추게 된다. 아크 테라스는 최대 폭 8.5m 공간에서 달성습지와 낙동강 금호강 합수부를 조망할 수 있도록 캐노피를 설치한 계단식 전망대를 각각 설치할 예정이다.이밖에 시민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흥멋문화광장과 달성습지와 연계한 생태적 공간의 달성갈대원 산책로, 그리고 랜드마크 관광보행교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디아크 풍경의 창을 설치할 예정이다.사업이 완료되면 달성습지·대명유수지~화원유원지 간 분리돼 있는 관광자원을 통합·연계해 대구를 대표하는 친수형 관광거점 조성을 통한 전국적인 관광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금호강 명품하천 조성사업은 올해 9월 설계 완료 후 공사를 시행해 2026년까지 금호강 동촌 일원에 호안정비, 비오톱 복원 및 야외 물놀이장과 음악분수, 샌드비치 등을 조성해 치수·생태·문화·관광이 어우러진 명품 수변공간으로 변모시킬 예정이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금호강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선도 사업인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금호강 전 구간에 걸친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해 대구를 글로벌 내륙수변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4-07-02

달성군민 87.8% 민선 8기 군정 운영 “잘했다”

대구 달성군이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군정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위해 ‘2024년 달성군 행정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조사는 주민만족도, 정주의식, 생활여건 평가, 그리고 달성군의 미래 발전방향을 파악하기 위해 KPO리서치 기관에 의뢰해 진행됐다.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17일까지 60일간 진행된 이번 조사는 만 18세 이상 달성군민 1000명을 대상으로 1:1 개별면접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이다.‘달성군 추진사업 만족도 및 기대효과와 군정운영 방향’에 대해 질문한 결과, 각 분야별 종합 만족도는 87.8%, 기대효과는 85.5%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의 만족도를 보였다.분야별 만족도를 살펴보면 △문화·체육 분야가 89.3%로 가장 높았으며 △안전·환경(89.2%) △경제·산업(88.8%) △관광산업(88.2%) △지역개발(88.2%) △교육·보육(87.7%) △보건·복지(86.9%) △농축산(85.8%) △일반행정(84.2%) 순으로 나타났다.특히 전년도 대비 대부분의 분야에서 만족도가 상승했으며, 분야 간 편차가 크지 않아 균형 잡힌 정책 추진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각 분야별 기대효과 역시 경제·산업이 87.7%로 가장 높게 나타난 가운데 전 분야 만족 수준으로 나타났다.주목할 만한 점은 군민의 89.9%가 달성군 생활에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이는 작년 대비 10.8% 상승한 수치다. 정주 이유로는 35.8%가 주거환경 및 사업·직장생활을 꼽았다. 이는 달성군의 생활 인프라와 경제 여건이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한편, 합계출산율 1.03명으로 출생아 1000명 이상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한 달성군이 다양한 보육·교육 정책을 펼친 결과임을 말해준다.달성군의 자랑스러운 명소로는 △비슬산·참꽃군락지가 31.2%로 1위를 차지했으며 △송해공원(27.5%) △디아크(10.9%) △사문진 주막촌·낙동강 생태탐방로(8.8%) 등이 뒤를 이었다. 이는 달성군의 자연환경과 문화시설이 조화롭게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민선8기 2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추진한 사업 중에서는 △대구 제2국가산업단지 유치(23.8%) △대구 농수산물 도매시장 하빈 유치(22.7%) △24시간 응급실 개소(13.8%) △권역별 도서관 건립 등 교육시설 확충(11.8%) 순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달성군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92.8%가 긍정적으로 응답해, 지난 조사 대비 8.9% 상승한 결과를 보였다.군정운영에 대한 만족도도 88.5%로 높게 나타났으며, 정책 수립 과정에서의 군민 의견 반영도에 대해 80.6%가 긍정적으로 답해 소통 행정이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입증했다.최재훈 군수는 “민선8기 지난 2년에 대한 군민 여러분의 높은 평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특히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면밀히 분석하고 개선해 나가겠으며,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조사 결과는 달성군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지표로 활용될 예정이며, 향후 정책 수립 및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4-07-02

달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전용공간 개소

대구 달서구가 지난 1일 폐교된 신당중학교에서 ‘달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이전 및 전용공간 개소식’을 했다. 사진새롭게 문을 연 이번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 및 사회진입을 위한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펼쳐나갈 예정이다.달서구는 기존 달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분리하고자 1억1300만원을 투입해 신당중학교를 리모델링해 센터를 이전했다. 특히 지난해 여성가족부 주관 ‘학교밖청소년 전용공간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확보된 1억원을 추가 투입해 센터 내에 전용공간(사진관)을 마련했다.센터 규모는 총 면적은 358㎡에 상담실 1·2, 프로그램실, 전용공간(사진관), 사무실 등으로 구성했다.특히 상담실 2에는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하고 해소를 위한 첨단장비까지 갖췄다. 또한, 전용공간에는 청소년들이 사진기술을 배우고, 또래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도록 사진촬영 장비와 네컷사진기를 설치했다. 센터는 학교밖 청소년들에게 검정고시 학습지원, 바리스타, 사진촬영 및 편집과정 등 자립지원, 고립은둔청소년 원스톱 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학교 밖 청소년이란 이유로 소외받지 않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청소년들도 끊임없는 도전의식을 가지고 자신의 꿈을 꼭 이뤄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2024-07-02